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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

리뷰 총점9.5 리뷰 40건 | 판매지수 10,980
베스트
스페인/중남미소설 5위 | 소설/시/희곡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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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922쪽 | 1370g | 188*254*40mm
ISBN13 9788932916811
ISBN10 893291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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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국립 중앙 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청소년 권장 도서
★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권의 책
★ 한국 경제 신문 선정 국내외 명문대생이 즐겨 읽는 고전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 도서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노벨 연구소 선정 세계 문학 100대 작품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 영국, 미국, 호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125명이 즐겨 읽는 문학


성서 다음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돈키호테』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돈키호테』에 담긴 세르반테스의 문체와 정신을 고스란히 한국어로 번역하고자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는 5년의 고증과 스페인에서의 답사를 거쳐 국내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한국어판 『돈키호테』를 탄생시켰다. 작품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읽어야 그 작품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얻을 수 있다는 완역 정신을 세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돈키호테』 2권까지 총 6,700여 매(200자 원고지 기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정확한 번역 작업을 마쳤다. 열린책들은 1605년 출간된 전편 『기발한 이달고 돈키호테 데 라만차El ingenioso hidalgo don Quijote de la Mancha』는 『돈키호테』 1권으로, 1615년 출간된 후편 『기발한 기사 돈키호테 데 라만차El ingenioso caballero don Quijote de la Mancha』는 『돈키호테』 2권으로 출간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물성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다. 책 두 권 모두에는 현재까지 그려진 『돈키호테』의 삽화 중 가장 세밀하고도 유명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구스타브 도레의 삽화 1백 점을 수록했다.

안영옥 교수의 고증과 답사로 탄생한
새롭고도 젊은 한국어판 완역본 『돈키호테』


번역을 맡은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는 세르반테스가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돈키호테』를 의미 있고 정결하며 잘 정돈된 단어들로 평범하며 울림이 좋고 유쾌하게 쓰고자 했던 의도를 살려 『돈키호테』의 새로운 한국어판 완역본을 위해 스페인에서의 고증과 답사를 거쳤다. 안영옥 교수는 『돈키호테』 2권의 끝에 실린 번역 후기를 통해, 제대로 된 『돈키호테』 한국어판 완역본을 번역한다는 것은 스페인 문학을 전공한 이래 오랜 숙원이었기에 오랜 시간과 열정을 다해 임할 수 있었다고 소외한다.

안영옥 교수는 『돈키호테』 번역을 위해 스페인에 체류하며 『돈키호테』에 나오는 구어체 표현이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어휘들,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배경이 포함된 이야기들을 제대로 옮겨 오고자 애썼으며, 마드리드 대학의 교수부터 연로한 스페인 노인들에게까지 다짜고짜 묻고 다니기도 했다.

세르반테스가 가졌던 그 느낌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돈키호테가 모험을 찾아다녔던 모든 여정을 따라가기도 했다. 돈키호테가 처음으로 모험을 떠나기 위해 길을 나선 몬티엘 들판에서부터 푸에르토 라피세의 객줏집, 풍차 마을 크립타나, 톨레도의 알카나 시장, 시에나 모레나, 엘 토보소, 알마그로, 몬테시노스 동굴, 루이데라 늪, 페드롤라, 바라타리아 섬, 바르셀로나까지, 라만차와 아라곤과 카탈루냐 지역의 마을과 도시로의 여정을 안달루시아까지 이어가 세르반테스가 살았던 곳들까지 답사를 마쳤다. 『돈키호테』 번역을 위한 번역가의 현지답사는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에서 언급한 내용을 더욱 생생하고 정확하게 번역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

400여 년의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의미와 재미,
진정한 고전 『돈키호테』를 읽어야만 하는 이유


