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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 수업

: 쉽게 상처받고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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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6g | 140*210*18mm
ISBN13 9791190710572
ISBN10 119071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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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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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결정하기를 미루거나 생각의 미궁에 빠지는 이유는 대부분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책임져야 할 것을 책임지지 않기 위해 생각을 붙잡는 거지요. 답이 없는 생각일수록 좋습니다. 오래, 되풀이해서 생각할수록 지금 직면해야 하는 일을 미룰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패턴은 결과적으로 큰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끊임없이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재를 생생하게 살아가지 못하니까요.
--- p.37

자동적 사고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입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기에 알아차리기 힘들 때가 많지요. 일종의 ‘내면의 지껄임’과 같은데 주로 부정적인 말로 드러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이 일을 해내지 못할 거야’, ‘나는 할 줄 아는 게 없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폐만 끼칠 거야’ 등과 같은 것이지요. 자동적 사고에 빠져 있다는 걸 알아차릴 때마다 “스톱!”을 외쳐주세요. 자동적 사고는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일 뿐, 사실이 아니니까요.
--- p.79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회피하면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심리적 균형을 깨트리는 일이 됩니다. 억울함을 겪고도 항의할 줄 모르고, 부당함을 당하고도 침묵하면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오히려 부정적 감정을 잘 다루는 법을 배우면 살아가는 동안 크게 힘이 됩니다. 다루기 힘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조절하는 능력이 나에게 있다는 걸 확신하면 엄청난 자신감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주눅 들지 않고, 갈등이 생겨도 해결할 수 있다는 배짱이 커지지요.
--- p.90

몸과 감정의 관계를 살펴보려면 몸이 받는 자극에 따라 감정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몸이 불편하면 화가 나나요? 몸이 아프면 슬퍼지나요? 체력이 떨어지면 우울해지나요?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사람마다 보이는 ‘습관적 반응’은 다릅니다. 내가 감정을 참을 때 내 몸은 어떤 상태가 되는지 잘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몸과 감정의 관계를 잘 알게 될수록 자신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테니까요.
--- p.132

감정은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려주는 메신저입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목이 마르면 음료를 마시는 것처럼,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알아야 적절하게 대응도 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기분이 좋거나 불쾌감을 느낄 때 ‘좋다, 나쁘다’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보다 기쁨, 즐거움, 유쾌함, 슬픔, 우울, 분노, 지루함 등 이름을 붙여보세요. 감정을 세분화해서 느낄수록 내 안의 욕구를 잘 알게 되고, 자신에게 필요한 걸 줄 수 있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나를 돌보는 일의 시작입니다.
--- p.143

우리는 특정한 자극에 습관적인 행동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불안하면 미친 듯이 약속을 잡는다거나, 우울하면 폭식을 하기도 하지요. 때로는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지나치면 해롭습니다. 예전엔 효과가 있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모른 채 여전히 반복하는 경우도 있지요. 자신의 현재 목표를 명료하게 하고, 어떤 자극에 취약해져서 자동반응을 보이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난류에 흔들리는 비행기처럼 불안정하던 행동은 방향성을 잡을 것입니다.
--- p.157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자신이 어떤 자동화된 행동 패턴을 갖고 있는지 탐색해야 하는 이유는 내 행동 하나하나를 심판하거나 감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삶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내 행동이 내가 바라고 꿈꾸는 삶에 가까이 가도록 돕는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탐색하기 위해서지요.
--- p.192

우리는 어린 시절을 모두 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일부만을 기억할 뿐이고 이 기억조차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교묘하게 편집되고 왜곡된 것이지요. 기억을 왜곡시키는 강력한 필터는 ‘감정’입니다. (중략) 현실은 감정에 의해 왜곡된 채 기억으로 저장되고, 저장된 기억은 다른 생각과 감정으로 포장되어 전혀 다른 일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와 달라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이중삼중 필터가 덧붙여진 채 경험하는 것이지요.
--- pp.230~231

과거의 상처로 잠 못 드는 밤을 보내시나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가슴에 박혀 뽑히지 않나요? 피가 흐르는 채로 그냥 두지 말고 상처에 약을 바르고 아픈 곳을 쓰다듬어주세요.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세요. 힘이 되는 말을 해주세요. 상처를 무늬로 바꾸는 말을 해주세요.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했어.”
“그 일이 있었어도 나는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사건의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야.”
우리는 과거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외면하진 않을 겁니다. 상처받았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잘 이겨낸 나도 인정해주세요. 그 일을 겪기 전보다 훨씬 더 단단해졌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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