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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화를 말하다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의 가르침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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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감사의 글
편역자 서문: 인내에 도전하다

첫째 날
첫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두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둘째 날
첫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두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셋째 날
첫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두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넷째 날
첫 번째 가르침
명상
달라이 라마와 청중의 대화

두 번째 가르침
십이지연기十二緣起
명상

부록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제6장 인욕품 전문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3

달라이 라마

관심작가 알림신청
 

Dalai Lama,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티베트 국민과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7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메달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정함과 자비를 건네고 종교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고,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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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작가 알림신청
 
1958년 티벳에서 태어났다. 망명 이후 남인도의 티벳 승원에서 승려교육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최고 수준의 게셰 학위를 받았다. 이후 간덴 승원에서 불교철학을 강의하는 승원강사로 활동하였다. 1985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영어 통역사로 활동하였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종교학 연구로 서구식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캐나다에 주로 머물며 달라이 라마의 주요한 가르침들을 책으로 편찬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벳불교의 명저들을 영어로 옮기는 대규모 프로젝트(The Library of Tibetan Classics)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현대과학의
1958년 티벳에서 태어났다. 망명 이후 남인도의 티벳 승원에서 승려교육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최고 수준의 게셰 학위를 받았다. 이후 간덴 승원에서 불교철학을 강의하는 승원강사로 활동하였다. 1985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영어 통역사로 활동하였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종교학 연구로 서구식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캐나다에 주로 머물며 달라이 라마의 주요한 가르침들을 책으로 편찬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벳불교의 명저들을 영어로 옮기는 대규모 프로젝트(The Library of Tibetan Classics)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현대과학의 창조적인 대화에 적극적인 달라이 라마의 뜻에 따라 뇌신경학과 같은 분야의 학문적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윤원철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여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에 버지니아대학교에 입학, 제프리 홉킨스 교수와 데이비드 저마노 교수 아래서 티베트 불교의 역사와 철학을 연구하고 201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탁턴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달라이 라마, 명상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 죽음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 화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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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58g | 139*194*30mm
ISBN13
9791162012284

책 속으로

37
번뇌에 휘둘려
사랑하는 자기 자신조차 죽이는데,
어떻게 그들이 다른 생명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는가?
--- p.153~154

저는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행복일까요? 행복에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최고의 행복은 성불입니다. 깨달음을 얻은 상태야말로 가장 심오한 행복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 p.145

53
모욕적인 말과 모진 말,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은
몸에 해를 끼칠 수 없는데,
마음이여, 너는 왜 그리 화를 내는가?
--- p.170

자신의 괴로움에 대해 생각할 때는 여러분의 감각 기관들이 마비되고 무뎌지며 그 괴로움에 짓눌리게 됩니다. 하지만 자비심을 일으켜 다른 이들의 괴로움까지 짊어질 때 겪는 불편함은 잠재적인 민감함, 일종의 세심함을 지닙니다. 따라서 다른 이들로부터 더 많은 괴로움을 받아들일수록 여러분의 깨어 있음과 결단력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 p.217

출판사 리뷰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도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평화운동가
우리 시대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

‘명상’ ‘죽음’에 이은 세 번째 통찰 시리즈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


이 책은 샨띠데바의 인내에 대한 가르침과 삶의 길(『입보리행론』)에 대해 달라이 라마와 1,600여 명의 대중이 함께한 닷새간의 기록이다. 강연과 명상,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입보리행론』 제6장 〈인욕품〉을 함께 전하고 배웠다. 『입보리행론』이 11세기에 티베트어로 변역된 이래 티베트에 준 영향은 대단하다. 대승불교의 사상과 수행에 관련된 방대한 학술 업적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티베트 ‘마음 수련’ 로종이 일어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티베트에서는 불교 초심자들의 『입보리행론』 게송이 관례가 됐을 정도다.
『입보리행론』의 주석서이자 달라이 라마의 강론이 담긴 형식의 게송과 달라이 라마의 설명이 화와 분노를 다스리고, 인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진정한 감내란 무엇인가?
달라이 라마의 불교적 이해와 가르침


일천 겁 동안 쌓아 올린 보시와
붓다에게 올린 공양 등의
(어떤) 선행이라 하더라도
단 한 번의 화로 모두 무너질 수 있다.
『입보리행론』 제6장 〈인욕품〉의 첫 번째 게송이다. 화나 증오를 일으키면 천 겁 동안 쌓은 공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게송은 이렇다.

증오만큼 악한 것은 없으며
인내만큼 견디기 힘든 고행도 없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모든 방법을 다 써서
인내를 수행해야 한다.

자만, 오만, 질투 등 고통스러운 마음을 일으키는 데에는 많은 번뇌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증오와 화가 가장 악하다고 설한다. 특 ‘모든 방법을 다 써서 인내를 수행’하라는 말씀은 화가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 가장 노력해야 하는 수행법이다. 즉 수행자는 인내하고 감내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증오는 어디에서 오는가? 달라이 라마는 불교적 입장에서 보자면 증오는 그 시작이 없다고 말한다. 의식 자체의 기본 성질은 중립적이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거나 없애버릴 수 있는 성질이자 본성을 ‘불성’이라면서 말이다. 그뿐만 아니다. ‘자만심을 다루는 방법이나 치유법’ ‘인내를 끌어올리는 데 용서의 역할’ ‘자기혐오’ ‘수행의 지점’ 등 달라이 라마의 시각에서 본 마음 수행법을 엿볼 수 있다.

『달라이 라마, 화를 말하다』는 8세기의 가르침에 현존하는 가장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법문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 화와 증오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는가,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가 궁금하지 않은가. 욕됨을 견딘다는 인욕품을 배우고 수행하는 삶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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