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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 나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리뷰 총점9.6 리뷰 46건 | 판매지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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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84g | 128*188*20mm
ISBN13 9791165216306
ISBN10 11652163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옆에서 15년째 사는 사람 올림 5
머리말 13

Ⅰ.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꿈꾸지만 일상을 해치고 싶지는 않다면

사지 않는 삶, 해볼 만합니다 24
편리한 기기의 빈자리를 채워준 것들 30
‘왜’라는 질문의 필요성 39
최소한의 식비를 연습하는 이유 45
요리를 못 할 정도로 피곤한 하루는 피하고 싶습니다 54
바닷가 소도시에서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 59
나의 삶을 궁상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69
주식이 정말 불로소득일까? 80
+15년째 옆에서 사는 사람의 대변) 제가 잡혀 사는 것은 아닙니다만 84

Ⅱ.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있어야 할 것, 없어도 괜찮더라고요 92
나에게 진짜 필요한 행복이란 97
돈이 모이는 사람은 심플하게 씁니다 105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110
장난감은 놀이가 될 수 없습니다 118
자유 시간만큼은 오롯이 나를 위해 127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최적의 삶 133
다시, 최소한의 소비 138
가진 것이 줄어들고 생긴 ‘하지 않을 자유’ 145
작고 오래된 집에 살지만 불안하지 않습니다 152
가계부도 스펙입니다 160
+15년째 옆에서 사는 사람의 대변)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그녀와 나의 전투 165

Ⅲ.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 법

나는 평범한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174
우리가 잘 모르는 진짜 보통의 삶 182
낡은 티셔츠를 입고 괌에서 돌아다닌 사연 187
외로울 때마다 함께하는 힘 195
‘보이지 않는 손’이 올바르게 움직이는 소비 201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찾아주는 자연의 힘 209
꿰맨 자리에 가난이 깃든다고? 214
+15년째 옆에서 사는 사람의 대변) 나의 소확행들을 고백합니다 217

Ⅳ. 지구를 지키는 일이 곧 나를 지키는 일

사지 않는 삶의 이타적인 이유 226
지구를 구하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231
내 삶을 바꾼, 10원도 안 쓰고 사는 남자들 240
필요한 것만 남기고 행복을 발견한 사람들 250
최악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빠른 길 259
지구별의 악당은 바로 나였습니다 265
지구를 지키는 백만장자가 될 거예요 272
+15년째 옆에서 사는 사람의 대변) 나는 왜 버리지 못하는가 278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비우기와 검소함을 실천하면서 우리는 상품과 광고에 빼앗겼던 소중한 인생을 되찾았다. 왜곡된 소비에 휘둘리지 않고 줏대 있게 산다. 많은 사람이 ‘비우기’와 ‘검소하게 살기’가 우악스럽다고 억척스럽다고 오해한다. 우리는 결코 부족하거나 쫓기듯 살지 않는다. 삶을 묵직하고 의미 있게 살아내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 뿐이다. 우리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더불어 삶을 풍성하게 해줄 분야에는 과감하게 지출한다.
--- p.11

추가 노동 없이 돈 걱정을 안 하고 싶다니,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 하지만 의외로 단순한 해법이 있었다. 바로 사지 않는 삶이다. 돈을 멀리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돈을 쓴다. 카페에서 누리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책방에서 꼬박꼬박 책을 구매한다. (중략) 중요한 것은 정상궤도의 감각이다.
--- p.15

