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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머리말
1. 말 좀 잘하고 싶어 나를 괴롭히는 악당 말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생각을 잘한다는 것이다 생각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은 왜 할까? 2. 발표는 불안해 누구나 떨린다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법 발표 불안은 개구쟁이다 잘한다는 평가 남의 시선은 단체사진이다 트라우마 극복하기 나의 길은 어떻게 만드는가 나는 왜 안 될까? 3. 스피치 근육 키우기 전달매체를 매력적으로 만들기 호흡 훈련 울림 있는 편안한 목소리를 위해 말하는 속도 조절하기 누구에게나 발성 훈련은 필요하다 발성 훈련은 목소리에 길을 내는 것 얼굴 표정 그 자체가 대화다 눈으로 말해요 4. 건강한 소통의 기술 남자와 여자 “미안해” 라는 말은 마음의 돌부리 받아주기 창문을 열어라 관념의 세계 다슬기 잡는 할아버지, 낚시하는 할머니 소통이 힐링이다 소통, 왜 이렇게 안 될까 듣기를 방해하는 요인 듣기를 향상시키는 방법 건강한 대화 5. 생각 근육 키우기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울까 생각은 생각의 형태로 해야 한다 생각하는 힘 키우기 1: 일상 관찰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2: 경험한 내용을 재창조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3: 핵심 파악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4: 패턴 찾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5: 다른 이름 붙여보기 6. 말하기 실전 의견 말하기 이해시키는 말하기 설득하는 말하기 스토리텔링 인사말 면접 잘 보는 법 부록)) 자주 받는 질문 / 교육생 수기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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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한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수단이자 도구’라는 것이다.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생각’이다. 이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말이라는 전달 수단이 필요하다. 극히 단순화시킨다면 말은 껍데기이고 생각은 알맹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20p 〈말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김 대리는 브리핑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도 잊지 않고 걱정을 했다. 그렇기에 본인은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잠잘 때 꿈까지 꿨다. 꿈에서도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했는데도 역시 안 됐다고 생각한다. 과연 김 대리는 브리핑 준비를 한 것일까, 걱정만 한 것일까? --- 본문 46p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법〉 중에서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호흡이다. 말을 할 때 멈출 때는 멈추고 쉴 때는 쉬면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말을 하면 당연히 말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말이 느린 경우도 마찬가지다. 멈출 때 너무 멈추고 쉴 때 너무 쉬면서 말을 하다 보니 느려질 수밖에 없다. --- 본문 101p 〈말하는 속도 조절하기〉 중에서 잘 받아야 잘 줄 수 있다. 잘 받기 위해서는 자주 걸려 넘어지는 마음의 돌부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평소에 그 상황을 펼쳐 놓고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넘길 수 있는지를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돌부리는 관계를 재로 만들어버리는 화마가 되기도 하지만 관계를 살아나게 하는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 --- 본문 133p 〈마음의 돌부리〉 중에서 저녁 여덟시쯤, 동네를 산책하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저녁 식사는 하셨어요?” “때 됐으니 먹었겠지요.” 이렇게 말이 오갔다면 이건 대화일까, 대화가 아닐까? --- 본문 175p 〈건강한 대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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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무엇인가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말’을 잘하려면 ‘말’을 하게 되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발표는 누구나 떨리고, 면접이나 인사말을 하게 될 상황도 많아졌다. 말 잘하는 사람은 떨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설득’이나 ‘통과’ 등의 목표를 가진 말하기를 할 때에는 불안하고 떨기 마련이다.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잘 이용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점을 확실히 한 준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똑같은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일상을 잘 관찰해보고, 경험한 내용을 재창조해본 후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 패턴을 찾고 다른 이름을 붙여보는 방법을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면 자신감이 붙게 된다. 여기에 호흡 훈련, 말하는 속도 조절, 발성 훈련 등의 스피치 근육을 함께 키워 나간다면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게 아닌, 인격의 교류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진정한 스피치가 시작된다. 20년간 스피치 컨설팅 한 길을 걸어오며 수강생들과 함께 교류한 김대성 원장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임을 계속 강조한다. 책은 ‘말은 왜 하는지’ ‘발표 불안에 대해서’ ‘스피치 근육 키우기’ ‘건강한 소통의 기술’ ‘생각 근육 키우기’ ‘말하기 실전’ 으로 총 6장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으로 ‘건배 제의 잘하고 싶어요’ ‘사회를 잘 보고 싶습니다’ 등 〈자주 받는 질문〉과 스피치를 배우러 왔다가 공황장애까지 해결한 교육생, 능숙한 말보다 필요한 말을 설득력 있게 하게 된 교육생 등의 〈교육생 수기〉를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