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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리뷰 총점9.9 리뷰 31건 | 판매지수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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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76위 | 가정 살림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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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50g | 153*218*30mm
ISBN13 9791190457279
ISBN10 1190457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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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육아 베스트셀러 『깨어있는 부모』의 양육 실전편. 저자는 혼내기를 멈추고,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은 메시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잘잘못을 가르는 표면적 훈육보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읽는 진정한 교감 양육 전략을 제시한다. 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양육 지침서. - 가정살림 PD 이주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부모가 아이와 끊임없이 무언가를 거래한다. 나는 이것을 ‘죄수와 간수 양육법라고 부른다. 여기서 간수는 아이의 행동을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 죄수에 해당하는 아이는 옳거나 그른 행동을 하고, 간수 역할을 하는 부모는 보상이나 처벌을 내리기 바쁘다. 이내 죄수는 간수의 통제에 의존해 행동을 조절하게 된다.
---1장 「훈육이 통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

우리가 용기를 내어 인정한다면, 모든 ‘훈육’은 그 형태가 어떻든 위장한 분노 발작일 뿐이다. 우리가 ‘훈육’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몸만 어른일 뿐 정신적으로는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adult child이 떼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2장 「통제가 만연한 세상」 중에서

아이들이 자제력을 배우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원인과 결과가 짝을 이룬다는 인과의 법칙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해서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부모의 간섭 때문이다. 예를 들어 뜨거운 냄비를 만지면 그 결과는 화상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뜨거운 냄비를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는 것을 배운다. 이런 위험 요소들을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알려줘도, 우리는 대개 직접 겪어봐야만 그 의미를 정말로 이해한다.
---4장 「아이가 행동의 결과를 달게 받게 하라」 중에서

아이가 지금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건 지난날 놓쳐버린 기회, 즉 자연스럽게 인과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던 수많은 상황이 쌓여 생겨난 결과물이다.
---5장 「무책임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양육 습관」 중에서

아이가 버릇없이 굴 때 나쁜 행동을 한 것처럼 아이를 대하면 ‘진짜 문제’를 놓치게 된다. 이때 아이가 배워야 할 것은, 무례함은 관계를 이어가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며, 그래봐야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아이가 무례하게 굴 때는 공격하거나 벌을 주기보다는 철저하게 거리를 둬야 한다.
---6장 「버릇없이 물고 때리는 아이에게 한계를 가르치는 법」 중에서

아이들이 부모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허용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 어느 시점에 사람들에게 무시당해도 된다는 생각이 내면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아이들은 이것을 귀신같이 알아챈다.
---7장 「부모의 진정성을 시험하는 아이들」 중에서

타임아웃이 효과가 있다는 믿음은 오해다. 이 방법으로 인해 일단 상황이 잠잠해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문제 해결이 미뤄지고 있을 뿐이다.
---9장 「부모는 영화감독이 아니다」 중에서

우리가 아무리 스스로 매우 관대하다고 믿고 싶어도 우리의 틀은 대개 작고 엄격하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틀을 창조하는 건 우리의 뇌 활동이다.
---10장 「완벽하려는 욕심을 버려가」 중에서

감정은 반드시 정당하지 않아도 되며 우리의 승인을 받을 필요 없다. 문제는 우리의 불편함인데, 우리는 그걸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한다.
---11장 「“여기에 아주 힘센 아이가 살고 있어요」 중에서

우리의 욕구에 집착하다보면 정반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이의 감정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민감해지는 것이다. 그 경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이를 보호하려 한다. ‘헬리콥터 부모’가 그 전형적인 예다.
---12장 「당신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마라」 중에서

10대 아들이 몸을 씻지도 않고, 방은 엉망으로 어지럽혔다. 아이의 이런 행동 뒤에 가려진 의미를 헤아리지 못한 엄마는 매일같이 아이를 나무랐고, 그래도 안 바뀌자 벌을 주었다. 가장 먼저 휴대전화를 빼앗았고, 그다음엔 컴퓨터, 그래도 안 되자 게임을 못 하게 했다. 하지만 아이는 전보다 더 심하게 집안을 어지럽혔다.
---13장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는 법」 중에서

감정을 존중하려면 아이의 전체적인 발달 단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할 뿐, 아이의 순간적인 기분에 모두 맞출 필요는 없다.
---14장 「아이를 존중한다는 의미」

아이의 나이에 맞게 대처하는 것은 효과적인 양육의 핵심이다. 아직 어려서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아이를 몰아넣는 건 부모로서 아이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15장 「아이에게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가?」 중에서

아이가 자기 방에서 혼자 자려고 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의 교감이 더 필요하거나, 아니면 독립심을 더 키워야 한다는 신호일 뿐 훈육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다.
---16장 「아이의 성장을 온전하게 지켜보는 법」 중에서

