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미리보기 공유하기

인포메이션 INFORMATION

: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리뷰 총점9.1 리뷰 15건 | 판매지수 726
베스트
인문 top20 3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YES포인트
소중한 당신에게 5월의 선물 - 산리오 3단 우산/디즈니 우산 파우치/간식 접시 머그/하트 이중 머그컵
[YES24 단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입니다』종이책 오디오북 동시 출
5월 전사
5월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656쪽 | 902g | 145*224*35mm
ISBN13 9788962621693
ISBN10 896262169X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정보, 통신, 수학, 암호, 언어, 심리, 철학, 유전, 진화, 컴퓨터, 양자역학, 구글, 스마트폰까지
클로드 섀넌, 앨런 튜링, 비트겐슈타인, 리처드 도킨스 등 다채로운 인물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책”

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일상이 되었다. 그 누구라도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든 실시간으로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전기통신이 출현하기 전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북을 둥둥 쳐서 그 북소리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조선시대에는 파발이나 봉화로 적의 침입이나 긴급한 사안을 알리기도 했다. 서찰을 쓴 뒤 사람을 시켜 며칠을 걷게 해 직접 전달하는 방법도 자주 이용했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에서 전신이 발명되면서 소통과 통신은 거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등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이 편리한 소통의 도구들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이러한 인류의 소통과 정보 교환,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관해 자세하고도 치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인포메이션』이다. 이상욱 교수(한양대학교 철학과)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정보란 단순히 편지에 담긴 메시지나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목표를 훌륭하게 성취했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비트에서 존재로 _김상욱

프롤로그
제1장 말하는 북 -코드가 아닌 코드
제2장 말의 지속성 -마음에는 사전이 없다
제3장 두 개의 단어집 -글의 불확실성, 철자의 비일관성
제4장 생각의 힘을 기어 장치에 -보라, 황홀경에 빠진 산술가를!
제5장 지구의 신경계 -몇 가닥 초라한 전선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제6장 새로운 전선, 새로운 논리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미지에 싸인 것은 없다
제7장 정보이론 -내가 추구하는 것은 평범한 두뇌일 뿐입니다
제8장 정보로의 전환 -지성을 구축하는 기본 요소
제9장 엔트로피와 그 도깨비들 -섞인 것을 휘저어 나눌 수 없어요
제10장 생명의 고유 코드 -유기체의 완전한 설명서는 이미 알에 적혀 있습니다
제11장 밈 풀 속으로 -당신은 나의 두뇌를 감염시킨다
제12장 무작위성의 감각 -죄악의 상태에 빠져
제13장 정보는 물리적이다 -비트에서 존재로
제14장 홍수 이후 -바벨의 거대한 앨범
제15장 매일 새로운 뉴스 -그리고 비슷한 뉴스
에필로그 -의미의 귀환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통신의 수학적 이론(A Mathematical Theory of Communication)」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거창한 제목을 가진 이 논문의 골자를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 논문을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랜지스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신조어가 생겨났다. 바로 ‘비트(bit)’였다. 물론 이 단어는 작명위원회가 아니라 논문의 저자인 32세의 클로드 섀넌 혼자 만든 것이었다. 비트는 지금은 인치, 파운드, 쿼트, 분(minute)처럼 확실한 양, 즉 측정의 기본 단위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비트는 무엇을 측정하는 것일까? 섀넌은 마치 측정할 수 있고 수량화할 수 있는 정보가 있기라도 하듯 “비트는 정보를 측정하는 단위”라고 썼다.
--- p. 17~18

개념 자체가 변하는 시대였기에 전신 그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했다. 많이 쓰는 단어들(‘보내다’ 같은 순수한 단어 그리고 ‘메시지’처럼 뜻을 많이 담은 단어들)의 새로운 뜻을 잘 몰라서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테면 한 여인은 라슈타트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려고’ 양배추 절임을 사서 카를스루에 전신국을 찾았다. 병사들이 전신을 통해 전방으로 ‘보내진다’라는 말을 오해한 데서 생긴 일이었다. 다른 한 남자는 메인 주 뱅고어에 있는 전신국으로 ‘메시지’를 들고 왔다. 전신수는 전신키를 조작한 후 종이를 고리에 걸었다. 남자는 여전히 고리에 걸려 있는 종이를 보고 왜 ‘메시지’를 전송하지 않느냐고 항의했다.
--- p.210-211