『돈키호테』는 기사 소설에 탐닉하다가 정신을 잃어 기사가 되겠다고 나선 한 엄숙한 미치광이와 순박하고 단순한 그의 종자가 만들어 낸 인간 최대의 희극이자 비극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대한 해석의 범위는 위와 같이 넓고 다양하며, 돈키호테와 산초가 겪는 모험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눈물을 쏟아 낼 수밖에 없는 사연을 담고 있기도 하다.
17세기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의 문인과 지성들은 돈키호테를 현실의 거울이라 칭하며, 세르반테스의 철학이야말로 인간 삶과 권리와 정의를 위한 이상적인 개혁이라고 보았다. 알베르트 티보데는 『돈키호테』를 일컬어 진정한 소설이자 근대 소설의 효시라고 칭했고, 지라르는 『돈키호테』 이후에 쓰인 소설은 『돈키호테』를 다시 쓴 것이나 그 일부를 쓴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돈키호테』 속에서 나의 근원을 발견했다라고 했으며,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는 전 세계를 뒤집어 봐도 『돈키호테』보다 더 숭고하고 박진감 있는 픽션은 없다라고 했다. 스페인의 지성 오르테가는 세르반테스의 문체가 어떤 것이며 사물에 접하는 그의 방식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얻을 텐데라고 한 바 있다.
『돈키호테』는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는 진정한 고전이다. 영국, 미국, 호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125명이 즐겨 읽는 문학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로 꼽히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각종 언론사와 유수 대학, 국립 도서관의 권장 도서로 선정되어,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죽기 전에 꼭 한번 읽어야 할 대표적인 작품이 되었다.
유쾌한 해학과 웃음을 선사하는 그저 우스꽝스러운 작품부터 인류의 바이블까지, 『돈키호테』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며 사랑받는 진정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누구나 한 번쯤 읽었다고 착각하는 고전 『돈키호테』
그러나 2권을 읽기 전까진 다 읽은 것이 아니다


아직까지도 『돈키호테』에 대한 많은 평가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쏟아지는 이유는 작품에 가득한 그 특출한 상징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췄기 때문일 것이다. 『돈키호테』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돈키호테』 1권에서는 스페인 라만차의 어느 마을에 사는 알론소 키하노라는 쉰을 넘긴 이달고가 그 신분에 어울리게 유유자적한 삶을 살다가 당시 유행하던 기사도 소설에 푹 빠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식음을 전폐하며 탐독을 하다가 드디어 미치게 되어 스스로가 편력 기사로서 세상에 정의를 내리고 불의를 타파하며 약한 자들을 돕는다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두 번의 출정 길을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돈키호테』 2권에서는 돈키호테와 산초가 한 일이 책으로 출판되어 세간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제 세상 사람들 모두가 이 두 사람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술적 사실주의의 시작이 된 허구와 현실의 문제, 상호 텍스트성 및 관점의 차이와 존재와 언어의 불일치에 따른 독자 비평으로의 초대 등, 현대 문학론의 싹이 움트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벌어진 문제는 워낙 유명한 고전이다 보니 모두가 한번쯤 읽었다고 착각하는 데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풍차 모험 이야기가 담긴 『돈키호테』 1권을 읽고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에 담은 모든 이야기를 다 읽었노라고 생각한다면 『돈키호테』를 절반만 읽은 것이나 다름없다. 『돈키호테』 1권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돈키호테』 2권의 내용은 『돈키호테』라는 작품의 전체적인 완결성을 부여하고 현대 문학론의 싹을 움틔웠다는 점에서 주요한 의미를 갖는다.
돈키호테와 산초를 둘러싼 작품 속 모든 사람들이 이 둘의 모험에 대해 알고 있다는 설정은 2권에서 벌어지는 놀랍고도 황당무계한 사건들의 단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실마리로 작용한다. 산초의 우연한 경험과 돈키호테의 깨달음은 『돈키호테』 2권에서 다루는 세 번째 출정이 『돈키호테』 1권에서 다뤘던 두 번의 출정과는 성격이 다른 것임을 짐작케 한다.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 2권의 서문에 2권은 확장된 돈키호테를 다루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감히 그에 대한 새로운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돈키호테를 무덤에 묻는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긴다. 작가의 이 한마디는 1권을 읽었는데 굳이 2권까지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으로 충분하리라 본다.

