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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고조선 국가연구 이론
여는장 1. 연구 목적과 연구 문제 3 2. 연구의 기본 가설과 연구 내용 6 3. 선행연구와 국가학 이론 적용의 가능성과 한계 15 4. 인공지능시대의 학문과 접근방법 18 제1장│한국고대국가에 관한 선행연구 검토 1. 한국 고대역사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22 (1) 한국 고대역사 연구에 대한 평가/22 (2) 1945년 이후 한국고대국가 연구 성과 및 동향/24 (3) 단군사화의 전승과 근대적인 연구/27 (4) 일제식민사관과 단군조선·기자조선 부인 및 위만조선 인정/30 (5) 식민·중화사학의 극복 시도/33 2. 한국 고대사회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35 (1) 신용하의 『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 등/35 (2) 평 가/35 3. 한국 역사정치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36 (1) 신채호의 『조선상고사』/36 (2) 안확의 『조선문명사』 등/38 (3) 진덕규의 『한국정치의 역사적 기원』/39 4. 한국 고대경제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40 (1) 백남운·전석담·리지린의 유물론·‘아시아적 생산양식’론/40 (2) 김용섭의 『농업으로 보는 한국통사』 등/40 5. 한국 고대문화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43 (1) 최남선의 불함문화론/43 (2) 손진태의 민속학·인류학적 연구/46 (3) 김경동의 한민족문화원형이론/47 (4) 신용하의 ‘한’부족의 한강문화론/49 6. 한국 고고학의 선행연구와 평가 49 7. 한국고대사연구에 대한 고대사학계의 종합적인 평가 52 8. 고조선 역사에 대한 한국 고대사학계의 소극적 해석과 적극적 해석 57 제2장│고대국가에 대한 국가이론적 접근 1. 종합 학문으로서의 국가이론과 국가학 59 2. 국가: 역사의 주체로서의 국가의 7가지 차원의 개념 59 (1) ‘나라’로서의 국가/60 (2) ‘지배이데올로기·상부구조’로서의 국가/61 (3) ‘지배연합·지배계급·지배블럭’으로서의 국가/61 (4) ‘사회관계의 응집’으로서의 국가/62 (5) ‘관료기구와 법 질서의 총체’로서의 국가/62 (6) ‘정부·정권·통치집단’으로서의 국가/63 (7) ‘국왕·국가관리자·국가엘리트’로서의 국가/63 3. 국가위기 66 (1) 상위맥락 차원의 국가위기/66 (2) 중간맥락 차원의 국가위기/68 (3) 구성부문에서의 국가위기/69 4. 국가변동: 문명순환론과 국가발전론 71 (1) 스펭글러의 문명순환론과 기승전결론/71 (2) 알몬드와 박동서의 국가발전단계이론: 국가형성, 국민형성, 경제발전, 참여 및 배분/72 (3) 스펭글러의 문명순환론과 알몬드·박동서의 국가발전단계론의 통합/73 5. 국가위기와 국가변동의 관계: 내인론과 외인론 73 (1) 토인비의 내인론적 문명순환론: 도전과 응전의 기승전결/73 (2) 토인비의 외인론적 문명순환론: 외적 프롤레타리아트와 고난의 시기/74 (3) 크레벨드의 국가발전의 단계별 유형과 전개/77 (4) 진덕규와 만의 IEMP 이론에 따른 국가의 유형과 역사적 전개/78 (5) 국가의 7가지 개념 간의 상호관계: 내인론과 외인론/80 6. 국가성격의 변화 86 (1) 국가의 역할/86 (2) 국가의 힘/86 (3) 국가자율성/87 (4) 국가의 비연속성과 연속성/88 (5) 국가의 ‘비동시성의 동시성’과 ‘동시성의 비동시성’/89 (6) 국가의 경로창조성과 경로의존성/91 (7) 거버넌스/92 7. 국가능력 93 8. 한국고대국가에 대한 융합학문적 접근과 통합적 연구방법 95 (1) 정상과학과 융합적 접근의 필요성/95 (2) 상위맥락·중간맥락·구성부문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98 (3) 국가의 7가지 개념 수준별 접근방법/100 9. 연구의 분석틀 104 (1) [분석틀 Ⅰ]: 국가의 7가지 개념 수준별 분석/104 (2) [분석틀 Ⅱ]: 세계체제·사회계급·7개의 변수 간 국가발전·기승전결 단계별 상호관계 분석틀/105 (3) [분석틀 Ⅲ]: 국가·국가위기·국가변동·국가성격변화·국가행정·국가정책의 분석틀/106 제3장│고조선의 건국 1. 고조선 ‘나라’의 건국 108 (1) 고조선 건국의 의의/108 (2) 인류의 탄생과 한민족의 등장/109 (3) 고조선(아사달)문명권의 형성/113 (4) 동이족·조선족에 대한 중국고문서의 시각/115 (5) 고조선의 등장/117 2. 『삼국유사』로 본 나라의 건국 119 (1) 『삼국유사』의 고조선 건국 기록/119 (2) 고조선 건국 기록의 열일곱 가지의 함의/121 3. ‘석유환국’이냐 ‘석유환인’이냐? 128 (1) 『삼국유사』의 변조설/128 (2) 환국에 대한 『삼성기』의 기록/133 (3) 환국의 역사성과 신화성/136 (4) 단군왕검과 단군조선의 역사성/143 (5) 『환단고기』에 대한 일본의 관점/148 4. 건국의 성격과 시기 149 (1) 고대 역사서에서의 기록/149 (2) 별자리로 본 나라의 건국/151 (3) 단군사화의 3단계/155 (4) 고조선의 시기 구분/157 5. 청동기문화와 고조선의 건국 158 (1) 고조선의 역사성 부정 논리/158 (2) 고조선의 청동기 역사성/158 (3) 청동기문화의 연대 측정/160 (4) 청동기 유물의 지리적 분포와 고조선의 세력범위/161 (5) 청동기문화의 오리엔트 기원설과 유럽기원설/162 6. 고인돌문화와 고조선의 건국 165 (1) 고인돌문화의 기록/165 (2) 고인돌문화의 지리적 분포/166 (3) 고인돌문화의 측정 연대/168 7. 기록과 유물을 통해 본 고조선의 건국 172 제4장│고조선의 성격 논쟁 1. 고조선 국가의 성격 논쟁 173 (1) 단군과 단군조선은 역사인가 신화인가/173 (2) 단군과 단군조선의 부정과 신화화/176 (3) 단군과 단군조선의 인정과 역사화/178 (4) 단군과 단군조선을 인정한 이병도·최태영의 『한국상고사 입문』/181 (5) 최태영의 세년가의 발견과 일본 현지답사를 통한 고조선 역사의 확인/189 (6) 18세기 프랑스 신부 레지가 전하는 고조선 국가 역사의 실체성/191 2. 고조선에 대한 한국 역사서의 성격 논쟁 195 (1) 문헌고증학·문서비평과 위서논쟁/195 (2) 『규원사화』에 대한 위서논쟁 검토/195 (3)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대한 위서논쟁 검토/207 (4) 『단기고사』에 대한 위서논쟁 검토/227 (5) 『규원사화』·『환단고기』·『단기고사』의 위서론에 대한 종합적 검토/230 3. 