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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9월 1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08g | 145*220*18mm |
| ISBN13 | 9788947548434 |
| ISBN10 | 894754843X |
- 원제이동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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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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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미션은 ‘절박감’을 가지고 추구해야 한다. 영업직원들 사이에선 ‘시간은 계약의 적’이라는 말이 있다. 시간은 친구가 아니다. 리스크다. 시간을 끌다 보면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일을 더 신속히 처리할수록 그런 경쟁에서 벗어나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절박감은 절로 생기지 않더라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마인드셋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감정 때문에 생기는 불편은 감내해야 한다. 업무의 단계를 밟아나가는 과정에서 리더가 속도를 내면, 조직문화에 활력이 더해져 모든 일이 가볍고 빠르고 쉬워 보인다.
---「3장 목적 지향적 조직을 구축하라」중에서
왜 이베이는 아마존이 되지 못했을까? 왜 IBM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지 못했을까? 왜 택시 회사들은 우버(Uber)를, 왜 힐튼(Hilton)이나 메리어트(Marriott)는 에어비앤비(AirBnB)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오라클은 스노우플레이크와 같은 일을, 왜 BMC소프트웨어는 서비스나우와 같은 일을, 왜 테이프 기반 데이터 백업 기업들은 데이터도메인과 같은 일을 하지 않았을까? 왜 포드(Ford)는 테슬라(Tesla)와 같은 차를 발명하지 않았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점진주의’다. 기업이 한계를 무너뜨리고 가진 잠재력의 최대치까지 성장할 수 있게 직원들을 가르쳐라. 만약 그 최대치까지 가지 못한다면? 최소한 시도는 하지 않았는가! 이 정도면 꽤 괜찮다고 느껴지는 평범함에 안주하지 마라. 위임받은 조직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4장 경쟁자와 점진주의에 전쟁을 선포하라」중에서
대다수 산업에서 점진주의는 배짱과 용기가 부족한 전략일 뿐이다. 점진주의 전략으로는 패할 확률이 낮을지 모르지만, 이기지도 못할 것이다. 특히 역사가 오래된 대기업들이 점진주의적 태도로 시장에 임하기 쉽다. 직원들의 머릿속에 리스크를 무릅써봤자 보상받지 못하고, 실패할 경우 혹독한 처벌을 받는다는 생각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대기업 중 상당수는 제자리걸음만 계속하다가 결국 자멸에 이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50년 전에 발표한 500대 기업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기업이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과거의 우위를 유지하는 데 머물러선 도태될 수밖에 없다. 항상 스스로 혁신해야 한다.
---「4장 경쟁자와 점진주의에 전쟁을 선포하라」중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쟁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우리를 진지한 경쟁 상대가 아닌, 작고 우스운 스타트업으로 봤다. 그러나 스노우플레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세계 최대 기업들이 주도하던 클라우드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쟁사들은 그제야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쟁력을 알아채고 제품의 기능들을 모방하고자 급히 서둘렀다. 기업의 모든 전략을 주의 깊게 분석하고, 선호하는 전략에 이성적·감정적으로 얽매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과거에 잘못된 전략을 선택했고, 그것을 버려야 할 수도 있을 테니까. 기업가 스콧 맥닐리(Scott McNealy)가 말하지 않았던가. ‘빨리 실패하라’고. 더 빨리 실패할수록 더 나은 법이다.
---「5장 전략보다는 실행」중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리더라면 자기 행동을 솔직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리더가 자신의 단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자각하고 있음을 보여줄 때, 직원들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실패를 솔직히 설명하는 리더가 실패를 부정하고 사람들이 못 보고 지나치길 기대하는 리더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마련이다. 물론 이 전략은 효과를 보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매번 진심 어린 태도로 자기 잘못이라고 말해도, 계속해서 저조한 성과를 내면 직원들의 신뢰가 높아지긴 어려울 것이다.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그에 걸맞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리더는 모든 신뢰와 신용을 잃는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약속할 때, 약속을 지키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원이 자신에게 있는지 확인하라. 상품 출시에 관한 약속뿐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약속도 마찬가지다.
