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0월 13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578g | 152*210*20mm |
ISBN13 | 9791189580995 |
ISBN10 | 1189580993 |
출간일 | 2021년 10월 13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578g | 152*210*20mm |
ISBN13 | 9791189580995 |
ISBN10 | 1189580993 |
75년생 X와 85년생 Y와 95년생 Z가 함께 만든, #세대 공감의 기술 #원팀의 정의 #모두의 조직문화 인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세대 차이’에 대한 논란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말 그대로 세대 차이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적지 않은 기업들이 조직 내 세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 이르렀다. 책 『함께라서: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는 XYZ 각 세대를 대표하는 75년생 X, 85년생 Y, 95년생 Z가 회사와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 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 그리고 ‘나의 일’ 모두를 의미함)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 세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별로 추구하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조직 문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경조사, 혼밥, 회의 등 조직 내 일상에 대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XYZ 티키타카], 각 세대들이 겪은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과거 좋아하던 게임이나 연예인, 음악 등을 통해 세대를 이해해보는 [응답하라 XYZ!] 등은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실무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각 세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나 다른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통해 얼마나 실제 조직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시대의 변화에 가속도를 더하고,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가 두려움으로 다가올지, 환희가 되어 줄지는 오로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혜안과 의지에 달려 있다. 이 책이 새로운 조직 문화를 선도하여, 나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
[프롤로그] 1장 XYZ를 만나다 1. 나는 XYZ 중 어디에 속할까? 2. XYZ를 말하다 1) 40대, 풍요와 위기를 모두 겪었던 X의 고민 2) 낀 중간관리자 Y의 고민 3) 알딱잘깔센 Z 3. 코로나 시대의 XYZ 1) 인간관계 근본과 조직에서의 존재를 고민하는 X 2) 정치, 사회, 산업 변화에 주목하는 Y 3) 비대면으로 효율과 편리함을 누리는 Z 4. 뉴노멀 시대의 XYZ 1) 마이크로 리더십, 공정 리더십을 갖추는 X 리더 2) 저항의 팔로워십, 거리 두기 리더십, 설렘의 문화를 만드는 Y 3) 효율적이고 공정한 환경에서 진짜 일을 찾아내는 Z [XYZ 티키타카] 2장 XYZ, 리더십을 말하다 1. X의 리더십 키워드는 ‘마이크로’와 ‘공정’ 1) 구체적이고 단기적인 목표와 업무를 지시하라 2) 성과 위주의 평가 공정성을 확보하라 2. Y의 리더십 키워드는 ‘거리 두기’와 ‘경험 관리’ 1) 경청과 배려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2) 성급하게 조언하지 말고 Z의 자발적 성장을 기다려라 3) 적응과 발전에 필요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자 4) 구성원의 경험에 집중하라 5) 신입사원의 눈높이에 맞게 시좌(視座)를 바꿔라 6) MZ의 가치 있는 직원 경험은 리더에게서 시작된다 7) MZ가 흥미와 강점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라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3장 XYZ, 팔로워십을 말하다 1. X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존중’ 1) 리더의 경험과 노력과 성과를 먼저 인정하자 2) 신입 때는 에바 적극성도 필요하다 3) 돌려 말하지 말고 진솔한 대화로 다가서자 2. Y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저항’ 1) 저항의 에너지로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내라 2) 용기 있는 저항 팔로워십이 창의와 그릿을 만들어낸다 3) 마음의 불꽃을 일으켜줄 리더도 필요하다 3. Z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마라 맛’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4장 XYZ의 소통과 이해 1. XYZ의 속마음 2. 소통 우수 사례 큐레이션 1) 온라인 소통 사례 2) MZ세대 소통 사례 3) Z세대 소비자들과의 소통 사례 4) 사내 소통 사례 3. XYZ에게 보내는 편지 [응답하라 XYZ!] 5장 XYZ가 함께 만드는 문화 1. 기.까.몰: 기업은 까 보기 전엔 모른다 1) 일하는 방식 관련 사례 2) 보상 관련 사례 3) 근무시간 관련 사례 4) 다양성 관련 사례 5) 복리후생 관련 사례 6) 반반차 사례 7) 재택근무 사례 8) 복장 자율화 사례 9) 직장 내 괴롭힘 사례 10) 회식 사례 11) 승진(평가) 관련 사례(2건) 12) 회사 로열티 관련 사례 2. XYZ의 워너비 조직 문화 사례 1) 실리콘밸리의 자포스 - 모두가 동등한 조직,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 2) 아마존 - 조직 문화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자유롭게 팀을 만들고 책임진다 3) 현대차 그룹 - 우수 인재 영입이 젊은 세대를 위한 조직 문화 개선의 최종 목표 4) 마켓컬리 - 모두가 주연인 조직 문화 5) 파타고니아 - 조직에 가치, 자유, 재미가 있다 6) 넷플릭스 -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팀(경기)을 만든다 7) 러쉬 -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8) 우아한형제들 - 엄격한 규율 위에서 자율이 보장되는 문화 3. XYZ가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 1) 회의/미팅 2) 업무 지시와 보고 3) 근태/휴가(워라벨) 4) 프라이버시(TMI) 5) 평가/보상 6) 회식/단합 7) 복리후생 [XYZ가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일곱 가지 방법] [참고문헌] |