섀넌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정보시대를 창시한 인물이었다. 사이버공간의 창조에도 섀넌은 어느 정도 기여했다. 1987년 마지막 인터뷰어에게 거울 방에 대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섀넌은 사이버공간을 알지 못했다. “방 안에서 어느 곳을 보나 공간이 여러 개의 방들로 나뉘고 그 방마다 당신이 존재하며 이런 것이 모순 없이 무한히 존재하는 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섀넌은 MIT 근처에 있는 자신의 집에 거울회랑을 만들고자 했지만 끝내 만들지는 못했다.
--- p.503-504

위키피디아가 예상치 못한 속도로 문화의 중심이 된 데는 어느 정도 구글과의 의도치 않은 시너지 관계 덕분이었다. 위키피디아는 집단지성 개념의 시금석이 되었다. 사용자들은 학위도 없고, 신원 확인도 안 되며, 어떤 편견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권위적인 투로 작성한 항목들의 이론적, 실제적 신뢰성을 놓고 끊임없이 논쟁을 벌였다.
--- p.518

정보가 너무 많고, 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분실된다. 색인이 없는 인터넷 사이트는 도서관의 잘못된 서가에 꽂힌 책과 마찬가지로 연옥이다. 정보 경제에서 성공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필터링과 검색을 기반으로 한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위키피디아도 검색과 필터링이 결합된 것이다. 다시 말해 대부분 구글에 의해 진행되는 검색과, 올바른 사실을 모으고 잘못된 사실을 차단하려는 방대하고 협력적인 필터의 결합이다. 검색과 필터링은 이 세계와 바벨의 도서관 사이를 가르는 모든 것이다.
--- p.5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 베스트셀러 『카오스』의 저자 제임스 글릭의 역작 『인포메이션』
정보화시대의 중심에 있는 ‘정보’에 대해 가장 해박하고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신간 『인포메이션: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원제: The Information: A History, A Theory, A Flood)의 저자는 교양과학 작가 제임스 글릭(James Gleick)이다. 그의 전작 『카오스』(동아시아, 201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양과학서’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인에게 ‘나비 효과’를 각인시키고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교양과학서의 전설적 베스트셀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지며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릭은 가장 대중적인 교양과학 작가 중 한 명이고, 그의 책은 전 세계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오스』 출간 후 4년 만에 다시 동아시아 출판사에서 『인포메이션』이 출간된 것이다(2017년 1월 18일). 책은 정보이론, 정보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다. 제임스 글릭 특유의 치밀하고 엄청난 양의 자료 조사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론들을 흥미롭게 정리했다. 클로드 섀넌, 찰스 배비지, 노버트 위너, 러셀, 괴델, 앨런 튜링, 비트겐슈타인, 리처드 도킨스 등 유명한 학자 및 과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그들의 이론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하며 정보이론 분야에 대한 이해를 친절하게 돕는다. 또한 정보, 통신, 컴퓨터, 수학, 정보이론, 통신이론, 정보통신, 정보혁명, 암호, 언어, 심리, 철학, 유전, 진화, 과학사, 생물학, 물리학, 비트, 양자역학, 위키피디아, 구글 등등 ‘정보’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방대한 분야와 해박한 지식을 섭렵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의 책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
“정말 어마어마하고, 명쾌하며, 이론적으로 섹시하다” _『뉴욕 타임스』


『인포메이션』이 영미권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수많은 해외 언론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말 어마어마하고, 명쾌하며, 이론적으로 섹시하다”(『뉴욕 타임스』) / “이토록 장대한 이야기를 제임스 글릭만큼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역사적 이야기를 아주 잘 주무르고, 난해한 이론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아주 잘하는 모든 것에 능한 달인이다.”(『월스트리트 저널』) / “이 책은 정보의 역사에 대한 강력하고 엄밀하면서도 때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타임』)
이 책은 2011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1 『타임』 선정 올해의 책, 2011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2011 『LA 타임스』 올해의 책, 2011 『보스턴 글로브』 올해의 책, 2011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Royal Society Winton Prize for Science Books, 2012),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PEN/E. O. Wilson Literary Science Writing Award, 2012), 살롱 북 어워드(Salon Book Award, 2011), 헤셀-틸먼상(Hessell-Tiltman Prize, 2012)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파이널리스트(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finalist 2011)와 앤드루 카네기 메달 파이널리스트(Andrew Carnegie Medal for Excellence in Nonfiction, finalist 2012)에 올랐다.