고조선에 대한 중국 역사서의 기록 241 (1) 중국 역사서에 대한 리지린·윤내현·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의 정리/241 (2) 중국 『사고전서』에서 심백강이 찾아낸 고조선 사료들/243 4. 한국고대사에 대한 외국의 역사왜곡·역사전쟁과 한국의 대응 244 (1) 역사내전·역사전쟁과 역사왜곡/244 (2) 중국의 동북공정·탐원공정·요하공정 등을 통한 역사전쟁/246 (3) 일본의 역사왜곡/249 (4) 한국의 대응/251 제5장│세계문명, 세계체제, 중국, 북방, 일본 및 고조선의 관계 1. 세계문명, 세계체제 및 고조선의 관계 257 2. 고조선 건국 전후의 세계문명과 도시국가들 258 (1) 고조선 개국 시대와 세계 차원의 4대 문명의 전개/258 (2) 메소포타미아 지역/260 (3) 이집트문명/263 (4) 인더스문명 모헨조다로/265 (5) 에게문명/266 (6) 황화문명/267 (7) 요하문명과 홍산문화/268 3. 세계적인 고대국가들의 건국과 고조선의 관계 271 (1) 요하문명 유적발굴과 『환단고기』 기록의 상관성/271 (2) 신용하의 설명/276 4. 고조선 시대 세계체제의 성격 278 (1) 고조선 시대 대륙 세계체제의 성격/278 (2) 고조선 시대 해양 세계체제와 해륙교통망/280 (3) 고조선 시대 육상 세계체제와 육상교통망/282 5. 고조선과 중국의 관계 285 (1) 고조선과 중국의 정치외교관계 및 전쟁의 전개/286 (2) 고조선과 중국의 경제적인 관계/291 (3) 고조선과 중국의 문화교류/294 (4) 고조선과 중국의 주민이동/299 6. 고조선과 북방지역의 관계 302 (1) 고조선과 북방지역의 관계/302 (2) 고조선과 중국 및 북방의 관계/307 7. 고조선과 일본열도의 관계 307 (1) 신석기시대 한반도문화가 일본 조몬문화에 미친 영향/309 (2) 청동기시대 한반도문화가 일본 야요이문화에 미친 영향/311 (3) 사회관계의 발달 수준을 통해 본 고조선과 일본의 관계/314 (4)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신화와 문화교류/314 (5) 소국의 형성과 야마타이국: 중국사서에서 보이는 고대 일본열도/317 8. 동아시아 최초 제국으로서의 고조선의 전개 318 (1) 동아시아 최초 고대국가와 고조선문명권 형성/318 (2) 동아시아 최초의 신석기시대 농업혁명과 고유한 식문화 형성/320 (3) 청동기문화 형성(약 5,100~3,800년 전)과 중국에 앞선 철기문화/321 (4) 고조선의 다양한 세계 최초 선진문명/321 │제2부│ 고조선 국가의 해부: 일곱 얼굴 고조선 제6장│고조선의 ‘나라’로서의 국가 1. ‘나라’로서의 국가 325 2. 국가·국호 325 (1) 국가·국호로서의 ‘조선’/325 (2) 고조선,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창해군의 호칭·위치 문제/332 3. 민족형성 337 (1) 한민족이동설/337 (2) 한민족정착설/342 (3) 한민족이동설과 한민족정착설의 조화/347 (4) 한민족·조선민족의 형성과 성격/348 4. 영토와 수도 349 (1) 영토와 국경/349 (2) 고조선의 영토: 확장과 축소/353 (3) 첫 수도 평양성·아사달/358 (4) 도읍지·수도·부수도의 이전/365 5. 주권형성 373 (1) 절대권력으로서의 주권/374 (2) 연합 부족들의 추대 및 지배연합 구성 부족과의 관계/374 (3) 주권의 상징 천부인/375 (4) 제의·군장으로서의 주권자 단군의 역할/375 (5) 주권자 단군의 역사성과 승계/375 (6) 주권자 단군의 실존관련 문헌 기록/376 (7) 주변 국가들과 고조선의 거수국 위치/376 (8) 주변 국가들과의 전쟁 등을 중심으로 본 주권/376 (9) 주권과 외교활동/379 (10) 기자조선·위만조선·한사군과 주권문제/380 6. 동아시아 최초 제국으로서의 고조선의 전개와 국가능력 390 (1) ‘나라’로서의 동아시아 최초 제국인 고조선/390 (2)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창해군·고죽국의 관계/391 (3)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과 제1~4 단군정권/391 제7장│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상부구조’로서의 국가 1. 지배이데올로기·상부구조로서의 국가 393 2. 고조선(아사달)문명권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형성 394 (1) 단군사화의 성격: 한(환)국시대·신시시대·단군조선시대의 계속성과 융합성/394 (2) 고조선의 건국이념과 문화적 선차성·우월성/400 (3) 중국 서부족에 의한 문화의 역전과 침체/402 (4) 동아시아 역사 속의 고조선문명·아사달문명/404 3. 단군사화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409 (1) 천손·생명의식/409 (2) 세 가지 위험과 지배이데올로기/411 (3) 세 개의 천부인과 지배이데올로기/412 (4) 세 가지 위험과 세 개 천부인의 관계/413 4. 홍익인간 사상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414 5. 삼신사상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416 6. 불함문화론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419 7. 요하문명의 발전과정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420 8. 한강문화론과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 422 9. 무속과 샤먼교를 믿는 하늘 숭배 종교 423 10.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와 고조선의 문화력 426 (1)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의 성격/426 (2) 고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의 전개와 고조선의 문화력/428 제8장│고조선의 ‘지배연합·지배계급’으로서의 국가 1. 지배연합·지배계급으로서의 국가 429 (1) 지배연합으로서의 국가/429 (2) 지배연합형성으로서의 한민족의 형성/429 2. 이병도의 예맥족 1부족설의 내용과 그 평가 432 (1) 예맥족, 예족, 맥족의 성격과 그들의 관계/432 (2) 왕부의 『잠부론』과 한민족/434 (3) 이병도의 1부족설의 평가/437 3. 예족과 맥족의 2부족설 438 (1) 김상기의 예족과 맥족의 2부족설과 그 평가/438 (2) 김용섭의 예족과 맥족의 2부족설과 그 평가/441 (3) 리지린의 예족과 맥족의 2부족설과 그 평가/445 4. 