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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신분 사회를 비틀다
최문애최지경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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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책소개

목차

▷ 이 책의 활용

▷ 들어가기
: 신분 사회를 뒤흔든 춘향의 사랑

▷ 고전 읽기
: 1장 춘향, 태어나다
2장 봄날의 나들이
3장 이 도령, 춘향을 만나다
4장 찾아온 도련님
5장 사랑, 사랑, 내 사랑
6장 서러운 이별
7장 새로 온 사또
8장 춘향의 원망
9장 이 도령의 장원 급제
10장 암행어사 이몽룡

▷고전 파헤치기
: 1. 신분 사회가 흔들리다 - 돈을 주고 사는 양반 신분
2. 신분 사회를 고발하다 - 탐관오리 변학도, 암행어사 이몽룡
3. 신분 사회를 뛰어넘다 - 춘향의 신분 뛰어넘기

저자 소개 2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뭐든 신기한 것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오래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하고 싶고, 쓰고 싶은 글도 많아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에서 공부하며 글을 썼습니다. 『파랑새』, 『피터팬』등의 책을 엮었으며,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 기후의 비밀』을 집필했습니다.

그림최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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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놀이 우리 문화』, 『연오랑 세오녀』, 『음악에서 만난 수학』, 『탈무드』, 『우리 문화 첫발』, 『벌써 밤이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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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00g | 152*223*20mm
ISBN13
97889378351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고전 문학으로 역사 공부하기!

〈들어가기〉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알려줍니다.
〈춘향전〉을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 인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전읽기〉 - 여러 이본 중 가장 널리 읽힌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춘향전』은 100여 종이나 되는 이본 중에서 소설적인 특징이 가장 강한 『열녀춘향수절가』를 기본 줄거리로 삼았습니다. 또 내용 중 어려운 한문이나 문체는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쉬어가기〉 - 각 장의 이해를 돕는 정보 페이지입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양한 정보 페이지를 실었습니다. 해당 장과 관련된 장소나 문화, 시대적 특성에 대한 부속 정보들로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지요.

〈고전 파헤치기〉 - 〈들어가기〉에서 던진 주제에 답을 줍니다.
‘들어가기’에서 제시한 시각으로 작품을 분석하여, 고전 문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알려 줍니다. 이 책 전체의 핵심 부분으로, 고전 문학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 신분 차이를 극복한 사랑

천민이자 여성이었던 춘향은 자신의 의지로 사랑을 선택하고 지켜냅니다. 그리고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이루어내지요. 첩으로 만족해야할 처지였던 춘향이 양반 이몽룡의 첫째 부인이 되었다는 이야기에는 당시 백성들의 은근한 속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이런 변화들이 결국 신분제를 무너뜨리는 힘이 되지요.

암행어사 출두요! - 백성을 쥐어짠 탐관오리의 횡포

조선 후기로 갈수록 수령의 권한이 커지면서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탐관오리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들의 횡포로 백성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졌지요. 중앙 정부는 암행어사를 통해 수령들을 감시하고 견제했습니다. 탐관오리와 암행어사의 관계는『춘향전』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춘향전』은 지방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조선 후기 현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은 ‘현대를 밝히는 등불’ 이라고 일컬어집니다. 그 중요성이 이다지도 강조되는 것은 그 안에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가치와 정신이 오늘날까지 유효하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우리의 고전 문학은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와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깊이 알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 고전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당대 사람들이 왜 이 이야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당시 사회와 역사, 환경과 사람들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또 오늘날의 시각에 맞게 새롭게 보는 것도 필요하지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의 배경이 된 사회와 역사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익숙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을 통찰할 때 비로소 고전은 생생하게 현대에 살아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를 꿰뚫고, 현재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고전을 보면 우리 역사가 보입니다.
고전 문학에는 옛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부조리한 현실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생생하지요.
또한 당시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이 잘 담겨 있습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찾는 순간,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으로, 우리 고전의 모든 카테고리
『토끼전』으로 첫선을 보인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심청전』? 『춘향전』?『흥부전』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에서부터 숨어있던 보석 같은 작품까지, 우리 고전의 모든 카테고리를 이 시리즈 안에 모두 담을 때까지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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