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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현명한 가치투자의 선구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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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리즈 서문 -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을 읽어야 하는 이유
감수자 서문 - 월스트리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진정한 가르침

1부 - 생애

증권 분석의 창시자
유복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대학생 그레이엄
일개 보조에서 증권 분석가가 되기까지
독립의 첫발을 떼다
벤저민그레이엄컨소시엄과 위기의 세월
검은 목요일과 그 여파, 그리고 재기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의 설립
위대한 분석가의 안식

2부 - 철학

수치로 본 벤저민 그레이엄의 특별한 성공 이력
가치투자 전략 | 실제 수치에 유의하라
분산투자 전략 | 다양한 종목에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시켜라
‘미스터 마켓’을 미치광이로 만들지 않는 법
분석가를 맹신하지 마라
담배꽁초 전략과 차익 거래 전략
그레이엄의 주식 선택 십계명

부록
벤저민 그레이엄 연대표
투자 체크리스트
주식 투자 용어 사전
미주

저자 소개 4

롤프 모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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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f Morrien

뮌스터대학교와 비엔나대학교에서 역사학, 경제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가 되어 독일 언론사 [악치엔아날뤼젠Aktien-Analysen]의 편집자로 일했다. 2002년부터 주식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쉽게 이해하는 주식Borse leicht verstandlich』, 『실전에 적용하는 주식 정보Borse ganz praktisch』, 『잃지 않는 투자법Verschenken Sie kein Geld!』 등이 있다.

하인츠 핀켈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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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z Vinkelau

뮌스터대학교에서 국민경제와 경제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으며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학자의 은밀한 밤 생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웃기는 과학책』, 『손길이 닿는 순간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노화, 그 오해와 진실』, 『슈뢰딩거의 고양이』, 『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공역),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으며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학자의 은밀한 밤 생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웃기는 과학책』, 『손길이 닿는 순간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노화, 그 오해와 진실』, 『슈뢰딩거의 고양이』, 『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공역),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인플레이션』,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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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신진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밸류타이머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해제』 등이 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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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24g | 145*185*19mm
ISBN13
9791130626833

책 속으로

그레이엄은 한 기업을 분석하고, 숨겨진 자산 가치를 찾으면 주식 매수를 권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파산 직전 상태에 있던 미주리캔자스텍사스레일로드 주식을 주당 50센트에 매수한 일이다. 이 시기 키티는 한창 구조 조정이 진행되는 중이었다. 구조 조정이 끝난 후에는 신형 키티 주식이 신규 발행됐고, 구형 키티 주식 보유자는 1대 1의 비율로 신형 주식을 교환할 수 있었다. 벤저민은 기업 분석 후 구형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는 이것이 리스크는 적되 수익을 올릴 가능성은 매우 높은 거래라고 평가했다. 몇 번의 설득 끝에 NHL 주식 보유자들은 키티 주식 5000주를 매수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투자 금액의 여섯 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이러한 유형의 거래, 소위 마지막 한 모금만 남은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전략은 이후 벤저민 그레이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 p.42, 「일개 보조에서 증권 분석가가 되기까지」중에서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 20년 역사상 최대 사건은 자동차 보험사 가이코의 지분을 다량 인수한 것이었다. 1948년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에 1936년 설립된 가이코의 주식을 다량 인수하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당시 가이코는 우편으로 보험 상품을 판매했기 때문에 보험설계사에게 높은 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없었고, 뿐만 아니라 공무원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사였다. 공무원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다른 직업군의 고객 그룹에 비해 손해 보상 청구가 적었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 이들은 리스크가 적은 매력적인 고객 그룹이었다. 인수 협상 시 가이코에서 제시한 수치에 의하면 그들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았다. 그레이엄은 가이코 주식을 매입하는 데 72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시 그레이엄-뉴먼 자산의 4분의 1에 맞먹는 금액이었다. SEC의 압박으로 가이코가 주식회사로 전환된 후, 그레이엄과 뉴먼은 가이코의 경영진으로 임명되었다. 그다음 해부터 가이코의 주가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 p.69,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의 설립」중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과 달리 벤저민 그레이엄은 자신의 투자 방법을 숨기지 않았다. 그가 1920년대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증권 분석 강의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레이엄은 강의에서 자신이 투자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최신 사례를 들면서 투자법을 설명했다. 그의 강의는 무척 실용적이었고, 그래서 강의를 듣고 실전에 적용하려는 주식중개인들이 늘 강의실을 가득 메우곤 했다. 비록 지금은 현장에서 그레이엄의 강의를 들을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그의 투자 방법이 요약되어 있는 두 권의 저서가 남아 있다. 이 두 저서는 요즘 독자들이 읽어도 전혀 시대감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 p.91, 「수치로 본 벤저민 그레이엄의 특별한 성공 이력」중에서