신용하의 한족·예족·맥족의 3부족설과 그 평가 447 (1) 한족·예족·맥족의 3부족 연합·결합설/447 (2) 한국의 고문서 『삼국유사』 등에서 보이는 한·맥·예 3부족 결합/448 (3) 문화를 통해 본 한·맥·예 3부족 결합과 천도와의 관계/449 (4) 중국의 고문헌에 기록된 한·맥·예 3부족 결합/455 (5) 중국의 고고유물에서 보이는 한·맥·예 3부족 결합/457 (6) 신용하의 한·맥·예 3부족 결합설에 대한 평가/458 5. 고조선 지배연합의 성격과 고조선 국가의 위상 460 (1) 고조선 지배연합의 성격/460 (2) 부족·지배연합·속국·후국·거수국 등의 연합/463 (3) 고조선의 제1~4정권변동과 국가위상의 변화/463 제9장│고조선의 ‘사회관계 응집’으로서의 국가 1. 사회관계 응집으로서의 국가 465 (1) 사회관계 응집으로서의 국가: 고조선 국가형성의 생산과 기술의 기초/465 (2) 사회관계의 응집에 관한 현대 사회과학이론/465 2. 고대국가의 형성을 유도한 청동기 무기와 청동기문화활동 468 (1) 청동기 유물을 통한 분석/468 (2) 고문서를 통한 고조선의 군사력 구축과 전쟁활동/476 3. 고대국가형성의 기반이 된 농경시대 농업·목축업·어업·잠업 활동 477 (1) 유물을 통해 본 농경시대 농업·목축업·어업 활동/477 (2) 고문서를 통해 본 농경시대 농업·어업 활동/481 (3) 고대국가 농경시대의 잠업 관련 유물과 잠업 활동/482 4. 한국 고대사회 발전과 국가형성단계에 대한 여러 가설 483 5. 마르크스주의의 원시공동체사회와 고대 노예제사회론 486 (1) 원시공동체사회와 부족사회/487 (2) 고대 노예제사회와 연맹국가/488 6. 경제력·생산력을 중심으로 한 사회관계의 응집 형성 490 (1) 사회관계로서의 농업과 잠업 등 생산과 기술의 발달/490 (2) 고조선의 수공업과 상업/494 (3) 사회관계의 응집으로서의 화폐 경제의 발달/503 7. 경제와 사회관계의 변화 509 (1) 한민족의 시원 문명권과 고대 민족들의 세 가지 경제활동 유형/509 (2) 고대 한민족의 농경문화 발전과 고조선 국가형성/511 (3) 김용섭의 사회관계 응집에 대한 평가/516 8. 의식주생활과 사회관계 518 (1) 고조선 사람들의 복식과 의생활/518 (2) 고조선 사람들의 음식과 식생활/522 (3) 고조선 사람들의 주택과 도시 및 주거생활/528 (4) 고조선의 궁궐과 창고·감옥 등/532 9. 사회관계의 응집과 고대국가의 형성 536 (1) 한국 고대사회관계/536 (2) 고조선의 사회관계와 국가의 형성/537 (3) 사회관계의 변화와 단군조선의 정권변동/538 제10장│고조선의 ‘관료기구와 법 질서의 총체’로서의 국가 1. 관료기구와 법 질서의 총체로서의 국가 540 2. 고조선의 중앙통치조직과 관료기구 542 (1) 환웅시대의 통치조직/542 (2) 고조선의 초기 중앙·지방·군사 융합통치조직/542 (3) 고조선 중앙정부 관료조직/544 3. 고조선의 지방통치체제 546 (1) 3한 3경5부제에서 3조선 5경5부제로의 확대/546 (2) 고조선의 영토 확장과 지방통치체제 확장/546 (3) 국가와 지방 후국·속국·거수국·제후국 등의 통치구조/546 4. 고조선의 군사조직 및 제도 547 (1) 초기 군사조직/547 (2) 중기 이후 군사조직/548 (3) 고조선의 군사제도/548 (4) 고조선의 군사무기체제/548 (5) 고조선의 방어체제와 석성·성곽/549 5. 고조선의 불문헌법과 그 내용 549 6. 고조선의 법률과 그 내용 554 (1) 고조선의 형법 8조금법/554 (2) 정전제와 세법/556 (3) 고조선의 민법·가족법·경제법 등/558 7. 고조선의 홍범구주 560 (1) 부루의 서행과 수두의 전파 및 귀환/560 (2) 홍범구주의 내용/561 (3) 홍범구주의 내용과 고조선 국가운영의 질서/563 8. 한국의 오훈과 다섯 가르침 및 교육법 568 (1) 한국의 오훈/568 (2) 신시의 오사/569 (3) 화랑오계/570 9. 역대 단군의 정부조직과 헌법 및 법률관련 활동 570 10. 고조선 문화와 법 제도의 중국 전파 572 11. 관료기구와 법 질서의 변화와 고조선 국가변동 573 제11장│고조선의 ‘통치집단과 정권·정부’로서의 국가 1. 통치집단과 정부로서의 국가 575 2. 고조선의 통치집단 구성 576 (1) 국왕과 단군족·한족/576 (2) 3한·부왕·비왕제도와 3경(5경) 통치세력/579 (3) 후왕·왕비족·제후 및 5가합의제·화백제도·9대국·12소국귀족 통치세력/579 (4) 한·예·맥족과 8가의 관계/581 3. 고조선 통치세력의 교체와 변동 581 4. 제의군장제, 문신, 무신 및 국왕옹립체제와 고조선 정권의 성격 584 5. 중앙통치집단과 5가(8가) 지배계급 585 6. 중앙과 지방의 통치집단 및 3,000단부 지배집단의 역할 588 7. 혼인동맹과 지배연합을 통한 통치집단과 지배세력의 형성 588 8. 고조선의 통치세력 확장과 후국 제도 및 제1·2형 후국 591 (1) 후국 제도와 제1·2형 후국/591 (2) 통치세력 확대와 고조선족의 이주·확산/592 9. 역대 단군의 통치세력 확대, 영토 확장 및 후국 개척·관리 상황 593 (1) 제1정권: 한족정권/593 (2) 제2정권: 맥족정권(한맥족정권)/596 (3) 제3정권: 예족·기자정권(예맥족정권)/597 (4) 제4정권: 예족·위만정권(예맥족정권)/597 10. 고조선의 사회구조와 신분 구성 및 통치세력의 성격 600 11. 기자정권 통치세력의 성격 601 (1) 기자동래설에 대한 논의/601 (2) 기자정권 지배세력의 성격/607 (3) 기자정권 통치세력에 대한 국제정치적 인식/610 12. 위만정권 통치세력의 성격 612 (1) 위만정권의 성격/612 (2) 위만정권 통치세력의 성격/613 13. 고조선 통치세력·정부·정권으로서의 정권변동 615 (1) 고조선 통치세력의 변동/615 (2) 고조선 통치세력의 변동과 정권변동/615 제12장│고조선의 ‘황제·국왕’으로서의 국가 1. 고조선 국왕의 성격 617 (1) 고조선의 국왕 단군/617 (2) 군주제와 황제·제왕 단군/618 2. 고조선의 국왕과 제의-군장제 621 (1) 단군의 호칭과 제의-군장제의 의의/621 (2) 제의-군장체제의 성립과 성격/622 3. 단군왕검의 추대와 고조선 국왕의 세습제도와 교체방식 623 4. 국왕의 통치능력·생존능력과 재위기간의 상관성 628 5. 국왕의 통치기간과 통치능력 631 (1) 국왕의 생존능력과 통치능력/631 (2) 단군조선 국왕 47대의 특성/632 (3) 단군조선 국왕 47대의 제왕 즉위와 세습/633 6. 고조선 국가발전 과정의 기·승·전·결에 대한 시대 구분 639 (1) 고조선의 시대 구분/639 (2) 고조선의 국가발전 과정: 국가의 기·승·전·결 단계/641 (3) 고조선의 기·승·전·결 시기 구분과 기자정권·위만정권·열국/643 (4) 단군의 1·2·3·4정권 구분과 기·승·전·결의 경험적인 시기 구분/645 7. 역대 단군의 역할과 고조선의 흥망성쇠: 정권분석의 중기 사이클 647 (1) 기의 단계 고조선의 기반구축: 국가형성의 단계/647 (2) 승의 단계 고조선의 발전: 국민형성의 단계/647 (3) 전의 단계 고조선의 번성과 전환: 경제발전의 단계/648 (4) 결의 단계 고조선의 쇠퇴: 반란과 국력쇠퇴의 단계/649 8. 