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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드리는 기도

밤에 드리는 기도

: 삶의 어둠 속에서 믿음의 언어를 되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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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20g | 137*195*30mm
ISBN13 9788932818627
ISBN10 89328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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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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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할지에 대한 나의 결정은 단순한 인지력의 발동이 아니었다. 나는 주일학교 즉석 퀴즈를 통과하려는 게 아니었다. 나 자신의 허약함, 취약성 그리고 약한 믿음을 붙잡아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진리 안으로, 확실한 만큼 부정할 수도 있는 진리 안으로 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어도, 확실성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눈물과 피로 녹초가 되어 버린 내가 어떻게 그러한 진리를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었겠는가?
---「들어가며」중에서

우리는 슬픔이 끝이 있는 임무이기를 원한다. 우리 영혼의 오븐 타이머가 땡 소리를 내면 다른 뭔가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슬픔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슬픔을 통제하려는 것은 날씨를 통제하려는 것과 다름없다. 슬픔은 단순히 상실에 대한 지적 활동이나 인지 능력이 아니다. 슬퍼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살아 있음에 대한 대가다. 심지어 거룩함의 대가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애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우는 이―탄식」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성취를 우리의 일이나 하나님의 일 둘 중 하나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둘 다로 이해하는 법은 결코 없다. 따라서 우리는 미묘하게, 우리의 행위 능력이 하나님의 행위 능력과 경쟁한다고 믿게 되었다. 우리는 선, 진리, 아름다움, 치유, 정의가 온전히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거짓말을 믿거나, 아니면 그런 것들은 우리 측의 아무런 행동 없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라는 거짓말을 믿는다. 따라서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나 마지막 승부사로서만 유용하다. 우리에게 그분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때 표적과 기사로 세상을 해치워 달라고 부탁하는 마법사다. 이런 식의 사고에서는 때로 절박하다고 느낄 때면 하나님을 부르겠지만, 대체로는 자력에 의존한다.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일들 곧 빨래와 법률 제정, 금융과 산림 관리, 의약과 양육, 도랑 파기와 외교에서, 하나님은 대체로 부재하신다.
---「5. 일하는 이―회복」중에서

하나님이 우주 그리고 우리의 몸을 설계하셨고, 그렇기에 매일 우리는 우리가 무대 중심의 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면해야 한다. 우리는 지구의 일차 주인공이 아니며, 심지어 우리 자신의 삶에서도 그렇다. 매일 밤 행성들의 공전과 천사들의 활동, 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우리 없이도 아주 잘 지속된다. 그리스도인에게 잠은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구체적 방법이다.
---「6. 잠자는 이를 위해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소서―우주와 일상다반사」중에서

힘들지만 나를 죽이지는 않는 크고 작은 일들에 나는 매일 직면한다. 그리고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이 사실은 나를 더 약하게 만듦을 발견하고 있는데, 어쩌면 바로 그것이 핵심인지도 모르겠다. 영광의 길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그리고 오직 그 길을 통해서만 발견된다는 것 말이다. 인생의 사랑의 학교에서, 우리를 죽이지는 않는 고난은 우리가 우리의 필요와 무력함에 더 살아 있게 만들고, 따라서 더욱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 준다.
---「10. 고난을 겪는 이를 위로하시고―위안」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심지어 좋은 것을 받기 위해서도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받기를 배우는 일은 어렵다. 특히 상처 입은 적이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선함과 아름다움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기란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둠의 현실에 직면하는 연습과, 동시에 반대로 빛을 구하고 소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12. 기뻐하는 이를 보호하소서―감사와 태연함」중에서

