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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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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58g | 145*217*25mm
ISBN13 9791130649207
ISBN10 113064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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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부자였던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는 종종 일부러 궁핍하게 살았다. 풍요가 아니라 빈곤함이 삶의 조건이라는 사실을 되새기기 위해서였다. 그 어느 시대보다 풍요로워진 현대, 왜 사람들은 불안하고 불행할까. 라이언 홀리데이는 절제라는 미덕을 잃어버려서라고 진단한다. - 손민규 인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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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절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것이며, 또한 무엇을 억제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이 말이 모순적으로 들리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다만 균형 잡는 법을 알면 된다. 자제는 박탈이 아니라 자기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지배하는 일이며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조차, 그러지 않아도 괜찮을 때조차 자신에게 최고를 요구하는 것이다.
---「여는 글,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절제 수업」중에서

“자신이 어디로 항해하는지 모른다면 어떤 바람도 순풍일 수 없다.” 이 말은 일단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는 절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나는 무엇을 하는가? 내가 우선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내 일에, 내 가족에게, 이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그다음으로는 그 밖의 모든 것은 무시하는 절제가 필요하다.
---「1장-육체, 거절의 미덕」중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기록한 『명상록』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큰 권력을 지녔던 그조차도 새벽에 본능적이고 필사적으로 이불 속에 머물기 원하는 자신을 일으키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설득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우렐리우스는 일어나기 싫어하는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다. “내가 이런 것을 위해 창조된 것인가? 담요 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따뜻함 속에 머무르기 위해서?”
---「1장-육체, 새벽은 오직 당신만의 시간이다」중에서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아에는 더 높은 자아와 더 낮은 자아가 있다. 이 두 자아는 각각 심리학자들이 ‘빠른 사고’와 ‘느린 사고’라고 부르는 두 종류의 정신적 과정에 대응한다. 빠른 사고는 대개 낮은 자아다. 육감적 본능은 낮은 자아다. 반면 느린 사고는 높은 자아로, 합리적이고 철학적이며 원칙에 근거한 자아다. 무언가에 대해 정말 제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이 되고 싶은 존재에 관해 제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2장-기질, 화를 잠재우는 법」중에서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일의 멋진 점이다. 성공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우쭐하지 않는 것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낼 수도 있음을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실패해도 파멸하지 않는 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다 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할 것인지 그러지 않을 것인지는 언제나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 그 누구도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2장-기질, 지미 카터를 대통령 자리까지 이끈 질문」중에서

절제가 단순히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온화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이따금 비판을 참아내거나 충동을 자제하는 것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때로 절제란 너무나도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강인함을 발휘하는 것이다.
---「3장-영혼, 아들 잃은 슬픔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중에서

유일한 길은 자기 절제다. 그것은 모든 충동에 맞서 조절하는 힘이다. 키케로는 말했다. “자기 통제로써 용기를 보완하라. 그러면 행복한 삶을 위한 모든 재료가 네 것이 되리니. 그러면 용기가 괴로움과 두려움을 막아주고, 자기 통제가 쾌락과 무절제한 갈망으로부터 너를 자유롭게 한다.”
---「3장-영혼, 평온에 이르는 유일한 길」중에서

자기 절제는 우리가 하는 일에서 우리를 훌륭하게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의 더욱 완전한 의미에서 ‘최고’가 되게 해준다. 절제에 관한 글을 아주 많이 썼던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덕의 핵심이 권력, 명예, 부, 성공을 얻는 것이 아님을 되새겨준다. 미덕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은 바로 인간으로서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이다. 무엇이 그보다 더 중요하겠는가?
---「마치는 글, 해방이자 기쁨의 절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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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촘촘히 연결된 세상은 이제 더는 넓어만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것이 자동화되는 사회에서 우리가 할 일도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성장’이라는 단어가 우리 주변에 보이기 시작한 지도 꽤 시간이 흘러, 이제 저성장은 문제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단기간에 산업화가 진행된 우리의 근현대사는 절대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풍요의 시대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커졌어야 할 우리의 ‘만족’은 그 성장률에 비례해 커지지 않아 당혹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삶을 겪어온 사람들의 현명함, 때로는 실수를 통해 만족감이 결코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때 우리의 일이 생존을 위한 수단을 넘어 삶의 주요한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진중하게 일깨워 줍니다. 제 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속 한 문장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당신만의 서사입니다.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만큼 치열했는지” 더 길어진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원하는 것을, 원할 때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갖는 풍요의 시대지만 그 풍요가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주지는 않는 불행한 시대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가 ‘절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자제력, 극기, 겸손함, 몰입, 질서를 가능케 하는 절제는 자신을 다스려 진정한 평온의 기쁨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스토아 철학의 핵심 미덕인 절제를 소환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절제가 중요한 미덕이라는 사실을 웅변한다. 책에서는 ‘절제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단순하고 간단한 진리가 역사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절제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육체의 욕망이든 내면의 기질이든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자는 진정한 자기 자신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격려와 영감을 주는 이 책은 그리스 시대의 철학이 삶의 지혜였음을 일깨워준다.
- 이진우 (철학자,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용기의 부름에 응답할 것인가, 아니면 외면할 것인가? 이번 책은 수천 년 전부터 전해지는 용기의 가치와 용감한 자들의 얼굴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마음 속 목소리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두려움의 목소리에 굴복할 것인지의 문제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성장하느냐 머무르느냐의 문제다. “행동하라!”는 책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자만이 삶이 선사하는 믿을 수 없는 선물을 받을 것이다.
- Matthew McConaughey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평온한 삶을 위한 최고의 조언!
- 〈커커스〉 리뷰
이 책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 애니 듀크 (세계적 베스트셀러 『큇』 저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강력한 가치를 전하는 책!
-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록펠러 재단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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