고조선 기의 단계와 국가형성 과정에서의 역대 단군들의 역할 649 (1) 기의 단계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과 국가형성의 기반 구축/649 (2) 부루의 국제활동·영토확장과 가륵·오사구의 국가이념 공고화/652 (3) 건국 초기의 위기와 극복/655 9. 고조선 승의 단계·국민형성 과정에서의 역대 단군들의 역할 658 (1) 부족국가연합과 국민형성/658 (2) 덕치를 통한 국민형성/658 (3) 합의제와 천경신고를 통한 국민형성/659 (4) 지방통치체제 정비 및 소도·천지화랑제를 통한 국민통합/660 (5) 애한가와 삼신제사 등을 통한 국민통합/662 (6) 주천력과 『팔괘상중론』 등 천문지리를 통한 국민통합/663 10. 고조선 국가발전의 전의 단계와 경제발전 665 (1) 전의 단계와 경제발전/665 (2) 영토확장·전쟁을 통한 국민형성과 경제발전/666 (3) 소도증설·제의활동 강화를 통한 국민형성과 경제발전/667 (4) ‘직신강론’과 관료윤리확립을 통한 국민형성과 경제발전/668 (5) 천재지변으로 인한 초기 경제발전의 실패/669 (6) 농업 발달, 일본·연 평정 및 경제발전/670 (7) 경제발전의 실패와 국가의 쇠퇴/671 11. 고조선 결의 단계·국력쇠퇴 과정에서의 역대 단군들의 역할 673 (1) 왕권의 약화와 반란 및 제후권력의 강화/673 (2) 국가능력 쇠퇴 및 국가의 재정 파탄/674 (3) 고조선의 쇠퇴와 북부여정권의 등장/675 (4) 『규원사화』, 『단군세기』 및 『단기고사』의 기록 비교/680 12. 단군과 5가(8가) 및 제1~4 단군정권의 변동 680 │제3부│ 고조선 국가의 변동과 주요 행정·정책 제13장│국가위기, 세계체제, 사회계급의 상호활동과 국가변동 1. 국가의 흥망성쇠와 기승전결의 장기·중기·단기 사이클 685 (1) 장기 사이클/685 (2) 중기 사이클/687 (3) 단기 사이클/687 2. 국가위기 688 (1) 국가위기의 성격/688 (2) 국왕 수준의 국가위기/689 (3) 통치집단과 정부 및 정권의 위기/690 (4) 관료기구와 법 질서의 총체로서의 국가위기/691 (5) 사회관계의 응집으로서의 국가위기/693 (6) 지배연합으로서의 국가위기/693 (7) 상부구조인 지배이데올로기 위기로서의 국가위기/695 (8) 나라로서의 국가위기/696 3. 국가위기 발생과 국가변동의 원인론 697 (1) 외인론/697 (2) 내인론/700 (3) 내인론과 외인론의 통합형/702 4. 고조선 기·승·전 단계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의 성격 704 (1) 기의 단계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 단군 1·제1 한족정권시대/704 (2) 승의 단계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 단군 2·제2 맥족정권시대/705 (3) 전의 단계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 단군 3·제3 예족·기자정권시대/709 5. 고조선 결의 단계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의 성격 714 (1) 고조선 결의 단계의 기본 성격/714 (2) 이어진 반란과 해모수의 북부여의 등장: 단군 3.5·제3.5 정권시대/717 (3) 위만정권의 등장과 몰락: 단군 4·제4 예족·위만정권시대/720 6. 장기 사이클로의 단군조선 결의 시기: 고조선·고조선문명의 붕괴와 후삼한·열국시대로의 부활 724 (1) 고조선문명의 붕괴 과정과 함의/724 (2) 후삼한과 열국시대의 국가변동의 성격/726 (3) 후삼한과 한사군의 성격/729 (4) 부여·옥저·동예/730 (5) 구고구려와 고구려/734 (6) 진국과 후삼한/735 (7) 고조선문명의 계승과 고구려·신라·백제·가야/739 7. 고조선 국가위기, 세계체제, 사회계급의 상호활동의 전개 741 (1) 세계체제의 변동과 한민족 열국들의 세계진출/741 (2) 고조선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의 기승전결의 전개(통합론)/743 (3) 국가위기, 세계체제, 사회계급의 상호활동과국가변동의 내인론·외인론·통합론의 함의/744 제14장│고조선의 국가성격과 국가능력의 변동 1. 고조선의 국가성격 746 (1) 고대국가의 성격/746 (2) 고조선의 국가역할/747 (3) 고조선 국가의 힘/750 2. 고조선의 국가자율성 751 (1) 국가성격과 국가자율성/751 (2) 기와 승 단계의 국가자율성/752 (3) 전과 결 단계의 국가자율성/753 3. 고조선의 경로창조성과 경로의존성 754 (1) 고조선의 기와 승 단계에서의 경로창조성과 경로의존성/754 (2) 고조선의 전과 결 단계에서의 경로창조성과 경로의존성/755 (3) 후삼한과 열국들의 경로창조성과 경로의존성/757 4. 고조선의 연속성과 비연속성 759 (1) 연속성과 비연속성/759 (2) 경로창조성·경로의존성과 연속성·비연속성의 관계/760 5. 고조선의 ‘비동시성의 동시성’과 ‘동시성의 비동시성’ 761 (1) 고조선 내부의 ‘비동시성의 동시성’/761 (2) 고조선과 중국의 동시성과 비동시성/762 (3) 고조선과 일본의 동시성과 비동시성/765 6. 고조선의 거버넌스 765 7. 고조선의 국가능력 766 (1) 국가형성능력/766 (2) 국민형성능력/767 (3) 경제발전능력/768 (4) 세계체제관리능력/769 (5) 정치발전능력/771 (6) 사회발전·복지능력/772 (7) 고조선 국가능력의 기승전결 시기별 종합적인 비교/773 8. 고조선 주요 변수들의 기승전결의 전개(통합론) 775 (1) 고조선의 정권별 주요 변수들의 전개 요약/775 (2) 고조선 국가에 대한 이 책의 연구 명제와 가설의 검토/775 제15장│고조선의 국가 행정체제와 주요 행정 1. 국가 행정체제와 주요 행정 782 2. 고조선의 국가 행정체제 783 (1) 제의-군장 권력구조/783 (2) 고조선의 국가 행정체제/783 3. 국왕과 최고 정책결정 기구 784 (1) 국왕의 권한과 기능변화/784 (2) 국왕과 부왕(비왕)·후왕·제후/785 (3) 5가합의제·8가합의제·제가합의제·화백제도/786 4. 고조선의 중앙통치조직 787 (1) 환웅시대의 통치조직/787 (2) 고조선의 초기 중앙통치·지방·군사 융합조직:삼한·삼경·오가·오부·오군제도/789 5. 고조선 중앙정부 관료조직: 환웅5가·단군5가·단군8가와 주요 행정 793 (1) 단군5가와 단군8가제/793 (2) 단군8가의 기능과 주요 담당자/795 (3) 단군8가제의 중앙정부 업무 기능 배분/801 6. 고조선의 지방통치체제 803 (1) 초기 3경5부제에서 5경5부제로의 확대/803 (2) 고조선의 지방통치체제 확장/805 7. 고조선의 군사조직 및 군사제도 807 (1) 초기 군사조직/807 (2) 중기 이후 군사조직/808 (3) 고조선의 군사제도/810 (4) 고조선의 군사무기체제/812 (5) 고조선의 방어체제와 석성·성곽/812 8. 