우리의 삶에는 비통, 아픔, 의심, 절망이 있지만, 여전히 남아 있고 항상 남아 있을 것은, 제라드 맨리 홉킨스가 쓴 것처럼 “변화를 넘어선 아름다움을 지니신” 분의 사랑이다. 모든 신정론 그리고 기독교의 모든 기도와 관습을 고정해 주는 닻은 하나님의 애정 어린 사랑이다.
---「13.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새벽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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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슬픔과 상실은 취약한 존재인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일종의 어둠이다. 실존의 어둔 밤이 찾아오면 익숙했던 세상이 돌연 낯설어진다. 질서정연했던 낮의 세계가 스러지고 반갑지 않은 손님인 혼돈과 공허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막막함 속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기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례서 속에 담긴 기도를 드리는 순간 기도는 우리를 형성해 주는 힘이 되고, 신앙의 뿌리와 연결시켜 준다. 티시 해리슨 워런은 인생의 어둔 밤을 지나온 자기의 내밀한 경험과 기도의 체험을 날줄과 씨줄로 삼아 아름다운 신앙의 태피스트리를 짰다. 가슴이 먹먹하지만 아름다운 책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취약함을 거두어 가시지 않는다. 그분은 그 안으로 들어오신다.” 이 한 문장 속에 깃든 신앙의 신비만 알아도 삶이라는 거센 물살을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모호한 삶 앞에서』 저자)
아직 산소통을 매지 않고 마스크 낀 채로 살아가니 다행이라 해야 할까. 언제까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텅 빈 테이블을 바라보고, 언제까지 유튜브와 넷플릭스 영상 앞에 앉아 슬프게 하루를 보내야 할까.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회복 탄력성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기도의 현장은 상처 입기 쉬운 ‘취약한’(vulnerable) 일상이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 두 차례의 유산을 겪은 후, 너무도 평범하여 주목하지 않는 순간에, 게릴라전이 성행하는 우간다에서, 죽음에 맞짱 떠야 할 때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가. 시편과 복음서부터 초대교회 이야기를 거쳐 이 코로나 시대까지, ‘연약한’(weak) 알힘을 확장시키는 밤기도의 의미를 곁에 있는 듯한 저자에게서 조근조근 듣는다.
- 김응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손모아』 저자)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마 14:23).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초기 교회 신자들이 가정에서 밤기도를 드렸다는 것을 우리는 밤기도를 권고하는 3세기 교회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밤은 이제 오늘도 아직 내일도 아닌 시간이며, 어제의 일들이나 내일의 일들로부터 비켜서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 시간이다. 어둠과 침묵과 고독의 시간인 밤은 우리를 하나님께 보다 쉽게 이끌 수 있다. 하지만 밤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신 시간이기도 하다. 『밤에 드리는 기도』를 통해, 저자는 어둡고, 두렵고, 절망스럽고, 외로운 시간일 수 있는 밤에 드리는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과 더욱 깊고 성숙한 친밀함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는지를 살아 있는 경험을 통해 증언해 준다.
- 김홍일 (성공회 사제, 한국샬렘영성훈련원 원장)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상실은 우리를 캄캄한 밤의 시간으로 내몬다. 은유로서의 밤이다. 나도 언젠가 그 캄캄한 시간에 섰던 적이 있다. 밤의 은유는 또한 하나님의 부재다. 계시지 않은 분에게 기도할 수는 없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연이은 유산으로 저자는 ‘기도할 수 없는 사제’가 되었고, 기도할 수 없는 사제가 된 저자가 『밤에 드리는 기도』를 썼다. 기도할 수 없는 시간의 기도라니 형용모순이다. 그 역설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읽었다. 길은 교회의 전통이 가르친 기도에 있었다. 은유로서의 밤이 오기 전, 저자는 성공회 기도예식에 따르는 기도, 특히 밤기도를 ‘그저 좋아서’ 드렸다. 그에게 일상의 밤기도는 영혼의 근육이 되었다. 책을 읽다 말고 그 기도, ‘밤기도’를 베껴 적어 책상 앞에 붙였다. 마지막 장을 덮기 전에 그 기도가 내 혀에 붙었다.
- 정신실 (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 『슬픔을 쓰는 일』 저자)
우리가 밤에 교회의 예전 기도?밤기도?로 기도하는 이유는, 그 기도가 무엇을 말할지 모를 때 우리에게 말을 주고, 우리 자신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말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이다. 이 작은 책은 손 위에서 거룩한 빛을 발한다. 이 책을 읽고, 음미하고, 무엇보다 밤의 고요 속에서 기도하는 티시 해리슨 워런에게 합류하라. 잘 기도하는 사람들은 정직하고, 취약하고, 좌절하고, 소망에 차 있고, 배우려 하고, 무엇보다 듣는 사람들이다. 이 모두가 이 책에 나타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아름다움에만 사로잡히지 말고, 주제 자체에 사로잡힘으로써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스캇 맥나이트 (노던 신학교 교수, 『금식』 저자)
피조물로 사는 일은 수많은 밤 곧 알 수 없는 것, 불확실한 것, 볼 수 없는 것의 어둠에 직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 안에서 어둠을 몰아내겠다고 약속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밤에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다. 강함과 취약함을 동시에 드러내는 이 시적인 글에서, 티시 해리슨 워런은 어둠에 직면할 수 있게 돕는 선물로 밤기도를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우리의 손을 밀어 넣고, 그리하여 그 손을 맞잡아 주시는 그리스도의 손을 발견하는 방법이다.