이러한 화려한 수상내역과 해외 언론사들의 호평이 있지만, 무엇보다 번역서는 정확한 번역과 내용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카오스』를 감수한 이른바 ‘제임스 글릭 전문가’라 부를 수 있는 김상욱 교수(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가 이번에도 감수를 맡았다. 김상욱 교수는 [감수의 글]에서, “번역된 원고를 두 번 감수했고, 원서로 출간되었을 때 한 번 읽어, 이 책이 국내에 출간되기 전까지 총 세 번이나 읽게 된 셈”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와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는 이 에피소드를 통해 김상욱 교수가 『카오스』에 이어 이번에도 글릭과 국내 독자 사이의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미권에서는 ‘믿고 읽는 제임스 글릭’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이름이 생소하거나 책의 내용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이 있을 수 있다. 신작 『인포메이션』은 꼼꼼한 번역과 감수를 통해 국내 독자들이 책을 조금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정보란 무엇인가? 또 왜 중요한가?
“이렇게 거대한 이야기를 이만큼의 넓이로 쓴 책은 없다”


우리 시대를 규정짓는 ‘정보화시대’는 그 중심에 ‘정보’가 있다. 그리고 『인포메이션』에서도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언어로 표현내기는 쉽지 않다. 간략하게 “정보는 자료이며 데이터이고 상태이자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정보의 어떤 측면이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제임스 글릭은 ‘정보’를 ‘역사, 이론, 홍수’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아프리카의 북소리에서 시작해 정보의 역사를 찾아 상형문자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문자의 발명은 기록뿐만 아니라 범주화, 일반화, 논리 같은 사고체계 자체를 만들어냈다. 문자화된 언어는 진화했고 사전이 탄생했다. 사전의 발명으로 추상적 개념들이 분화되어 구체화되고, 지식이 체계화되었다. 인쇄술의 발명은 책을 만드는 속도를 향상시켰고, 정보의 광범위한 유통은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을 견인하여 서구사회를 근본부터 변화시켰다.

전신의 발명 또한 정보의 전달속도를 극적으로 바꾸어놓았다. 책에서 글릭은 정보의 전달 매체보다 정보를 기호화하는 방법에 주목한다. 결국 모든 정보를 0과 1의 1차원 배열로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보의 역사에서 분기점이 된다. 모든 정보는 수(數)로 표현 가능하다. 수는 문자의 가장 오래된 원형이자 정보의 중요한 형태이다. 수를 다루는 학문을 수학이라 한다. 수학은 논리의 언어로서 철학의 가장 단단한 기반이기도 하다. 이제 수는 수학의 도구만이 아니라 정보를 표현하는 궁극의 기호가 되어, 수학 그 자체의 모순을 드러낸다. 바로 수학적 공리체계 자체의 불완전함을 보여준 괴델의 ‘불완정성 정리’이다. 괴델, 튜링, 섀넌과 같은 정보과학의 대가들은 세상의 모든 사고와 논리는 정보처리에 불과하며, 정보는 수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사고와 논리는 계산이고, 계산은 알고리즘이다.

“비트에서 존재로(It from bit)!”
정보는 ‘우주’이고, ‘물리적’이고, ‘생물학적’이다
21세기 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책


글릭은 정보의 이론으로도 독자를 안내한다. 정보를 정량화하는 것은 정보의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에 섀넌은 정보를 ‘엔트로피’로 정량화한다. 놀랍게도 섀넌의 엔트로피는 열역학을 다루는 통계물리학의 엔트로피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열역학의 엔트로피는 엔진이 작동하거나 화학반응의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실제적인’ 물리량이다. 그렇기에 정보이론은 물리학이 된다. 정보물리학이 양자역학을 만나면 ‘양자정보’가 된다. 그러면 세상은 0과 1이 동시에 될 수도 있는 중첩 상태가 된다. 결국 롤프 란다우어의 “정보는 물리적이다”를 만나고, 존 아치볼드 휠러의 “비트에서 존재로(It form bit)”에 이른다. 우주는 정보가 된다.

정보는 물리적일 뿐 아니라 생물학적이다. 현대생물학은 DNA에서 시작되었고 생명의 핵심이 정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DNA는 네 개의 기호로 이루어진 정보테이프이고, 생명은 ‘정보를 전달하는 기계’이다. 또한 유기물이 아니어도 정보를 전달하는 다른 ‘것’도 생명처럼 행동할 수 있다. 행운의 편지, 유행이나 종교 등 리처드 도킨스가 이야기하는 ‘밈’이다. 정보는 이렇게 생명을 넘어선 생명까지 포괄하게 된다.
21세기는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정보가 가장 빠른 속도로 전달되며, 세상이 가장 긴밀하게 얽힌다. 하지만 글릭은 미래에 대해 섣부른 예측은 삼가고, 정보의 관점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본다. 『인포메이션』을 통해 정보란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 그리고 정보가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21세기 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수상내역 및 추천사