미스터 마켓은 매일같이 나타나 당신에게 현재 주가가 얼마인지 알려준다. 그는 당신에게 주식 매수를 권유하기도 하고, 다른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간혹 그가 매수를 제안한 주식은 타당성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고평가되었거나 저평가된 것도 있다. 그레이엄은 이 이야기를 통해 결정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매일 미스터 마켓이 보내는 보고에 일일이 반응하며 살고 싶습니까? 당신이 확실하게 판단을 내렸거나 거래할 의향이 있는 경우에만 반응을 보이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도하거나 싸게 주식을 매수한다면 기쁠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사업보고서를 읽으며 회사의 사업 동향을 관찰하고, 같은 방법으로 당신이 투자한 주식의 내재가치를 스스로 평가해보는 편이 더 낫습니다.”

--- p.111, 「‘미스터 마켓’을 미치광이로 만들지 않는 법」중에서

출판사 리뷰

“그들의 삶을 모르고
감히 투자를 논하지 마라!”
금세기 위대한 투자가들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시리즈

★★★ 아마존 독일 투자법 1위 ★★★
★★★ 국내 가치투자의 거장 신진오 대표 전권 감수 ★★★
★★★ 벤저민 그레이엄의 비법이 담긴 투자 체크리스트 수록 ★★★

가치투자의 선구자이자 세계 최초로 ‘증권분석’의 개념을 도입한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때문에 그레이엄의 투자 전략을 분석하고, 그의 저서를 해설해주는 책도 무수히 많다. 그러나 오직 투자 전략만을 천착한다고 해서 그레이엄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까? 즉, 그레이엄의 삶을 모르고서는 감히 그의 투자를 논할 수 없다. 그레이엄의 삶에는 그를 위대한 투자가의 경지에 오르게 만든 발자취가 선명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시리즈에서는 ‘삶이 곧 투자이고 투자가 곧 삶’이었던 위대한 투자가들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며, 그들을 억만장자로 만든 선택과 좌절의 순간들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로 제시한다. 각 투자가들의 전략과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를 그들의 성장과 함께 톺아보며 주식 투자의 지혜는 물론, 인생의 지혜까지도 배울 수 있다. 2부에서는 그들이 목숨처럼 지켜온 ‘핵심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어려운 투자 사이클이나 복잡한 계산법이 아닌, 가장 현실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투자 전략만을 모아두었다. 또한 위대한 투자가들이 제시한 원칙과 철학에 맞춰 투자의 방향을 평가해볼 수 있는 ‘투자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해 자신의 투자를 직접 점검해볼 수도 있다.

“진짜 황금을 찾으면
도금된 가짜를 분배할 필요가 없다!”
대공황의 한가운데서 주식 투자의 근본을 제시하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까지 한 번도 주식이나 증권업계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심지어 대학 시절에는 경제학에 아무런 흥미가 생기지 않아 금세 수강을 포기했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작은 증권 중개회사 말단 보조 직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그레이엄은 5년 만에 증권분석 부서의 책임자 자리까지 오르며 엄청난 성공가도를 달린다. 마침 주식 투자에서 기업의 재무 상태나 가치 등 여러 가지 수치적 요인들이 점점 중시되기 시작하면서 그레이엄의 탁월한 분석 능력이 주목받은 것이다.

