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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반양장
하승민
황금가지 2020.05.01.
베스트
장르소설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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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
10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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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FILE 1. 마트,
죽느냐 사느냐

FILE 2. 횟집,
진실이 향하는 곳

FILE 3. 골프장,
엿이나 먹으라지

FILE 4. 인력 사무소,
아무도 인생이 이런 거라 말해주지 않았네

FILE 5. 동굴,
약속

저자 소개 1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IT와 금융업에 종사하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건 지금껏 거쳐온 많은 취미 중에 건져 올린, 유일하게 쓸만한 직업이다. 코미디언과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접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재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음악만큼은 놓지 못해 간헐적으로 밴드에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최근 드라마 「악귀」의 OST에도 참여하였다. 2020년 첫 장편소설 『콘크리트』를 출간하였으며, 이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출간하며 호평을 받고 영상화 계약되었다. 단편소설 「우주를 가로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IT와 금융업에 종사하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건 지금껏 거쳐온 많은 취미 중에 건져 올린, 유일하게 쓸만한 직업이다. 코미디언과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접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재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음악만큼은 놓지 못해 간헐적으로 밴드에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최근 드라마 「악귀」의 OST에도 참여하였다.

2020년 첫 장편소설 『콘크리트』를 출간하였으며, 이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출간하며 호평을 받고 영상화 계약되었다. 단편소설 「우주를 가로질러」로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단편소설 「사람의 얼굴」로 뉴 러브 공모전 당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경장편소설 『당신의 신은 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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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492g | 129*200*25mm
ISBN13
9791158886585

줄거리

한때 유망한 산업단지였으나 이제는 인구 5만에 불과한 쇠락한 도농복합시인 안덕에 연쇄 방화 및 실종 사건이 벌어진다. 남편과의 이혼소송 끝에 검사직마저 내던지고 고향으로 도망치듯 내려온 세휘에게, 당숙이 개인적인 의뢰를 해온다. 자신이 뒤를 봐주는 동생 중 하나에게 법률 조언을 해달라는 것. 당숙 장정호와 그의 동생들은 안덕의 권력을 휘어잡고 있는 이들이기에 세휘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의를 수락하지만, 세휘가 마주한 건 연쇄 방화 및 실종 사건의 첫 시작이 되는 방화 현장이었다. 전직 검사 신분증을 이용해 방화 현장에 진입한 세휘는, 장정호의 의동생 윤정두가 실종되었으며, 현장에서는 유리병에 담긴 손가락이 발견되어 경찰이 강력 사건의 가능성을 두고 긴장해 있음을 파악한다.

장정호는 세휘에게 윤정두를 납치한 게 누구인지 경찰보다 먼저 찾아내라는 협박 담긴 의뢰를 하게 되고, 시시때때로 아들 수민을 되찾겠다며 전화를 걸어오는 남편의 으름장과 점차 증세가 심해지는 엄마의 치매, 그리고 낯선 변호사를 외면하는 안덕 사람들의 분위기로 궁지에 몰린 세휘는 어쩔 수 없이 장정호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벌어진 방화 사건, 횟집에 불이나고 장정호의 또 다른 의동생이 실종된다. 역시 현장에 또다시 남겨진 손가락. 중앙지 연예부 기자에서 밀려나 지방지에서 5년째 전전하며 큰 사건이라도 하나 잡아볼 요량으로 이번 사건을 기웃거리던 안덕일보 기자 한병주는, 매달리듯 세휘에게 협력을 제안한다. 각자의 이익이 맞아떨어져 함께 하게 된 둘은 당숙 장정호와 그의 의동생들과 연관된 비밀스러운 흑막을 파헤쳐나간다.

한편, 아들 수민은 세휘의 의도와 달리 점차 일탈을 일삼고 동네에서 몇 살 연상인 누나 도연과 가깝게 지내려 한다. 점차 도연에게 집착하는 수민 때문에 세휘는 도연의 엄마를 찾아가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거구에 무뚝뚝한 인숙과 마주하며 불현듯 이번 연쇄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인숙만큼 적합한 이가 없다는 의구심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인숙이 장정호와 오랫동안 깊이 연관된 사이임을 알게 되며,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간다.

추천평

"각종 비밀을 품은 마을의 토호세력과 서울에서 좌천된 지방언론사의 기자 등 다양한 욕망을 품은 이들이 펼쳐 보일 치밀한 인간사의 단면." - [브릿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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