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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들

[ 양장, 개정판 ]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31건 | 판매지수 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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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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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00g | 136*195*23mm
ISBN13 9788925579306
ISBN10 892557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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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히가시노 게이고식 인과응보 미스터리의 기점”
이 책을 덮는 순간 인간에 대한 공포가 밀려온다!
누계 판매 1500만 부, 미스터리 거장의 초기 단편작


출간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미스터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독자들은 왜 그의 작품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범인 없는 살인의 밤』에 이은 걸작, 『수상한 사람들』을 읽고 나면 그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그의 초기 명작 단편집이 현대적 감각의 표지로 새롭게 돌아왔다.

우연한 계기로 직장 동료들에게 하룻밤씩 아파트를 빌려주게 된 나는 여느 때처럼 아침에 집에 들어간다. 그러자 그곳엔 낯선 여성이 취한 채 침대에서 자고 있다. 출근은 해야 하는데 그 여성은 자신과 밤을 보낸 상대를 함께 찾아줘야 순순히 집에 돌아가겠다고 한다. 어딘가 수상한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 읽을수록 미궁에 빠지게 되는 「자고 있던 여자」를 시작으로 과거 잘못 내린 결정으로 인해 시작된 절도 모의를 그린 「판정콜을 다시 한번!」, 죽은 자식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가해자와 결혼을 감행하는 사연을 풀어낸 「달콤해야 하는데」 등 어느 날 사건에 휘말린 보통 사람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가 미스터리 제왕의 펜 끝에서 색다른 복수극으로 탈바꿈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출간 당시 시대상과 통념을 작품에 녹여 내는 데 능수능란하다. 또한 독자들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끔 정신없이 서사를 좇게 한 뒤 결국 반전의 덫에 걸리게끔 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마침내 결말에 다다르면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흔드는 묵직한 질문을 남긴다. 다수가 공감하고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그의 진가는 더욱 빛이 난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타오카 이 자식, 전기료를 받아야겠군.”
그렇게 말한 순간 침대 위에서 무언가가 움직였다. 깜짝 놀라 그쪽을 보고는 기겁했다.
생판 모르는 여자가 자고 있었다. 한순간 남의 집에 들어왔나 싶어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았다. 요 며칠 동안 들어오지 않은 탓에 내 집이라는 느낌이 선뜻 들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남의 집이었다면 문이 열렸을 리 없다. 아무래도 가타오카가 여자를 남겨두고 간 모양이다. 자식, 하야마 히로에 말고도 사귀는 여자가 있었나? 침대로 다가가서 자는 여자의 어깨를 흔들었다.
“이봐요, 일어나요. 시간이 지났다고요.”
설마 죽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뇌리를 스쳤지만, 여자의 체온은 유지되고 있었다. 그녀를 여러 번 흔들었더니 어렴풋이 눈을 떴다.
여자는 눈을 깜빡이다 벌떡 일어났다.
“당신, 누구예요?”
--- p.19 「자고 있던 여자」 중에서

“아무튼 한동안은 바깥세상 공기를 쐬지 못하겠지. 그래도 말이야, 우리 같은 낙오자들이 팔자를 고치려면 한판 벌이는 수밖에 없다고.”
내가 잠자코 있자 “생각 있으면 오늘 밤 일 끝난 뒤 내 아파트로 와라”라고 말하고 노보루는 전화를 끊었다. 그날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할지 망설였다. 노보루의 말투로 봐선 이제껏 용돈벌이 삼아 해 온 일과는 차원이 다른 듯했다. 사기꾼 흉내를 내는 짓이나 얌전해 보이는 학생에게 돈을 갈취하는 짓거리라면 여러 번 해 봤다. 낙오자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며 사라지지 않았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꼴좋게 낙오되었다.
--- p.57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중에서

실은 이번 결혼에서는 피로연 같은 것도 하지 않았다.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을 뿐 결혼식조차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나오미도 거기에 대해 불만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았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집안끼리 하는 결혼이라는 느낌이 드는 결혼식이나 피로연을 생략하는 이들도 꽤 있다고 하니 그다지 가혹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오미에게 고백하지 않은 것이 있다. 그녀와의 결혼을 화려하게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또 하나 있었다. 아니, 나에게는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이유였다.
--- p.129 「달콤해야 하는데」 중에서

깨우쳐 주는 것, 정말로 그랬다. 유스케는 그러기 위해서 이번 여행을 계획한 것이 틀림없다. 내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다. 나는 늘 자신감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늘 남의 뒤에 숨어 있었으니까. 그 남이라는 건 대개 유스케였고, 덕분에 그는 친구가 의지하는 그릇이 큰 청년 역할을 해낼 수 있었으니까. 언제부터 그런 관계가 성립된 것일까 생각을 더듬어보았다. 아마도 유치원 때부터일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그 무렵에는 늘 유스케 뒤에 숨어 있었다. 나는 또래 집단에서 나이도 가장 어렸고 당연히 몸집도 작았다. 그에 반해 유스케는 상급생이 한 명 섞여 있나 오해를 살 정도로 덩치가 컸다. 누구라도 유스케를 한 수 위로 보았다. 그의 명령이라면 모두들 잘 훈련받은 군대처럼 충직하게 따랐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한 사람이 잘난 체하면 어디서든 불만이 쌓이기 마련이다. 모두들 그 불만을 가장 약한 자에게 터뜨렸다. 바로 나에게 터뜨린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에 나는 유스케 뒤에 딱 달라붙어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유스케는 그런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했다.
--- pp.167~168 「등대에서」 중에서