돈을 멀리하려는 게 아니다. 삶 전반에 골고루 행복을 깔아두기 위해서 절약한다. 간소한 삶, 내가 할 수 있을 만큼의 절약 덕분에 세상에 대한 무한한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전용면적 약 17평인 작은 집에서 4인 가족이 살며 좋은 점들을 발견했고, 에코백이 있는데 가죽가방을 구태여 사야 할까 반문하는 무딘 사람이 돼버렸다. 대형 SUV가 없어도 별일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큰돈을 쓰지 않아도 내 삶은 충만하다.
--- p.29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만 절약했다. 최대한 돈을 아끼는 게 목표가 아니라 과연 얼마만큼의 돈이면 충분히 행복할까를 아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중략) 외식 한 번 자유롭지 않은 일상. 그렇게 살면 인생이 재밌냐고 묻는다. 의아하겠지만, 우리는 재밌다. 그저 삶의 재미를 감각적 소비에 맡기지 않기로 했을 뿐이다. 오직 많은 돈을 벌어야 삶이 즐겁다면 월급 오르기를 언제 기다리겠는가.
--- p.64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일단은 부모 스스로 해보지 않고 덥석 맡기지 않는다. 천천히 우리 손으로 아이를 길러보자. 누가 부모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아니, 누가 ‘돈 안 쓰는’ 부모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전문가 사회가 공고해지는 과정에서 지갑 닫고 두 손과 두 다리를 건강하게 움직이는 부모들의 쓸모가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되기를 바란다.
--- p.117

나는 절약으로 자립했다. 당당히 내 의지로 휴직을 결정했고 나의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간소한 삶을 산다. 온 가족이 유토피아를 누릴 수 있도록 가계부도 쓰고 봉투 살림도 한다. 이외에 남는 돈은 저축한다. 그렇게 매달 저축하는 적은 돈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준비로 적당하다.
--- p.137

그럼에도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가계부를 쓰면 불안이 사그라든다.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를 벌거나 절약해야 할지, 내 삶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능력은 살림에서, 그러니까 꾸준하게 쓰는 가계부에서 나온다. 역시 가계부는 스펙이다. 오래 쓰고 볼 일이다.
--- p.164

나는 오로지 돈을 모으기 위해 바늘구멍에 실 끼워 스타킹을 꿰맨 것은 아니다. 모은 돈으로 나중에 새 스타킹을 마음껏 사고 싶어 절약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세상에 한 번 태어난 물건이 오래도록 쓰임을 다하길 바랐다. 덕분에 경제적으로 유복해지고 환경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대로 살 수 있었다.
--- p.2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브런치북 대상 후보작
오마이뉴스 2월 22일상 수상작
★★★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스스로 해야 할 질문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을까?”


여기 시간에 쫓겨 일하면서도 미래를 불안해하던 부부가 있다. 아내는 가능한 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 ‘당신이 사는 집이 당신을 설명합니다’라는 광고 옆에서 자신을 설명해주는 더 크고 으리으리한 집을 위해 기계적으로 돈을 안 썼다. 남편은 들어오는 강연, 원고 청탁 등의 기회를 모두 받아들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오래가지 못하고 지쳐버렸다.

‘나는 왜 이 짓을 하지? 조산 위기까지 겪으며 악착같이 돈을 벌고 있는 거지? 나도 남편도 육아휴직하기 좋은 여건인데 왜 큰 아이는 어린이집 종일반에 있어야 하지?’

부부는 스스로 되물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부자가 되고 싶은 걸까?’ 부부에게는 시간이 필요했다. 온 가족이 핫케이크를 구워 먹고 저녁에는 같이 산책을 하며 주말에는 집 근처 바닷가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하지만 정작 부부는 시간을 핑계로 시간을 버리고 있었다. 행복을 미래로 미루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도, 그리고 백발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행복하고 싶어서
나는 최적의 삶을 연습합니다


부부는 먼저 편하게 살고 싶어서 집밥을 하기로 결심했다. 집밥은 삶에 여유가 있는지를 확인해주는 리트머스지다. 하루를 점검해보면 힘든 날에는 이유가 있었다. 대부분 아이들과 지나치게 열심히 논 날, 남편이 외부 강의 다녀오느라 독박육아한 날 진이 빠졌다. 외식하고 싶은 날은 어떤 이유에서건 힘든 날이다. 그럴 때는 외식을 할 게 아니다. 외식을 하게 만든 원인을 손봐야 한다.
_요리를 못할 정도로 피곤한 하루는 피하고 싶습니다

