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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 유튜브 채널 수다몽이 들려주는 사랑과 욕망의 세계사

리뷰 총점9.5 리뷰 29건 | 판매지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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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54g | 140*210*22mm
ISBN13 9791167600301
ISBN10 11676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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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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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사랑의 역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chapter 01 이웃 나라의 아내를 탐한 군주, 초문왕
chapter 02 헨리 8세의 변덕스러운 사랑
chapter 03 스무 살 어린 왕을 사로잡은 디안 드 푸아티에
chapter 04 한 나라의 국왕을 끌어내릴 뻔한 롤라 몬테즈
chapter 05 황제 아우구스투스, 유부녀 리비아 드루실라와 결혼하다
chapter 06 음탕한 황후 메살리나
chapter 07 죽음조차 갈라놓을 수 없는 영원불변의 사랑
chapter 08 엘리자베스 1세의 남자들
chapter 09 진시황의 콤플렉스, 조희
chapter 10 동성애 남편을 몰아낸 이사벨라 왕비
chapter 11 제임스 1세가 사랑한 청년들
chapter 12 조지 1세, 아내를 영원히 감금시키다
chapter 13 호색 왕비 마리아 루이사
chapter 14 후아나 1세와 펠리페의 미친 사랑
chapter 15 황태자 루돌프, 사랑하는 여인과 영원히
chapter 16 바람둥이 왕자와 공주의 결혼,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와 앙리 4세
chapter 17 춘추 시대 패륜 남매, 문강과 제양공
chapter 18 왕의 남자, 애제와 동현
chapter 19 남황후로 불린 한자고
chapter 20 세기의 스캔들,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chapter 21 의사를 사랑한 왕비, 캐롤라인
chapter 22 르네상스 최악의 악녀로 불리는 루크레치아
chapter 23 나폴레옹을 정복한 여인, 조세핀
chapter 24 키스 한 번으로 파멸을 맞이한 프란체스카와 파올로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역사 속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왕위를 빼앗기거나 나라가 망하기도 한다. 현재의 상식으로는 결코 맺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만 결혼을 하거나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역사 속 사건과 인물들의 행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고 자극적이며 막장일 때가 대부분이다.

절세미인으로 소문난 이웃 나라 왕비를 탐하거나 왕위를 지키고 나라를 보전하기 위해 삼촌이 조카와 결혼하거나 자식과 자식을 결혼시키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에 국한하지 않고 사랑을 갈구하기도 했으며, 욕망과 치정이 어우러진 불륜과 근친상간의 복잡한 관계도를 보고 있자면 그들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은 역사의 방향을 바꾼 24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다 정신을 놓아버린 스페인의 후아나 여왕,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많은 아버지의 정부를 사랑한 프랑스의 국왕 앙리 2세, 무용수를 사랑해 국고를 탕진하고 강제 퇴위당할 뻔한 바이에른의 국왕 루트비히 1세, 다른 남자들과 끊임없이 바람을 피우며 자신을 괴롭힌 아내에게 수천 통의 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갈구한 나폴레옹 1세 등 세계사를 흔든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역사]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y | 2022.11.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은 역사가 된다."   우리는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한 편의 소설,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우리의 그대는 굳건했던 우리를 더욱 굳건하게도, 흔들어 놓기도 하며 우리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의 사랑은 그저;
리뷰제목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은 역사가 된다."

 

우리는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한 편의 소설,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우리의 그대는 굳건했던 우리를 더욱 굳건하게도, 흔들어 놓기도 하며 우리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의 사랑은 그저 삶의 한 일부분이라고만 볼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사랑'의 강력함을 알릴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이 있다.

 

'세계사를 흔든 사랑' 

제목부터가 흥미로운 이 책은 목차를 보면 더욱 흥미로움이 배가 된다.

