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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날
양장
권오준최하진 그림
해와나무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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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생태 작가이자 전국의 학교 ‘작가와의 만남’ 최다 강연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성인 인문학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열광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중일 3개국 동화 교류 특강을 맡기도 했다. KBS 라디오 생방송 고정 게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사 톡톡글쓰기 전문 강사로도 일했다. 환경정의 시민연대에서 최고의 환경 책 저자에게 주는 ‘올해의 한우물상’(2013)을 수상했으며, EBS 자연 다큐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 편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태동화 『날아라, 삑삑아!』,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둠
생태 작가이자 전국의 학교 ‘작가와의 만남’ 최다 강연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성인 인문학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열광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중일 3개국 동화 교류 특강을 맡기도 했다. KBS 라디오 생방송 고정 게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사 톡톡글쓰기 전문 강사로도 일했다. 환경정의 시민연대에서 최고의 환경 책 저자에게 주는 ‘올해의 한우물상’(2013)을 수상했으며, EBS 자연 다큐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 편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태동화 『날아라, 삑삑아!』,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홀로 남은 호랑지빠귀』 등이 있고, 그림책 『비비를 돌려줘!』, 『편지 받는 딱새』, 『미운 동고비 하야비』, 『숲속의 어느 날』, 『개똥이의 1945』, 『포포 부부의 떠내려간 둥지』 등이 있으며, 논픽션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 캠핑』, 서평집으로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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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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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프랑스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고티에 랑그로 출판사에서 첫 번째 그림책 《내 얼룩이 어디로 갔지?》를 출간했고,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숲속의 어느 날》 《노란 줄무늬 고양이》 등을 출간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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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80g | 200*218*8mm
ISBN13
97889626820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끝없이 펼쳐진 숲속에는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웜뱃은 여기저기 땅굴을 파놓는 바람에 동물 친구들의 원성을 샀어요. 그래서 늘 혼자였지요. 어느 날 밤, 숲 너머가 갑자기 환해졌어요. 동물 친구들의 눈에는 그저 아름다운 밤하늘로 보였지요. 하지만 그건! 무시무시한 산불이었어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산불에 동물 친구들은 어쩔 줄을 몰랐어요. 과연 동물 친구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평화로운 숲속에 살던 코알라, 캥거루, 왈라비, 토끼는 갑작스러운 산불에 우왕좌왕 어찌할지를 몰랐어요. 평소에 여기저기 땅굴을 파놓는 웜뱃이 못 마땅해했지만, 동물 친구들은 웜뱃의 땅굴 속에 간신히 몸을 피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요. 『숲속의 어느 날』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보금자리를 선뜻 내어 준 웜뱃뿐만 아니라,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코알라 가족이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하자, 동물 친구들이 서로 힘을 합해 코알라 가족을 구해내요. 그러고는 땅굴 속 좁은 공간이지만 어느 누구 하나 불평 없이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지요. 산불이라는 큰 위기를 겪는 상황 속에서도 나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길을 내민 동물 친구들의 찐우정은 가슴 뭉클하면서도 아릿한 슬픔마저 느끼게 합니다. 이야기 속 웜뱃과 동물 친구들이 보여 준 아름다운 선행은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기본이 되는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입니다.

균형감 있는 색감으로 표현한 감동 스토리

생태 동화작가이자 생동감 넘치는 강연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권오준 작가는 호주 산불 속에서 슈퍼 히어로가 된 웜뱃의 일화를 뉴스를 통해 접하고, 그 자리에서 글을 썼다고 해요. 웜뱃이라는 동물이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말도 하지 못하는 동물이 그 엄청난 재난 속에서 많은 동물을 대피 시켜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림으로 묘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어요. 평화로운 숲에서 동물들이 뛰어노는 장면은 따뜻한 색감으로 묘사했지만, 산불은 최대한 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생생하게 묘사하려고 노력했지요. 최하진 작가의 거듭된 고민과 시도 끝에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이루어진 그림으로 완성되었어요. 평화로움, 외로움, 두려움, 절망, 따뜻함 그리고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담으며, 동물들의 놀라운 공존이,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리뷰/한줄평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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