2012년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수상작
2012년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 수상작
2012년 앤드루 카네기 메달 파이널리스트
2012년 헤셀-틸먼상(Hessell-Tiltman Prize) 수상작
2011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파이널리스트
2011년 살롱 북 어워드(Salon Book Award) 수상작
2011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1년 『타임』 선정 올해의 책
2011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2011년 『LA 타임스』 올해의 책
2011년 『보스턴 글로브』 올해의 책
2011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 비견될 만큼 방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과학계의 최근 견해에 따르면 정보란 단순히 편지에 담긴 메시지나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다. 『인포메이션』은 이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목표를 훌륭하게 성취했다. 즐겁게 읽고 정보와 우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길 권한다. _이상욱(한양대학교 과학철학과 교수)

“정말 어마어마하고, 명쾌하며, 이론적으로 섹시하다.” _『뉴욕 타임스』

“다채롭고도 대단히 흥미로운 책.” _『워싱턴 포스트』

“이토록 장대한 이야기를 제임스 글릭만큼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역사적 이야기를 아주 잘 주무르고, 난해한 이론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아주 잘하는 모든 것에 능한 달인이다.” _『월스트리트 저널』

“글릭은 최고의 과학 저술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냈다. 우리들 대부분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주제를 세계의 중심에 갖다 놓았다. 이 책은 정보의 역사에 대한 강력하고 엄밀하면서도 때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_『타임』

“깨달음을 주고, 매력적으로 쓰인 책.” _『네이처』

“즐겁고, 재미있으며, 재기가 넘친다.” _『뉴 사이언티스트』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눈을 뗄 수 없다. 나무랄 데 없는 조사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_『보스턴 글로브』

“글릭은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과학저술가 중 한 사람이다. 정보기술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유익하다.” _『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정보의 역사에 대해 쓰는 것은 야심만 가지고는 되는 일이 아니다. 정말 대담한 일이다. 하지만 글릭이 해냈다. 이 책은 기품이 넘치는 책이다.” _『USA 투데이』

“웅장하고, 명쾌하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_『살롱』

“격조 높은 책, 우아하고 통찰력 있는 연구.” _『LA타임스』

“책은 생물학에서부터 입자물리학까지 아우르며, 초기 인류부터 현재까지 정보와 의사소통, 데이터와 의미의 관계에 대해 탐구한다. 그야말로 종횡무진 이야기가 뻗어나가지만 대단히 흥미진진하다.” _『이코노미스트』

“천부적인 과학저술가 제임스 글릭은 우리가 정보를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여기다가 어떻게 밀이나 플루토늄처럼 처리할 수 있는 물품처럼 여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장대하고, 복잡하며, 중요한 이야기는 글릭의 손안에서 우리의 넋을 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뀌었다.”
_니콜라스 카(『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저자)

정보가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글릭은 언어학, 논리학, 통신공학, 코드, 전산, 수학, 철학, 우주론, 양자이론과 유전학을 모두 아우른다. 이런 작업을 이토록 멋지고 권위 있게 할 수 있는 작가는 드물다. _필립 볼, 『옵서버』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인포메이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8 | 2020.10.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렵지만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재미있어요.정보, 통신, 수학, 암호, 언어, 심리, 철학, 유전, 진화, 컴퓨터, 양자역학, 구글, 스마트폰까지클로드 섀넌, 앨런 튜링, 비트겐슈타인, 리처드 도킨스 등 다채로운 인물들,“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책”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
리뷰제목

어렵지만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재미있어요.



정보, 통신, 수학, 암호, 언어, 심리, 철학, 유전, 진화, 컴퓨터, 양자역학, 구글, 스마트폰까지
클로드 섀넌, 앨런 튜링, 비트겐슈타인, 리처드 도킨스 등 다채로운 인물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책”

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일상이 되었다. 그 누구라도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든 실시간으로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전기통신이 출현하기 전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북을 둥둥 쳐서 그 북소리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조선시대에는 파발이나 봉화로 적의 침입이나 긴급한 사안을 알리기도 했다. 서찰을 쓴 뒤 사람을 시켜 며칠을 걷게 해 직접 전달하는 방법도 자주 이용했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에서 전신이 발명되면서 소통과 통신은 거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등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이 편리한 소통의 도구들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이러한 인류의 소통과 정보 교환,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관해 자세하고도 치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인포메이션』이다. 이상욱 교수(한양대학교 철학과)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정보란 단순히 편지에 담긴 메시지나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목표를 훌륭하게 성취했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빅히스토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0.07.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임스 글릭'의 #카오스 책에 홀딱 반했다고 피드를 올렸는데 인친분이 이 책을 추천해 주셨다. 기꺼이 주문해서 받고보니 조금 과장해서 벽돌책;;; 아니 나한테 이렇게 두꺼운 책을 권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ㅎㅎ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내용들에 작가가 도데체 궁금해졌다. 제임스 글릭. 이 사람 뭐지? 하버드대 영문학과, 기자 출신의 과학책을 쓰는 작가. '카오스'를 읽을때도 ';
리뷰제목
'제임스 글릭'의 #카오스 책에 홀딱 반했다고 피드를 올렸는데 인친분이 이 책을 추천해 주셨다. 기꺼이 주문해서 받고보니 조금 과장해서 벽돌책;;; 아니 나한테 이렇게 두꺼운 책을 권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내용들에 작가가 도데체 궁금해졌다. 제임스 글릭. 이 사람 뭐지? 하버드대 영문학과, 기자 출신의 과학책을 쓰는 작가. '카오스'를 읽을때도 '미쳤다' 했는데 이 책은 진짜 존경스럽다.