영국의 위대한 여왕으로, 여왕은 행운을 불러온다는 말까지 만들어 낸 '엘리자베스 1세'의 남자들의 이야기부터 

너무나도 사랑했던 나머지 죽은 연인의 시체를 가져와 왕비로 세우고, 평생을 혼자 살았던 왕과

한 번의 키스로 죽음을 맞이했던 연인들의 이야기까지.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는 말처럼 역사 속의 사랑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얽혀있었고,

그들의 인생은 어떤 전쟁 영화보다도 더 치열했었다.

 

 

한 순간의 불꽃이 세상을 흔들어 놓을 줄 누가 알았을까?

은밀한 춤을 주로 했던 무용수 롤라 몬테즈는 왕의 총애를 받아 국정까지 간섭했으며,

헨리 8세는 앤 불린을 왕비로 세우기 위해 종교 개혁을 단행했다.

사랑은 그저 우리가 생각하는 감정의 일부분이 아니라 역사의 한 페이지였다.

그들은 알았을까? 

본인들의 사랑이 본인의 인생 뿐만 아니라 한 나라를, 역사를 뒤흔들어놓을 것이란 걸.

-

책을 읽다보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그저 우리처럼, 그들의 그대를 만나 사랑을 했을 뿐이었다. 

다만 그 사랑이 그들의 상황과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는 맞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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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랑과 증오 애정의 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s | 2022.10.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투브 역사채널중 즐겨보는 채널이 [수다몽] 인데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보게 되었네요 역사속에 대표적인 스캔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셨네요 1장부터 파격적인 내용이네요 절세미인으로 소문난 이웃나라 왕비를 탐하는 초문왕 2장에 등장하는 헨리8세 6번의 결혼 그리고 그중 3명은 참수형으로 죽인 영국의 절대군주 3장 20살 연상인데 불구하고 어린왕(앙;
리뷰제목

유투브 역사채널중 즐겨보는 채널이 [수다몽] 인데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보게 되었네요 역사속에 대표적인 스캔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셨네요

1장부터 파격적인 내용이네요

절세미인으로 소문난 이웃나라 왕비를 탐하는 초문왕

2장에 등장하는 헨리8세 6번의 결혼 그리고 그중 3명은 참수형으로 죽인 영국의 절대군주

3장 20살 연상인데 불구하고 어린왕(앙리2세)에게 사랑을 받은 디안 드 푸아티에

더구나 선왕의 애첩이기도 했던 여인을,,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 스캔들이네요.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이길래 가능한건지,,,,

4장 무용수를 사랑해 국고를 탕진해 강제로 퇴위당할 위기에 처함 루트비히1세

에피소드 하나하나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넘쳐나네요.

딱딱한 정치사보다 이런 애정관련된 역사가 더 흥미로울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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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수다몽의 역사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글***재 | 2022.08.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수다몽의 역사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수다몽 지음, 북스고 펴냄       역사는 늘 흥미로운데 이런 종류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역사의 곁다리랄까 야사를 읽는 쏠쏠한 즐거움을 어디에 비할까. 야사는 결국 역사다.;
리뷰제목

수다몽의 역사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수다몽 지음, 북스고 펴냄

 

 

 

역사는 늘 흥미로운데 이런 종류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역사의 곁다리랄까 야사를 읽는 쏠쏠한 즐거움을 어디에 비할까. 야사는 결국 역사다.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큼직한 일은 정사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물밑의 여러 관계가 엮여 태어나지 않던가! 이런 이야기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렇지,유튜브 채널 <수다몽>이다.

 

 

 

 

 

수다몽이 들려주는 사랑과 욕망의 세계사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은 역사가 된다

 

 

 

 

 

 

 

 

 

