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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
오만함 훈련을 위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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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 문

제1장 두 세계의 언어 - 여자와 남자는 서로에게 외계인이다
01 이름을 알린다는 것
02 ‘하이토크’가 꼴찌다
03 진보라는 주술에 현혹되다

제2장 착취하는 우정 - 친근함의 속임수
01 착취로의 초대
02 스톡홀름 신드롬
03 서핑보드가 될 수는 없어!
04 끈끈함이 아니라 끈적임이다

제2장 호르몬 사무실 - 성희롱 대처법
01 에로스의 남동생
02 호르몬성 기억상실증
03 압박과 당혹에 맞서다
04 강철 장갑을 끼고 반격하라
05 다양한 신체 접촉
06 분위기 망치는 여자

제4장 영혼의 보호 장비 - 역할 활용법
01 아가멤논 살해
02 역할이 당신을 보호한다
03 가면에 난 구멍, 페르소나
04 조명이 켜지면
05 바지정장을 벗어 던지자
06 공사 현장의 보스답게!

제5장 상대 진영으로 전환하기 - 성급한 결말 예방법
01 의식과 규칙을 존중하라
02 버릇없는 실습생
03 불만을 표출하는 훼방꾼
04 서열 1위에 집중하기
05 물려받은 실수

제6장 숨은 스타 - 잘못된 겸손 탈출법
01 불필요한 겸손은 손해
02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한 돈
03 수평적 반사의 결과
04 시각적 서열을 포기하면?
05 왕관 신드롬은 없다

제7장 컴퓨터 업무 열정
올바른 이메일 활용법
01 유대감과 축구
02 술자리 이야기
03 남성과 서열 ? 영역 표시

제12장 성별의 단순성
다른 성별의 언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01 남자는 편협하다, 여자도 그렇다
02 지나친 이해의 함정
03 직장의 마초를 키우다다
04 엄마와 아들의 퍼즐과 검

제13장 조작 가능성을 막는 십계명
조작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01 조작 함정의 십계명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페터 모들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Peter Modler

법학을 공부했고 가톨릭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미디어 분야 기업을 이끌었고, 1998년부터 기업 회생, 경영 컨설팅, 잠재력 평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노동법원에서 판사로 5년간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2006년부터는 만하임대학에서 강의했다. 페터 모들러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오만 훈련(Arroganz-Trainings®)’의 개발자로, 2016년까지 약 2000명의 여성 리더가 그의 오만 훈련 세미나에 참여했다. 현재는 ‘차이에 의한 이익: 모들러 박사의 코칭법(Profit by Difference
법학을 공부했고 가톨릭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미디어 분야 기업을 이끌었고, 1998년부터 기업 회생, 경영 컨설팅, 잠재력 평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노동법원에서 판사로 5년간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2006년부터는 만하임대학에서 강의했다.

페터 모들러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오만 훈련(Arroganz-Trainings®)’의 개발자로, 2016년까지 약 2000명의 여성 리더가 그의 오만 훈련 세미나에 참여했다. 현재는 ‘차이에 의한 이익: 모들러 박사의 코칭법(Profit by Difference: Coaching nach Dr. Modler®)’이라는 고유한 교육 과정을 고안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페터 모들러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8년간 편집자로 근무했다. 그러던 중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 거주하며 2008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비투스》, 《이토록 위대한 몸》,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숲은 고요하지 않다》,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불확실성의 시대》, 《초판본 독일인의 사랑》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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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2g | 140*200*20mm
ISBN13
979116615137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서열과 영역을 위해 조작이 시도된다. 이때 남성이 여성을 도구화하고 여성의 자기 조작이 더해지면, 여성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원인은 수평적 세계의 ‘조화 강박’이다. 말하자면 수평적 세계는 다음의 모토를 따른다.
너는 우리 중 하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도 너를 지원한다. 그러나 너는 눈에 띄면 안 되고, 혼자 튀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수평적 세계의 여성은 수직적 세계의 남성과 대결할 때 쉽게 조작당한다. 결국에는(특히 업무 잠재력 관점에서도) 남녀 모두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지적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 p.23

겉보기에만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는 주로 남자들이 수혜자이다. 반면 여자들은 (배제의 두려움 때문에) 평화를 깨기보다 차라리 침묵하고 미소로 견딘다. 많은 여성 직장인이 서열보다 분위기를 중시하다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당할 수 있는데, 결국 남자 직원, 남자 동료, 남자 상사로부터 뼛속까지 빨아 먹힌다.
--- p.44

