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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6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90g | 140*210*15mm |
| ISBN13 | 9791164845804 |
| ISBN10 | 1164845802 |
AI로 브랜딩하다
: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나만의 브랜딩 비서로 활용하는 법
서지영,임승철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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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세일즈 top100 9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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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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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끌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결국 ‘끌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다. 브랜드는 시각적으로 소유하고 싶은 외모를 만들어서 고객의 마음을 사고 브랜드 철학을 내세워 선택에 ‘쓸모’라는 당위성을 준다. 그렇다면 끌리는 외모는 어떻게 만들 것이며,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메시지는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할까.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중에서
19세기 사진 기술의 발명으로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생계를 이어가던 화가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림보다 더 사실같이 찍어주는 사진 기술은 지금의 이미지 생성형 AI처럼 화가들의 생계를 위협했을 것이다. 하지만 화가들은 사진 기술에 맞서 붓과 캔버스를 들고 야외로 나갔다. 태양 빛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빛의 인상을 붓의 강렬한 터치와 색으로 그림 속에 녹여내어 이전에 없던 예술 세계를 창조해냈다.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인상주의의 등장이었다. 이때부터 이미 예술 업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기획력을 갖춰야 했다. 기획력이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대변혁의 시대에 변화와 시련은 오히려 더 위대한 예술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AI로 브랜딩을 한다면?」중에서
인공지능은 활용 도구임을 기억하자.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때 손으로 정성을 담아 쓸 것인지, 자판을 두드리는 데서 오는 물리적인 촉감을 느끼며 온라인 메시지를 보낼 것인지, 음성 인식 앱에 음성을 입력해 전달할 것인지는 도구의 문제일 뿐이다. 어떤 도구를 선택해 마음을 전할 것인지는 문명의 발달에 수반한 도구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왔다. 그러나 진심을 담아 생각하는 마음은 변질되지 않는다. 브랜딩을 하는 우리는 바로 이 진정성에 집중해야 한다.
---「AI로 브랜딩을 한다면?」중에서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능 등을 모방한 기계 즉 AI는 잘 활용하면 업무에 큰 도움을 준다. 챗GPT는 사람 뇌의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언어 모델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람에게 물어보듯이 대화를 시도하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대답을 해준다. 게다가 챗GPT는 언제나 인터넷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부담 없이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하면 쉽다.
---「챗GPT의 등장」중에서
무형의 아이디어는 말로써 표현된다. 대부분 ‘심플하면서 눈에 잘 들어오는 선명한 컬러였으면 좋겠다’와 같이 브랜드를 떠올릴 때 언어적인 표현을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이 언어 표현을 다시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발전시킨다. 우리는 브랜드에 대한 ‘언어적인 표현’을 챗GPT로 구체화하고 ‘시각화된 표현’을 이미지 생성형 AI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와 해치풀로 다듬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챗GPT가 우리에게 언어로 표현된 아이디어를 주면, 챗GPT가 생성해준 언어를 다시 빙이나 해치풀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브랜딩을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수고로움을 덜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챗GPT의 등장」중에서
컬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다면 자신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색을 찾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보통은 한 가지 색만을 브랜드 컬러로 쓰지 않는다. 조화롭게 색을 조합하는 것은 평소 컬러감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다. 자칫하다가는 아주 유치하거나 촌스럽거나 트렌드에 뒤쳐진 결과물이 나올 수가 있다. 제대로 브랜딩을 하려면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컬러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컬러에 박식한 비서 챗GPT에게 바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만능 프롬프트 14를 사용해보자.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하기」중에서
당장은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광고 시장의 흐름은 바뀔 것이다. 개발되는 AI의 다양화로 인해 거대 플랫폼이 확정되지 않은 불분명한 상황에서 우리 스몰 브랜드들은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길을 찾아보는 과정 중에 있다.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흐름에 발맞춰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중에서
19세기 사진 기술의 발명으로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생계를 이어가던 화가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림보다 더 사실같이 찍어주는 사진 기술은 지금의 이미지 생성형 AI처럼 화가들의 생계를 위협했을 것이다. 하지만 화가들은 사진 기술에 맞서 붓과 캔버스를 들고 야외로 나갔다. 태양 빛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빛의 인상을 붓의 강렬한 터치와 색으로 그림 속에 녹여내어 이전에 없던 예술 세계를 창조해냈다.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인상주의의 등장이었다. 이때부터 이미 예술 업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기획력을 갖춰야 했다. 기획력이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대변혁의 시대에 변화와 시련은 오히려 더 위대한 예술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AI로 브랜딩을 한다면?」중에서
인공지능은 활용 도구임을 기억하자.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때 손으로 정성을 담아 쓸 것인지, 자판을 두드리는 데서 오는 물리적인 촉감을 느끼며 온라인 메시지를 보낼 것인지, 음성 인식 앱에 음성을 입력해 전달할 것인지는 도구의 문제일 뿐이다. 어떤 도구를 선택해 마음을 전할 것인지는 문명의 발달에 수반한 도구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왔다. 그러나 진심을 담아 생각하는 마음은 변질되지 않는다. 브랜딩을 하는 우리는 바로 이 진정성에 집중해야 한다.
---「AI로 브랜딩을 한다면?」중에서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능 등을 모방한 기계 즉 AI는 잘 활용하면 업무에 큰 도움을 준다. 챗GPT는 사람 뇌의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언어 모델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람에게 물어보듯이 대화를 시도하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대답을 해준다. 게다가 챗GPT는 언제나 인터넷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부담 없이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하면 쉽다.
---「챗GPT의 등장」중에서
무형의 아이디어는 말로써 표현된다. 대부분 ‘심플하면서 눈에 잘 들어오는 선명한 컬러였으면 좋겠다’와 같이 브랜드를 떠올릴 때 언어적인 표현을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이 언어 표현을 다시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발전시킨다. 우리는 브랜드에 대한 ‘언어적인 표현’을 챗GPT로 구체화하고 ‘시각화된 표현’을 이미지 생성형 AI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와 해치풀로 다듬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챗GPT가 우리에게 언어로 표현된 아이디어를 주면, 챗GPT가 생성해준 언어를 다시 빙이나 해치풀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브랜딩을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수고로움을 덜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챗GPT의 등장」중에서
컬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다면 자신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색을 찾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보통은 한 가지 색만을 브랜드 컬러로 쓰지 않는다. 조화롭게 색을 조합하는 것은 평소 컬러감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다. 자칫하다가는 아주 유치하거나 촌스럽거나 트렌드에 뒤쳐진 결과물이 나올 수가 있다. 제대로 브랜딩을 하려면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컬러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컬러에 박식한 비서 챗GPT에게 바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만능 프롬프트 14를 사용해보자.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하기」중에서
당장은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광고 시장의 흐름은 바뀔 것이다. 개발되는 AI의 다양화로 인해 거대 플랫폼이 확정되지 않은 불분명한 상황에서 우리 스몰 브랜드들은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길을 찾아보는 과정 중에 있다.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흐름에 발맞춰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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