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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 구딩 노부부처럼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18건 | 판매지수 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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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24위 | 그림 에세이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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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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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70g | 155*192*15mm
ISBN13 9791161691657
ISBN10 11616916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Z세대 일러스트 작가, 긴숨.
설레고 기다려지는 색다른 노년 일상을 그리다!


여기 화려하고 특별한 노년은 아니지만, 그 무언의 희망에 힘을 보태는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있다. 바로 단발머리를 한 ‘구사나’ 할머니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메는 ‘최종춘’ 할아버지가 그들이다. 이 귀여운 노부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게 만든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나이들지, 또 어떤 나이든 모습일지, 또 나이들어서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한 일러스트 작가의 호기심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노부부 캐릭터, 바로 ‘구딩 노부부’.

긴숨 작가는 영국 디자인 전공 연수 시절 단발머리를 한 할머니와 에코백을 메고 벙거지 모자를 쓴 노부부 커플을 만나고, 또 ‘젊은 노년’을 살아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노부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토록 궁금했던 노년의 삶을, 자신이 꿈꾸는 노년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구딩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노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그림 에세이에 담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구딩 노부부를 소개합니다 /포옹 /기록하는 사나

01.Gooding’s morning
당신과 이런 아침을 보내고 싶어요


아침 풍경/오늘 아침도/우리 계속 이렇게 함께해요 /우리의 다른 습관 /같은 방향/아침 체조 /건강 주스/함께 만드는 아침/예쁜 말 해주기/우리의 사랑과 정성으로/일어나요/매일 아침처럼/ x 이렇게 그리게 되었어요 〈매일 아침처럼〉 x

02.Gooding’s funny day
당신과 이런 일상을 보내고 싶어요


마당 있는 집/집에서 만든 김밥/깨 쏟아지는 김밥/노부부 뷰티샵/당신과 함께라면1/당신과 함께라면2/당신과 함께 춤을/당신의 시선/잠시 쉬어가도, 멀리 돌아가도/마당 외식/매일매일 재밌게 살기1/매일매일 재밌게 살기2/주말 장 보기/어디 갔지?/어디 갔지? 또?/매니큐어/함께하는 저녁시간/늘 함께하고 싶은 당신/그네/매일 그대와/ x 이렇게 그리게 되었어요 〈매일 그대와〉 x

03. Gooding’s love
당신과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껌딱지/사랑/사랑받고 있어요/그냥 좋아요/사랑의 메시지/어부바/서로를 위한 장 보기/어떤 날/잘 자요/주말 오후/언제나 늘 함께/추억 여행/결혼식 사진/그리고 지금 우리/증명 사진/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거예요/Beautiful Day/ x 이렇게 그리게 되었어요 〈 Beautiful Day〉 x

04.Gooding’s season
당신과 이런 계절을 보내고 싶어요


좋은 날씨만큼 당신이 좋아요/당신이랑 봄/우리의 지금 추억/비가 그친 후/비 온 뒤/밤하늘 아래/모기의 계절/통하다/우리만의 여름나기/여유로운 시간/쉬어가는 등산/시원한 가을밤/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붕어빵/겨울나기/눈 맞은 날/크리스마스 홈파티/Merry Christmas/일몰/황혼/ x 이렇게 그리게 되었어요 〈일몰〉 x

Epilogue 설레고 기대되는 노년을 위해!
부록 : 〈긴숨 작가의 초기 스케치북〉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과연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까요?”

●○
MZ세대,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열광하다!


75세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윤여정, 69세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유튜브 CEO에 이어 구글 CEO까지 만난 72세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 팔로워만 40만 명인 77세 이찬재 할아버지, 팔로워 5만 명 꽃할배 노신사 여용기 할아버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플랭크맨 86세 김영달 할아버지까지. 노년의 삶을 한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뜨고 있다. 해외에서도 ‘그래니 시크(granny chic·세련된 할머니)’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nial)’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색다른 젊은 노년의 삶이 주목받으면서, 특히 MZ세대들이 이들의 말과 가치관과 패션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나이만 많은 어른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짜 어른의 삶이 진심으로, 또 매력적으로 보여서가 아닐까? 그 어느 세대보다 미래가 불안한 그들에게, 힙하고 멋진 노년, 그럼에도 꽤 괜찮은 노년을 살 수 있다는 무언의 희망을 던져주기 때문은 아닐까.


●○
MZ세대 일러스트 작가, 긴숨.
설레고 기다려지는 색다른 노년 일상을 그리다!