1509년, 18세의 헨리8세가 영국 튜더 왕조의 두 번째 국왕에 올랐다. 그의 아버지 헨리7세는 큰아들 아서를 아라곤 왕국의 공주 캐서린과 결혼시키지만 병약했던 아서는 6개월 후 병사한다. 헨리7세는 졸지에 과부가 된 캐서린의 혼인을 무효화하고 자신의 둘째 아들 핸리와 약혼시킨다. 다행히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아 보였지만 그들의 첫 아들은 생후 몇 주만에 사망하였고 두 번째 아이는 유산, 세 번째 아이는 사산, 네 번째 아이는 생후 몇 시간만에 사망한다. 그리고 다섯 번째 아이 메리는 훗날 '피의 메리'라 불리는 메리 여왕이 된다. 캐서린이 임신과 출산에 고군분투하는 동안 헨리8세는 대놓고 정부들과 밀회를 즐긴다. 그중 헨리8세가 종교를 바꿔서라도 결혼하고 싶어 했던 애인은 캐서린의 시녀 앤 블린이었으니... 왕비가 되기 전에는 전하의 품에 안길 수 없습니다. 훗날 '천일의 앤'이라 불이는 그녀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해줄 남자를 찾고 있던 여인이었다!

 

 

 

 

 

그 당시 캐서린의 친조카 카를5세가 최강대국 스페인의 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였기에 교황이었던 클레멘트7세는 헨리8세의 이혼을 불허한다. 이에 헨리8세는 교회 개혁을 감행, 영국 국교회를 만들어버린다. 이후 그가 앤과 비밀리에 식 올리고 앤이 왕비로 즉위하자 여론은 버림받은 왕비 캐서린에게 동정을 표하고 앤을 요부라며 거부한다. 하지만 그러라지, 헨리8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거나 이단으로 모는 사람들을 반역죄 혐의로 사형에 처하고 급기야 앤이 낳은 딸 엘리자베스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공표한다. 이렇듯 저돌적인 헨리8세의 사랑은 그러나 움직이는 거야! 앤의 시녀 제인 시모어게로. 여러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누명을 씌워 앤을 내친 헨리8세는 제인과 결혼하고 이후로도 세 명의 왕비를 맞이하... 앤의 원통함은 엘리자베스가 여왕으로 등극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풀렸을까?

 

 

 

 

 

 

 

훗날 여왕에 오른 엘리자베스는 수많은 나라의 왕과 왕자의 청혼에도 끝까지 결혼하지 않는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였으나 이를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 써먹는다. "나는 이미 남편에게 봉사하고 있으니 그분은 잉글랜드 왕국입니다."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라고 회자되는 말이다. 하지만 똑똑하고 화술도 뛰어났던 그녀의 평생에 로맨스가 없었으랴. 이 남자 저 남자 그 남자에... 어쨌든 평생 여왕의 자리에서 긴장의 끝을 놓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지도 못한 그녀의 삶이 마냥 부럽지만은 않다.

 

 

 

 

 

영화로도 드라마로도 책으로도 많이 알려진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로맨스는 어떠했을까. 조카가 암살되면서 엉겁결에 황제가 되는 행운을 얻은 클라우디우스는? 중국 춘추 전국 시대, 혼란한 상황에서 뛰어난 정치가요 킹메이커였던 여불위가 선택한 진시황은 천하통일을 이루었으니 엄청 많은 여인을 두었을까? 백년전쟁의 계기를 만든 프랑스의 공주이자 영국의 왕비였던 이사벨라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지? 바람둥이 왕자였던 앙리 4세와 방탕했던 공주였던 마르그리트는 과연 무사히 결혼생활을 마쳤을까? 춘추 시대 패륜 남매 문강과 제왕공 이야기는 무엇?

 

 

 

 

 

 

 

역사의 방향을 바꾼 24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수다몽의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은 어쩌면 역사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욕망과 치정과 불륜과 근친상간이 난무한다. 그들에게 사랑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나마 순수했던 순간이 있었겠지? 역사 속 인물들의 스캔들에 눈이 반짝한 채 읽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수다 타임. 인물들의 관계를 따라 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역사 공부를 하고 있다니. 그들의 숱한 사랑이며 염문, 조작 역시 역사의 한 자락일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이다.

 

 

 

 

출판사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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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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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사랑의 다양함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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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 | 2022.07.21
평점5점
사랑과 욕망의 세계사,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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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오* | 2022.07.18
평점5점
세계사를 파고드는 덕질, 세계사 속의 사랑이라는 포인트로 읽는 역사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5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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