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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오래 앉는 아이로 기른다 앉는 힘은 사는 힘이다 오래 앉을 수 있는 몸을 만든다 제1장 편하고 바르게 앉는 법을 익힌다 ‘담요방식’으로 앉는 기본자세를 마스터하자 ‘편하고 바르게’ 앉는 감각을 익히자 자세를 유지하는 보조 용품으로 담요를 이용한다 올바른 자세보다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하라 편하게 앉는 노하우는 현대인의 필수 능력이다 네 발 달리기로 등 근육을 단련시키자 허리와 배를 하나의 통으로 생각한다 허리를 펴고 앉는 방법은 책상다리로 익히자 뒤로 넘어질 것 같으면 엉덩이 아래 깔개를 깐다 정좌로도 똑바로 앉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마음이 안정되는 호흡법을 익히자 코로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는다 골반 바닥을 의식하며 더 깊이 호흡을 한다 모래시계를 이용해서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자 담요방식과 모래시계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모래시계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온화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강한 아이로 기른다 정신적 강인함은 어릴 때부터 기른 훈련의 결과다 공부의 목적은 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도 포기하지 않는다 온화함과 야망은 양립할 수 있다 제2장 공부할 때 앉는 법을 익힌다 연필을 올바르게 쥐고 바르게 쓰는 법을 가르치자 공부할 때 앉는 법을 마스터한다 연필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이 중요하다 필순은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가르친다 책상과 의자는 어른용으로 준비하자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 부모가 손을 살짝 봐서 최상의 상태를 만든다 소리 내어 읽히면 두뇌회전이 빨라진다 부모를 따라 읽게 한다 초등학생이라도 6시간 연속으로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다 30분을 한 단위로 1시간 반씩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자 30분 단위로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린다 30분 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몸을 만들어라 하루를 1시간 반 단위로 구성하라 데드라인을 만들어 집중력을 기른다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라 배꼽 아래를 의식하며 허리를 편다 배꼽 아래 손을 놓고 호흡한다 정좌만 잘해도 집중력이 높아진다 놀면서 심부근육을 단련하자 심부근육이 자세를 똑바로 유지한다 오랫동안 앉아 공부하려면 몸에 불필요한 힘을 넣지 말라 최소한의 힘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아기가 된 것처럼 몸의 힘을빼는 연습을 한다 공부할 때 견갑골을 풀어주면 오래 집중할 수 있다 아이의 양쪽 어깨를 돌려주자 앉은 채로 혼자서 견갑골을 풀어준다 공부한 후에는 점프로 몸을 풀어준다 점프나 쪼그려 앉기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놀면서 집중력을 기르자 공놀이를 하는 아이는 머리가 좋다? 반복으로 집중력을 기른다 집중하려면 에너지 발산도 필요하다 아이에게 맞는 에너지 발산법을 찾는다 아이와 대화하면서 편안한 자세를 찾자 아이 자신의 신체감각을 기른다 맺는 말 파워블로거 엄마들이 이 책을 먼저 읽고 추천합니다 |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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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를 바란다면, 먼저 책상에 오래 앉는 법을 가르치자
저자는 부모님들이 제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 좀 하라고 아이들을 닦달할 뿐, 어떻게 앉으라고 코칭해주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부모님들도 자랄 때 어떻게 하면 오래 앉을 수 있는 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한울이와 한결이 엄마도 이 책을 읽기 전에 다른 엄마들과 마찬가지였다. 올 해 8살, 9살이 된 형제에게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르게 앉아”라는 말입니다. 그래도 안돼서 아이들에게 화를 냈는데,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바르고 편하게 앉는 자세를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반성했어요. 책에서 배운 대로 아이에게 바른 자세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었더니 “아~~~” 하며 그제야 알겠다는 듯 탄성을 지르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가 편하게 오랜 시간 책상에 앉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허리힘이 없는 아이에게 무릎담요를 돌돌 말아서 허리에 대고 앉게 하는 ‘담요방식’은 바른 자세를 잡고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인기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라이너스의 담요처럼, 아이가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혼자서도 잘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책상에 앉을 때 엉덩이 밑에 방석을 대는 방법, 두뇌회전을 높이는 방법, 모래시계를 이용해 집중력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훈련법까지 아이들 공부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족집게처럼 콕콕 짚어주고 있다. 공부 간섭과 잔소리가 그치고 사이좋은 부모와 자녀가 된다 부모와 자녀 간에 불화는 ‘공부하라’는 잔소리에서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주장하는, 먼저 책상에 오래 앉는 힘을 길러주라는 것은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모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부모가 닦달하지 않아도 혼자서 책상에 앉아 진득이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아마 세상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가장 행복한 소망일 것이다. 이처럼 어릴 때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가족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책상에 오래 앉는 습관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공부 습관이다. 책을 읽은 부모들의 입에서 환호성이 터진다 『이 책이 진작 나왔더라면 나도 성공할 수 있었을 텐데!』 자녀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면 당장 성적이 나쁜 것이 문제가 아니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쩌면 취직도 제대로 못 해 돈을 버는 것은 고사하고 결혼이라든가 하고 싶은 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지 모른다. 이런 현실적 제약 속에서 살다보면 당연히 불행해질 것이다. 저자는 교육과 아동문제에 대해 연구하다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앉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분히 앉아 있는 것과 성적이 좋은 것,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모두 연관되어 있다. 잘 앉아 있기만 해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집중해서 일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승진도 빠르고 월급도 많이 받는다. 오래 앉는 습관이야말로 자녀의 인생을 반짝반짝 빛나게 할 평생 습관이다. 아이에게 사교육을 시키기 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먼저 오래 앉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저자는 이 습관을 초등저학년, 10살 이전에 들이기를 권고한다.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일찍 들여놓으면 아이의 삶도 부모의 삶도 모두 편해진다. 이 책을 통해 머리 좋은 아이가 아니라 오래 앉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인생에서 성공한다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