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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직분자반
성경과 역사에서 배우는 올바른 직분자의 모습
안재경
세움북스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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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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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 5

1부 : 직분의 의의

1. 직분과 권위 · 13
2. 직분과 하나님 나라 · 29
3. 직분과 교회 · 45
4. 직분과 예배 · 61

2부 : 직분의 역사

5. 구약시대의 직분 · 77
6. 직분자 그리스도 · 91
7. 신약교회의 직분 · 107
8. 중세 시대의 직분 · 123
9. 종교개혁의 직분 · 139

3부 : 직분과 직무

10. 목사, 말씀의 사역자 · 157
11. 장로, 다스림의 사역자 · 173
12. 집사, 긍휼의 사역자 · 189
13. 준직원, 임시직원 그리고 다양한 직책들 · 205

4부 : 직원 세우기

14. 직원을 세우는 절차 · 225
15. 피택자 교육 · 237
16. 임직과 임기 · 251

저자 소개1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종목사(3,8,17사단), 한국해비타트총무, 화란한인교회 담임을 거쳐 현재 온생명교회(남양주시)를 담임하고 있다. 개혁교회건설연구소, 개혁정론, 국제사회복지민간협력기구, S.E.T. 사역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사기 룻기 성경공부』(CLC),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렘브란트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종교개혁과 예배』, 『십계명 문화를 입다』(SFC),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직분자반』, 『코로나 예배전쟁』(세움북스) 등이 있다.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및 예배 회복을 위해 가르치고 글을 쓰고 있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종목사(3,8,17사단), 한국해비타트총무, 화란한인교회 담임을 거쳐 현재 온생명교회(남양주시)를 담임하고 있다. 개혁교회건설연구소, 개혁정론, 국제사회복지민간협력기구, S.E.T. 사역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사기 룻기 성경공부』(CLC),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렘브란트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종교개혁과 예배』, 『십계명 문화를 입다』(SFC),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직분자반』, 『코로나 예배전쟁』(세움북스) 등이 있다.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및 예배 회복을 위해 가르치고 글을 쓰고 있으며, 개혁신학과 교회의 토착화, 기독교 문화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대화하고 작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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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4g | 152*225*20mm
ISBN13
9791187025634

출판사 리뷰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문제는 직분자의 문제이다. 직분을 계급처럼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런 생각에는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직분을 서열화하는 것도 전형적인 유교적 사고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중세 로마교회도 직분을 서열화한 것을 보면 이것은 비단 동양적인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인 문제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말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우리는 직분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직분자가 되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는 방식대로 자신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다.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모든 권위에 대한 불신이 지배하면서 직분에 대한 반발은 더 심해지고 있다. 극소수일지라도 직분자들의 비위와 전횡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직분을 통해 이 땅을 다스리신다. 직분을 통해 교회를 세우신다. 직분자가 직분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때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든든히 서고, 성도들이 봉사를 하기에 온전하게 준비된다. 직분자가 없이는 교회와 성도가 온전할 수 없다. 그런데 직분자가 문제인데 왜 직분자를 그렇게 떠받드느냐고 할 것이다. 직분자를 떠받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직분자의 책임이 막중하다. 직분을 사모하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직분을 되도록 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얼마나 영광스러운 직분인가? 하나님이 직접 하셔야 할 일을 직분자들에게 맡기셨으니 말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총론격으로 직분이 권위의 문제라는 것, 그리고 직분과 하나님 나라, 교회, 예배와의 관계를 차례대로 살펴본다. 2부는 직분의 역사를 살펴본다. 구약시대로까지 직분을 거슬러 올라가서 살펴보고, 그 모든 직분을 그리스도께서 집약하셨다는 것, 그리고 이후에 신약교회 역사를 통해 직분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 살펴본다. 3부는 각 직분의 직무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항존직인 목사, 장로, 집사를 먼저 다루고 기타 임시직분들도 살펴본다. 마지막 4부는 직분자를 세우는 구체적인 과정을 다룬다. 공동의회를 통한 선출을 포함하여 직원을 세우는 절차, 그리고 피택자를 교육하고 고시를 치르는 것, 마지막으로는 임직과 임기에 관해 살펴본다.

어떤 조직이든지 결국에는 사람 문제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직분자를 세우느냐가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것을 결정한다. 직분자는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사람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형상이신데, 직분자는 하나님의 회복된 형상의 첫 번째 주자로 부름 받았다. 신자들은, 심지어 세상 사람들은 교회의 직분자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성부의 다스림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귀로 들을 수 있고, 성령의 긍휼 베푸심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모쪼록 이 작은 『직분자반』이 교회에서 직분자를 제대로 세우는 일에 일조하기를 바란다. 직분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직분자 교육이 필수적인데, 각 장마다 그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토론할 문제를 실어서 이 책의 제목처럼 ‘직분자반 교재’로 구성하였다. - 2020년 4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남양주 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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