고조선 중앙·지방정부·군의 관료계급 813 9. 주요 국가 행정체제·행정의 성격과 국가능력 815 제16장│고조선의 주요 정책 1. 단군8가와 주요 정책 818 2. 정책총괄: 호가·용가의 국정 총괄 819 (1) 총괄정책/819 (2) 역대 단군의 총괄정책 및 통치활동/822 3. 종교·문화정책: 학가의 주선악 담당·단군의 제사장 역할 보좌 824 (1) 종교정책/824 (2) 종교·문화정책·문화활동/825 (3) 역대 단군의 종교·문화정책·문화활동/827 4. 교육·외교정책: 마가의 주명 담당·단군의 제사장-군장 역할 보좌 828 (1) 지배이데올로기 이념교육정책/828 (2) 교육정책/830 (3) 교육·예술문화정책/830 (4) 역대 단군의 교육·예술문화정책/832 (5) 외교정책/832 5. 국방정책: 웅가의 주병 담당·단군의 군장 역할 보좌 834 (1) 국방정책/834 (2) 역대 단군의 국방정책/838 6. 경제정책: 우가의 주곡 담당·단군의 군장 역할 보좌 840 (1) 경제정책·농업정책/840 (2) 역대 단군의 경제정책·농업정책/845 (3) 과학기술정책·천문기상활동/845 7. 보건의료정책: 로가의 주병 담당·단군의 군장 역할 보좌 846 (1) 보건의료정책/846 (2) 역대 단군의 보건의료정책/848 8. 법무정책·형사정책: 응가의 주형 담당·단군의 군장 역할 보좌 849 (1) 법무정책/849 (2) 역대 단군의 법무정책/852 9. 지방행정·지방자치정책: 구가의 지방업무·단군의 군장 역할 보좌 856 (1) 지방행정·지방자치정책/856 (2) 역대 단군의 지방행정·지방자치정책/859 10. 국가능력과 주요 정책의 변동 859 닫는장│ 1. 고조선의 건국과 한국고대국가의 원형 863 2. 고조선의 국가위기와 국가변동, 그리고 끈질긴 생존능력 867 3. 고조선의 단계별 국가능력 871 4. 고조선의 행정체제와 주요 정책 872 5. 국가위기, 정권변화, 국가능력변화, 정책변화 및 국가위상변화 874 6. 『한국고대국가학: 고조선의 국가와 행정』을 맺으며 877 참고문헌/881 찾아보기/905 |
Kim, Suk Joon,金錫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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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한 일 때문이다. 2006년 저자가 교수 출신 국회의원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일본 문부성 장관에게 직접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자리에서 그들의 주장이 한국 역사학자들의 연구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예상외의 답변을 들으면서부터이다. 일본 극우파들의 집단적·물리적 위협을 이유로 후문으로 안내 받아 만난 일본 문부성 장관의 입에서 한국 역사학자들의 통설이 그들의 역사왜곡의 근거라는 말에 여러 가지로 반박을 하고 나왔지만 그것은 국회 항의단에게는 대단한 수모요 수치 그 자체였다.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신화로 보는 것이 한국 역사학계의 통설이라니!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건국 이후 훨씬 뒤에 건국되었다니!!’ 이것만이 아니다. 한국고대사를 자신들의 지방정권이라는 중국의 역사왜곡 프로젝트인 ‘동북공정’·‘탐원공정’·‘요하공정’이 주장을 넘어 한국고대국가의 유적과 유물을 훼손하고 만리장성 연장공사 등으로 역사를 왜곡시키는 현장을 여러 차례 확인하면서 그 심각성을 절감하였다.
국회 역사왜곡대책특위에서 활동하면서 고조선 등 한국고대사에 대한 한·중·일 사학자들의 주장들을 확인하고 문제의 심각성에 크게 놀랐다. 국내 학계나 연구기관 및 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고 피상적이어서 문제의 본질과는 너무나 거리가 큼을 느끼면서 또다시 놀랐다.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막연하게라도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고 서글펐다. 소위 ‘전공한 학자들’의 책에서 일본 문부성 장관의 주장을 확인하면서 느낀 절망감은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실증사학’이란 명분으로 ‘오만한 검열자’의 자세에서 ‘무시하고 지운 역사의 절규’가 큰 함성으로 되살아났다. 40여 년 이상 교수를 지낸 사람으로서 느낀 자괴감은 한이 없었다. 한편, 삶을 희생하고 목숨마저 바치면서 펴낸 선각자들의 책을 읽으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학문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이분들의 책에서는 ‘소박한 진실들’이 보였다. 많은 분들의 영혼과 삶을 고스란히 바친 ‘절규’들이 생생했다. ‘너라도 남은 삶을 바쳐 잃어버린 역사를 되 찾아오라’는 당부가 귓가를 맴돌고 떠나지를 않았다. 국회의원, 국책연구원장, 대학총장, 언론사 발행인 등을 할 때에도 그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했다. 그 대신 고대국가에 대해 집중하여 읽고 쓰게 했다. 얼굴도 알지 못하는 많은 선각자들의 ‘절규’가 저자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여기에 이름이 밝혀지기를 꺼려하시는 한분의 선생님은 일생토록 저자의 스승이며 멘토로서 곁에서 이끌고 학담을 통해 지도해주셨다. 연구논문만 읽고서 얼굴도 모르는 저자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추천해주셨다. 저자가 『한국산업화국가론』과 『미군정기의 국가와 행정』 등 여러 책을 계속 출간하는 데 큰 격려를 주셨다. 역사문제에 대한 학계 현실에 대해 좌절하고 실망할 때에는 국회의원보다 ‘한국행정의 역사적 기원’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몇 배 더 값진 일이라고 조언을 하여 저자의 삶을 통 채로 바꾸게 하셨다. 국회의원을 마친 후 큰 공기업의 책임자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국책연구기관을 선택한 것도, 대학총장과 언론사의 발행인보다 책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도, 『한국행정의 역사적 기원』과 『한국행정의 철학적 기초』에 대한 책을 쓰도록 강권하신 것도 모두 이분이셨다. 지난 10여 년 간 이 책을 준비하고 쓰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를 파고들면서 학문적인 관심 주제가 옮아갔고, 연구에 대한 회의도 매순간 일어났다. 