여기 화려하고 특별한 노년은 아니지만, 그 무언의 희망에 힘을 보태는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있다. 바로 단발머리를 한 ‘구사나’ 할머니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메는 ‘최종춘’ 할아버지가 그들이다. 이 귀여운 노부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게 만든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나이들지, 또 어떤 나이든 모습일지, 또 나이들어서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한 일러스트 작가의 호기심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노부부 캐릭터, 바로 ‘구딩 노부부’.
긴숨 작가는 영국 디자인 전공 연수 시절 단발머리를 한 할머니와 에코백을 메고 벙거지 모자를 쓴 노부부 커플을 만나고, 또 ‘젊은 노년’을 살아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노부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토록 궁금했던 노년의 삶을, 자신이 꿈꾸는 노년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구딩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노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그림 에세이에 담았다.


●○
앞으로 우리의 노년을 기대하게 하는
기분 좋아지는 ‘구딩 노부부’ 그림 에세이


그림 에세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는 ‘구사나’ 할머니가 언젠가 자신이나 남편이 기억을 잃을 것을 대비해 노부부의 일상을 기록해나가는 형식이다. ‘구사나’ 할머니가 남편 ‘최종춘’ 할아버지에게 대화하듯이 건네는 일기 같은 기록은, ‘구딩 노부부의 아침, 구딩 노부부의 일상, 구딩 노부부의 사랑, 구딩 노부부의 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성은 각 장마다 노년의 삶과 관련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특별하다.

1장 ‘당신과 이런 아침을 보내고 싶어요’에서 ‘아침’은 처음과 시작을 의미한다.

“인생을 시간으로 계산해보면 우리는 지금 저녁쯤 왔을까요?
처음 설레던 그 마음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 마음 그대로. 매일 아침처럼요.”
-p48. ‘매일 아침처럼’-

2장 ‘당신과 이런 일상을 보내고 싶어요’에서 ‘일상’은 나이가 들수록 매일매일 반복되는 그네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만, 그럼에도 노년의 삶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재미를 그림에 담았다.

“밤늦게 라면이 생각나는 날, ‘여보, 라면?’ 하고 눈빛을 보내면
바로 “콜!”을 외치는 당신. 당신의 최고의 야식 친구예요.”
-p66 ‘당신과 함께라면1’-

3장 ‘당신과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에서는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노년의 달달한 사랑을 그림으로 담았다.

“아무 날도 아닌 날, 문득 생각나서 사온 꽃다발로 어떤 날을 만들어준 당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오늘.”
-p118 ‘어떤 날’-

마지막으로 4장 ‘당신과 이런 계절을 보내고 싶어요’에서 ‘계절’은 노년에도 다양한 계절을 즐기며, 시간의 흐름과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삶을 그림으로 담았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미래의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점점 더 설레고, 점점 더 기대돼요.”
-p178 ‘일몰’-

무엇보다 ‘구딩 노부부의 일상’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과 글들로 가득하다. 구딩 노부부의 그림을 마주하다보면 지금의 기분은 물론 미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내 모습이 그려져서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지금 우리가 걱정하는 노년보다 좀 더 색다른 재미있는 노년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왠지 모르게 힘이 나고 위로가 된다. 그래서 조금 더 새로운 노년을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사랑하는 누군가와 색다른 노년을 만들어가고 싶은 이들이 나누면 좋은 달달한 에세이다.


●○
우리의 노년은 생각보다 꽤 괜찮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 멋지고, 더 좋을지도!


사실 노년을 생각하면 밝은 미래가 상상되기보다 아프고 슬픈 노년이 먼저 떠오른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빤한 노년은 오늘의 나를 갉아먹을 때도 많다. 어떻게 나이들고 싶고,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노년의 모습을 미리 생각하고 상상하는 시간이 가끔은 필요하지 않을까? 슬프고 두려운 노년이 아니라, 기다려지고 설레고 재미있는 노년. 화려하지 않아도 만들고 계획하는 소박한 노년, 그런 노년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어쩌면 오늘을, 지금 이 순간을 더 의미 있게 채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구딩 노부부의 그림을 마주하다보면 우리의 노년은 생각보다 꽤 괜찮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 멋지고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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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나***나 | 2021.08.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단숨에 읽을 수 있었지만 아껴 보았습니다.돌쟁이 아기를 키우며 서서히 익숙해져가던 신랑과 나는구딩 노부부을 보고 다시 설레게 되었습니다.할아버지를 보며 우리 신랑이 떠올랐고, 할머니를 보며 내 모습을 보게 되네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그 어떤 장문의 글밥보다 오래동안 음미할 수 있었으며, 기쁜 마음으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껴아껴 완독한 뒤 한번 더 보게되는.;
리뷰제목
단숨에 읽을 수 있었지만 아껴 보았습니다.

