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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캐시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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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 Williams

서인도 제도에서 태어난 캐시는 열한 살 때부터 로맨스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학교 다닐 때는 리포트를 제외하고 한 번도 글을 써 본 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 놀라운 직업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으며 그녀는 꿈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15년간 할리퀸 로맨스를 쓰고 있는 캐시는 아름다운 워릭셔에서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발표 작품으로는 『규칙을 어긴 억만장자』, 『멈춰진 시간』, 『나흘간의 연인』, 『때늦은 허니문』, 『주말 연인』, 『재활용 결혼반지』 등이 있다.
『입술이 닿은 곳』,『복수의 테킬라』, 『대리 유혹』, 『사막의 신데렐라』 등의 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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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98g | 120*180*12mm
ISBN13
9791132537649

책 속으로

“만나는 남자는 없었고?”
레안드로가 일어서서 애비게일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없었어요, 레안드로. 당신의 대체자를 곧장 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일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난 당신과 다르거든요.”
애비게일은 빈정거렸다. 그는 그녀의 대체자를 구했을 뿐만 아니라 약혼 직전까지 간 여성과도 만났으니까.

“당신과 다르지 않았소.”
레안드로가 부드럽게 말하고는 손으로 그녀의 손목을 감쌌다.
“알려 줄 게 있소. 오늘 당신을 보고 이유를 알았어.”

“무슨 말을 하는 거죠?”
애비게일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알고 있잖소.”
레안드로는 심술궂은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지적했다.
“당신 몸이 떨리는 게 느껴지는군. 당신은 여전히 내 마음 안에 있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오. 혹시 이게 우리가… 이상한 상황에서 결별했기 때문일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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