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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 중·러의 코드를 이해하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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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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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6g | 152*225*16mm
ISBN13 9791168611306
ISBN10 1168611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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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은 특수한 관계다.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각별하다. 역사, 군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깊이 엮여 있다. 사회주의를 같이한 역사적 공통분모도 있다. 지구상에 마르크스주의를 실제 국가체제로 최초로 구현했던 나라가 소련이다. 소련은 사회주의의 ‘원조(元祖)’ 국가이고, 사회주의 중화인민공화국을 ‘원조(援助)’했다. 소련과 중국은 북한을 ‘원조(援朝)’했다. 세 번째 ‘원조(援朝)’란 한국전쟁 당시의 이야기로, 미국에 대항하여(抗美, 항미) ‘조선을 돕는다(援朝, 원조)’는 뜻이다.
--- p.6

두 국가는 특정 사안에는 같은 입장을 나타내며 공통의 이익을 지켜간다. 이는 시리아의 제재 결의안에 함께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 등에서 나타났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의 사드 배치에도 같이 반대했다. 러시아와 중국 지도자가 만난 직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중국은 제재하의 러시아 석유를 사줬다. 대러 서방 공조와 미·중 갈등의 신냉전 체제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서방의 반대편에 있다.
--- p.70

2015년 터키가 시리아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를 공격했다. 터키는 시리아와 접경하고 있고 터키와 러시아가 각각 지원하는 시리아의 세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엇갈렸다. 전투기 교전 후 터키와 러시아의 관광 교류는 뚝 끊겼다. 2016년 한 터키인이 ‘시리아를 잊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고 터키주재 러시아 대사를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 (…) 터키 정권이 불안정해지거나, 러시아, 터키 두 나라 공동의 적국이 생기면 다시금 손을 잡는 것이 두 나라의 관계다.
--- p.129

중국인들은 외국 광고에 ‘매국주의’라는 글을 붙이고, ‘서양을 숭상 하고 외세에 아첨한다(崇洋媚外, 숭양 미외)’는 구호를 외쳤다. 이러한 당시 중국인들의 태도를 단지 체화된 사회주의 의식의 발로라고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이후로도 중국 내에서 외국 브랜드들이 광고와 마케팅을 할 때 비슷한 양상의 애국주의적, 또는 국수주의적 반감이 때때로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 pp.172~173

중국, 러시아 공무원의 공통점을 또 찾는다면 상대하기에 매우 까다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아마 모든 외국 기업 입장에서 비즈니스 하기 가장 힘든 글로벌 시장 다섯 손가락 안에 두 나라가 들어 있을 것이다.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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