집은 적당히 깨끗하게 유지하고, 집밥은 가짓수가 많지 않아도 영양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만 준비했다. 육아에 진이 빠지면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한 발 빠졌다. 그렇게 집밥을 기준으로 다른 노동을 줄였다. 이 밖에도 고작 하루 5분 앉아 있는 화장대, 양말 세탁기로 전락한 아기 세탁기, 아이들이 찾지 않는 장난감 등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중고장터에 모두 팔았다. 4인 가족 하루 식비 1만 5,000원에 맞춰 필요한 것만 장을 봤다. 할인 유혹에 넘어가 더 사지 않기 위해 신용카드도 잘라버렸다.

부부는 필요한 것만 남긴 이후로 시간이 생겼다. 무급휴직을 택해야 했을 정도로 바빴던 삶의 속도를 그제야 늦출 수 있었다. 그리고 자립했다. 당당히 본인들의 의지로 휴직을 연장하고 삶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최적의 삶을 연습한 덕분에 세상에 대한 무한한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 일상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행복에 가까이 다가갔다. 오늘을 위해 미래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않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삶을 권한다. 만족 지연의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버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최적의 삶’을.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지구를 지키는 생활철학, 미니멀리즘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에 담긴 작가의 미니멀리즘 실천 영역은 다양하다. 단순히 필요 없는 물건을 없애는 것을 넘어서 집안일, 돈, 꾸밈, 환경, 타인의 시선 등에 관한 다채롭고도 깊이 있는 고민을 담고 있다.

#1 하루 5분 앉아 있는 화장대를 버렸다. 나에게 화장은 감정 소모가 심한 노동이었다. 하고 싶어서 했던 일이 아니라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출근길이든 카페든 대형마트든 어디로 가더라도 화장을 선택한다. 그렇게 가진 것이 줄어들고 하지 않을 자유가 생겼다.

#2 나에게 주식은 노동이다. 사고파는 방법이나 그래프 해석 등에 대해 공부해야 할뿐더러 주식 현황판에 환호와 실망을 반복하게 되는 노동이다. 어린 두 아이를 양육하는 나에게는 내 시간이 목마르다. 여기에 주식 노동까지 이어진다면 고되고 지쳐서 주저앉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돈 걱정은 되지만 시간을 선택했다. 필요 이상의 노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책도 푸지게 읽고 새벽에는 글도 쓰며 산다.

#3 쇼핑은 투표다. 자본주의 시대에 가장 확실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 ‘내가 오늘 산 물건’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쇼핑하지 않음’으로써 기업들에게 투표한다. 소비자인 우리가 기후위기가 신경 쓰여 더 이상 욕망대로 사지 않고 있으니, 우리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착한 상품들을 생산해달라는 목소리다.

미니멀리즘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생활철학이다. 자신에게 그동안 피로감을 주던 생활 방식을 바꿔주고 소비주의, 기후위기 등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온전히 나답게 살아갈 자유를 준다. 공간의 여유를 늘려주고,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덤이다.

작가 최다혜는 말한다. “하지 말지 선택하려면 안 해도 괜찮은 상태를 경험해봐야 한다”라고. 이 책을 통해 삶이 바뀐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라보면서 미니멀리즘을 한번 경험해보길. 특히 점점 사라져만 가는 공간의 여유, 재택근무를 하는 와중에 눈에 계속 보이는 집안일, 점점 버거워져만 가는 인간관계 등이 고민이라면, 무엇보다 삶의 방식을 바꿔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어떨까.

