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래 만난 사람처럼
펜드로잉 시화집
김헌수
좋은땅 2020.03.08.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1부 - 봄볕은 고분고분하고

3월을 생각하는 일은
산마루에서
삼례터미널
봄날 1
신발장이 있던 자리
테트리스
봄날 2
잠의 예감
빨래를 널며
도배를 하면서
- 시절인연 1 -
재봉틀
곤달걀
방물장수
카네이션

국수
불현듯
저녁8시
의자

2부 - 여러 계절을 살아도

매미와 왕벚나무
무화과
개개비의 여름

자귀나무
민박
열린자원에서
부레옥잠
대서지나고
여름밤
파란달
- 시절 인연 2 -
수영복
봉숭아 꽃물
통화
장독대
자전거
접시꽃
열대야
강낭콩
작약

3부 - 바스라지기 쉬운

달의 연대기
드로잉
대창이용원
559번 버스를 타고
틀니
미술관에서 그림자처럼 앉아
공작
모과나무의 말
카멜레온
항아리는 익어간다
- 시절 인연 3 -
누가누가 잘하나
화장대
팔복동 큰 고모
카메라
누드베키아가 있는 거리
엉켜버린 오후
빗방울
커피


4부 - 묵묵하고 그윽한 감정을

수세미 꽃
아마도 2월
에셀나무 그늘아래
동백
데칼코마니
텅 빈 숲에서
주크박스 7080
그늘진 자리
잠든 하루
언더패스에서
- 시절 인연 4 -
만년필
뜨개질
쌀집
삼자매
자작나무
프리다칼로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겨울의 패턴은
어장
목소리

저자 소개 1

1967년 전라북도 전주 출생. 우석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201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삼례터미널」이 당선되었다. 비와 신 자두, 국수를 좋아하고 검정과 모든 흰 것의 경계를 찾는 것을 즐겨한다. 쓰고 그리는 것에서 힘을 얻고 다수의 산문집과 수필집에 삽화를 그렸다. 공감과 긍정의 힘, 자유로운 호기심으로 출렁이며 살고 있다. 2020년 전북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김헌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226g | 148*210*10mm
ISBN13
9791165362201

출판사 리뷰

사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시의 세계로 끌어올리다
따뜻한 펜드로잉과 함께 어우러져 위로를 주는 시

펜드로잉과 시가 어우러져 특별한 느낌을 주는 시집이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시들은 시인의 취향을 오롯이 담고 있다. 시인이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렸다. 자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았으며 펜과 종이의 질감이 잘 드러나는 삽화는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시인은 눈에 띄지 않는 것과 묵은 것을 바라보며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며 사는 것, 곡선처럼 더디지만 함께 가는 삶을 사는 것, 내 옆에 있는 사물들에게 친밀하고 넉넉한 물음을 던지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사소한 기쁨을 찾아 쓰고 그리는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언제든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시집으로 『오래 만난 사람처럼』을 추천하고 싶다.

추천평

내가 자주 들여다보는 책꽂이에는 김헌수 시인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이 하나 있다. 그는 정말 예술적인 감각을 다양하게 내장하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이번에는 펜드로잉과 시를 결합해 우리 앞에 척 갖다 내민다. 그가 유심히 바라보는 풍경들은 우리의 삶에서 동떨어진 어떤 것이 아니다. 사소하고 일상적인 소재들이 그의 시선에 붙잡히면 금세 물기 머금은 감정으로 치환된다. 이 책과 같은 작은 디딤돌이 그를 더욱 좋은 시인으로 끌어올리는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
- 안도현 (시인)

김헌수의 첫 펜 드로잉 시화집 『오래 만난 사람처럼』을 대하고 그의 펜의 팬이 되었다. 삶의 변방을 때리는 간곡한 시언어가 흑백의 이분법을 뛰어넘는 섬세한 그림언어와 만나 만만찮은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젓가락에 감긴 쫄깃한 국수 드로잉을 보고 얼른 그이와 마주앉아 국수 한 그릇 후루룩 비우고 싶었으니. 이 각별한 시화집을 통해 독자는 지나간 시절이 그저 지나간 무늬가 아니고, 오늘의 현실이 오늘만의 것이 아님을 금세 알리라. 살아가면서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생의 고단함과 서글픔이 얼마간은 위로가 되리라. 그것만으로 이 평명한 야문 시화집은 능히 “저쪽 산그늘에서 서쪽 산마루 뒤로” 당신과 나, 우리를 쉬어가게 하리라.
- 유강희 (시인)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