10대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주고 싶어하지만, 아이가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한 듯한 기미가 보이면 당장 더 강하게 단속하려 든다. 그러다 보니 마음은 아이와의 교감을 간절히 원하지만 몸은 아이를 밀어내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18장 「아이가 밀어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패스트푸드를 먹겠다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는 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가 브로콜리는 참아내도 콩은 너무 싫어한다거나 하는 점을 존중해야 한다. 아이가 먹을 채소의 종류와 양을 서서히 늘려가야지, 아이가 거부하는 음식을 강요하면 안 된다.
---19장 「규칙에 관한 규칙」 중에서

아이가 수업에 빠지고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둘 다 ‘쿨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방황하는 마음에 일시적인 위안을 줄 수 있지만, 사실 부모에게 빨리 도와달라고 간절히 외치는 것이다.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건 자기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를 잊어버렸다는 신호다. 규칙을 세워봐야 도움이 안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중요한 건 규칙이 아니라 교감이다. 아이가 자기 내면과 교감하고, 부모가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20장 「반항하는 10대를 상대하는 법」 중에서

내 친구 한 명은 베이비붐 세대인 부모님과 함께 영국에서 자랐다. 그는 두 자릿수 곱셈을 틀리면 매를 맞았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가 왜 도덕적인 문제가 되는 걸까? 그게 왜 벌을 받아야 할 일일까? 그것이 몹시 부당하다고 느끼는 아이의 감정은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21장 「숙제 때문에 아이와 싸우면 안 되는 이유」 중에서

아이에게 ‘까다로운’ ‘나쁜’ ‘반사회적인’, 심지어 ‘사악한’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목적은 오로지 아이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그런 꼬리표는 무력감을 준다. 남자아이가 누나를 때렸을 때는 이런 식으로 꼬리표를 붙이거나 혼내는 대신 아이의 때리는 행동 뒤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으라는 것이 내가 권하는 방법이다.
---23장 「아이들은 왜 친구를 괴롭힐까?」 중에서

훈육은 자신의 부족함을 맞닥뜨렸을 때 무력감을 느끼는 부모가 기대는 버팀목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알아차림은 혁명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5장 「우리가 훈육을 하는 숨은 이유」 중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즈음 우리는 정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건 우리의 계획에 공간적 거리를 두는 것이다. 그래야 부모와 떨어져 있다가 돌아온 아이가 집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로 하여금 분위기를 주도하게 해야 한다.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이여야 한다. 아이에 대한 불안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래야만 효과적인 양육이 이루어진다. 아이를 훈육하는 대신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26장 「교감의 힘」 중에서

WINNER 전략에서 첫 번째 W는 Witness의 머릿글자로,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는 일을 지켜본다는 뜻이다. 생생한 현장의 목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역할에서 벗어나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가만히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
---27장 「W : 지켜보기」 중에서

WINNER 전략에서 2단계에 해당하는 I는 물어보기Inquire를 뜻하는데,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언제나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분명히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고, 우리가 용납할 만한 이유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그 이유가 타당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특히 자녀에 관한 한,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든 부모는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28장 「I : 물어보기」 중에서

WINNER 전략에서 3단계에 해당하는 N은 중립Neutrality을 의미한다. 중립성이란 먼저 우리의 감정을 잘 다스린 다음 아무런 정서적 앙금 없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29장 「N : 중립 지키기」 중에서

WINNER 전략에서 4단계에 해당하는 두 번째 N은 협상하기Negotiate를 뜻한다. 협상의 기술은 인생의 복잡한 요소들을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고 보탬이 되는 방식으로 헤쳐 나갈 때 개발할 수 있는 소중한 능력이다.
---30장 「N: 협상하기」 중에서

WINNER 전략에서 5단계에 해당하는 E는 공감하기Empathize를 뜻한다. 훈련받지 않은 눈으로 보면 고통에서 구해주는 것이 공감 같지만 그건 오해다. 괴로운 사람 곁에 있으면 당연히 불안해진다. 다른 누군가가 인간적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오롯이 지켜볼 때 생기는 불안감을 견딜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공감 능력이다.
---31장 「E : 공감하기」 중에서

R은 반복하기Repeat, 연습하기Rehearse, 해결하기Resolve를 뜻한다. 반복과 연습의 목적이 문제 해결이니 ‘해결하기Resolve’로 시작해보자. 갈등을 해결하려면 부모의 단호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Resolve’는 이중의 의미를 지닌다. 갈등을 해결한다는 것, 갈등을 완전히 끝낸 상황에 이른다는 것은 주어진 문제를 모두 처리해 마음에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32장 「R : 반복하고 연습하고 해결하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내가 처음 부모가 되고 교사가 되었을 때 읽었다면 어땠을까?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할 당시 매년 소위 ‘제 멋대로 구는 통제 불능 아이들’을 만나면서 무엇이 이 아이를 이런 모습에 이르게 했고, 또 어떻게 이 아이를 달라지게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교사로서의 내 고민은 해가 갈수록 무감각해졌다. 교사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핑계를 대며 바뀌지 않은 현실에 서서히 지쳐갔다.