회원리뷰 (46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흔한 자기계발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광고를 보고 구입했는데... 사실 책을 괜히 샀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돈이면 더 양질의 책을 살 수 있는데 괜히 깊이도 없는 책을 사서......읽으면서 별로 깊이도 안 느껴지고....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서 저는 그리 감명깊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이런 책이 많이 나오던데.... 차라리 고전을 읽으며 내면을 닦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제목

광고를 보고 구입했는데... 사실 책을 괜히 샀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돈이면 더 양질의 책을 살 수 있는데 괜히 깊이도 없는 책을 사서......읽으면서 별로 깊이도 안 느껴지고....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서 저는 그리 감명깊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이런 책이 많이 나오던데.... 차라리 고전을 읽으며 내면을 닦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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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더퀘스트 /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이*고 | 2021.1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겨진 삶은 어떨까? 어떨 느낌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니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책 제목 위의 한 줄이 마음에 닿는다. 우선순위가 분명한 삶... 걱정도 불필요한 고민도 없는 삶이려나... 그렇다면 그런 삶은 나에게 어떠한 감정을 안겨줄까... 파란 표지색에 끌려 제목을 읽고선;
리뷰제목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겨진 삶은 어떨까?

어떨 느낌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니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책 제목 위의 한 줄이 마음에 닿는다.

우선순위가 분명한 삶...

걱정도 불필요한 고민도 없는 삶이려나...

그렇다면 그런 삶은 나에게 어떠한 감정을 안겨줄까...

파란 표지색에 끌려 제목을 읽고선

표지만 한참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미라클 모닝, 루틴 등등

지금의 삶을 보다 나은 삶이 되도록 하는

자기 계발서이겠거니 했다.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책을 읽어나가며 점점

뭐 이런 융합형 책이 또 있냐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소위 말하는 미니멀리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짠순이 짠테크 등으로 통하는 절약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돌보게 만드는 자기 계발서다.

이 책은 저자의 삶 속에서 실천한 것들을 나누는 에세이다.

한마디로 정하기엔 너무 여러 가지 영역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저자의 인생 이야기다.

물질 만능주의에 변질된 욜로가 판을 치는

작금의 시대에 전혀 안 어울리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 중 하나는 따라 해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아주 극단적이지는 않다는 것!

물론 하나씩 떼어보면 뭐 이렇게까지~라는

의문이 드는 지점도 많다.

예를 들면 내가 애정해 마지않는 건조기처럼... ^^;

하지만 각각 따로 떼어 보면

극단적 미니멀리즘은 아니며,

극단적 절약주의자도 아니다.

내 삶에 꼭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여

남의 눈에 개의치 않고 사는 당찬 인생일 뿐~

어쩌면 이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나와 내 가족만을 본다는 것이

조금쯤 극단적인지도... ^^;

눈치가 밥 먹여주는 대한민국에선 말이다...

 

남들처럼 그럴싸하게 사는 삶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내가 원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삶..

저자의 이 용기와 의지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리 살지 못하고 있으므로...

내가 어떤 이유를 대며 남들과 같아지려 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불어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길 원하는지도...

저자의 스토리 속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을

잘 골라 취사선택해 적용해 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당장 똑같은 절약을 하진 못하겠지만,

나의 기준에 맞춘 절약 실천맵도 짜보고

나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아야겠다.

인생 복잡하지 않게 사는 것,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기고 느끼는 행복감~

중간중간 등장하는 남편분의 글도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듯했다 ^^

지금의 삶이 너무 복잡하고 버거운 이들에게

이 책이 덜어내고 비워내며

필요한 것을 제대로 보는 시선을 찾아줄지도 모르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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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a | 2021.09.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저자 최다혜/출판 더퀘스트/발매 2021.08.27.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수록 인생의 의미를 높일 수 있다. 집, 가족, 돈, 사람, 환경 등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끊임없이 되물어본다. 추가 노동 없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은 심리적 요인에 있다. 물건을 사지 않는 삶은 해볼 만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건은 생각보다 적다;
리뷰제목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저자 최다혜/출판 더퀘스트/발매 2021.08.27.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수록 인생의 의미를 높일 수 있다. , 가족, , 사람, 환경 등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끊임없이 되물어본다. 추가 노동 없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은 심리적 요인에 있다. 물건을 사지 않는 삶은 해볼 만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건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라게 될 것이다. 최소한의 소비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미니멀리즘이 나를 구할 것이다. 사지 않는 삶을 자랑으로 여기자.

