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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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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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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학이 현대의 아티스트와 만나다.
* ‘1984’ 출판 브랜드의 새로운 세계문학 시리즈, 1990년도부터 출간된 ‘혜원출판사’의 세계문학 시리즈를 계승하다. *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책의 커버를 자유롭게 아트워크로 표현하다. 고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세계문학 시리즈가 시작된다. ARTIST X CLASSIC이란? ‘1984’ 출판 브랜드가 모태인 ‘혜원출판사’의 세계문학을 계승하여 복간하는 시리즈이다. 혜원세계문학은 1990년부터 출간하여 현재 96권에 이르고 있다. 고전 작가와 현대 아티스트가 책으로 만나는 이 프로젝트의 1차분은 『1984』, 『테스』, 『동물 농장』, 『어린 왕자』이다. 뒤를 이어 곧 『위대한 개츠비』가 출간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문학이 현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시 태어나다 “현대적 해석으로 탄생되는 고전은 어떠한 형태일까?” ‘문학은 고전, 사전은 신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그 명성을 잃지 않고 다음 세대로,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고전이야말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등불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제 1984에서는 좀 더 밝은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자 현대인의 시선에 맞는 아트워크로 새로운 단장을 시작했다. 시대가 변했다 하여 톨스토이와 셰익스피어, 디킨슨과 헤세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듯이, 고전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계속 생성해 내고 있다.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사랑한 명작,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여 명작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다. 아티스트 X 클래식은 고전의 진리는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인의 취향에 부합하는 절대적 시리즈가 될 것이다. 『동물 농장』에는 권력이 한 사람의 독재자에게 이용될 때 일어날 수 있는 특권 계급의 특권을 이용한 타락 그리고 독재자에 의해 점점 나약해지고 어리석게 변해가는 일반 대중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농장의 주인은 착취하는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농사짓는 동물이라는 자각을 함으로써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계급이 없는 사회, 모두가 주인인 사회의 환상은 오래가지 않는다. 권력 싸움과 독재 등 전체주의 국가가 성립되기까지의 폭력성을 우화소설로 풍자하여 표현하고 있다. 돼지가 동료를 기만하며 서서히 탐욕스런 인간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권력의 타락에 대한 경고라 할 수 있다. 표지 아티스트 - 제이플로우 제이플로우의 '서태지 빅 콘서트 교감' 무대나 빅뱅의 ‘Bigbang Vol.1’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래피티를 기반으로 전시, 컴퓨터그래픽, 다수의 힙합앨범 디자인, 타투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탐욕스런 독재자인 돼지의 ‘인간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와인과 턱시도 등의 대표적인 이미지들을 올드한 타투 스타일로 표현하였다. 올드스쿨 타투의 드로잉 느낌에 작가의 드로잉 스타일을 가미해 리뉴얼된 ‘동물 농장’의 얼굴을 만드는 데 주력하였다.’고 한다. 탐욕에 찌든 돼지의 모습이 현대인의 힘겨운 삶과 무관하지 않음을 실감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