- 제임스 스미스 (캘빈 대학교 교수,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저자)
오랜 전통인 밤기도가 전해 주는 빛을 비춤으로써,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 삶의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실재를 부드럽고 빈틈없이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독교의 궁극적인 질문, 곧 우리를 지금처럼 취약하게 만드셨고 당신 스스로를 우리처럼 취약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사랑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조명한다.
- 앤디 크라우치 (『컬처 메이킹』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과 바버라 브라운 테일러 같은 성공회 신학자-시인-수필가 전통 위에서, 티시 해리슨 워런은 신정론의 사시사철 푸름의 문제를 개인적 경험을 통해 탐구한다. 이 책이 펼쳐 놓는 성공회 기도서의 기도들이 그러하듯, 이 사랑스러운 책은 세상에 드리운 그림자가 계속 길어지기만 하는 듯이 보일 때도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건넨다.
- 웨슬리 힐 (펜실베이니아 트리니티 목회연구원 조교수, Spiritual Friendship 저자)
지난 몇 년간, 성인들의 기도는 나의 가장 깊은 두려움과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소망을 표현할 언어를 주었을 뿐 아니라 내가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 줌으로써 큰 위안을 주었다. 티시 해리슨 워런은 어둠의 계곡을 통과하며 걸었고, 이 기도들에 매달림으로써 예수님께 매달렸으며, 이제 어렵게 얻은 지혜의 보물을 내놓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밤에 파수하는 친구 곁에 앉아 있는 것 같았고, 하나님의 인내하시는 임재를 상기할 수 있었다.
- 앤드루 피터슨 (싱어송라이터, Adorning the Dark 저자)
『밤에 드리는 기도』는 시련의 도가니에서 형성되는 지혜의 빛나는 예시다. 스스로 기도할 수 없음을 깨달은 사제로서, 티시 해리슨 워런은 자신의 지독한 취약함 안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며, 삶이 선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다는 믿음을 고집스럽게 붙든다. 삶이 거꾸로 뒤집힐 때마다 나는 반복해서 이 책으로 돌아올 것이다. 고통을 겪는 친구의 손에도 이 책을 쥐어 줄 것이다. 『밤에 드리는 기도』는 눈물 흘릴 때조차 찬송하게 하는 책이다.
- 젠 폴락 미셸 (Surprised by Paradox 저자)
티시 해리슨 워런은 정말로 매우 훌륭한 작가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나온, 때로는 흔하고 때로는 마음이 무너지는 이야기를 뛰어난 세심함에 더 뛰어난 통찰력을 가미하여 들려준다. 잘 썼을 뿐 아니라 아주 정직한 이 책은 우리 자신의 삶에서 이 기도들을 사용하기 시작하도록 우리를 고무시킬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타닥거리는 모닥불 앞에 앉아 친구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그렇게 하기를 잘했다고 분명하게 느끼는 것과 같았다. 티시는 이렇게 젊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혜롭다.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한 그녀의 탐구에 감사하며, 또한 이 특별한 책에 대해 정말 감사한다.
-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프렌즈 대학교 교수,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저자)
오늘날 티시 해리슨 워런만큼 목양적이고 예언적이며 시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는 드물다. 시대를 막론하고, 삶의 깊고 어두운 면에 대해 쓰면서도 우리가 이 책에서 발견하는 만큼의 소망과 은혜 그리고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내는 작가 역시 아주 드물다. 『밤에 드리는 기도』는 삶에 깃든 어둠 속에서 날마다 당신을 이끌어 줄 빛을 가져다줄 것이다.
- 캐런 스왈로우 프라이어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교수, On Reading Well 저자)
『밤에 드리는 기도』를 통해, 티시 해리슨 워런은 다시 한번 일상적인 것에서, 특별히 누군가는 당연시하거나 소홀히 여길 만한 것에서 아름다움과 경이를 독창적으로 캐낸다. 티시는 어디서든 어떻게든 우리 자신이 경험하는 밤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의 어두운 밤 한가운데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함축하는 바를 충분히 살핀다. 티시가 쓰는 것처럼, “기독교 제자도는 바른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의 삶과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의식하는 법을 평생 훈련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정확하게 티시가 이 책을 통해 그토록 훌륭하게 하는 일이며, 그녀는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손짓한다. 더없이 아름다운 제안이다.
- 말리나 그레이브스 (The Way Up Is Down 저자)
이 책은 아름다운 글과 심도 깊은 신학적 묵상의 보기 드문 조합이다. 만족스럽지 않은 진부하고 쉬운 답 이면에 여전히 존재하는 신앙의 그림, 어렵게 얻은 믿음의 그림을 그린다. 이것은 단지 기도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거듭해서 그 자체로 기도가 된다. 결국 이 책은 크고 작은 상실의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묵상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서 매컬리 (Reading While Black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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