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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장 네게 들은 이야기
제1장 섬을 나온 소년
제2장 어른들
제3장 재회·옥상·빛나는 거리
제4장 100% 맑음 소녀
제5장 날씨와 사람과 행복
제6장 하늘의 피안
제7장 발각
제8장 마지막 밤
제9장 쾌청
제10장 사랑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제11장 푸른 하늘보다도
종장 괜찮아
작가 후기
해설

저자 소개2

신카이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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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to Shinkai,しんかい まこと,新海 誠

애니메이션 감독. 1973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1인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을 연이어 발표하여 국내외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였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로 각색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발표한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 소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등 관련 도서들이 다수 발행되었
애니메이션 감독. 1973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1인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을 연이어 발표하여 국내외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였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로 각색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발표한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 소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등 관련 도서들이 다수 발행되었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화한 소설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또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별의 목소리](2002)는 게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신카이 마코토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뛰어들며 탄생시킨 작품이다. 휴대폰을 통한 메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관계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약 7개월에 걸쳐 성우,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도맡으며 그의 온 에너지를 쏟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02년 2월 소극장에서 상영한 뒤 ‘25분이란 시간이 아깝다.’, ‘그의 세계를 담기엔 분량이 너무 짧다.’라는 놀라운 호평과 함께 전세계 DVD로 출시되어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AWARD]
제1회 신세기도쿄국제애니메페어21 공모부문 우수상|제7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 패키지부문 |제2회 일본오타쿠대상 ‘정상을 노려라!’ 상|제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특별상|제8회 AMD AWARD Best Director상|디지털컨텐츠그랑프리2002 엔터테이먼트부문, 영상디자인상|제34회 세이운상 미디어부문, 아트부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정식 데뷔작으로 불리는 첫 장편 애니메이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제 2차 세계대전후 남북으로 분단된 가상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작에 비해 완벽해진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 전문 애니메이터를 섭외해 완성도를 더했기 때문이다. 신카이 마코토는 놀라운 배경과 구성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다소 그림체가 취약하다는 평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전문 애니메이터와의 협연, 자신은 더욱 스토리에 집중하는 제작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탄생된 그의 첫 극장판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의 첫 시작이 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AWARD]
도쿄국제애니메페어2003 표현기술상|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애니메이션영화부문 은상|제36회 세이운상 아트부문|제59회 마이니치영화콩쿠루 애니메이션영화상|한국 SICAF2005 장편영화부문 우수상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5센티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이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져 ‘색채의 마술사’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작품이다. 두 주인공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벚꽃초’, 그 후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낸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비밀을 그려낸 ‘초속5센티미터’. 세 가지 컨셉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애잔하게 담아내며 사계절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스토리, 영상미, 음악 등 모든 것이 국내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하는데 성공해, 신카이 마코토 마니아 양산에 결정적 계기가 된 작품이다.

[AWARD]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이탈리아퓨쳐필름영화제 란치아 플라치나 그랑프리

-감독이 어릴적 읽었던 이름 모를 아동문학에서 출발한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은 그의 30여 년간의 상상력을 추가해 완성한 첫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지하세계로 들어간다는 스토리 설정과 함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상실감과 고독한 감정선을 세세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얻은 작품. 여기에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까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55회 런던 국제영화제를 비롯 제45회 시체스 영화제, 제30회 브뤼셀판타스틱 영화제, 제14회 퓨처필름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다시금 자신의 명성을 알렸다. “상실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인간의 삶은 저주받은 것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축복일까요?”라는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AWARD]
제8회 중국국제동만절’금후상’ 우수상|도쿄국제애니메페어2012 애니메어워드미술상

-‘색채의 마술사’라는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듯 [언어의 정원]은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비 오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소년 ‘타카오’와 의문의 여자 ‘유키노’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는 교사와 학생의 사랑이라는 스토리와 함께 비 오는 공원의 풍경을 싱그러운 분위기 이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두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것은 물론, 실제 장소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장면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인다. 배경이 된 신주쿠 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떨어지는 빗방울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독 특유의 로맨스 스토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영화 팬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힌다.

[AWARD]
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심사위원상, 관객상|제18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iTunes Best of 2013 올해의 베스트애니메이션 선출|제21회 독일슈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영화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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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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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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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90MB ?
ISBN13
9791136217516
KC인증

책 속으로

-요컨대 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정말 한심했다. 어렴풋하게나마 그런 자신의 한심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그 소년이 나타났다. 엄청나게 천진난만하고 무방비하게, 하나하나의 말과 사건, 풍경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감동하면서. 갑작스레 동아리 후배를 돌보라는 명령을 받은 듯한, 귀찮은 마음과 호기심, 약간의 뿌듯함. 나츠미 씨, 나츠미 씨!
지금도 바이크 뒤에 앉아 내 이름을 불러대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그런 기묘한 따뜻함과 새로운 뭔가가 시작된 것만 같은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바이크가 가르는 비 섞인 바람이 오랜만에 흔쾌했다.
--- p.67

