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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불안하다. 불안의 원인은 대부분 주변 엄마들과 아이들을 내 자녀와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모든 아이는 타고난 기질과 재능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힘은 위대하다.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잘 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아이를 믿어주면 자존감과 자생력 높은 아이가 될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와 객관적 증거로 보여준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다년간 일한 경험과 어른들에게 영향력을 주기 위해 교육학과 상담분야를 공부한 전문성과 세 아이를 키운 작가의 경험은 큰 공감과 가르침을 주기에 충분하다. 육아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닌 생생한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담은 책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빛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육아(育兒)는 분명 아이를 키우는 일이지만 아이를 키우며 엄마도 육아(育我)하게 된다. 아이가 크는 만큼 엄마도 성숙한 인간으로, 배려 깊은 사람으로 성장을 거듭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성장을 하게 되는 것, 이게 바로 작가가 말하는 믿음 육아다. 믿음 육아는 ‘부드러운 훈육’이며 자연스러운 ‘인성 교육’이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 이보다 더 좋은 육아 솔루션은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은 글을 읽을 줄 아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