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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불평등

: 글로벌 자본주의 변동으로 보는 한국 불평등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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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52g | 145*220*25mm
ISBN13 9791157062669
ISBN10 115706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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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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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국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경제를 잘 모르는데, 정책을 잘 모르는데 정책 결정은 해야 하는 지위에 있다. 문제는 학자들이 틀리고,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틀리고, 진보적 언론이 틀리는 경우다. 최저임금 1만 원과 소득주도성장론도 이런 경우였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대통령과 국회의원, 정치 리더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일반 시민을 위한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극단적 가정으로, 경제학을 하나도 모르는 대통령과 차기 대선을 꿈꾸는 사람들, 경제신문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던 국회의원들, 보좌진들, 참모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번 읽으면 한국경제 불평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불평등과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균형 감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면, 정치인도 이해할 수 있다.
--- p.12~13

이 책은 한국경제 불평등에 관한 기존의 잘못된 통념 뒤집기를 목표로 한다. 틀린 분석에 입각해서 틀린 정책 처방이 나왔다고 판단하기에, ‘올바른 분석’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그러다 보니 논증이 단단해야 했다. 단단한 논증을 위해 데이터를 풍부하게 추가했다.
--- p.13

정리하면, [그림 1-4]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문점을 제공한다. 첫째, 왜 ‘1994년부터’ 불평등이 증가하게 됐을까? 이때는 1997년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둘째, 왜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한국경제 불평등은 축소된 것일까?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불평등이 증가한다는 우리의 상식이 틀렸던 것일까? 셋째, 왜 한국경제 불평등은 2015년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중일까? 더구나 이런 흐름은 최근까지 지속 되는 중이다. 불평등을 하락하게 만들고 있는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 p.54

많은 지식인의 오해와 달리 한국경제 불평등의 시작점은 1997년 외환위기가 아니다. 1994년부터 시작됐다. 이는 한국경제 불평등이 1997년 외환위기가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해, 국내적 사건과 국제적 사건 3가지가 맞물려서 작동했다. 3가지 사건은 1987년 노동자 대투쟁, 1992년 1~2월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 1992년 8월 한·중 수교다. 이 사건들은 왜, 어떻게 한국경제 불평등으로 연결됐을까?
--- p.59

한·중 수교가 체결되자, 인건비 인상으로 수익성 압박을 받던 저숙련·저임금 기반의 한국 자본가들에게 중국 공산주의는 ‘자본의 해방구’가 된다. 저임금·저숙련 기반의 한국 자본가들은 일당 독재의 나라 중국 공산주의로 피난을 간다. 더 낮은 임금을 찾아서. ‘자본의 피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는 해외직접투자(FDI)다. 해외직접투자는 두 종류가 있다. 첫째,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경우다. 둘째,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다. [그림 2-3]은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추이다.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FDI에 해당한다. 관전 포인트는 FDI가 ‘급상승하는’ 시점이다. 그 시점은 1992년 직후다.
--- p.71~72

김대중 정부는 1998년 2월에 출범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호남 출신 대통령이었다. 1997년은 외환위기가 있던 해였다. 김대중 정부 시절, 현재 국민의힘 계열 정당은 당시 ‘김대중 정부 때문에~’ 대구의 섬유산업이 망하고, 부산의 신발산업이 망했다고 선동하며 지역 감정을 조장했다. 하지만 2008년 2월 포항 출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2013년 2월 대구 출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도, 부산의 신발산업과 대구의 섬유산업은 부활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김대중 때문도, 노무현 때문도, 이명박 때문도, 박근혜 때문도 아니었다. 오히려 ‘덩샤오핑’ 때문이었다.
--- p.78

한평생을 바쳐 민주화운동을 열심히 했던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기간에는 불평등이 증가했다. 이명박이 집권하자,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 하자 2008~2010년 기간 동안 3년 연속으로 한국경제 불평등은 축소됐다. 이 수치만 보면, ‘민주화 세력’은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보수 세력’은 불평등을 축소시킨다고 주장해도 이상하지 않다. 사회과학에서 ‘현상 분석’이 아니라 ‘원인 분석’이 더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손색이 없다.
--- p.107

경제에서 중요하게 취급하는 것에는 불평등, 수출, 성장, 투자, 고용이 있다. 이 중에서 한국의 진보세력은 불평등에 더 큰 관심을 가진다. 불평등을 해결하는 것이 ‘진보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수출, 성장, 투자의 경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보수의 아젠다’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 현실은 일차방정식이 아니다. 중국경제의 부상 이후, 한국경제에서 불평등과 수출, 성장, 투자, 고용은 서로 연동되어 작동했다. 만일 불평등은 나쁜 것이고 수출, 성장, 투자, 고용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나쁜 일과 좋은 일이 공존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세계였다. 노무현 정부 때 불평등이 확대됐던 이유는 중국에 대한 급격한 수출 증가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의 수출 대박 때문이었다.
--- p.136~137

2016~2017년 기간 동안 최저임금 1만 원 캠페인을 동조하던 사람 중에는 “시급 1만 원도 못 주는 사업장은 망해도 싸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은 한국 산업구조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저부가가치 3대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약 37.3%다. 이를 취업자 숫자로 환산하면 약 1,000만 명(전체 취업자 2,700만 명×37%)이다. “시급 1만 원도 못 주는 사업장은 망해도 싸다”라는 주장은 “약 1,0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어도 괜찮다”라고 주장한 것과 같다.
--- p.212

