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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 …… 6
제데옹의 크리스마스 …… 14 마법의 피리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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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일기 예보 같으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거야!”
하지만 어떻게요? 산타 할아버지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어요. ---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 중에서 제데옹이 창문 밖을 보니 크리스마스트리가 전부 눈에 뒤덮여 있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못 보실 거야.” 선물들아, 안녕! 흑. --- 「제데옹의 크리스마스」 중에서 요정은 니나와 테오네 집으로 몰래 들어갔어요. “두 아이가 모두 깨어 있군.” 요정은 주머니에서 마법의 피리를 꺼내 불었어요. --- 「마법의 피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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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아래 가득한 선물
산타 할아버지는 언제 다녀가신 걸까요? 즐거움과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책이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이브 파티, 산타 할아버지, 사슴 썰매, 선물 등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들이 가득 담긴 3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지 않을 거라는 일기 예보를 본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게 하려고 눈구름을 잡으러 가는 이야기이다. 사슴 썰매를 타고 눈 쌓인 산꼭대기에 가서 그물을 던져 눈구름을 잡는다는 상상이 기발하다. 그런데 어떻게 눈이 내리게 할 수 있을까? 눈구름을 매단 썰매가 마을을 지날 때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제데옹의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하는 이야기이다. 곰 제데옹이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하고 여우 오스카, 토끼 코렌틴, 사슴 오메르 그리고 사촌동생 에멀린을 초대한다.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자 에멀린을 마중 나가는 제데옹의 따뜻한 마음이 그림을 통해 전달된다. 모두들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캐럴을 부르며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낸다. 「마법의 피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잠들고 싶어 하지 않는 두 아이의 마음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니나와 테오가 잠을 안 자려고 애쓰지만 결국 요정의 피리 소리에 깊은 잠에 빠져든다.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들이 잠든 밤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려고 요정을 먼저 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정이 아이들을 잠들게 했던 마법의 피리를 떨어뜨리고 간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잠들지 않고 기다리면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3편의 이야기는 캐럴을 들으면서 읽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