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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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444g | 145*220*30mm |
ISBN13 | 9791155814116 |
ISBN10 | 1155814118 |
발행일 | 2021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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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444g | 145*220*30mm |
ISBN13 | 9791155814116 |
ISBN10 | 1155814118 |
MD 한마디
이 책은 간결하고 명쾌하며 깊다.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칠 수 있는 관계, 심리, 정치, 경제 등 130여 개 문제에 관해 사상가들의 사유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끊어 읽어도, 한 번에 몰아서 읽어도 좋다. 철학은 삶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 손민규 인문 MD
들어가며 - 철학자와 나를 연결해주는 철학 연구소 Ⅰ. 윤리 플라톤 - 투명 인간 벤담 - 도덕성 계산하기 아리스토텔레스 - 중용 칸트 - “남들도 똑같이 한다면?!” 랜드 - 이기주의 콩트 - 이타주의 아벨라르 - 선한 의도 싱어 - 차별 대우 칸트 - 타인을 대하는 잘못된 방식 아퀴나스 - 전쟁의 정당성 싱어 - 종차별주의 짐바르도 - 만들어지는 악 클리퍼드 - 믿음의 윤리 러브록 - 대자연 Ⅱ. 실존주의 사르트르 - 자기기만 실존주의 - 공허 몽테뉴 - 메멘토 모리 니체 - 힘을 향한 의지 하이데거 - 필멸성 카뮈 - 부조리 쇼펜하우어 - 권태 사르트르 - 타인 니체 - 영원한 회귀 키르케고르 - 실존의 단계 헤겔 - 주종관계 카뮈 - 반항 보부아르 - 페미니즘 파농 - 흑인 실존주의 Ⅲ. 예술 아리스토텔레스 - 스트레스 해소하기 칸트 - 아름다움과 숭고함 쇼펜하우어 - 음악 괴테 - 색채론 하라리 - 집단 신화 융 - 캐릭터 선택 창 조커 - 허무주의 니체 -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아도르노 - 문화 산업 타노스 - 에코테러리즘 와비사비 - 부서진 아름다움 Ⅳ. 사회와 인간관계 플라톤 - 진정한 사랑 몽테뉴 - 빗나간 격정 그루시 - 부모의 애정 머독 - 타인의 장점 바라보기 베버 - 야근의 굴레 듀보이스 - 이중 인식 울스턴크래프트 - 1세대 페미니즘 마르크스 - 계급투쟁 공자 - 소속감 헤겔 - 세계정신 아피아 - 세계주의 매키넌 - 불공평한 규칙 버크 - 예의가 세상을 만든다 아렌트 - 악의 평범성 Ⅴ. 종교와 형이상학 알 킨디 - 첫 번째 원인 프로이트 - 성부 페일리 - 시계공 흄 - 악의 문제 데카르트 - 논리로 신 증명하기 포이어바흐 - 인간 형상의 신 파스칼 - 신을 두고 하는 내기 마르크스 - 인민의 아편 버클리 - 아무도 본 적 없는 것 흄 - 기적 스피노자 - 우리는 모두 신이다 선불교 - 공안 Ⅵ. 문학과 언어 캠벨 - 온 세상의 모든 이야기 헉슬리 - 멋진 신세계 베케트 - 기다림 오웰 - 이중사고 카프카 - 소외 프루스트 - 비자발적 기억 낭만파 시인 - 자연시 래드퍼드 - 허구 아리스토텔레스 - 수사학 셸리 - 사악한 과학자 촘스키 - 언어 습득 데리다 - 단어의 의미 비트겐슈타인 - 언어 게임 구조주의 - 이항 대립 Ⅶ. 과학과 심리학 베이컨 - 과학적 방법론 쿤 - 패러다임 전환 하이데거 - 기술 발전의 영향 헤라클레이토스 - 변화하는 자신 리벳 - 뇌와 자유의지 포퍼 - 유사과학 튜링 - 로봇 대 인간 아시모프 - 로봇 3원칙 페르미 - 외계인 고드프리스미스 - 기타 지성체 프로이트 - 성격 피아제 - 발달 심리학 게슈탈트 요법 - 아무것도 하지 않기 Ⅷ. 일상 속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 우정 보부아르 - 모성 루소 - 어린 시절 푸코 - 규율 스토아학파 - 멀리서 바라보기 프로이트 - 죽음의 충동 프랭클 - 고통에 의미 부여하기 에피쿠로스 - 쾌락 후설 - 나무 바라보기 스토아학파 - 자신의 반응 선택하기 소로 - 산책 손자 - 보드게임에서 이기는 법 하비 - 불면증 Ⅸ. 인식과 마음 데카르트 - 날개 달린 주황색 고블린 로크 - 마음의 눈 플라톤 - 동굴의 비유 피론 - 판단 보류 흄 - 검은 백조 뷔리당 - 우유부단한 당나귀 소크라테스 - 모든 것을 질문하기 아리스토텔레스 - 논리 법칙 에우불리데스 - 돌무더기 데카르트 - 코기토 흄 - 자아의 다발 칸트 - 세계 창조하기 차머스 - 연필의 생각 클라크 & 차머스 - 마음 확장하기 Ⅹ. 정치와 경제 홉스 - 정부의 성립 마키아벨리 - 왕이 되는 법 이븐 할둔 - 제국의 흥망성쇠 헤르더 - 민족주의 투키디데스 - 불가피한 전쟁 마르크스 - 세계 역사 버크 - 선조의 지혜 페인 - 혁명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토크빌 - 민주주의 보호하기 칸트 - 세계 평화 간디 - 비폭력 엥겔스 - 사상의 시장 후쿠야마 - 역사의 종말 감사의 말 찾아보기 |
윌북(willbook) 출판사에서 출간한 조니 톰슨작가님의 <필로소피 랩 >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 읽고 작성하는 리뷰이므로 아래의 내용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이 소설은 책소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소개에 나오는 키워드들이 취향에 맞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철학 입문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짧게 여러 철학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철학만큼 연소가 빠른 학문이 있을까.
책을 읽다보면 어느정도 생각이 자리잡게 되는데 나에게 철학은 몇번을 더 읽어야만 흩어지는 기억들을 부여잡고 사유할 수가 있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이 읽고 많이 잊게된다.
이 책은 이러한 나에게 안성맞춤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든 철학적 사유가 궁금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서슴없이 이 책을 꼽아들고 읽을 것 같다. 각각의 이론에 철학자들이 다 배치가 되어있어 전체 철학사의 뼈대를 잡기에 용이해보인다.
철학에 관심이 있고 사유하고자 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