『한국행정의 역사적 기원』으로 시작하여 『한국행정의 철학적 기초』를 거쳐 『한국역사정책학』의 원고를 상당량 채웠다가 세 권 모두 마치지 못한 채 이 책에 매달려 이제 첫 원고를 마무리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집필과정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 여러분들 가운데에도 특히 일연, 북애자, 장 레지, 계연수, 이유립, 이화사, 최태영, 이병도, 신채호, 최남선, 안확, 정인보, 김운태, 박동서, 강신택, 김경동, 진덕규, 신용하, 김용섭, 리지린, 윤내현, 임승국, 박창범, 성삼제 등 여러분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서들을 저술했으나 모두 사라져, 일연 스님이 71세에 신명을 바쳐 『삼국유사』를 집필하지 않았다면 한국고대사에서 고조선과 단군은 그 존재의 근거를 찾기 어려웠다. 장 레지, 북애자, 계연수, 이유립, 이화사 등 여러 선각자들의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한국고대사에 대한 주체적인 기록들은 없었을 것이다. 노론사학과 식민사학이 지배하던 시대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편찬했을 북애자의 『규원사화』, 계연수의 『환단고기』, 그리고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 이화사가 발간한 대야발의 『단기고사』. 이들은 한국고대사를 살릴 수도 있고 부정할 수도 있는 귀중한 역사서들이다. 『삼국유사』와 『환단고기』는 일본에서 먼저 발간한 이후에야 그것도 훨씬 뒤에 한국에서 겨우 발간되었고, 『단기고사』는 50여 년 동안 발간을 하려했으나 일제를 맞아 발간을 못하다가 갖은 구박을 받으면서 해방 이후 겨우 어렵게 발간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 식민사학의 유산을 극복하지 못한 채 실증사학이란 이름으로 ‘위서’라는 딱지를 붙여 실질적으로 금서로 만들었다. 이들이 위서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 책에 쓰인 구체적인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서론자들은 몇몇 용어나 발간 시기를 문제로 삼아 끈질기게 위서라고 주장하면서 한국고대사의 근거를 통채로 배척하고 있다. 위서론자들의 주장이 거의 반증을 통해 무너졌음에도 위서논쟁은 본질적인 역사의 내용을 다루지 못하고 ‘식민사학과 민족사학’의 진영대결로 본질을 왜곡시키고 역사내전으로 전개되고 있음은 심히 유감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박은식, 초대 국무령 이상룡, 법무총장 이시영 등이 모두 한국고대사에 대한 저술을 남기며 목숨 바쳐 지키고자 했던 나라를 허물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왜 지우고자 할까? 고대민족국가의 역사를 지켜 온 일연 스님, 북애자 선생, 계연수 선생, 이유립 선생, 그리고 이화사 선생은 좁고 갇힌 짧은 지식으로 오만한 후손들끼리 벌이는 한가한 위서논쟁으로 사후에도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고 편안히 눈을 감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평생을 고대사를 바로 찾는 연구에 몰두하느라 가족들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고 극심한 빈곤 속에서도 뜻을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책을 편찬·발간하는 일에 매달려 일생을 바친 이분들을 생각하면 그 어려운 사정이 조금은 몸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들의 저술과 출간과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책의 내용 가운데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실증적인 증거 없이 함부로 위서라는 주홍글씨의 딱지를 남발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 역사서들의 내용이 서울대 박창범 교수 등 천문학자나 경희대 한의학자 차웅석 교수 및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 등에 의해 과학적으로 사실들임이 하나씩 입증되면서, 역사학계에서도 최근에 이 역사서들에 대해 인정하는 학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특히 14세기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이 단군조선 이전부터 전해내려 왔다는 ‘천부경’을 그의 시에 언급한 기록이 『목은집』에서 발견되면서 위서론자들의 주장이 오류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또한 18세기 프랑스 레지 신부가 중국 포교도중 중국 황실 서고의 사료들을 바탕으로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남긴 것은 고조선 역사를 되찾는데 획기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의 당사자인 한국과 중국 및 일본이 아닌 제3자의 300년 전의 역사기록이란 점에서 너무나 귀중한 사료이다. 고조선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레지 신부와 같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삼국유사』나 20세기에 씌어진 『신단민사』·『신단실기』는 물론 『환단고기』·『단기고사』·『규원사화』 등에 대한 한국역사학계의 위서론을 무력화시키고 이 책들의 역사적인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단군과 단군조선을 부인하며 역사학계를 이끌었던 이병도 선생이 생의 만년에 일생을 지켜온 사관을 한 단계 발전시켜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성과 실증성을 인정한 것은 한국고대사에서 매우 큰 역사적인 이정표의 의미를 지닌다. 이병도 선생은 젊은 시절 실증주의에 입각한 근대사학을 연구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을 것이나 ‘조선사편수회’에서 연구하면서 실증사학과 식민사학의 경계에서 남모를 고뇌도 많았을 것이다. 