‘맙소사, 드디어 올 것이 온 건가.’
한숨을 쉬면서 봉투 속을 들여다보았다. 사진이 한 장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이러쿵저러쿵 썼지만 의외로 괜찮은 남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은근히 조바심을 내며 사진을 꺼냈다. 사진에는 두 남녀가 찍혀 있었다. 남자 쪽은, 소위 말하는 잘생긴 남자는 아니지만 키도 크고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얼굴도 제법 붙임성이 있어 보였다.
‘그런대로 괜찮네, 노리코.’
그런 생각을 하며 여자 쪽으로 시선을 옮긴 순간 “어머!”하고 무심결에 소리를 내고 말았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거기에 찍혀 있는 사람은 노리코가 아니었다. 몸매나 긴 머리는 비슷하지만 얼굴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어떻게 된 거지?’
--- p.206 「결혼 보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방심은 금물”
평범한 사람들의 섬뜩한 속내


이번 단편집에 등장하는 인물은 하나같이 우리가 마주칠 법한, 스스로 상황을 바꿀 가능성을 의심하고 부정하면서도 한편에는 도약하고 싶어 하고 반전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다.
〈자고 있던 여자〉와 〈죽으면 일도 못 해〉에는 전기 회사에 다녔던 저자의 경험이 한껏 녹아있다. 1980, 90년대 세계 기술 혁신을 선도했던 그 시절 일본의 공장 풍경이라든지, 낮과 밤을 바꾸어 가며 근무하던 야근 일색의 풍경이 그렇다. 그는 이런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한층 큰 재미를 선사한다. 〈등대에서〉는 무시를 일삼은 친구에게 통쾌한 일격을 날리는 이야기다. 이 짧은 이야기만으로도 열등감이 부른 악의가 어떤 참극을 낳는지,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딸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죽이려 하는 ‘나’, 하지만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되는 〈달콤해야 하는데〉 역시 작가 특유의 반전으로 미스터리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 연락이 뜸했던 친구가 보내온 한 통의 편지는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까. 게다가 편지에 동봉된 사진 속 그녀는 내 친구가 아니라면? 〈결혼 보고〉는 편지 한 통으로 친구의 행방을 알아내려다가 야릇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주인공의 여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는 캐나다에 살던 주재원이 휴가지에서 겪는 촌극의 전말을 다룬다.


“나의 목표는 오직 작품을 통해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것”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한계란 없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전 세계 출판계에서 이례적인 작가다. 신작을 발표하는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도 그의 구간이 새로이 출간되면 곧바로 다시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켜 재조명을 받는다. 이처럼 데뷔 후 35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그는 재미를 보증하면서도 당면한 사회적 문제와 현상을 소설에 녹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사회적·정치적·윤리적으로 논란을 일으킬 주제마저도 그의 작품에서는 독자가 머리를 식힐 용도로 등장한다. 어떠한 주제와 장르를 선보이든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가의 신조에 부합하는 것이다. 작품마다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면서도 미스터리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이번 단편집 역시 작가 특유의 세상을 향한 따뜻함까지 아우르고 있다. 실로 완벽한 얼개의 변주곡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이런 게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읽는 맛이다.” _베*
“기상천외하다는 말밖에 이 책을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_*샘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복잡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_울*
“식은땀이 나는 공포에 전율했다.” _***ment
“마치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_***dou

회원리뷰 (31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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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한 우리의 모습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2.01.11 | 추천17 | 댓글2 리뷰제목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단편 7편이 실려 있다. 단편소설이라 가벼운 터치로 우리의 삶의 단면을 조망하고 있어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흔히 장편소설이 지닌 연쇄살인 같은 큰 사건이나 짜릿한 반전 같은 매움 맛은 없지만, 평범하고 어수룩한 보통 사람들의 일상 속에 묻어나는 애정, 원한, 경쟁심, 정념 등의 맛을 한 편의 짧;
리뷰제목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단편 7편이 실려 있다. 단편소설이라 가벼운 터치로 우리의 삶의 단면을 조망하고 있어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흔히 장편소설이 지닌 연쇄살인 같은 큰 사건이나 짜릿한 반전 같은 매움 맛은 없지만, 평범하고 어수룩한 보통 사람들의 일상 속에 묻어나는 애정, 원한, 경쟁심, 정념 등의 맛을 한 편의 짧은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답게 독창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이 수상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등장한다. 7개의 이야기는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겪는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고 있던 여자〉는 언뜻 보면 주인공이 뜻하지 않게 골치 아픈 일에 얽히게 되는 사연을 담고 있는데, 그 발단은 주인공이 조그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누가 진짜 가해자인지 누가 피해자인지 애매한 상황이다. 