이제는 흔한 용어고 다양한 용도로 Information을 사용하지만, 이 책에선 세상은 모두 정보로 되어있고 그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대해서 언어, 암호, 수학, 철학, 유전자, 컴퓨터,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을 아우르며 통찰력있게 설명한다. 책 '부제' 그대로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다.

처음부터 뻑 갔는데 그건 '말하는 북' 얘기였다. 북을 다양한 리듬과 높낮이를 이용해 치면서 '말'을 하는 거다. 신호나 암호가 아니라 말을 전하는 거였다.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의 여러 부족이 중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농담까지도 북으로 전달했는데 아주 먼 곳까지 전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소통 방법이였다 한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새로운 내용과 선구적인 학자들이 각 분야별로 펼쳐지다가 마지막에 정보과잉의 우려를 T.S.엘리엇의 시로 인용하는데 허걱. (뭣도 모르던 대학시절 좋아했던 시인)

''말에 대한 지식은 주지만, 침묵에 대한 지식은 주지 않으며, 글에 대한 지식은 주어도, 말씀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만드네. 우리의 모든 지식은 우리를 더 무지하게 만들고, 우리의 모든 무지는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어가지만,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해서 하느님께 더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네.''

이 작가 진짜 뭐지? ㅎㄷㄷ

'빅히스토리'를 다루는 책들은 세계와 생각의 지평을 넓혀 준다.
나는 고르지 못 했을 책을 권해주신 인친님께 진심 감사드리고, 새로운 '앎'에 즐거웠던 며칠이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인간 지성의 역사 - [인포메이션] 서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a*******2 | 2020.01.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우리의 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저자가 문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음에도 과학에 대한 글을 쓰는 기자인 만큼 그의 지식은 폭넓고 방대하다.우주에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존재를 정보 요인에 따라 분석하고 또 우리의 지식도 정보로 분해하여 살펴본다.정보 처리 차원에서 기존의 지성사를 살펴보는 작업은 인문사회계와 자연과학계를 뛰어넘는 통섭적인 시각을;
리뷰제목

이 책은 우리의 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저자가 문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음에도 과학에 대한 글을 쓰는 기자인 만큼 그의 지식은 폭넓고 방대하다.우주에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존재를 정보 요인에 따라 분석하고 또 우리의 지식도 정보로 분해하여 살펴본다.정보 처리 차원에서 기존의 지성사를 살펴보는 작업은 인문사회계와 자연과학계를 뛰어넘는 통섭적인 시각을 필요로 하는데 잘 수행한 것 같다.어떤 한 주제를 잡아서 혹은 거시적인 시야로 우주의 처음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루는 것을 빅히스토리라고 하던데 이 책 역시 그런 종류의 책이다.


정보의 역사를 다룬다는 것은 자연스레 인간의 사고와 논리를 분석하고 그걸 이야기로 풀어내는 일이다.원시적인 방법의 코드 전달부터 문자 발명, 인쇄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기호화하고 전달하는지 밝히는 것은 중요하다.기호화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어떤 형태로 바꾼다는 것이다.이것이 우리 인류의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근래 들어 이야기하는 정보과학이 이런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설명하는 분야인데, 정보처리 과정을 분석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대표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때 필수적이다.인간의 지성을 알고리즘으로 이해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퍼진 일인 것 같다.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도 뇌라는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하나의 화학 작용임을 이해한다면 사실 인간의 생각을 이해하는데 정보이론은 빼놓을 수 없다.생명체의 작동 자체가 물리적인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면 두뇌를 분석하고 인간의 의미를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정보는 자료이며 데이터이고 상태이자 지식이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a | 2021.12.30
구매 평점5점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8 | 2020.10.15
구매 평점5점
정말 엄청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오**링 | 2019.04.22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