최남선 선생이 조선사편수회 공식회의에서 이마니시 류가 『삼국유사』의 내용 중 ‘석유환국’을 ‘석유환인’이라고 조작한 이체자문제와 여러 가지 사료 왜곡문제를 제기하여 강력히 항의하는 것을 보고, 민족사학자들이 자신에게 식민사학자라고 비판하는 것을 보며 이병도 선생은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던 중 고고학계가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고 ‘동국세년가’를 찾아내는 등 오랜 친구인 최태영 선생과의 끈질긴 학담이 이병도 선생의 학문을 더욱 완숙하게 발전시켜 사관을 재정립하고 그 뜻을 조선일보에 게재하고 『한국상고사입문』을 최태영 선생과 공저로 출간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해 일부 제자들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병도 선생은 언론과 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힌 사관변경에 대한 뜻을 바꾸지 않았다. 서울대 역사학과를 열어 후진을 양성하면서 학계와 교육계에 큰 공적을 남겼으나 이것이 이병도 선생의 역사적인 필생의 결정을 바꾸는 데에는 걸림돌이 되었다. 서울대 제자들이나 진단학회가 자신의 사관변경을 부인하고 자신이 바꾼 한국고대사의 패러다임을 거부하는 보루가 되는 것을 허물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더 이상 이병도 선생은 식민사학자가 아니라 실증사학자이며 식민사학과 민족사학의 인위적인 구획을 초월한 학자로 보아야 하는 근거가 바로 언론기고와 공저의 출간이다. 일제시대 수많은 민족지도자들이 일생을 꿋꿋이 버티다가 마지막 한 순간 일제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친일인사’로 낙인찍히고 있다면 이병도 선생에 대한 재평가는 당연한 일이다. 이병도 선생의 사관변경에는 서울법대 초대 학장을 지낸 최태영 선생의 희생과 노력이 크게 기여했다. 최태영 선생은 헌법 초안 작성으로 대한민국 건국과 국가를 운영할 일꾼들인 고위관료들은 국혼과 주체적인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입장에서 국가고시에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만드는 데 앞장섰는데, 우연히 단군과 단군조선을 부정하는 왜곡된 국사의 내용을 보고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남은 일생을 바쳤다. 평생 연구해 온 법철학 위에 한국고대사를 직접 연구하여 이병도 선생과 함께 89세에 『한국상고사입문』을 발간하고 105세에 돌아가실 때까지 단군과 단군조선, 그리고 상고사의 역사를 되찾는 일에 앞장섰다. 신채호 선생, 최남선 선생, 그리고 안확 선생은 일찍부터 민족사학을 일으키고 식민사학에 맞서 한국의 역사를 지켜 오신 분들이다. 일생을 독립운동가로서 목숨 바쳐 나라와 역사를 일제로부터 되찾는 일에 나섰다가 옥중에서 또는 불우하게 돌아가신 분들이다. 이분들이 젊은 시절 짧은 기간 동안 역사연구에서 이룬 성과는 너무나 소중하다. 심지어 옥중에서 갖은 고문과 그 후유증인 옥고에 시달리고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생명을 단축시키면서 쓴 책들은 미완으로 끝난 경우가 많다. 이분들에게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더욱더 한국고대역사를 많이 되찾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으면서 그 유업을 후학들이 이어야 한다는 역사적인 사명감을 느낀다. 오래 전에 역사학 발전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식민사학, 민족사학 등을 비판하는 김운태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며 민족사학자들을 이데올로기에 충실하고 학문이 아니라 민족운동의 수단으로 역사를 악용한다는 비판과 선입관을 한 때 가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멀리했던 신채호, 박은식, 최남선, 정인보, 그리고 안확 선생 등의 연구물들을 깊이 읽고 이해하게 되면서 잘못된 선입관은 하나씩 허물어졌다. 현대에 와서 김경동 교수님은 한국 사회과학의 특수성과 서구보편주의를 극복하고 한국사회과학의 다원보편주의를 정립함으로 세계학계수준으로 끌어 올린 높은 학문적 성취로 후학의 연구 활동에 사표가 되셨다. 신용하 교수님의 『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연구』·『고조선문명의 사회사』 등과 김용섭 교수님의 『농업으로 보는 한국통사』·『동아시아역사 속의 한국문명의 전환』 등은 이 책의 연구에 훌륭한 길잡이였다. 한강문화와 3부족연합을 통한 고조선 건국을 실증적으로 다룬 신용하 교수님과 팔순이 넘어 병상에서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집필에 매달린 김용섭 교수님의 사명감에는 경의를 표한다. 『한단고기』를 성실하게 풀이한 임승국 교수, 천문학을 통해 오성취루현상 등을 입증한 박창범 교수, 교육부의 역사왜곡대책실무단장으로서 ‘목숨을 바쳐 역사를 지킨 깐깐한 사관’의 자세로 많은 국내·외 학자들의 논점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성삼제 단장, 최근 수많은 유물들을 밝혀내고 있는 고고학자들 등은 이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윤내현 교수의 『고조선연구-상·하』와 『고조선 1·2·3』, 그리고 리지린의 『고조선연구』도 이 책의 원고를 거의 마무리한 단계에 소중히 참고하였다. 일생을 국가와 행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에게 다섯 분 스승님들의 가르침이 컸다. 이한빈 교수님은 저자가 국가학을 일생의 학문주제로 삼는 용기를 주셨다. 김운태 교수님과 박동서 교수님은 대학원에서 조교를 지낸 저자에게 생전에 한국행정의 역사를 연구해야 하는데 깊이 다루는 학자가 없어서 아쉽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시면서 은근히 저자가 했으면 하는 암시를 주셨다. 김운태 교수님의 『조선왕조행정사』 등과 박동서 교수님의 『한국행정론』·『한국관료제의 역사적 전개』 등을 이을 한국행정의 뿌리에 대한 연구를 숙제로 남겨두셨다. 강신택 교수님은 저자의 석사논문이 최우수논문으로 『행정논총』에 게재되어 학문의 길로 나설 수 있게 지도해 주셨고, 연구의 논리를 튼튼히 하여 연구대상의 성격에 따라 실증적 접근 이외에 해석학·현상학·비판이론적 접근을 활용하여야 학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음을 구순을 바라보시는 지금도 솔선수범하시면서 후학들을 지도해주신다. 