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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I. 사가(佐賀)현에서 조선과 만나다 1. 아오야기의 고향 사가현과 조선 2. 정한론의 배경과 조선침략론의 대두 3. 데쓰가쿠칸(哲學館)에서 사상적 세례를 받다 II. 조선 강점의 터를 닦다 1. 일본인의 도한 행렬 2. 저널리스트와 통감부 관료로 활약하다 3. 조선 연구와 저술 작업 III. 조선고서 간행으로 ‘조선통’이 되다 1. 병합을 기념하여 설립한 조선연구회 2. 조선연구회의 조선고서 간행사 3. 다른 고서 간행사업 단체 4. 조선고서 간행사업의 성격 IV. 병합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1. 병합과 무단통치 2. 무력배경의 문화정치 3. 식민정책과 조선경영 V. 조선에 ‘신일본’을 건설하다 1. 부원 개척의 방법 2. 제2의 고향, 경성 개발 3. 대일본주의 실현과 대륙경영 VI. 조선인의 민족성을 개조하라 1. 3·1 ‘소요’의 원인과 내선인의 반응 2. 3·1 ‘소요’와 조선인 학생에게 주는 글 3. 조선인의 사대사상을 개조하라 VII. 조선사를 유린하다 1. 왜곡된 조선사 인식 2. 일본과 조선은 ‘한 집안’이다 3. 역사교과서를 개정하라 아오야기 연보 / 참고문헌 / 저자 후기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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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정한론의 대두과정과 관련하여 아오야기의 고향 사가(佐賀)현이 어떠한 곳인지 살펴보았다. 그의 행적을 이해하기 위해 조선으로 건너오기 까지 어떠한 교육을 통해 사상적 세례를 받았는지 검토했다. 2장에서는 아오야기가 일본 신문의 통신원으로 내한해서 통감부 관료로 생활하면서 낭인(浪人)들과 교류하며 병합을 추진한 과정을 담았다. 3장에서는 병합을 기념하여 설립한 조선연구회의 역할과 성격을 검토하고 다른 고서간행사업 단체인 조선고서 간행회와 자유토구사의 조선고서 간행 실태를 다루었다. 4장에서는 아오야기가 식민통치를 위해 총독에게 어떻게 협력했으며 그가 주장하는 대일본주의의 내용은 무엇인지 분석했다. 5장에서는 일본의 제2 고향인 ‘신일본’을 조선에서 어떻게 건설하려고 했는지 알아보고, 부원 개척의 방법과 대일본주의 실현을 통한 대륙경영 모색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6장에서는 아오야기는 3·1운동의 원인을 어떻게 분석했으며 조선인의 민족성이 어떻게 개조되기를 바라는지 규명했다. 7장에서는 아오야기의 조선사 인식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역사를 어떻게 왜곡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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