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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알아주는 속담
속담으로 감정 표현하기
슈크림북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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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
- 이 책에 나오는 속담

-ㄱ-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재는 게 편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꿩 대신 닭이다

-ㄴ-

남의 손의 떡이 커 보인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누워서 침 뱉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ㄷ-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ㅁ-

마른하늘에 날벼락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ㅂ-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병 주고 약 준다
빛 좋은 개살구

-ㅅ-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ㅇ-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울며 겨자 먹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ㅈ-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

-ㅊ-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ㅋ-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ㅌ-

티끌 모아 태산

-ㅎ-

호랑이도 제 말 하 면 온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다

저자 소개 3

재미없는 글을 쓸 바엔 키보드를 만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반려동물 키우기》, 《게임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게임만 할까?》, 《망원경은 타임머신이야》, 《요즘 어린이 맞춤법》, 《티라노의 열두 달 채소 먹기》,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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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만들고 쓰는 일을 했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여전히 읽고, 이야기하고,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역사 왔수다 시리즈’, ‘롤프의 지도책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조선스타실록』,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내가 먹는 음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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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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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 지금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된장찌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똥 묻은 세계사』, 『공룡 택배 회사』, 『다람쥐는 모를 거야』, 『펭귄의 걱정거리』, 『떡국의 마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낙엽 다이빙』은 작가가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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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438g | 188*258*20mm
ISBN13
97911967164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가치 있고 귀한 것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아.
정성을 들여 갈고 닦아야만 진짜 빛이 나는 법이지.”
--- p.23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랬는데……. 한 번 더 확인할걸.”
“그래.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 하지만 실수를 줄이는 방법도 분명 있지.”
--- p.42

“자신만만한 건 좋지만 자만하는 건 안 돼.
항상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게 마련이거든.”
--- p.52

“캠핑을 가려는데 갑자기 일기예보에 없던 폭우가 쏟아졌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예상치 못한 나쁜 소식은 당황스러워.
많이 기대할수록 실망도 더 크고 말이야.”
--- p.54

“무조건 멋져 보이고 다들 부러워할 만한 걸 만드느라
튼튼한 뼈대와 기초를 깜빡했어. 그 결과는…….
빛 좋은 개살구지 뭐야!”
--- p.72

“엄마를 잃은 길냥이가 우리 동네로 왔어.
나랑 친구들은 용돈을 모아 사료를 사서 고양이 밥을 챙겨 줬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길냥이에게 어린 집사들이 생겨서 다행이야.”

--- p.113

출판사 리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 것처럼
내게도 분명 빛나는 장점이 있을 거야!


다른 친구들은 저마다 재주를 뽐내는데, 나만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 나의 부족한 부분만 계속 보려고 하면 마음은 더 움츠러들고 말 거예요.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속담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굼벵이는 짧고 통통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지만 데굴데굴 구를 땐 제법 빠르거든요. ‘기는 게 힘들면 구르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낸다면 그동안 미처 보지 못한 나만의 빛나는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또 친한 친구가 1등을 해 칭찬을 듬뿍 받으면 나도 모르게 부러운 마음이 퐁퐁 샘솟아요. 부러운 마음이 지나치면 은근히 샘이 나기도 해요. 이런 마음이 나쁘기만 할까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이러한 감정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예요.

이처럼 속담에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가 압축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흔한 일상, 격한 공감!
슈크림 캐릭터와 함께하는 귀염뽀짝 속담 4컷 만화!
감정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 슈크림들과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속담 속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외모가 마구 변하는 슈크림들! 개성 넘치는 슈크림 캐릭터들이 4컷 만화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고 그에 따른 감정을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해요.

또 속담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짧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공감하며 읽기만 해도 저절로 속담을 익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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