접근방법의 확장은 한국고대사 연구 성과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사항이어서 이 책의 연구에 직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주셨다. 마지막으로 백완기 교수님은 국가이론을 고려대에서 강의하고 연구할 기회를 주시고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셔서 저자가 국가학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다. 지금까지 저자는 국가와 행정에 대해 연구하면서 국가, 국가위기, 국가능력, 거버넌스능력 등에 대해 연구를 집중해왔다. The State, Public Policy and NIC Development (1988, Daeyoung Press), 『한국산업화국가론』(1992, 나남), 『한국자본주의국가위기론』(1991, 풀빛), 『국가변동론』(1994, 법문사), 『미군정기의 국가와 행정』(1996,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현대 대통령연구 1』(2000, 대영문화사), 『국가능력과 경제통치술』(2002,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등을 단독 저서로 출간하고, 『국가와 공공정책』·『뉴 거버넌스 연구』·『뉴 거버넌스와 사이버거버넌스 연구』·『거버넌스의 정치학』·『거버넌스의 이해』 등을 공동으로 저술하였다. 이러한 학문적인 배경에서 한국고대국가학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 국가학 이론을 바탕으로 고대국가를 연구·해석·비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제기한 연구의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고대국가인 고조선과 단군은 역사인가 신화인가? 둘째, 동아시아 내에서 고조선의 위상은 중심 국가인가 주변 국가인가? 셋째, 다양한 학문분야와 이론적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정의하는 국가의 다양한 개념이 고조선에서는 어떤 성격으로 어떻게 나타났는가? 넷째, 현대 국가이론에 비추어 볼 때 고조선의 국가의 성격은 어떠한가? 다섯째, 고조선에서 국가위기, 국가변동 및 국가능력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여섯째, 고조선의 핵심 행정체제와 행정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일곱째, 고조선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답하기 위해 몇 가지 방향을 정했다. 첫째, 이론적인 접근은 역사학, 고고학, 사회학, 정치학, 행정학, 경제학, 문화인류학, 천문학, 과학, 국가학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 둘째, 방법론적으로도 실증적 접근, 해석학적 접근, 현상학적 접근, 비판이론적 접근 등을 융합적으로 활용한다. 실제로는 이러한 방향을 한 개인이 수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정한 것은 그러한 방향으로 노력해 보자는 의도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주제에 대해 이 책에서 제기하는 기본 가설은 ‘고조선의 높은 국가자율성·경로창조성·연속성·비동시성·거버넌스능력·국가능력은 고조선이 동아시아지역의 최초 중심 국가로 국가의 원형을 만들어 장기간 통치할 수 있게 했다’이다. 그러다가 ‘국가능력 등이 떨어지면서 고조선은 지역중심 국가의 위상이 무너지고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그 위상이 역전하였다’이다. 이 책은 저자의 다섯 손주들과 이들의 친구들인 전 세계의 미래세대를 위해 쓴다. 이들은 생각이 굳어진 기성세대가 아니라 자유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세계가 하나인 시대에는 왜곡을 하는 사람도 왜곡을 당하는 사람도 모두 불행하고, 진리만이 모두를 자유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은 특정 종교와 특정 시대에만 좁은 의미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세계와 호흡하고 아무런 구김 없이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 갈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세대이다. 노론사학·식민사학·실증사학·민족사학·유물사학·민중사학·주체사학 등에 익숙한 사람들보다는 아무런 선입견이나 편견이 없는 모든 나라의 젊은 세대가 ‘일국사와 사건사’를 넘어 한국고대국가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이들에게 가르칠 국사교과서 문제를 두고 국내에서는 역사내전이 잠복중이고, 한·중·일 삼국은 겉으로는 평화로운 가운데 물밑에서는 역사전쟁이 무섭게 진행 중이며 더욱 심화·확전되고 있다. 적어도 이들이 역사내전과 한·중·일 역사전쟁을 넘어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상황에 손주들과 그 세대들이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 갈 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자는 더 없는 보람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쓰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이 책에 남아 있는 오류는 모두 저자의 책임이다. 방대한 자료를 다루면서 부족하고 잘못된 점들은 꾸준히 보완하도록 할 것이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정신적·물질적으로 힘들어 할 때 저자를 격려해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옆에서 격려해준 아내 정숙과 아들 동욱, 딸 유경, 며느리 나영, 사위 이규하, 손주들인 경서·은서·현지·순지·지서 등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어려운 출판여건에도 기꺼이 이 책의 출판을 맡아주신 대영문화사의 임춘환 사장님과 편집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이 한국고대국가를 연구하고 고조선의 국가와 행정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020년(단기 4353년) 2월 25일 광교산 심재서원에서 김석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