어떤 여자들은 오랜 기간의 수평적 인간관계에 익숙해져서 상냥함이 몸에 배어있다. 상냥함은 큰 공감을 얻고, 어쩌면 의도치 않은 호감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냥함이 몸에 밴 사람은 갈등 상황에서 극도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깊이 몸에 배어 단시간에 버릴 수 없는 경우라면, 갈등 상황에서 비록 가혹하게 비난을 쏟아 붓고 싶더라도, 일단은 천천히 고개를 높이 들고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천천히! 빨리 걸으면 안 된다. 빠른 걸음은 당혹감을 드러낸다).
--- p.63

여자들은 갈등 상황에서 상대로부터 직업적 서열과 책임 범위를 들으면, 종종 당혹스러워하거나 기이하게 여긴다. 그러나 남자들은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 ‘내 이름은 슈미트이고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과, 그냥 간단히 ‘슈미트라고 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사생활까지 포괄하는 (절대 효율적이지 않은) 업무 환경에서는 언제나 직장이라는 무대에서 연기 중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 p.92

수평적 세계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높이 평가되기 때문에, 자신의 성과를 겸손하게 낮춰서 표현하고(그러면 격려와 보상을 모두 받는다) 혹은 자신의 오류를 공개적으로 인정해도(이때 자신의 강점이 존중받기를 희망한다) 전혀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만약 수평적 소통 방식을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 마주 앉았다면, 이 모든 메시지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p.145

조직 구조를 무시하는 패싱 전략은 리더의 권위를 침식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떤 팀장들은 그런 행위의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순진하게도 자신의 상사는 왕이고, 왕은 뭐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런 패싱이 어떤 효력을 내는지 아주 정확히 알고 있다. 패싱의 대상이 되는 누군가는 중기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된다.
--- p.187

남녀 모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남자들은 소통 세계가 지구에 단 하나, ‘TV에 나오는 운동 선수들의 소통 세계’, 즉 남자들의 소통 세계뿐이라고 무모하리만치 확신한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비록 여자들 스스로 기본적으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신하더라도, 역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그들 역시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여자들의 소통 세계가 지구에서 유일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p.231

출판사 리뷰

남자들의 조작 공격은 은밀하게 진행된다
조용히 진행되지만, 효력은 훨씬 잔혹하다


오랫동안 유럽의 많은 여성 리더들을 컨설팅해온 저자 페터 모들러는 수많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오만 훈련’을 개발했고, 그 프로그램으로 실전 코칭에 나서고 있다.
『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에서는 전작 『오만하게 제압하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남자 상사의 조작 함정도 다루고 있다.
페터 모들러는 말한다. 조작 공격은 의도적으로 은밀하게 진행되므로, 노골적인 공격과 달리 조작 함정을 꿰뚫어 보기가 쉽지 않다고. 그리고 이런 공격은 조용히 진행되지만, 그 효력은 훨씬 더 잔혹하다고. 그래서 조작 가능성을 막는 십계명도 만들었다.

조작 함정의 십계명
제1계명 올바른 시점에 쓸 수 있게, 이해심을 아껴두어라!
제2계명 다른 여자들이 무슨 말을 하든 신경 쓰지 말라!
제3계명 직장 생활에서 친절이 언제나 가치가 있다고 믿지 말라!
제4계명 ‘그렇게 수준 떨어지는 일에는 애초에 관여하지 않아!’라는 여자들의 말을 의심하라.
제5계명 상사를 매혹하는 것은 예상보다 훨씬 큰 해를 당신에게 입힐 수 있다!
제6계명 엉덩이를 살짝 건드리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제7계명 직장에서 언제 누구와 사적인 정보를 공유할지 신중하게 정하라!
제8계명 남자들이 당신의 훌륭한 성과를 자동으로 존중하기를 기대하지 말라!
제9계명 언제 어디서나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제10계명 여성의 멋진 미래를 칭송하는 모든 열광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주저 없이 칼을 뽑아라!

페터 모들러는 수직적 세계 출신 사람들, 즉 남자들은 직접적인 압박으로 조작 함정을 파놓고,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기존의 직장 구조를 적절하게 도구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때 고통받는 사람은 주로 수평적 세계 출신 사람들, 즉 여자들이라고.
이렇듯 여성들이 리더가 되는 ‘당연한 일’에는 거대한 장애물이 넘쳐난다. 능력 있고 이미 리더 위치에 있는 여성이 직장에서 계속 칼을 휘두를 필요는 없지만, 단지 어디에서 칼싸움이 벌어질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페터 모들러는 말한다. 주저 없이 칼을 뽑을 수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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