 

 

P11

비우기와 검소함을 실천하면서 우리는 상품과 광고에 빼앗겼던 소중한 인생을 되찾았다. 왜곡된 소비에 휘둘리지 않고 줏대 있게 산다. 많은 사람이 '비우기''검소하게 살기'가 우악스럽다고 억척스럽다고 오해한다. 우리는 결코 부족하거나 쫓기듯 살지 않는다. 삶을 묵직하고 의미 있게 살아내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 뿐이다. 우리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더불어 삶을 풍부하게 해줄 분야에는 과감하게 지출한다.

 

 

P15

추가 노동 없이 돈 걱정을 안 하고 싶다니,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 하지만 의외로 단순한 해법이 있었다. 바로 사지 않는 삶이다. 돈을 멀리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돈을 쓴다. 카페에서 누리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책방에서 꼬박꼬박 책을 구매한다. 중요한 것은 정상궤도의 감각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을까?" 미니멀리즘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생활철학이다. 자신에게 그동안 피로감을 주던 생활 방식을 바꿔주고 소비주의, 기후 위기 등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온전히 나답게 살아갈 자유를 준다. 공간의 여유를 늘려주고,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덤이다.

기업은 소비를 조장하고 대량생산이 대량소비, 대량 폐기로 이어진다는 것을 소비자가 인지해야 한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지 않는 노력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이다. 나의 의지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물건을 살 때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사야 한다. 우리는 이미 가진 것이 많다. 이것만 깨달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오늘도, 내일도 덜 쓰는 삶에 대한 글을 쓰고 읽는다. 소비를 그만두다. 궁극적 목표로 다가갈 삶은 '무소유'이다. 각자의 삶에서 겉치레를 벗어버리고, 이웃에게 '있어 보이는 삶'에 대한 부담을 줄이자. 소비를 덜 해야 지구가 산다. 덜 쓰는 삶이 명랑해진다. 돈에 덜 의존하는 삶에서 행복이 나온다. 극단적으로 절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버는 돈보다 적게 쓰며 살아가면 된다. 물건을 새로 사는 기준은 나의 편리와 불편이 되어야 한다. 마냥 쓰는 삶은 불안하다. 돈에 의존할 때마다 삶의 방향키를 빼앗긴 기분이다. 기분 탓만은 아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삶은 결국 많이 벌어야 가능한 삶이다. 많이 벌기 위해서는 많이 일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삶의 재미를 감각적 소비에 맡기지 않는다. 책은 책으로의 역할을 다 할 때 그 빛남이 있는 것이다. 존재의 이유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저 책장에 꽂아 두는 것으로 책의 의미는 살아날 수가 없다. 덜 쓰는 삶을 새기려 연습한다. 일주일 동안 한 푼도 쓰지 않는 무지출 삶을 시도해 본다. 걸으면서 상쾌한 공기를 들이키는 것도 행복이다. 마음껏 책을 읽다가 책이 지겨워질 즈음에 글을 쓰는 것도 행복이다. 역시 행복은 돈 말고 여유로운 마음에 있는 거 같다.

소박함과 간결함이 일시적인 선택으로 그치지 않으려면 내면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왜곡된 소비에 휘둘리지 않고 줏대 있게 산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 이성적 판단과 합리적 결정, 그리고 절약의 실천이 '미니멀리즘'의 핵심 개념이다. 아무것도 안 가지는 게 아니라 필요한 것만 가지는 것이고, 마음이 어지러운 것보다 일상을 단순하게 살며, 당장 필요 없는 것을 사다 놓지 않는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최다혜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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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그저그랬음...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 2022.02.28
구매 평점5점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본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우* | 2022.01.04
평점5점
#인생에서중요한것만남기는힘 #최다혜 #더퀘스트#최소한의소비 내 절약의 이유를 알게해 준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새*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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