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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게!
양장
권오준김지영 그림
한림출판사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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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생태 작가이자 전국의 학교 ‘작가와의 만남’ 최다 강연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성인 인문학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열광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중일 3개국 동화 교류 특강을 맡기도 했다. KBS 라디오 생방송 고정 게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사 톡톡글쓰기 전문 강사로도 일했다. 환경정의 시민연대에서 최고의 환경 책 저자에게 주는 ‘올해의 한우물상’(2013)을 수상했으며, EBS 자연 다큐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 편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태동화 『날아라, 삑삑아!』,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둠
생태 작가이자 전국의 학교 ‘작가와의 만남’ 최다 강연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성인 인문학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열광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중일 3개국 동화 교류 특강을 맡기도 했다. KBS 라디오 생방송 고정 게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사 톡톡글쓰기 전문 강사로도 일했다. 환경정의 시민연대에서 최고의 환경 책 저자에게 주는 ‘올해의 한우물상’(2013)을 수상했으며, EBS 자연 다큐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 편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태동화 『날아라, 삑삑아!』,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홀로 남은 호랑지빠귀』 등이 있고, 그림책 『비비를 돌려줘!』, 『편지 받는 딱새』, 『미운 동고비 하야비』, 『숲속의 어느 날』, 『개똥이의 1945』, 『포포 부부의 떠내려간 둥지』 등이 있으며, 논픽션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 캠핑』, 서평집으로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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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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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판화과를 전공하고 판화, 콜라주, 동양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작은 못 달님』으로 나미 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으로 2020년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사막의 아이 닌네』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은 못 달님』 『똥 도둑을 잡아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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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4g | 210*240*7mm
ISBN13
978897094764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로드킬에서 살아남기 위한 동물들의 협동
“모두 함께하면 할 수 있어요!”


거센 파도가 바위섬 둥지를 내리치자, 가리 형제는 파도를 타고 숲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서 마주한 동물들은 회의가 한창이었다. 울창한 나무숲에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자동차 소리는 동물들에게 고민거리였다. 안전하게 찻길을 건널 방법을 찾던 동물들은 서로 내가 해 보겠다고 나서지만 뾰족한 방법이 생기지 않는다. 도로 밑으로 새로운 길을 뚫기로 하지만 쉽지 않은데……. 그렇지만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고 매일 좋은 방법을 연구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가리 형제는 항상 남을 도우라던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숲 이곳저곳을 살펴보다가 희망을 발견한다.

동물들은 굴을 파는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서로 힘을 보탠다. 이런 모습에서 아이들은 협동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어려움이 따르지만 서로가 해 보겠다고 나서며 동물들은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한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포기보다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해결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노력과 끈기도 중요함을 배운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숲을 가로지르는 드넓은 찻길과 밤낮 할 것 없이 쌩쌩 달리는 자동차는 동물들에게 위협적이다. 거기에 마구 울리는 경적 소리와 밤마다 환하게 켜지는 자동차 불빛은 고통을 더한다. 인간에게 터전을 빼앗긴 동물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이제라도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때이다. 자연은 잃고 나면 다시 찾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동물들과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끊임없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내가 할게!』는 권오준 생태 작가의 글과 제1회 사계절 그림책 대상을 받은 김지영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동물과 자연의 모습을 아이들이 마음껏 느낄 수 있게 담았다. 권오준 작가는 동물들의 특징을 굴 파는 행위를 통해 재미있게 묘사하였다. 김지영 작가가 판화 기법으로 그린 숲은 울창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잘 표현해 주었다. 또한 동물들도 귀여우면서 특징들을 잘 살려서 독자들이 동물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그렸다. 울창하고 푸르른 숲에서 동물들이 오랫동안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듬뿍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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