돌쟁이 아기를 키우며 서서히 익숙해져가던 신랑과 나는
구딩 노부부을 보고 다시 설레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보며 우리 신랑이 떠올랐고, 할머니를 보며 내 모습을 보게 되네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 어떤 장문의 글밥보다 오래동안 음미할 수 있었으며, 기쁜 마음으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껴아껴 완독한 뒤 한번 더 보게되는...
그리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책꽃이에 펼쳐 놓고, 아기랑 놀때 가끔씩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 좋은 책을 선물 받은 것같아요. 매년 한번씩 신랑이랑 읽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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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당장의 내일을 새롭게 보게 되는 멋진 상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0 | 2021.08.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할머니 '구사나'가 기억을 잃기 전, 행복한 기억을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적은 책이다. 늙어간다고 하면 우울하고 불안한 상상만 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경제적 불안감이었다. 그러나 구사나 할머니가 실제로 늙으며 느낀 불안감은 이것과 다른 종류의 불안감이었다. 그녀는 남편과의 매일을 떠올리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다.나는 평생을 함께 할 사;
리뷰제목
할머니 '구사나'가 기억을 잃기 전, 행복한 기억을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적은 책이다. 늙어간다고 하면 우울하고 불안한 상상만 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경제적 불안감이었다. 그러나 구사나 할머니가 실제로 늙으며 느낀 불안감은 이것과 다른 종류의 불안감이었다. 그녀는 남편과의 매일을 떠올리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다.

나는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본 적이 없다. 어쩌면 부모 세대를 보았을 때, 사랑은 당연히 식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생각을 포기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로는 친구 같은 구딩 부부의 모습을 보며, 꼭 젊을 때의 뜨거운 사랑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같이 하는 것"
책 속의 할머니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너무나도 동화같은 말이지만, 사랑을 오래 하기 위해서 당연히 고민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노후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남들이 보기에 잘 사는 것보다, 매일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좀 더 새롭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한 노후의 불안을 떨치고, 새로운 멋진 상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의 캐릭터와 배경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흥미로웠다. 해는 아이들이 해를 그리는 방식에서, 부부 캐릭터는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그리는 웃는 해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라고 말하며 웃는 두 얼굴이 여전히 동심으로 남아, 구체적인 이야기가 된 듯한 느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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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경제적 노후준비가 아닌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노후준비를 위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비*****s | 2021.08.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내년 상반기에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끔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젊어서 알콩달콩하게 연애하고 있지만 결혼 후 현실을 살아가면서 같이 나이가 들어서 노후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하고 말이다.   막 시작하는 부부에게 현명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조언의 메시지를 던지는 책은 무수히 많이 봐왔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부부;
리뷰제목

내년 상반기에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끔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젊어서 알콩달콩하게 연애하고 있지만 결혼 후 현실을 살아가면서 같이 나이가 들어서 노후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하고 말이다.

 

막 시작하는 부부에게 현명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조언의 메시지를 던지는 책은 무수히 많이 봐왔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부부의 모습을 그리는 책은 생전 처음보았다.

 

우리의 다른 습관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밑에서 짜든 중간에서 짜든 살아가는 데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중요한 것은 이를 잘 닦는 거죠!!

건강한 치아로 앞으로도 맛있는 거 많이 먹읍시다..(31p 부부의 각각 다른 치약짜는 습관)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산 남녀가 만나면 수도 없이 싸우고 갈등이 있다고 말이다. 저 에피소드를 통해 나와 상대방이 다른 습관이 있어도 살아가는 데 큰 문제가 아니라면 단순하게 넘기는 것이 구딩 노부부에게서 배워야 하는 삶의 지혜인듯하다. 

 

결혼식에서의 약속을 기억해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

그때의 약속처럼 서로를 여전히 사랑해요...(129p 결혼식사진)

 

이 구절을 보고 이게 가능해 우리나라에서? 외국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아닌가?

실제로 저자는 대학교 시절 영국에서 젊은 친구들과 다를 바 없는 복장을 하고 두 손 꼭 잡고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에필로그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사람인데 나도 저런 노후를 보내지 말라는 법은 없지'

상상해보고 꿈꿔본다. 이런 모습으로 먼 미래의 남자친구와의 예쁜 노부부의 모습을..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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