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2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364g | 132*188*17mm |
ISBN13 | 9791136290205 |
ISBN10 | 1136290206 |
출간일 | 2021년 1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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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364g | 132*188*17mm |
ISBN13 | 9791136290205 |
ISBN10 | 1136290206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세계적인 TED 강연자, MZ 세대의 ‘사고 리더’ 닐 파스리차가 제안하는, 실패를 극복하고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9가지 시크릿!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 캐나다 [글로브 앤 메일] 베스트셀러! 지금의 20~40대인 이른바 MZ 세대는 복잡한 시대 속에서 극단적인 경제 불평등, 고용 문제, 성별 및 세대 갈등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이나 당장 먹고살 일이 막막해지는 외환 위기를 겪어보지 않았으며, 역사상 어느 때보다 건강, 교육, 부의 수준이 높은 현생을 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필요한 게 있으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터치 몇 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르고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삶이 일상이 되면서 한 가지 부작용이 뒤따르게 되었다. 웬만하면 다 되는 세상은 사람들에게서 실패를 경험할 기회를 빼앗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을 퇴화시킴으로써,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일들도 지레 포기하게 만들거나 마치 인생이 끝난 듯한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깨지기 쉬운 도자기 인형처럼 예민하고 연약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위트 있게 풀어놓으며 인생에 위기가 닥쳤을 때 실천해볼 만한 9가지 비법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어썸》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예민한 당신에게 말한다. “우리는 잠깐씩 길을 잃을 때마다 방향을 밝혀주는 이정표만 몇 개 필요할 뿐 지금 이대로도 정말 괜찮다!” |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01 매 순간 말줄임표를 찍을 것 오늘날까지 유용하게 쓰이는 500년 된 발명품 마침표를 넘어서면 생기는 일 지금부터 해보면 되지 차선책은 무한하게 말줄임표 찍기를 가능하게 하는 말 Chapter 02 스포트라이트를 옮길 것 실패는 널리 알릴수록 좋다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은 기분 확대, 오버, 과장은 금물 스포트라이트 효과 스포트라이트를 옮기는 방법 Chapter 03 하나의 계단으로 받아들일 것 경력의 막다른 길 환상 원점으로 돌아가도 괜찮아 실패한 연애 경험도 약이 된다? 우연히 찾아온 인연 지금의 나를 만든 건 과거의 나 Chapter 04 스스로에게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 영혼의 늪지대 수치 플레이에서 정말로 비난받아야 할 사람 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렌즈를 기울여라 새로운 관점을 위한 세 가지 질문 Chapter 05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할 것 무보수로 10년만 해보면 된다 실패의 행진에 앞장서는 용기 웨딩 사진사, 터미네이터 악당, 야구 선수의 공통점 인생을 바꾸는 비대의 마법 진부한 졸업식 연설의 치명적 오류 실패를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06 드러내어 치유할 것 현대 사회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종교 고백의 힘 하루 2분 모닝 루틴 Chapter 07 작은 연못을 찾을 것 하버드 경영대 학과장이 들려준 인생 조언 5백만 달러짜리 콘도가 지닌 심각한 문제 Chapter 08 가끔은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될 것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던져야 하는 두 가지 질문 갈수록 어려워지는 관심과 집중 바쁜 일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는 법 ‘그런데’로 시작하는 세 가지 핑계 Chapter 09 절대 멈추지 말 것 쉽게 생각하면 쉽게 풀린다 그들은 틀리지 않았으며 당신은 옳지 않다 모든 만남은 기회다 전진은 내 운명 감사의 말 |
사자성어 '새옹지마'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했는가
득도한 사람? Another level? 나라면 가능할까
하지만, 불혹이라는 마흔살이 넘고 보니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당시에는 최악이었던 상황이 결국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일들이 많다.
작가는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이 '회복탄력성'을 시간이 흐른 후 저절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순간순간 바로 깨닫고 회복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그 방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연구에 기반을 둔 방법들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변할 뿐!!
같은 상황에서도 좌절을 하고 상처를 받고 데미지가 큰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툭툭털고 넘기는 사람이 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내 마음가짐, 심리상태에 따라 웃어넘길 때도 있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때도 있다.
결론은 현상을 보는 내 시각이 관건이라는 말이다.
이 책은 그 '시각' 현실을 대하는 '나의 내적 힘'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는 책이다.
돌아보면 나는 여기서 예로 들고 있는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는' 사람에 속한다.
예전에,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나는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남은 내 의지로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는 내용의 자기계발서가 많았는데,
그런 책 내용이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는 사고방식을 강화시킨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사고 방식은 자책감, 더 나아가 죄책감을 심어 주는 사고방식이다.
멈춤...
나아가기 위해서는 멈춤이 필요하다. 역설적으로 보이지만,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똑바로 걸어왔는지, 고개를 들어 목표지점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필요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방향이 잘못된 노력'일 것이다.
일상에서도 하루하루 바쁘고 정신없이 살지만, 문득문득 허무감이 올 때가 있다.
'내가 무얼 위해 이렇게 살고 있지?' '나는 누구지?'
그럴 때는, 아니....그런 마음이 들기 전에 미리미리 삶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책의 저자는 책을 읽은 후 감상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액션, 책을 읽은 후 행동할 점도 기록하고 있었는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하루 루틴 2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를 내려놓을 것이다.
-나는~가 감사하다.
-나는~에 집중할 것이다.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말로 하는 것, 적는 것,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각각 그 힘이 다르다.
이렇게 하루 짧은 시간 삶의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나의 삶을 구원할 것라는 믿음이 생긴다.
멈춤...
나아가기 위해서는 멈춤이 필요하다. 역설적으로 보이지만,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똑바로 걸어왔는지, 고개를 들어 목표지점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필요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방향이 잘못된 노력'일 것이다.
일상에서도 하루하루 바쁘고 정신없이 살지만, 문득문득 허무감이 올 때가 있다.
'내가 무얼 위해 이렇게 살고 있지?' '나는 누구지?'
그럴 때는, 아니....그런 마음이 들기 전에 미리미리 삶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책의 저자는 책을 읽은 후 감상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액션, 책을 읽은 후 행동할 점도 기록하고 있었는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하루 루틴 2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를 내려놓을 것이다.
-나는~가 감사하다.
-나는~에 집중할 것이다.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말로 하는 것, 적는 것,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각각 그 힘이 다르다.
이렇게 하루 짧은 시간 삶의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나의 삶을 구원할 것라는 믿음이 생긴다.
같은 상황에서도 좌절을 하고 상처를 받고 데미지가 큰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툭툭털고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내 마음가짐, 심리상태에 따라 웃어넘길 때도 있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때도 있습니다.
결론은 현상을 보는 내 시각이 관건이라는 말입니다.
이 책은 그 '시각' 현실을 대하는 '나의 내적 힘'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는 여기서 예로 들고 있는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는' 사람에 속합니다.
예전에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나는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남은 내 의지로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는 내용의 자기계발서가 많았는데,
그런 책 내용이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는 저의 사고방식을 강화시킨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고 방식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사고방식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사고방식을 한번 전화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