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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 보이지 않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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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60g | 145*215*28mm
ISBN13 9791130642437
ISBN10 11306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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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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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수학 스탠딩 코미디 쇼] 수학과 코미디를 결합해 수학 스탱딩 코미디 쇼를 만든 호주의 수학 교사 패트 파커의 책. 아주 작은 실수부터 수학이 부재하는 상황에 대한 가정까지, 숫자 하나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쉴 새 없이 웃다 보면 우리가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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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어느 긁는 복권이 시장에 출시된 바로 그 주에 다시 회수되어야 했다. (…) 제가 산 복권에 -8도보다 낮은 온도가 나오면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복권을 긁으니까 -6도하고 -7도가 나왔고 그래서 저는 당첨됐다고 생각했죠. 복권을 파는 아주머니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주머니가 복권을 스캔하니까 기계에 당첨되지 않았다고 뜨는 거예요. 저는 캐멀럿에 전화했고, 그 사람들 얘기가 -6도는 -8도보다 높다는 거예요. 이게 말이 돼요?
어느 소비자의 인터뷰였다.
---「서문, pp. 447~446」중에서

2007년 2월 여섯 대의 F-22가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섯 대 모두의 시스템이 충돌을 일으켰다. 길을 안내하는 모든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오프라인으로 끊겼고, 연료 계통 장치가 꺼졌으며, 심지어 통신 장치 일부가 먹통이 됐다. 적의 공격이나 방해 때문이 아니었다. F-22는 단지 국제 날짜 변경선 위를 날고 있었다.
---「1장 시간 가는 줄 모른다, p. 416」중에서

로스앤젤레스에는 웨스트 1번가와 사우스 스프링 스트리트가 만나는 구역이 있다. 그 구역에는 《LA 타임스》의 사무실이 들어선 건물이 있다. 시청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있으며, LA 경찰청의 길 건너편이기도 하다. LA에는 관광객이 가장 회피하는 거친 지역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LA 타임스》의 사무실이 있는 이 구역은 거친 지역이 아니다. 대단히 안전한 지역이다……. 그러나 LA 경찰청이 제공하는 범죄율 지도를 확인해 보면 어떨까?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이 구역에서만 1,380건의 범죄가 있었다. 이 수치는 범죄율 지도에 표시되는 모든 범죄의 무려 4퍼센트였다. 그렇다면 《LA 타임스》 내에서 그렇게 많은 범죄가 일어난다는 뜻일까?
---「3장 빅데이터와 리틀 데이터, pp. 369~368」중에서

5-4-1은 무엇일까? 난센스 퀴즈가 아니다. 정답은 0이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큼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엑셀에 5-4-1을 입력하면 오답을 줄 수 있다. 컴퓨터가 숫자를 메모리에 2진수로 저장하면 롤오버 오류만 발생하는 게 아니다. 굉장히 쉬워 보이는 수학 계산을 틀릴 때도 있다. 5-4-1을 0.5-0.4-0.1로 살짝 바꾸면 정답은 여전히 0이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셀 버전에서는 답으로 -2.77556E-17을 준다. 즉, -0.0000000000000000277556이라는 답을 표시하는데, 이는 정확히 0은 아니지만 0에 상당히 가깝긴 하다. 그래서 엑셀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 그렇지만 분명 완전히 옳은 것도 아니다.
---「6장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p. 262」중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을 1부 갖고 있다. 책상 오른편에 『파리 만들기』가 놓여있다. 이 책은 1992년에 출간된 유전학에 관한 책으로 아마존에서 23,698,655.93달러(약 284억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우편 요금 3.99달러(약 4,800원)도 추가로 내야 했다. 그러나 나는 99.9999423퍼센트의 엄청난 할인을 받고 책을 사는 데 성공했다. (…) 고맙게도 나는 13.68달러(약 18,000원)에 살 수 있었다. 운송료는 공짜였다.
---「8장 실수는 돈이다 , p. 202」중에서

내가 고등학교 수학 교사였을 때 가장 즐겨냈던 숙제는 밤에 동전을 백 번 튕겨 그 결과를 적는 것이었다. 그러면 학생들이 각각 동전의 앞면과 뒷면을 줄줄이 기록해 학교에 가져왔다. 그러면 난 숙제 노트를 살펴보고 수업이 끝날 때쯤 노트를 두 부류로 나눴다. 실제로 동전을 튕겨 숙제를 한 학생과 실제로 동전을 튕기지 않고 머리로 지어낸 학생으로 말이다. 머리로 지어낸 학생들은 대부분 동전의 앞면과 뒷면 개수를 실제와 비슷하게 잘 맞춘다. 그러나 한 가지 잊고 있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연속으로 반복되는 횟수다. (…) 동전을 백 번 튕기는데, 같은 면이 열 번도 아니고 여섯 번 연속으로 나오는 건 충분히 있을 법하다. 그러나 실제로 동전을 튕겨보지 않은 학생들은 TTTTTTTTTT를 써내지 못한다.
---「12장 전완한 덤랜 , pp. 59~58」중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시스템 관리자였던 트레이 해리스는 1996년 언젠가 통계학과 학과장에게 전화를 받으며 손을 떨었다. 이메일에 문제가 있었다. (…)
‘학과 밖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데 문제가 있어요.’
‘무슨 문제가 있으십니까?’
‘800km 밖으로는 이메일이 보내지지 않아요.’
‘네?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통계학과 학과장 설명에 따르면, 학과 내의 누구도 835km 밖으로는 이메일을 보낼 수 없었다. 그 정도 거리 안쪽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메일을 보낼 때도 안 보내질 때가 있는데, 835km 밖으로 보낼 때는 확실히 전달이 안 됐다. 며칠 동안 같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은 미리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지질 통계학 교수는 이메일이 전달되고 전달되지 않는 지역을 지도로 만들었다.
---「13장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pp. 24~23」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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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數學)의 수학(修學)은 수학자에게나 일반인에게나 끝이 없는 여정이다. 한없이 많은 방법론과 관점과 반복을 요구한다. 매트 파커는 아주 특이하게 코미디를 통해서 수학을 가르친다. 그의 유머수학은 긴장감이 필요한 마음 자세와 즐겁고 유연한 사고의 유희 사이에 절묘한 평형점을 찾아준다.”
- 김민형 (수학자, 『수학이 필요한 순간』 저자)
“매트 파커는 일종의 혼종으로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천재이자 덕후다. 그의 수학은 보기 드물게 똑똑하면서 재밌고, 약간 얄밉기까지 하다.”
- 애덤 러더퍼드 (『크리에이션』 저자)
“매트 파커는 수학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재주꾼이다. 장난스럽고도 다채롭게 수학을 뽐낸다.”
- 조던 엘렌버그 (『틀리지 않는 법』 저자)
“인류 사상 최대의 오류에 대한 매력적이고 읽기 쉬운 가이드. 재미있는 정보가 풍부해 즐겁게 책을 읽노라면, 나의 실수도 함께 면죄부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라이언 노스 (『문명 건설 가이드』 저자)
“수학 실수의 우습고도 비극적인 사례들을 매력적이고 놀랍게 풀어냈다.”
- 팀 하포드 (『경제학 콘서트』 『메시』 저자)
“만약 여러분이 왈츠를 추듯 인생을 보내며, 한 번도 유한한 길이의 2진수와 0으로 나누기, 반올림 오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면, 충격적이면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 헬렌 체르스키 (『찻잔 속 물리학』 저자)
“죽여주는 숫자 이야기.”
- 사이먼 그리피스 ([메일온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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