요즘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MZ세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정치인들의 MZ 세대의 표를 잡는 것이
화두인지 뉴스에서 종종 나오게 되네요
X세대, Y세대, Z세대가
일을 같이하시는 시대가 다가오는데요
각 시대마다의 사고방식이 있기에
과연 XYZ세대의 사고 방식이 다 다르겠죠
코로나로 인해서 각 세대의 타격도 크답니다
특히 취업을 해야하는 MZ세대에게
취업 시장은 얼어붇고 있는데요
오늘 기사를 보니까 더이상 정규 채용을
하는 기업이 몇군대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신입이 갈 수 있는 취업의 길이 막힌다는 것이죠
제가 중학교 때에 IMF라는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코로나 세대가 더 위기가 아닐까요?
이 위기가 몇년이 갈지 몇십년이 갈지
MZ 세대에게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MZ 다음 세대에게도 영향을 줄텐데요
전통적인 직업군이 무너지고, 경제적으로도
돈을 모을 기회가 많이 적어진 MZ 세대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시기가 길어지만
그 다음세대에게서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책에서는 XYZ세대가 같이 일을 한다면?
같이 무언가를 한다면 어떠한 생각을 할지
다루고 있답니다
만약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면
X세대에서는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Z세대에게는 같이 먹으러 갈 수는 있지만
꼭 팀원들과 같이 먹지 않고 자신들의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고대의 석판에도 이런 말이 있었다고 하죠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다'고 말이죠
몇천년에 걸쳐서 세대차이는 있긴 한다
최근의 코로나로 인해서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 되곤 합니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세대차이를 느끼는 일이
있는 분들에게는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책으로 공감이 많이 갈 책이랍니다
#xyz세대공감프로젝트 #함께라서
#플랜비디자인 #최원설 #이재하 #고은비
이 책은 특정 키워드에 대한 XYZ세대의 이야기를 나열한 책으로 뒷 부분에 가서는 이 세 세대가 조화를 이룬 예를 보여주기도 한다. 요즘 들어 특히 세대차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서로를 이해를 하지 못하곤 하는데, 그런 갈등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사실 앞서 얘기했듯 아무리 서로 잘 얘기한다 해도 유교사상이 바탕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Z세대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이 되었을까, 반영이 되지 않은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전혀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다는 듯 의견이 잘 반영 된 것 같았다. 세대에 따라 너무 다른 가치관을 넘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책으로, 예시상황이 확실히 이해를 더 도와서 좋다고 생각한다. 세대간 의사소통으로 인한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 '전쟁'이라는 표현이 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적'이라고 간주하는게 아닐까 학생으로 머무르던 Z세대가 점점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관리자급은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세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대가 안맞는다고 해서 회사 생활 허투루 할 수 없고, 막 다닐 수 없다.
피한다고 해서 답은 아니기에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위한 안내서가 바로 이 책이다.
X,Y,Z세대가 출현하게 된 시대, 사회적 배경, 어떤 큰 일을 겪었고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는지 부터 출발한다. 시대 사회적 배경을 따라가다보면 그들의 사고방식, 가치관이 이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 각 세대별로 어떻게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고 다가가면 되는지 차근 차근 알려준다.
다르다는 이유로 마냥 배척하는 것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첫 발걸음 부터 내딛는 것.
세대간의 통합을 조직문화의 1순위로 꼽아야하는 관리자급, 신입사원을 대하기 어려운 이들, 동시에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회사 내 다양한 세대간의 화합을 위한 안내서
'함께라서'
* ‘플랜비 디자인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적은 리뷰 입니다.’
#책추천 #책 #도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플랜비디자인 #서포터즈 #플랜비디자인서포터즈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