---「3장 목적 지향적 조직을 구축하라」중에서
왜 이베이는 아마존이 되지 못했을까? 왜 IBM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지 못했을까? 왜 택시 회사들은 우버(Uber)를, 왜 힐튼(Hilton)이나 메리어트(Marriott)는 에어비앤비(AirBnB)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오라클은 스노우플레이크와 같은 일을, 왜 BMC소프트웨어는 서비스나우와 같은 일을, 왜 테이프 기반 데이터 백업 기업들은 데이터도메인과 같은 일을 하지 않았을까? 왜 포드(Ford)는 테슬라(Tesla)와 같은 차를 발명하지 않았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점진주의’다. 기업이 한계를 무너뜨리고 가진 잠재력의 최대치까지 성장할 수 있게 직원들을 가르쳐라. 만약 그 최대치까지 가지 못한다면? 최소한 시도는 하지 않았는가! 이 정도면 꽤 괜찮다고 느껴지는 평범함에 안주하지 마라. 위임받은 조직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4장 경쟁자와 점진주의에 전쟁을 선포하라」중에서
대다수 산업에서 점진주의는 배짱과 용기가 부족한 전략일 뿐이다. 점진주의 전략으로는 패할 확률이 낮을지 모르지만, 이기지도 못할 것이다. 특히 역사가 오래된 대기업들이 점진주의적 태도로 시장에 임하기 쉽다. 직원들의 머릿속에 리스크를 무릅써봤자 보상받지 못하고, 실패할 경우 혹독한 처벌을 받는다는 생각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대기업 중 상당수는 제자리걸음만 계속하다가 결국 자멸에 이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50년 전에 발표한 500대 기업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기업이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과거의 우위를 유지하는 데 머물러선 도태될 수밖에 없다. 항상 스스로 혁신해야 한다.
---「4장 경쟁자와 점진주의에 전쟁을 선포하라」중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쟁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우리를 진지한 경쟁 상대가 아닌, 작고 우스운 스타트업으로 봤다. 그러나 스노우플레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세계 최대 기업들이 주도하던 클라우드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쟁사들은 그제야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쟁력을 알아채고 제품의 기능들을 모방하고자 급히 서둘렀다. 기업의 모든 전략을 주의 깊게 분석하고, 선호하는 전략에 이성적·감정적으로 얽매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과거에 잘못된 전략을 선택했고, 그것을 버려야 할 수도 있을 테니까. 기업가 스콧 맥닐리(Scott McNealy)가 말하지 않았던가. ‘빨리 실패하라’고. 더 빨리 실패할수록 더 나은 법이다.
---「5장 전략보다는 실행」중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리더라면 자기 행동을 솔직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리더가 자신의 단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자각하고 있음을 보여줄 때, 직원들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실패를 솔직히 설명하는 리더가 실패를 부정하고 사람들이 못 보고 지나치길 기대하는 리더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마련이다. 물론 이 전략은 효과를 보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매번 진심 어린 태도로 자기 잘못이라고 말해도, 계속해서 저조한 성과를 내면 직원들의 신뢰가 높아지긴 어려울 것이다.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그에 걸맞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리더는 모든 신뢰와 신용을 잃는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약속할 때, 약속을 지키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원이 자신에게 있는지 확인하라. 상품 출시에 관한 약속뿐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약속도 마찬가지다.
---「8장 직원들이 소통하고 서로 신뢰하도록 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는 참으로 경이로운 리더였다. 데이터도메인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가치를 제안하는 데 집중했고, 회사 전체에 혁신을 실행했다. 『한계 없음』은 그 속사정을 들려줌으로써 다른 조직도 실행력을 갖추는 방법을 전한다.
- 팻 겔싱어 (인텔 CEO)
프랭크 슬루트만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모든 사람이 배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명쾌하고도 세세하게 설명해준다. 미션을 명확히 하라. 고객에게 집중하라.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고 혼란을 일으키는 요소를 없애라. 탁월하고도 맹렬히 실행하라. 『한계 없음』은 우리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이다.
- 프란스 반 하우튼 (필립스 CEO)
벤처투자자로서 30여 년의 세월 동안 나는 프랭크만큼 탁월한 경영 노하우를 가진 이를 보지 못했다. 그는 극도로 밀도 높은 실행력으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낸다. ‘불편해지는 것에 익숙해져라’,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브랜드를 구축하는 최선의 길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는 프랭크가 우리에게 알려준 잠언들이다. 그의 조언 덕분에 나와 동료들이 여러 회사 CEO들의 여정을 돕는 더 나은 이사회 멤버가 될 수 있었다.
- 더글러스 레오네 (세콰이어캐피털 파트너)
프랭크 슬루트만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CEO다. 이 책은 팀에 동기를 부여하고 탁월성을 불어넣음으로써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갈망하는 모든 리더의 필독서다.
- 빌 맥더모트 (서비스나우 사장 겸 CEO)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을 막론하고 현재와 미래의 모든 기업 리더에게 흥미로운 책이다. 미션에 집중하고 최고 수준으로 실행하는 리더십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정답이다!
- 조 투치 (EMC 전 이사회 의장 겸 CEO)
그는 터무니없이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뛰어넘는다. 진정성이 넘치는 리더로서 모든 이에게 전략을 명확히 이해시킨다. 그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낼 대담한 리더다. 『한계 없음』은 팀과 조직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 마이크 스파이저 (서터힐벤처스 매니징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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