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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푸른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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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곡 48위 소설/시/희곡 top100 2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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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자화상 | 부탁이야 | 가을, 마티재 | 내가 사랑하는 계절 | 사는 일 | 빈손의 노래 | 돌계단 | 그저 봄 | 너 때문에 | 잠들기 전 기도 | 먼길 | 오늘의 꽃 | 추억 | 아무르 | 초라한 고백 | 울던 자리 | 별리 | 이 봄날에 | 살아갈 이유 | 지상에서의 며칠 | 선물·1 | 당신 | 행복·2 | 끝끝내 | 바로 말해요 | 참말로의 사랑은 | 인디안 앵초 | 산수유꽃 진 자리 | 시시껄렁 | 바람 부는 날 | 바람이 부오 | 멀리까지 보이는 날 | 등 너머로 훔쳐 듣는 대숲바람 소리 | 꽃이 되어 새가 되어 | 인생 | 집 | 사랑 | 몽당연필 | 아들아 잘 가 | 발을 위한 기도 | 나뭇결 | 아내 | 그래도 | 딸에게 | 가을 서한 | 꿈 | 동백꽃 | 꽃·3 | 섬 | 들국화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 생명 | 떠난 자리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 오늘의 약속 | 묘비명 | 아이와 작별 | 서로가 꽃 | 꽃·1 | 여행 | 사랑이 올 때 | 오늘은 우선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하자 | 여행의 끝

제2부
풀꽃·1 | 대숲 아래서 | 황홀극치 | 너를 두고 | 바람에게 묻는다 | 내가 너를 | 사는 법 | 아름다운 사람 | 그리움·1 | 그리움·3 | 11월 | 이별 사랑 | 아끼지 마세요 | 노래 | 화엄 | 눈부신 세상 | 들길을 걸으며 | 우리들의 푸른 지구 | 첫눈 | 꽃그늘 | 멀리서 빈다 | 꽃과 별 | 공산성 | 너도 그러냐 | 좋다 | 근황 | 나무 | 풀꽃·2 | 풀꽃·3 |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 혼자서 | 이별 | 우정 | 선물·2 | 부탁 | 날마다 기도 | 햇빛 밝아 | 사랑에 답함 | 화살기도 | 꽃 피우는 나무 | 외할머니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 안부 | 섬에서 | 개양귀비 | 강아지풀을 배경으로 | 시 | 제비꽃 | 행복 | 뒷모습 | 다시 9월이 | 연 | 이 가을에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저자 소개 1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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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4g | 140*208*18mm
ISBN13
9788962918694

출판사 리뷰

그림이 떠오르는 시, 시가 떠오르는 그림

어려서 화가가 되고 싶었다던, 여전히 마냥 그림 그리는 시간이 좋다는 나태주 시인은 그림이 떠오르는 시를 짓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은 시와 나란히 닮았다. 공산성 둘레의 삐죽한 나무를 표현한 그림이 그러하고, 자세히 보아 그린 서로 다른 꽃 그림이 그러하다. 소박한 마을의 전경, 늘 타고 다니는 자전거 등 시인의 애정이 깃든 것들이 곳곳에 자리한다. 늘 한결같아 오래 위로받는 시, 다시 보아도 웃음 짓게 되는 시와 이리도 닮아 있어 더 정겹다.

지고 가기 힘겨운 슬픔 있거든, 부리기도 어려운 아픔 있거든

“날마다 하루해는 사람들을 비껴서 강물 되어 저만큼 멀어지”는 나날을 지나고 있다. 삶의 활기도 싱그러운 표정도 옅어질 무렵에는 어언 50년을 한결같이 노래한 시인의 지혜, 그 순수한 열망을 따라 함께 희망의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날마다 하루해는 사람들을 비껴서
강물 되어 저만큼 멀어지지만

들판 가득 꽃들은 피어서 붉고
하늘가로 스치는 새들도 본다.

_「꽃이 되어 새가 되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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