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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개정판
백희나이선영최지경 그림
한솔수북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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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간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간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고,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했다. MOE 그림책서점대상은 일본 각지의 서점에서 그림책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 3천여 명이 직접 읽고 투표하여 뽑은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에 주는 상이다. 이어 2019년에는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와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과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중 독자상은 어린이와 교사, 사서 교사, 그림책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다.

2020년에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 선정 위원회는 "백희나는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재탄생시키고 있다. 백희나의 매혹적인 그림책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고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하며 감동시킨다.”고 평했다.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지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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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교육학 공부를 마치자마자 어린이책과 인연을 맺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그림책을 짓는 할머니를 꿈꾸며 오늘도 즐겁게 글을 쓰고 행복하게 책을 만든다. 오늘도 책으로 쓸 만한 글감을 찾아 작은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둘러본다. 지은 책으로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연지 곤지 찍은 우리 언니, 부케 든 우리 이모』 『금줄 단 금동이네, 이름표 단 튼튼이』 『저승으로 간 우리 할아버지, 하늘 나라로 간 우리 할아버지』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벌거벗은 한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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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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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놀이 우리 문화』, 『연오랑 세오녀』, 『음악에서 만난 수학』, 『탈무드』, 『우리 문화 첫발』, 『벌써 밤이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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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45*255*15mm
ISBN13
9791170283898

출판사 리뷰

01 옛사람들 문화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이러, 이러! 자거루, 자거루!
워, 워, 무러, 무러!
무러서 슬슬 돌아가자.
이러, 이러! 이 소야, 말 들어라.
얼른 갈고 저 배미로 또 넘어가자.
어디! 이런, 빨리 가자.

옛사람들이 소를 몰 때 부르던 소리입니다. 요즈음 노래에 견주어 낯설게 느껴지지요.

학교와 학원을 바쁘게 오가며, 놀이 동산이나 게임 같은 놀거리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한테 소 부리는 소리가 무슨 뜻인지, 책씻이가 무엇인지 답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접할 기회나 공간이 사라지고 있어서겠지요.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가 소리 소문 없이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들한테 사시사철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알리려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습니다.

놀거리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옛날, 옛사람들은 철마다 달마다 세시풍속을 정하고 절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웃들과 한데 모여 즐겼습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울렸던 거지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에는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열두 주제로 담았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던 옛사람들 마음을 느끼며, 소중한 우리 전통 문화가 눈에서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02 사시사철 흐름이 있는 그림책

주인공들을 따라 옛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보세요. 새해 첫날 길을 떠나,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도,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도 지나고, 감이 주렁주렁 열리는 한가위도 지나고, 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이 될 동안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를 통해 옛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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