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불행보다 먼저 일어나는 아침
이윤학
문학의전당 2012.11.22.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 1
불행보다 먼저 일어나는 아침
꽃잎을 가둔 술
수원아이
하늘과 만나는 이 길을
다이빙선수
푸른 자전거
어디 갔다 왔니
오디가 익을 무렵
맨홀
솜 공장
신녕에서 하룻밤
공주에 가는 날에는 비가 내렸다
거미
나는, 마음만 먹으면

# 2
내 새를 날려줘
네가 서 있던 자리
운동화를 찾아서
추억을 심어주기 위하여
앉은뱅이의자
허리
그 카페는 구름 속일 수도 있었고
뱀 삼촌
고욤나무
라일락이 피어
새끼고양이
병아리를 샀다

# 3
숫염소와의 대결
겨울밤
사이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붉은 담요에 대한 기억
달의 걸음걸이
키다리
피아노
들국화 향기
별들에게 물어봐
그 샘물은 어디 갔을까
나는 달린다
소쩍새는 밤에만 운다
물뱀을 독사로 만드는 재주
무인도

# 4
도라지꽃
가면
뾰롱이
연탄아저씨

# 5
공중전화
그 겨울, 천변풍경
쓰르라미
육교 밑
반 지하
처음 본 벌레가
오래 피어 있는 꽃
청개구리가 운다
사과
조롱박
어떤 피해망상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은행나무를 잘 타는 고양이 31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저자 소개 1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청소부」 「제비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소설 『우리가 사랑한 천국』 등을 펴냈고 김수영문학상 동국문학상 불교문예 작품상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청소부」 「제비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소설 『우리가 사랑한 천국』 등을 펴냈고 김수영문학상 동국문학상 불교문예 작품상 지훈문학상 김동명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윤학의 다른 상품

그림 : 김성룡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유일의 작가로 붓이 아닌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사비나미술관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과 고등부 교과서에 작품 〈청산에 눕다〉가 수록(시공사 발행)되어 있답니다.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파워 엘리트들〉과 월간 신동아 〈2000년대를 달리는 한국의 예술가들〉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42g | 153*224*30mm
ISBN13
9788998096090

책 속으로

언제부턴가 원룸을 옮겨 다니며 글을 쓰게 되었지요. 방충망의 모눈 한 칸으로 에델바이스가 핀다는 산정을 바라보았지요. 내가 모르는 곳에 나를 두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꿈을 꾸었지요. 산정을 향해 불러본 내 이름…. 그건 불면의 밤을 함께해준 또 다른 당신의 이름이었습니다.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살았지만 떠나지 않는 목소리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당신은 나를 사랑해주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내가 당신을 사랑할 차례라는 것을 압니다. 이제는 당신이 자초한 불행으로 아파할 때 내가 당신 안에 있겠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방충망의 모눈 한 칸으로 당신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시인 이윤학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주려는 대상들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신원과 위치를 알릴 수 없는 것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것들은 잘려 없어진 혀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려고 웅얼거리고, 자기에게는 없는 육체로 우리의 육체를 안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이성복(시인)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