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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01. 흐르다 멈춘 영혼을 찾아(경기도 양주/강원도 영월/전라남도 화순)
01. 김삿갓 출생지 [Map] 양주 김삿갓 생가터 02. 김삿갓의 성장지와 무덤을 찾아 - 영월군 김삿갓면 어둔천 계곡 [Map] 영월 김삿갓 묘역 03. 괴나리봇짐에 삿갓 쓰고 죽장망혜로 집을 나서니 가출인가? 출가인가? 04. 김삿갓을 만나러 화순(和順)으로, 동복(同福)으로 05. 동복 구암리 김삿갓 문학공원과 종명지 정씨네 사랑채, 초분지와 망미대 06. 초분유허지(初墳遺墟址)와 와우산(蛙牛山), 망미대(望美臺) [Map] 화순 김삿갓 종명지 07. 김삿갓과의 만남을 쓴 어느 죽림은사의 시 한 수 08. 탐승객(探勝客)의 로망, 적벽(赤壁)으로 물염정(勿染亭)으로 09. 김삿갓을 만나다 [Map] 화순 적벽 10. (팔)죽시(八竹詩)는 누가 지은 시인가? 11. 혼불로 소지(燒紙)를 태우며 - 참고문헌 Chapter02. 남양주시 진접의 용비어천가(경기도 남양주시) [Map] 남양주시 진접읍 01. 〈용비어천가〉로 혁명을 노래하고 태평성대를 꿈꾸다 02. 천하를 호령했지만 자식만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어서… 03. 진접에 남아 있는 환궁(還宮)의 행적들과 진접의 지리지(地理志) 04. (원)팔야리-매봉-내각리-퇴계원-왕숙천에 얽힌 환궁의 퍼즐을 맞추다 - 원팔야리 태조사(太祖寺) 유허지(遺墟址)와 매봉 05. 옥새를 내어주고 내각리(內閣里) 풍양궁(?壤宮)까지 내키지 않은 발걸음 06. 내각리에서 퇴계원(退溪院)까지, 다시 발걸음을 돌리다 07. 왕은 잠들어도 냇물[王宿川]은 흐른다 08. 태조와 음택(陰宅)을 바꾸었다는 남재(南在) 묘와 덕릉(德陵)을 찾아 09. 내곡리(內谷里)와 내각리(內閣里) 순강원(順康園)에 깃든 사연 10. 봉현(蜂峴) 유래담과 장현리의 광동학교와 영빈묘(寧嬪墓) 11. 쥐를 잡아 사람을 죽인 궁골 경빈 박씨(敬嬪朴氏)와 복성군(福城君) 묘 12. 팔현리(八賢里)?팔야리(八夜里)?금곡리(金谷里)와 유순(柳洵) 묘를 찾아 13. 남편 정조대왕을 그리는 휘경원(徽慶園)의 풀벌레소리 14. 광릉(光陵), 크낙새는 날아가고 15. 봉선사(奉先寺) 저녁 종소리 - 참고문헌 Chapter03. 천개의 달빛이 흐르는 곳(강원도 홍천) 01. 왜 〈월인석보〉가 수타사에? [Map] 홍천 수타사 02. 명당(明堂), 사람이 먼저인가 풍수(風水)가 먼저인가 03. 〈석보상절〉?〈월인천강지곡〉 - 부모 죽어 산에 묻고, 자식 죽어 가슴에 묻으며 쓰다 04. 〈월인석보〉 - 죽은 사람의 영혼과 죽인 사람의 원혼을 위한 노래 05. 수타사로, 어림지지(御臨之地)의 행적을 찾아 06. 하마비(下馬碑)의 의미는? 07. 무언가를 감추고 부릅뜬 사천왕의 눈 08. 다시 〈월인석보〉 앞에 서다 09. 수타사 대적광전 용마루 청기와의 푸른 빛 10. 수타사는 세조(世祖)의 처갓집 말뚝(?) 11. 수타사에 가면 꼭 봐야 할 덕치천 용담과 귕소 12. 어림지지의 흔적을 〈세조실록〉에서 묻다 13. 호위무사 고양이와 등을 밀어준 문수동자, 정2품송의 전설 14. 실록(實錄)으로 묻고 추측으로 답하다 - 참고문헌 Chapter04. 한(恨)이면서 흥(興)이어라(강원도 정선) 01. 기다림은 한이 되고, 노래가 되고 02. 도원(桃源) 정선(旌善)으로 가는 길 03. 정선아라리 1번지 비봉산(飛鳳山) 아리랑비를 찾아 [Map] 정선 아라리 1번지 04. 정선아라리 2번지 여량(餘粮)의 아우라지 처녀총각를 찾아 05. 뗏꾼들의 흥(興)과 한(恨), 떼돈과 떼죽음 사이 [Map] 정선 아우라지 [Map] 뗏꾼들의 물길 06. 만지나루터 전산옥아! 텁텁한 막걸리 한 잔 넘치게 따라 노시게 07. 일곱 현인들이 부른 지조와 절개의 정선아라리, 남면 거칠현동 아라리 08. 구름도 쉬어 가는 몰운대(沒雲臺) 아리랑 09. ‘아리랑고개는 어디 있는 고개요?’ - 민요가 아닌 민족대서사시 - 참고문헌 - 색인 |
梁鉉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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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개념 여행서
SNS의 발달과 함께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여행은 머무는 여행이 아니라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행이 주류가 되고 있다. 무엇을 가슴에 담았는지 보다는 한 장의 사진으로 대변되는 이러한 여행은 누가 가든 똑 같은 여행을 강요받는다. 『대한민국소도시기행』은 이러한 여행 스타일을 바꿔보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라도 수많은 이야기가 함께한다. 이러한 이야기에 조금만 귀 기울여도 여행이 훨씬 더 풍요로워진다. 내 발길 닿는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이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로 만나는 소도시 기행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는 여행만큼 여행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직접 찾아 가지 않으면 눈과 입으로는 즐기기 힘들겠지만, 대리만족이 아닌 마치 현장을 누비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한 여행이 된다. 『대한민국 소도시기행』은 필자들이 4년여의 시간과 공력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수없이 반복하여 방문하면서 현장의 모습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채록하고 검증하고, 다시 기록하면서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2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첫 번째 책으로 4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유로운 영혼 김삿갓 이야기부터 남양주 진접에 모여 있는 왕릉을 중심으로 한 왕가의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홍천 수타사에서 발견된 [월인석보]를 통해 세조와 정희왕후의 발자취를 좇는다. 마지막으로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노래 아리랑 중 정선아리랑의 발생지를 찾아 탄생의 배경과 노래에 담긴 여러 의미를 되새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