 

〈죽으면 일도 못 해〉는 제목부터 좀 섬짓하다. 일본의 효율주의, 경쟁 중심의 직장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회사에 충성한 직장인의 결말이 죽음이라는 다소 의외적이며 서글픈 모습으로 그려진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달콤해야 하는데>는 딸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죽이려 하는 나에 대한 아내의 헌신적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다운 작품이다. 〈등대에서〉는 친구와의 우정, 경쟁심, 열등감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다룬다. 열등감에 기인한 가벼운 악의가 부른 참극과 함께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결혼 보고〉는 편지 한 통으로 친구의 행방을 알아내려다가 야릇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주인공의 여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우연과 필연이 간발의 차이임을 생각하게 만든다.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캐나다에 살던 주재원이 휴가지에서 겪는 촌극을 통해 일본인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는 인간미를 그리고 있다. 

 

책의 제목을 <수상한 사람들>이라고 작명한 것은 작가가 우리의 어수룩함이 빚어내는 갈등 내지는 비극을 그려내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마음속에 살고 있는 선과 악이라는 존재가 완전히 별개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판단하며 대응하느냐에 따라 희극이 되기도, 또 때로는 비극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댓글 2 1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7
수상한 사람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두**리 | 2021.1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이려니 하고 대출했는데, 예전 작품을 현대적 감각의 표지로 새롭게 꾸민 것이었다. 오래 전에 읽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언뜻언뜻 떠오르기는 해도 읽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울만큼 잊어버렸다. 새롭게 대출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잡고 하루에 한 편 씩 일곱 편을 알차게 읽어내자~ 이 책, 『수;
리뷰제목

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이려니 하고 대출했는데, 예전 작품을 현대적 감각의 표지로 새롭게 꾸민 것이었다. 오래 전에 읽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언뜻언뜻 떠오르기는 해도 읽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울만큼 잊어버렸다. 새롭게 대출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잡고 하루에 한 편 씩 일곱 편을 알차게 읽어내자~

이 책, 『수상한 사람들』에는 「자고 있던 여자」,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죽으면 일도 못 해」, 「달콤해야 하는데」, 「등대에서」, 「결혼 보고」,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이라는 짧은 이야기 일곱 편을 담았다.

「자고 있던 여자」에서는 퇴근 후 돌아간 집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낯선 여자, 만만치 않은 세상, 이번에는 방심하지 말아라~ 「판정 콜을 다시 한번!」, 밤늦도록 일하다 과로사한 선배의 유언을 담은 「죽으면 일도 못 해」, 신혼여행일까? 아니면 살인을 위한 여행일까? 「달콤해야 하는데」에서는 딸을 죽인 여자와 떠나는 신혼여행 이야기이고 , 여행지에서 만난 등대지기가 건네는 기묘한 호의를 담은 「등대에서」에서는 '낯선 사람을 함부로 따라가지 말라고 하며, 「결혼 보고」에서는 편지 한 통으로 친구의 행방을 알아내려다가 야릇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고,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에서는 캐나다에 살던 주재원이 휴가지에서 겪는 촌극의 전말을 다룬다.

매번 새롭게 등장인물과 상황을 정리해야만 해서 단편 읽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의 경우 꺼리는 이유를 제시해야할 만큼 등장인물의 관계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부담없이 읽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비교적 소제나 등장인물도 심플하고 상황도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인 듯 싶다.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도 역시 크게 묵직하지 않은 점도 좋았다.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상황, 2021년도 며칠 남지 않은 연말이고, 곧 2022년 임인년 새해도 밝을 것이다. 큰 딸이 1998년 무인년에 태어난 호랑이 띠이기에 곧 만 스물네살이 될 터이다.

2021년을 잘 마무리 짓고 곧 다가올 2022년도 잘 맞이해야겠다~

2021.12.23.(목)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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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수상한 사람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h******2 | 2021.12.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작품은 단편집이다.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은 좀 다르다. 짧지만 기승전결에 반전까지 추리소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7편의 단편들은 하루에 하나씩 읽기 좋다. 하지만 그 짧은 이야기의 섬뜩함은 하루에 끝나지 않는다. 독특하고 특이한 설정의 이야기들에 쉽게 매료될 것이다. <목록> 자고 있던 여자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죽으면 일도 못 해 달콤해야 하는데 등대;
리뷰제목

이 작품은 단편집이다.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은 좀 다르다.
짧지만 기승전결에 반전까지 추리소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7편의 단편들은 하루에 하나씩 읽기 좋다.
하지만 그 짧은 이야기의 섬뜩함은 하루에 끝나지 않는다.
독특하고 특이한 설정의 이야기들에 쉽게 매료될 것이다.

<목록>
자고 있던 여자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죽으면 일도 못 해
달콤해야 하는데
등대에서
결혼 보고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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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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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단편들이라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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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 2022.02.19
구매 평점5점
좋아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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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u*********8 | 2022.01.17
구매 평점5점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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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k*******t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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