그레이엄은 헐값으로 거래되지만 숨겨진 자산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귀신같이 찾아내 수익을 챙기는 ‘담배꽁초 전략’으로 투자하는 주식마다 족족 성공을 거둔다. 게다가 그는 단순히 투자에만 탁월한 인물이 아니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처세로 경영자들과의 협상에 직접 나서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기도 한다. 마치 ‘돈키호테’와 같이 ‘과감하게 틀을 깨부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타고난 투자의 귀재였던 그레이엄도 ‘대공황’이라는 재앙을 피하지는 못한다. 계속되는 상승에 거만해져 있던 그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자산의 70퍼센트가량을 잃는 큰 손실을 겪는다. 하지만 위기는 잠시였다. 그레이엄은 대공황을 계기로 부족했던 투자 전략을 다시금 점검하고 보완하면서 완성형 가치투자 전략을 고안해낸다. 전문적인 투자자는 물론,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도 ‘원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비결 말이다.

“파란만장한 인생과 치열했던 투자가의 길,
그레이엄의 발자취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월스트리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하는 인생의 이정표

벤저민 그레이엄의 비상함은 단지 주식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레이엄이 활약하던 당시 증시는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투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원칙을 설파했고, 그것이 지금까지도 통용되는 진리라는 점에서 그레이엄은 ‘진정한 투자의 거장’이었다.

“주식 투자 분야의 책은 출간하고 몇 주 혹은 몇 달만 지나도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벤저민은 달랐다. 그는 이 책으로 주식 투자의 기초를 세웠다. 금융 시장에 폭풍이 몰아치는 이유는 어설픈 지식으로 금융 시장을 망가뜨리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벤저민의 전략은 이러한 폭풍이 몰아친 후에 더 빛을 발한다. 그동안 우리는 벤저민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는 일반 투자자보다 투자 전문가가 오히려 투자에 실패해 넘어지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다. 반면 투자에 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벤저민의 조언을 믿고 따른 이들은 풍부한 결실을 얻었다.” _워런 버핏

어린 나이에 생활비를 조달해야 했던 가난한 유년 시절부터 위대한 투자가가 되기까지, 그레이엄의 인생은 말 그대로 치열했다. 그 속에서 그레이엄은 증권 분석가라는 직업이 전문화될 수 있도록 힘썼고, 예전의 자신과 같은 초보 투자자들이 실패를 범하지 않도록 귀중한 투자 전략을 숨기기는커녕 오히려 널리 퍼뜨렸다. 개인적으로는 갖은 핍박을 받던 유대인들을 위해 활동했으며, 치열한 투자가의 삶 속에서도 시와 사랑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던 풍류가였다.

어쩌면 그레이엄이 수많은 투자자에게 몸소 보여주고 진정으로 가르치고 싶었던 것은 ‘보다 가치 있는 삶’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벤저민 그레이엄』은 그가 지금의 투자 전략을 확고히 하기까지 어떤 여정을 걸어왔는지,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화들을 소개한다. 그레이엄의 투자는 물론 그가 전하는 삶의 지혜까지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크나큰 귀감이 될 것이다.

추천평

“그레이엄은 다방면에 박식하고 다재다능한 천재였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도 크지 않아서 적당히 벌고 적당한 나이에 은퇴했습니다. 남들은 바람둥이라고 비난할지 몰라도, 많은 여성과 진지하게 사랑을 나눌 정도로 순수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만약 살아 있다면 버핏에게 이렇게 충고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봐 버핏,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은지 자네는 정말 모르는 것 같아. 돈만 생각하고 살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 짧고 소중하다네. 주식 투자는 이제 그만하고 인생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게.’ 어쩌면 그레이엄이 몸소 보여주며 진정으로 가르치고 싶었던 것은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즐기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전하는 이 책이 투자는 물론, 여러분의 인생에 결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해주는 ‘인생 책’이 되길 바랍니다.”
-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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