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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우리 몸이 음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토라와 하루에게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늘 맛있는 요리, 건강을 담은 요리를 만들지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것을 먹어야 건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면 안 된다, 인스턴트 음식과 정크푸드는 몸에 안 좋다고 이야기하는 대신에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름 짓기, 괴물 모습 상상하기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지요.
이야기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반복적입니다. 짤막하고, 교훈을 강요하는 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나아가 장면을 상상하는 데 있어 재미를 더해 줍니다. ‘햄버거만 먹으면?’ 하며 먹을거리를 상상하는 처음 장면과 뒷장에 이어지는 ‘햄버거 괴물!’이라는 아이들의 대꾸에 더해진 익살맞은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몸이 음식으로 만들어지고, 그래서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게 하지요.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와 음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괴물들은 무섭거나 혐오감을 주는 대신, 재미와 교훈을 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매일 먹는 밥과 반찬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편식하는 음식, 맛있는 간식까지 온갖 종류의 음식들이 그림책의 곳곳에 가득 담겨 있어 세밀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잔소리와 교훈이 되기 쉬운 내용이지만, 이를 재미있고 익살맞게 비틀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과 연결해 이야기함으로써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 분명하게 한 작가의 의도가 돋보입니다. 이에 맞추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 부모님께서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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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호기심, 몸에 대한 호기심이 이제 막 꼼지락대기 시작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몸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 몸은 음식으로 만들어져요』. 아이들이 직접 그린듯한 그림이 선명한 색채가 그림책을 마주하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에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재미있는 말놀이와 상상 속 여러 가지 괴물들의 모습을 통해 잘 드러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음식에 재미있는 별명을 붙이면서, 편식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식습관을 반성해보고, 잘 자라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특히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대신에, 아이들이 스스로 편식 괴물들을 상상하여 말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보게 하는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독후 활동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 주세요.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싫어하는 것, 무서워하는 것을 괴물 등으로 비유하고, 그림으로 나타내기를 즐깁니다. 아이와 함께 먹을거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평소의 식습관, 이야기 속 다양한 괴물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은 아이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책 안에 있는 독후 활동을 하시고, NAVER카페에서 추가로 『똑똑한 몸 시리즈』 독후 활동지를 다운 받아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해 보세요. cafe.naver.com/fineandgoodbook 이 책의 특징 1. 나의 몸이 왜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2.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3. 유치원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연계되는 독후 활동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