“봐, 이제부터 맑아질 거야.”
“뭐?”
나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봤다. 회색 비구름과 하염없이 내리는 비. 소녀를 보니 양손을 포개고 기도하듯 눈을 감고 있었다.
“저기, 지금 뭐 하는 거……” 말을 걸려다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소녀가 살며시 빛나고 있었다. 아니, 그게 아니다. 옅은 빛이 소녀를 비추고 있었다.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이 소녀의 갈래머리를 훅 들어올렸다. 점차 빛이 강해졌다. 소녀의 피부와 머리카락이 빛을 받아 금색으로 빛났다. 설마.
--- p.91

히나 씨는 정말 즐거운 듯 깔깔대고 웃었다.
“너는 정말 진지하다니까.”
또 놀림당했다.
“그래서 고맙다고, 호다카.”
.쿵! 머리 위에서 소리가 나, 히나 씨는 다시 하늘을 올려다봤다. 아주 큰 빛의 꽃이 반짝이다가 흩어졌다.
“……아름답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옆얼굴에서 나는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날씨는 참 신기하다, 나는 생각했다. 그저 하늘의 상태일 뿐인데 이렇게나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이다니.
히나 씨에게 마음이 움직이고 말았다.
--- p.145

이 작품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전작 〈너의 이름은.〉이 우리 제작진의 예상을 훌쩍 넘어 성공해버린 데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예상을 훌쩍 넘어 성공해버렸다’라는 표현은 불쾌할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말 예상 밖의 일이었다. 〈너의 이름은.〉이 개봉되고 반년이 넘는 기간, 그토록 많은 시선과 다양한 의견에 노출되다니, 내게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있으면 TV에서 온갖 유명인이 작품에 대해 말하거나(이유는 모르겠으나 비판을 받았다), 하물며 길거리를 걷다가도 영화 제목이 들렸으며(역시 비판을 받고 있더라), SNS에도 방대한 글이 실렸다. 물론 좋아해주는 분도 있었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는 분들도 자주 목격했다. 개인적으로는 저 사람들을 화나게 한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생각했던 반년이었다. 그리고 그 반년이 〈날씨의 아이〉 기획서를 쓰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다.

--- p.337

출판사 리뷰

“그녀와 함께 보낸, 그해 여름.
도쿄의 하늘 위에서 우리는 세계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꿔버렸다.”


멀리 보이는 빛줄기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 가출한 섬 소년 호다카. 무작정 도착한 도쿄는 ‘무섭다’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올 만큼 단절되고 고독하고 불친절한 곳이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도쿄의 빗줄기에 젖으며 점차 마음이 무너지던 호다카 곁에 누군가 따뜻한 햄버거 하나를 전해준다. 짙은 파랑 셔츠와 검은 스커트, 그리고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 히나였다.

“어? 왜 나한테…?” “너, 3일 내내 그 수프가 저녁밥이잖아.”

호다카에게 이 햄버거는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히나와 재회했을 때, 호다카는 스스로의 인생, 소녀의 미래, 심지어는 세계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게 된다.

“날씨는 참 신기하다. 그저 하늘의 상태일 뿐인데
이렇게나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이다니.”


연일 이어지는 비, 매일 경신되는 연속 강우 기록, 하늘을 가득 매운 회색 구름은 사람들의 마음에까지 스며든다. 호다카가 스스로를 무거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 히나가 말한다.

“봐, 이제부터 맑아질 거야.”

히나가 기원을 드리자 두 사람 머리 위의 하늘만 푸른색을 되찾고, 날이 맑아지기 시작한다. 히나는 날씨를 맑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맑음 소녀’였던 것.

호다카와 히나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오는 일을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웃음이 돌아온다. 하지만 히나와 호다카는 그 반동으로 놀랄 만한 세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이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처음 세상에 내놓은
배려와 계산, 신중함을 버린 솔직한 진심


2016년 선보인 〈너의 이름은.〉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이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후, 신카이 감독은 다음 작품을 기획하며, 교과서에서는 말하지 않는 것들,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바람을 말해보겠다 결심하고 〈날씨의 아이〉를 기획했다. 신카이 감독은 스스로 무척 흥분되는 모험이었다 털어놓는다.

영화 〈날씨의 아이〉와 소설 『날씨의 아이』는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소설에는 영화에 넣지 못한 더 깊은 묘사를 담았다. 신카이 감독은 소설의 한 장면 한 장면 역시 영화에 뒤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만들기 위해 소설만의 묘사에 오랜 공을 들였다.

이 소설은 영화 개봉 2개월 전에 집필이 완료됐다. 신카이 감독이 소설 집필에 힘을 쏟을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스태프들의 노력 덕이었다.

최고의 스태프들이 힘을 모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2019년 10월 30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추천평

이 소설을 다 읽었을 때의 솔직한 심정은 이 소설의 문장, 등장인물의 움직임, 말, 감정의 흐름, 그리고 영화관에서 흐를 그 아름다운 그림, 그 모든 게 신카이 마코토 자체라는 것이다. 신카이 마코토를 통해 드러나는 이 세계의 모습이다.
- 노다 요지로(RADWIMPS)

리뷰/한줄평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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