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4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412g | 170*240*13mm |
ISBN13 | 9791188073900 |
ISBN10 | 1188073907 |
출간일 | 2022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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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412g | 170*240*13mm |
ISBN13 | 9791188073900 |
ISBN10 | 1188073907 |
The Champion 더 챔피언 2021-2022 : 유럽축구 가이드북
26,100원 (10%)
#CHAMP_CHAMP #STRIKER #TRASH_TALKER We Are Not Here To Take Part. We Are Here To Take Over! 우리는 참가하기 위해 여기 온 게 아니다. 여길 점령하러 왔다! 어느 날 옥타곤에 떠버리가 나타났다! 트래시 토크를 마구 던져 대며, 요란하지만 꽉찬 주먹을 휘두르는 아일랜드의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선수選手’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오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지난해 9월 런칭한 이 시리즈는 어느덧 다섯 번째 선수를 조명하고 있다. 골넣는 수비수, 스페인의 리더 세르히오 라모스 다음으로 소개되는 선수는 UFC에 새바람을 부른 선수, 경기장 내외로 가장 시끄러운 선수 ‘코너 맥그리거’다. “어느 아일랜드 남자가 파이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나”는 가족의 반대를 “나는 스물다섯 살에 자수성가한 부자가 될 거다”라며 받아 친 코너 맥그리거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와의 관계와 그가 쓰러뜨린 그가 마주한 ‘핫’한 상황들을 돌아본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에서 가장 강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선수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아일랜드의 복싱이 유명해서? 트래시 토크를 아무렇지 않게 던져서? 메이웨더의 50승 제물이 되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그는 바로 판을 키울 줄 아는 사람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깨부수고, 각종 트래시 토크로 판을 키우고, 그 판을 실력으로 지배했다. 상대를 쓰러뜨릴 시간을 예언하며, ‘미스틱 맥’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었다. 그는 UFC 흥행에 빠질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최초로 두 체급 챔피언이 되며, 자신의 실력 역시 증명했다. 맥그리거는 UFC 흥행에 날개를 달았다. UFC계에 새 바람을 불게 한 그의 이야기를 2004년부터 격투기를 취재해온 이교덕 기자의 눈으로 더 깊고 더 넓게 즐겨보자! |
프롤로그: We're here to take over 우린 여기를 점령하러 왔다 코너 맥그리거의 커리어 Mystic Mac 01 UFC 노홍철 STORY: K-1과 프라이드 그리고 UFC 02 미스틱 맥 03 술이 식기 전에 격투기 상식 1: UFC 체급과 타이틀전 Champ-Champ 01 서프라이즈 쇼 격투기 상식 2: PPV Pay Per View 02 왕이 돌아왔다 03 챔프 챔프 격투기 상식 3: 챔프-챔프의 역사 Villain 01 떠버리 vs 떠버리 격투기 상식 4: UFC 파이터의 수입 구조 02 버스 습격 사건 03 가슴이 웅장해진다 04 나이스 가이 05 악인전 에필로그: Doubt Is Removed By Action 행동만이 의심을 지운다 |
UFC의 스타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궁금증은 늘 있어왔다.
트래쉬토커로 유명하고 상대방을 손쉽게 KO시키는 시원시원한 타격 능력이 상당한 파이터다.
코너 맥그리거는 원래부터 언변이 뛰어난 청산유수 스타일이다.
상대방의 패배를 거리낌없이 예언한다.
아일랜드 출신의 맥그리거는 2015년 챔피언에 등극한다.
조제 알도와의 경기는 당시 중계를 볼 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기였다.
알도가 지배할것이라고 봤는데 놀랍게도 맥그리거의 완승이었다.
승승장구하던 그는 메이웨더와의 시합을 추진한다.
메이웨더가 1억달러정도의 대전료를 챙긴 반면 맥그리거는 3천만달러의 대전료를 챙겼다.
경기에서도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이 난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이 경기를 통해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49전49승의 복서와 싸운 경기라 사람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경기였다.
이 책을 통해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맥그리거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봉준호감독의 페르소나가 송강호라면, 화이트 대표의 페르소나는 맥그리거이다.
중간중간 격투기 상식과 격투기 체급, 프라이드와 K-1등 예전 인기 대회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어서 격투기 종목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
무한도전에서 처음 봤었던 효도르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는데 흥미로웠다.
UFC의 악동 코너 맥그리거에 대해서 궁금증이 늘 많았는데 그의 배경과 승부에 대한 집념,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코너 맥그리거의 팬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