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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
디담,브장 글그림
교양인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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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이트노벨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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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디담

관심작가 알림신청
 
2009년 출판 만화로 데뷔했다. 이후 잠시 만화를 그만두었다가 2015년부터 다시 웹툰 연재를 시작하며 만화가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소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엮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글그림브장

관심작가 알림신청
 
웹툰 작가로 일하며 웹툰계 반성폭력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콘텐츠 업계에서 발생하는 조직 내 성폭력 해결에 대한 각종 자문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해바라기센터와 함께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안내서〉, 여성가족부와 불법 촬영 피해 지원에 대한 만화를 작업했다.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24g | 148*210*18mm
ISBN13
9791187064596

출판사 리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떠나게 하는 세상을 향한 외침
“저, 여기 있어요. 이 자리에.”

“예술을 하려면 성적으로 오픈되어야 하는 거야.”
“저런 애들 데려다가 일 시키잖아요? 한 달에 10만 원이면 실컷 써요.”
“성추행 문제는 개인적인 일이니까 협회에서 징계까지는 좀……”
“제가 피해자들을 봐서 아는데요. 솔직히 추행을 당할 외모가 아닙니다.”
“너희들 때문에 업계 다 망하게 생겼대.”
“남자는 원래 그래. 여자가 조심해야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 비슷한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이 책을 준비했다. 혹시 피해 장면 묘사가 다른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지는 않을까, 자신의 직접적인 감정 표현이 피해자의 전형을 강화하는 것은 아닐까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렇게 공들여 구성된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로 완성됐다

추천평

『나, 여기 있어요』를 읽고 나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가정에서, 또 ‘쓰레기’ 같은 유명 작가의 문하생으로서 겪었던 부당한 대우와 각종 폭력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남은 그녀가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여전히 겪고 있는 분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녀, 거기 있어요.’ 그녀를 등대 삼아 어두운 폭력과 부당함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마시길. - 박혜영 (서울해바라기센터 부소장)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먹이를 잡으러 바다에 제일 먼저 뛰어드는 펭귄. 이 책은 만화계 성폭력을 세상에 알린 ‘퍼스트 펭귄’의 이야기다. 숱한 역경 속에서 끝내 살아남은 자만이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 권수현 (여성학자)
어디에나 있었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화실에서. 우리는 어디에나 있었지만, 쉬이 피해자라는 이름으로 잊히고 지워지고 사라졌다. 그러나 현지는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 이렇게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현지의 용기와 목소리로, 여기에 우리가 있다. - 경선 (『데일리 프랑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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