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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샀습니다

우리 아파트 샀습니다

: 내 집은 어디에, 쓴맛 단맛 내 집 장만 에세이

어쩌다 보니-005이동
공다예 | 북산 | 2022년 04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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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샀습니다 (큰글자책)
[도서] 우리 아파트 샀습니다 (큰글자책)
공다예 저 북산
0% 27,000
우리 아파트 샀습니다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36g | 118*188*11mm
ISBN13 9791185769516
ISBN10 1185769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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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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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생활을 시작한 2017년과 비교했을 때 시세가 터무니없이 올라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사는 집만 하더라도 2년 사이에 매매가가 2~3억은 훌쩍 오른 상황이었다. 전세도 대출을 받아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돈으로 지금보다 더 큰 집을 장만하기란 턱도 없어 보였다. (...) 우리가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었다. 자꾸만 애가 탔다. 이 돈으로는 서울에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 「집 장만_확신 없는 매수 타이밍」 중에서

망연자실했다. 하필 사려던 아파트 바로 앞에 26층짜리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니. 남편이 보고 온 매물은 도로 쪽과 가까워 고층 아파트가 해를 가리는 것은 물론이요, 완공될 때까지 먼지와 소음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할 판이었다. 부동산에서 이런 기본적인 정보도 말해주지 않았다는 것에 화가 났다. 온갖 유리한 정보만 늘어놓아 내 집 마련을 기대하게 만든 부동산 중개인이 괘씸했다.
--- 「인기 지역 아파트_부동산이 알려주지 않는 주변 환경」 중에서

그다음 날 다시 부동산 사장님 전화가 왔다. 아무래도 그 매물은 거래가 안 될 것 같다고, 집주인이 마음을 바꾼 것 같다고 하셨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싶어 어떻게 된 거냐고 여쭤보니 그 아파트가 부동산 방송을 타는 바람에 주말 이후 근방 부동산에 문의가 쇄도했고, 여러 곳에서 집을 보여 달라고 난리가 나자 주인이 매물을 거두었다고 하셨다. (...) 안 그래도 예산이 아슬아슬해서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셈이었다.
--- 「재건축아파트_아무리 욕심내도 집주인은 따로 있다」 중에서

지역주택조합. 네이버에 단어를 검색하니 법률사무소 광고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아래로 보이는 내용이 심상치 않았다. 환불 소송, 탈퇴 위약금, 지주택사기? 살면서 접하고 싶지 않은 용어들이 차례로 빼곡했다. 기분이 싸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야겠기에 ‘지역주택조합, 청약통장, 아파트 분양’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카페에 가입해 게시글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갔다. 글의 상당수가 지주택 탈퇴와 환불이 가능한지를 묻는 내용이었다. (...) 몇 달 내내 환불해 준다는 말만 반복한다는 업무대행사, 성공사례를 믿고 지주택에 가입했다가 결국 사기를 당하고 자살했다는 조합원. 글을 읽을수록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서,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역주택조합 1_2채밖에 남지 않았다는 모델하우스의 유혹」 중에서

"이제는 저희에게 설명하실 필요 없으니 환불에 필요한 서류 알려주십시오. 좋은 사업이니 다른 조합원 모집해서 진행하시면 되는데 왜 이렇게 저희를 붙잡으려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빠지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환불 안 해주시면 저희도 인터넷에 올리거나 홍보관 앞에서 시위하거나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올리겠다는 얘기가 나오자 이사라는 사람의 안색이 돌변했다. 허허실실 웃던 조금 전의 그 이사가 아니었다.
--- 「지역주택조합 4 시간 끌기로 계약금 환불을 미루다」 중에서

주인이 여러 채무 관계에 얽혀 있는 집. 가계약금을 보내도 되나 조금 망설였지만 지난번 광운대 아파트처럼 다른 누군가가 이 집을 먼저 차지하는 것이 더 두려웠다. 부동산 사장님도 괜찮다고 하시고, 상대편 부동산도 협조적이니 그저 괜찮을 거라고 믿고 싶었다. 신탁이며 근저당이며 의미를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마음에 걸렸지만, 상대편 부동산이나 집주인과 잘 협의해서 계약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게다가 우리가 가계약금을 보내는 집주인 아저씨 성함이 등본상에 등장해 있고, 지금 그분이 그 집에 살고 있는 것이니 위험 요소는 많을 것 같지 않았다
--- 「우리 집_ 드디어 찾았다!」 중에서

1월 15일. 이사를 열흘 앞둔 날이었다. 아저씨가 부동산을 통해 또 돈을 해달라는 연락을 해왔다. 불안했다. 부동산 사장님께 이사 갈 집은 구해놓으신 게 맞는지, 혹시 그 외에 추가로 돈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 매도자가 자꾸 말을 바꾸니 확신이 필요했다. (...)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저녁밥을 먹고 치우던 중이었다. 아저씨한테서 온 문자를 본 남편이 괴성을 질렀다.
“공릉동 집주인인데. 25일에 이사 못 나가겠대.”
--- 「매매계약의 리스크 2 집을 빼줄 수 없다는 매도자」 중에서

1월 27일 대망의 잔금 날.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남편이 부동산으로 향했다. 수많은 시련으로 다져진 드림팀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극한의 날들을 보냈기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 그날 이른 오후, 온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이 무색하게도 모든 것이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는 남편의 전갈을 받았다. 많은 사건을 거치고 나서야 집을 비워준 매도자. 텅비어버린 집을 돌아본 후 아저씨는 남편을 힘껏 안아 주었다고 했다. 이 집에서 잘 살라는 덕담까지 해주면서 말이다. 맘고생 시킬 때는 당장이라도 쫓아가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남편은 쓸쓸하게 떠나는 아저씨의 뒷모습을 보니 공연히 맘이 짠해지더라고 했다.
--- 「소유권 이전_모든 것이 마무리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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