왜 한국경제 불평등은 일시적인 V자 반등의 형태를 취하지 않았을까? 다시 말해, 왜 한국경제 불평등은 1994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14년에 걸쳐 ‘지속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경제 불평등을 확대한 4개의 충격이 연쇄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4개의 충격이란, 1987년 충격, 1992년 충격, 1997년 충격, 2001년 충격을 말한다. 4가지 충격은 모두 환경 변화와 관련된다. 1992년 충격과 2001년 충격은 국제적 환경 변화다. 1987년 충격과 1997년 충격은 국내적 환경 변화였다.
--- p.242

1987년 민주화 이후, ‘빈곤 축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책을 꼽으라면, 크게 5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국민 기초생활 보장법’의 도입, 두 번째는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제정으로 공공예산 투입을 통한 노인 일 자리 사업의 도입, 세 번째는 2007년 노무현 정부 시절 기초노령연금의 도입, 네 번째는 2015년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20만 원 지급, 다섯 번째는 2019년 문재인 정부의 기초연금 10만 원 추가 지급(30만 원으로 지급)이다. 김대중·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5가지 빈곤 축소 정책의 공통점이 있다. ‘노인’이 주요 타깃인 정책이라는 점이다. 노인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소득 보장 정책은 불평등을 줄였다. 저임금노동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정책은 고용 효과가 어떤지에 따라 불평등을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다.
--- p.303

심상정 의원의 최고임금법은 ‘나쁜 방법에 의한 불평등 축소’의 교과서적 사례다. 적폐의 경제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사례분석 차원에서 적용해보자. 최고임금법은 ① 국내적 분석을 전제하고 있으며, ② 경제 모델은 국제경제와 단절된 폐쇄 모델이다. ③ 상층의 성공은 약탈의 결과로 보기에 임원의 급여는 입법을 통해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④ 상층·하층에 대한 대책의 핵심은 상층의 것을 재약탈해서, 하층에게 재분배하는 것이다. ⑤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법안이 통과되어서 삼성전자가 망하든 말든, 삼성전자 임원이 그만두든 말든, 중국이 한국 임원들 빼가기를 하든 말든 고민할 필요가 없다.
--- p.310

현재 대학의 등록금 동결은 매우 잘못된 정책이다. 대학 등록금 동결은 2011년 진보세력이 압박하고 이명박 정부가 수용해서 실시됐다.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대학 등록금은 동결되어 있다. 질 좋은 대학교육을 위해서는 돈이 들어간다. 기업의 R&D 투자가 많을 때 혁신이 되는 것처럼, 대학 교육에 돈이 많이 투자될 때 유능한 인재 육성이 가능해진다. 현재 대학등록금 동결은 대학교육의 핵심 목표가 ‘학생의 역량 강화 지원’이 아니라, 학생들을 ‘싼 맛에 졸업시키는’ 것이 됐음을 의미한다. 대학 등록금 동결정책은 대학 교육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사회진출을 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공급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대학의 등록금 동결 정책은 시정되어야 한다. 등록금 동결은 해지하되, 저소득 학생의 경우 장학금 지원을 강화하면 된다.
--- p.343~344

절감된 예산은 7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 한해 보충 연금을 도입해서 추가 지급을 해야 한다. 보충연금 역시 일정 기간 동안만 제도를 운영하는 일몰제 방식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특히 노인 빈곤율이 심각한 세대는 75세 이상 후기(後期) 노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한국 현대사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고, 가장 고생을 많이 한 분들이고, 가장 가난하고, 가장 외롭고, 가장 자살을 많이 하는 세대다. 한국 사회에서 불평등을 줄인다는 것의 실천적 의미는, 기존의 진보·보수세력이 가지고 있는 일체의 이념적 편견에서 탈출해,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힘든 시대를 살았던 분들에 대한 존경과 연대 그리고 연민을 실천하는 것이다.
--- p.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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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러 가지로 놀라운 책이다. 우리 사회 불평등의 원인이 적폐세력 탓이 아니라 수출 대기업들의 후한 성과급 때문이라는 의외의 주장이 놀랍고, 우리가 보살펴야 할 계층은 저임금 근로자들이 아니라 고령층 노인들이라는 결론의 생소함이 놀랍다. 그리고 이런 불편한 결론이 튼실한 근거와 꼼꼼한 통계로 설득력 있게 뒷받침된다는 점, 게다가 이런 책을 전경련이나 보수 경제학자가 아닌 진보진영의 정책 전문가가 썼다는 점이 특히 놀랍다. 불평등의 원인을 탐구한 책이지만, 읽다 보면 세계경제와 중국경제, 한국경제가 어떻게 얽히고설키며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왜냐고? 한국과 글로벌 시장의 그런 치밀한 상호작용이 우리나라 불평등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이다.
- 이진우 ([삼프로 TV],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올바른 진단이 올바른 해법을 만든다는 면에서 보면 이 책은 그동안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주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가 어떻게 국제적인 변화와 맞물려 진행되었는지를 알게 된다면,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비분강개의 감정에서 벗어난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평가는 혼돈의 시대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유튜브 [지구본연구소] 소장)
한국은 재미있는 나라다.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면방직 공업부터 신발과 섬유를 거쳐, 철강과 화학, 조선 등 중공업을 육성했으며 이제는 LNG 운반선이나 메모리용 반도체 등 핵심 품목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섰으니 말이다. 특히 수출이 잘될 때는 세금 납부액이 급격히 늘어날 뿐만 아니라, 투자도 활성화되는 등 경기 호황을 누린다. 그 대신 수출 대기업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상되면서 경제 전반의 불평등이 심화된다. 그런데 이게 경제에 나쁜 일일까? 오랫동안 품고 있던 불평등에 대한 생각을 한 번에 날려버린 책 『좋은 불평등』을 강력 추천한다.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리치고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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