이제 교직을 떠난 지 제법 시간이 흘렀다. 당시의 그 아이들에게 더 괜찮은 어른이 되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과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이 책을 읽으며 교실에서 가졌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를 통제해야 하며, 옳고 그름은 확실하게(무섭게 혹은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부모와 교사의 태도가 아이들로 하여금 모든 관계를 억압과 순종, 강자와 약자의 구도로 바라보며 네편 내편을 가르게 만든다는 저자의 주장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이때 아이들은 가장 사랑하는 부모, 교사 같은 어른으로부터 굴욕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억울함과 분노와 불만을 쌓아가게 된다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줘야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의 그런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내고, 아이의 자율성과 동기, 책임감을 키우도록 돕는 훨씬 높은 수준의 양육법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선물 같았던 그 변화를 모든 부모와 선생님이 경험하길 바란다.
- 이은경 (자녀교육전문가, 전 초등교사)
우리는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게 해야 한다. 셰팔리 박사의 새 책 『깨어있는 양육』은 그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훈육은 필요치 않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사려 깊은 안내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모든 부모와 예비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캐런 프리젠티 (뉴욕시 서밋 스쿨 교장)
셰팔리 박사는 우리가 아이들과 갈등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다루며, 그 갈등을 매우 새로운 방식으로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아이에게 힘을 주고, 아이와의 관계를 더 긴밀하게 만드는 해결책을 찾으라는 것이다. 이 심오한 책을 읽고 나면 더 든든하고 유능한 부모가 될 것이다.
- 로라 마컴 (『편안한 부모 행복한 아이Peaceful Parent, Happy Kids』의 저자)
이 책은 당신이 늘 꿈꿔온 모습의 부모가 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아이와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셰팔리 박사의 이 멋진 책은 현실적인 지혜가 넘쳐난다. 모든 부모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바버라 니콜슨 (국제 애착 육아 협회Attachment Parenting International 공동 설립자)
이 책은 당신이 늘 꿈꿔온 모습의 부모가 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아이와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셰팔리 박사의 이 멋진 책은 현실적인 지혜가 넘쳐난다. 모든 부모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리사 파커 (국제 애착 육아 협회Attachment Parenting International 공동 설립자)
셰팔리 박사의 이 도발적인 책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부모로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열정과 연민, 지혜 그리고 임상 연구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통제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벌을 주는 권위주의적 양육 방식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나 우리가 원하는 부모 자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아주 능숙하게 설명한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효과적인 양육법을 가르쳐준다!
- 키스 자프렌 (위대한 아버지 프로젝트The Great Dads Project 설립자, 『어떤 아버지든 위대한 아버지가 될 수 있다How to Be a Great Dad: No Matter What Kind of Father You Had』 의 저자)
신선하고 자극적이며 인생을 바꾸는 책! 이 책은 부모로서 우리의 역할과 아이에게 자제력을 가르치고 진정성과 자율성을 지니게 하는 것의 진짜 의미를 깊이, 그리고 길게 통찰한다. 깨어있는 양육을 실천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디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지혜롭게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로는 가볍게 쿡 찌르고, 때로는 세게 밀어붙이기도 하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당신은 크게 도약할 것이다!
- 로리 페트로 (강사, 부모 교육 전문가, 사랑으로 가르치기Teach through Love 설립자)
이 책은 깊은 통찰로 양육의 새로운 길을 밝혀주고 훈육에 대한 매우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셰팔리 박사는 이 복잡한 주제를 누구나 곧장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무척 유용한 지침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과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잠재력을 깊이 염려하는 모든 이에게 주는 선물이다.
- 제시 A. 메츠거 (임상심리학 박사)
정독자를 마음으로부터 변화시켜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게 하는 책은 드물다. 『깨어있는 양육』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아이들과 갈등을 빚는 이유를 곧장 파고들어 전혀 새로운 위치에서, 훨씬 진화된 자유롭고 즐거운 위치에서 아이들을 대하도록 자극한다.
- 줄리 클라인한스 (교육 혁신 전문가,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공인 지도자·교사·멘)
『깨어있는 양육』은 기발하고 강력한 책이다! 책에 담긴 통찰과 지혜가 모든 부모 자녀 관계를 개선해줄 것이다. 12~13세 아이를 둔 엄마로서 나는 훈육에 기댄 양육법이 효과가 없다는 걸 몇 번이고 경험했으나 대안을 찾지 못해 난감했다. 그런데 셰팔리 박사가 이 책에서 그 대안을 알려준다. 전부 탁월한 방법들이다. 모든 부모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스테파니 길보 (두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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