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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 신화가 된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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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852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8953
ISBN10 894754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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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혹자에게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옹호자로, 무자비한 시장을 예찬한 보수주의 경제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실 그는 이타주의와 도덕성을 강조한 도덕 철학자이기도 했다. 이 책은 그의 생애와 사상을 추적하며 애덤 스미스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 손민규 인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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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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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와 어머니는 무척 친밀한 관계였다. 전기 작가 듀걸드 스튜어트는 “[마거릿 스미스가 아들에게] 한없이 인자했지만, 그녀의 방식이 절대 애덤의 기질이나 성격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애덤은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자식으로서 어머니에게 쏟을 수 있는 최대한의 관심을 쏟으며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드문 기쁨을 누렸다”라고 회상했다. 버컨(Buchan) 백작 역시 “애덤 스미스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 그의 연구, 그의 정치적 견해였다. 이 세 경로를 통하면 그의 마음을 얻기가 쉬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784년 어머니가 사망했을 때, 애덤 스미스는 자신의 출판 담당자였던 윌리엄 스트레이핸(William Strahan)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인간이 아흔 살에 생을 마감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순리에 맞는 사건이므로 예측하고 대비할 수도 있을 것이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했듯, 나를 사랑했거나 사랑할 어떤 이보다 내게 큰 애정을 준, 삶을 통틀어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한 사람과 영원히 이별한 후 나는 지금도 여전히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네.
---「1장 커콜디에서의 어린 시절」중에서

1762년까지 스미스는 노동 분업의 발전을 시장이 통제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분업의 경제적 결과에 대한 통찰을 발전시켰고, 《국부론》의 경제적 분석은 이런 명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미스의 이런 역사적 통찰이 1750~1751년에 어느 정도까지 완성됐는지는 알 수 없다. 글래스고의 한 학생이 스미스에게 직접 들은 내용에 따르면, 그 무렵 스미스와 흄이 처음 만났으며 흄은 당시 《정치적 담론(Political Discourses)》과 스미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할 만한 상업 이론에 관한 소논문 여러 편을 집필하고 있었다고 한다.
---「5장 스미스의 에든버러 강의」중에서

스미스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서로의 마음을 ‘알기’를 바랄 수 없는 행위자로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흄이 서로에 대한 ‘이해’라고 묘사한 것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감적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뿐이다. 엄밀히 말해 우리는 서로에게 낯선 사람이며,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도덕감정론》은 낯선 사람들의 도덕적·정서적 욕구와 그들이 그런 욕구를 만족시키는 방식에 대한 연구로 발전한다. 그런 욕구가 사회에서 충족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루소주의적 질문을 스미스는 오랫동안 고민했다.
---「7장 《도덕감정론》 및 문명화 과정의 본질」중에서

그는 이미 국가의 부는 금과 은의 매장량이 아니라 소비재의 기간별 흐름으로 측정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확립한 상태였다. 그의 노동 이론은 소비재가 유통되는 정도와 비율은 국가의 노동력이 배치되는 방식과 분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노동 분업의 진보는 시장의 규모에 달렸다고 봤다. 또한 가치와 가격에 관한 노동가치론을 발전시키면서 이를 토대로 상품의 자연 가격과 시장 가격을 구별했다. 그리고 화폐에 대한 흄학파적 이론으로 이를 뒷받침했다. 더욱이 그는 자유시장과 자유로운 교환 체계가 국가의 부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자연적 자유 이론의 틀을 잡았고, 유럽에서 부의 발전이 그토록 더디게 진행된 이유에 대한 도발적이면서 논점 회피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부유함의 진보에서 기반이 되는 경제적·정치적·도덕적 요인에 대한 설명은 제시했지만, 이런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체계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를 시작하기 전이었다.
---「10장 《국부론》 집필을 끝내다」중에서

