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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마승애안혜영 그림
노란상상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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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야기를 읽기 전, 내 이웃의 동물들과 함께 지낸 이야기 … 4
고라니에게 월세를 주세요 … 6
개울 속의 젤리 … 13
쇠부엉이가 물어다 준 꿈 … 20
새끼 딱새 살리기 대작전 … 27
뱀에게 장난치지 마! … 38
땅속의 먹보 두더지 구출하기 … 45
돼냥이의 보은 … 53
돌아온 수달, 우리에겐 거리가 필요해 … 60
고라니야, 친구 떠나 슬퍼서 우는 거니? … 69
쉿! 부끄럼쟁이 멧돼지가 나타났다 … 75
한쪽 눈 잃은 참새 … 82
동물을 살리는 논과 죽이는 논 … 91
복덩어리 꿀벌은 새집 마련 중 … 97
덫에 걸린 삵 … 105
내내 우는 매미 … 113
야생 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야! … 121
작가의 말, 아름답고 신비한 우리의 이웃 동물들 … 130

저자 소개 2

야생 동물 수의사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동물원, 야생 동물 구조 센터 등에서 약 20여 년간 일했습니다. 지금은 동물 행복 연구소 ‘공존’의 대표로 동물 관련 정책과 법률, 생태, 보전, 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동물 전문 칼럼 [내 이웃의 동물들], [동물학교]를 연재하고, 『사막의 꼬마 농부』 등 다수의 동물 생태 서적을 감수하였습니다. JY Storytelling 작가로 활동하며 동화책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함께 산다는 것』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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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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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여자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책 『스위밍 데이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책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순간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당연한 것들』은 소중했던 일상의 기억을 하나둘 꺼내어, 미국에서 작업했습니다. 한국에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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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64g | 165*210*10mm
ISBN13
97911888674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오랜 시간, 야생 동물 수의사로 일해 온 마승애 선생님은 그동안 만났던 이웃 동물들의 신비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 담았어요. 개성 있고 섬세한 일러스트와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해 주는 실물 동물 사진, 또 이제껏 몰랐던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긴 정보 박스까지! 자, 그럼 모두 함께 숨어 있는 우리의 이웃 동물들을 만나러 떠나 볼까요?

출판사 리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노란상상의 지식 동화책,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에서는 마을로 내려온 멧돼지, 강에서 만난 수달, 일광욕하는 뱀, 고양이를 닮은 귀여운 새끼 삵, 뒷마당의 고라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요. 그런데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대부분의 동물들이 사람들에 의해 다치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산을 깎아 내리자 먹이를 찾지 못한 멧돼지는 어쩔 수 없이 마을로 내려온 것이었고,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풀을 베어 버리자 수달은 살 집을 잃게 되지요. 일광욕하던 뱀은 한 아이의 장난 때문에 목숨의 위협을 당하고, 새끼 삵은 자신이 키우는 닭을 지키려던 농장 주인에 의해 덫에 걸려 다리를 잃게 되어요. 또 고라니는 길을 건너다 로드킬을 당하기도 하고요.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길까? 어떻게든 막을 수는 없는 걸까?’ 마승애 선생님은 늘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요.

마승애 선생님이 전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

그래서 마승애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동물을 소중히 지키고 아끼는 일, 그것은 곧 자연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나아가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만약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이 사라지고 생태계의 질서가 파괴된다면 자연과 사람들도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늘 동물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한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동물들을 지킬 수 있을까 친구들도 함께 고민해 주길 바라요. 이야기 속에서 선생님은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생태 통로를 만들고, 농장 주인을 설득하여 덫을 치우고, 배고픈 멧돼지가 마을에 내려오지 않도록 먹이를 마련해 주기도 하지요.

친구들도 ‘과연 나라면 동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아요. 아주 작은 일도 좋아요. 동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일, 수달과 새가 다치지 않도록 강가의 쓰레기를 줍는 일, 농약이 뿌려지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을 사는 일 등 말이에요.

이제껏 궁금했던 동물들의 새로운 정보를 파헤치다!

“도롱뇽알을 채집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요?”, “매미는 왜 밤에도 쉬지 않고 울까요?”, “다친 동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달을 보면 관심을 주지 말라고요?”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에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야기와 관련된 정보 박스를 읽는다면 동물들에 대한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상에서 동물들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돌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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