두 사람은 흄의 유언을 논의하면서 그가 남긴 원고의 관리자로서 스미스가 해야 할 일에 관해 논의했다. 흄은 자신의 철학적·역사적 저작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놓고 깊이 고민했다. 이후의 서신을 통해 미루어 보면, 미발표 논문을 폐기하고 몇 년 동안 작업해온 작품의 새로운 판본을 출판하는 문제를 논의했던 듯하다. 대부분의 작업은 간단했다. 스미스는 흄 사후에 언론을 통해 그의 작품을 출간하게 되어 있었고, 흄이 막 완성한 짧은 자서전인 《나의 생애(My Own Life)》가 출판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흄은 지난 5년 안에 작성된 원고가 아니면 출판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다가 ‘여유가 될 때’ 폐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예외가 하나 있었는데, 대중이 읽기에는 너무 회의적이라고 생각해 동료들 사이에서 만 배포됐던, 흄이 1750~1751년에 쓴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에 관한 것이었다. 흄은 스미스가 이 작품을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출판해 주기를 원했으나 스미스는 거부했다. 흄의 삶에서 마지막 몇 주 동안 그들의 관계에 그림자를 드리운 불일치였다.
---「12장 《흄의 죽음》」중에서

스미스가 문학인으로서 완수할 마지막 과제는 《도덕감정론》을 수정하는 것이었다. 《국부론》을 수정하는 것보다 광범위하고 이론적으로 더 까다로운 작업이었고, 스미스는 아마도 이것이 그의 마지막 작업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거의 1년 동안 이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아무 소식도 없었다. 1785년 2월 에든버러로 이주할 생각을 하고 있던 커콜디 출신의 오랜 친구 제임스 멘티스(James Menteath)에게 말했듯, 그의 세계는 축소되고 있었다. “한두 명의 늙은 사촌을 제외하고는 이제 당신이 이 세상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친구이며, 당신이 속한 모임과 동네에서 삶을 마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애정과 충심을 담아, 애덤 스미스.” 스미스는 1785년 4월에 토머스 카델에게 보낸 편지에서 《도덕감정론》을 수정하겠다는 의지를 다소 준비 없이 내뱉었다. “이론의 새로운 버전을 출판할 생각이라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몇 가지 수정 사항이 있으니 조만간 보내겠네.” 하지만 그 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13장 에든버러에서 보낸 마지막 생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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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철학자 애덤 스미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전기다. 저자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애덤 스미스 개인의 삶과 지적 발전 과정을 당시 정치, 사회적 배경과 함께 담고 있다. 위대한 사상가를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 황윤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좌 교수·한국경제학회장)
경제를 비롯해 세상의 모든 영역은 복합 다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미스는 경제학은 물론 윤리학, 법률, 역사, 수사학, 언어학뿐 아니라 천문학까지 넘나들며 폭넓은 지적 탐구를 했다. 이 책은 스미스의 생애와 철학에 대해 일반 대중도 쉽게 다가서도록 쓰인 평전이다. 독자들은 세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거인 사상가의 명쾌한 해법에 성큼 다가서면서 기존에 그에게 가졌던 왜곡된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할 것이다.
- 김광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 책은 명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애덤 스미스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애덤 스미스 사상의 배경, 그의 신념, 영향을 준 만남들을 통해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걸작이다.
-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나무랄 데 없는 전기다.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에 영향을 받은 우리 세대를 포함한 후손들에게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욱 비범했던 그의 선견지명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작품이다.
- 낸시 F. 코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훌륭한 작품이다. 애덤 스미스의 명성에 걸맞은 전기이자 시의적절한 작품이다.
- 제프리 콜린스 (퀸스대학교 교수)
지성미 넘치는 흠 잡을 데 없는 전기. 《국부론》에 관한 필립슨의 설명을 읽고 있노라면 애덤 스미스의 시대와 우리 시대가 평행선 위에 놓여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 마이클 더다 (퓰리처상 수상 평론가)
니콜라스 필립슨은 다정다감한 인물이었던 애덤 스미스가 어떻게 냉혹한 경제세계에서 신으로 추앙받게 되었는지를 설명함으로써 그가 지닌 두 가지 이면의 교집합을 보여주려 노력했고, 큰 성공을 거뒀다.
- 애덤 고프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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