프랑스의 저명한 삽화가 귀스타브 도레가 그린
『돈키호테』의 삽화 1백 점 수록


『돈키호테』가 완간된 지 250여 년이 지난 1863년, 프랑스의 저명한 삽화가 귀스타브 도레가 발표한 『돈키호테』의 삽화는 현재까지 그려진 『돈키호테』의 삽화 중 가장 세밀하고도 유명한 삽화가 되었다. 열린책들의 『돈키호테』에는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 1백여 점을 수록해 독자들이 세르반테스의 작품과 함께 도레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귀스타브 도레는 1832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나 미술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성장했으나, 15세의 나이에 그린 스케치로 파리 출판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가 그린 『돈키호테』의 삽화는 그 생생한 묘사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의 세밀한 터치에 피카소마저 매혹되었으며, 반 고흐는 최고의 민중 화가라고 그를 칭송하기도 했다. 도레는 1883년 파리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1만 점 이상의 판화를 제작했고, 『돈키호테』뿐만 아니라 단테의 『신곡』, 존 밀턴의 『잃어버린 낙원』 등의 삽화를 수록해 그 특출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도레는 『돈키호테』 속 풍경과 인물들을 뛰어난 상상력과 묘사력으로 포착하여 섬세한 기법으로 한 장의 그림 속에 표현해 냈다. 그림을 먼저 감상하면 그의 기법에 감탄하게 되고,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하면 그 뛰어난 표현력에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게 되고, 책을 다 읽은 다음 그림만 감상하면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이 느껴지며 책을 다시 읽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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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돈키호테2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청*냥 | 2023.03.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미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도 돈키호테, 산초애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전혀 무슨 얘기인지 몰랐어요.왜 돈키호테가 유명한거야?그냥 늙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노인의 이야기인데?문학적으로 유면한 고전이라는데 그 이유를 잘 몰랐어요.대충 줄거리만 알았던거지요.분명 나처럼 대충 줄거리만 알고 있다면 정말로 별거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그래서 완역본을 읽어야 하;
리뷰제목
이미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도 돈키호테, 산초애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전혀 무슨 얘기인지 몰랐어요.

왜 돈키호테가 유명한거야?

그냥 늙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노인의 이야기인데?

문학적으로 유면한 고전이라는데 그 이유를 잘 몰랐어요.

대충 줄거리만 알았던거지요.

분명 나처럼 대충 줄거리만 알고 있다면 정말로 별거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완역본을 읽어야 하나봐요..ㅠㅠ

것도 모르고 그냥 줄거리만 내용말 조금 알고 그 작품을 읽었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지금의 어린 친구들도 읽고 있는 명작들이 대부분 축약본이라 축약된 명작을 읽고 그 작품을 읽었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을거 같아요.

저처럼요.

전에 내용을 알았지만 내가 읽었던게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명작들을 한권씩 완역본으로 읽어보려 하고 있어요.

그 중 계속 왜 오래도록 유명한지 가장 궁금했던 돈키호테를 잡아들었답니다.

돈키호테가 산초와 함께 떠나는 모험이야기에 이렇게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는줄 정말로 꿈에도 몰랐어요..ㅠㅠ

기발한 이야기들과 여러 이야기속에 세르반테스 작가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었어요.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고 인생의 철학적인 이야기들고 많이 녹아있는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모르고 지나갈뻔한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좋았어요.

주석없이 그냥 읽었다면 검은건 글씨요. 정말 그냥 글만 읽고 이해도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더 많았을거 같아요.

물론 주석설명이 잘 되어 있어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요..ㅎ

2권은 1권보다 모험담에 치중되어 있었고 다이내믹한 모험담과 산초의 재기발랄한 입담이 재밌었어요

"많은 독자들은 아직도 이 책이 왜 성서 다음으로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지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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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프* | 2023.02.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집에 있는 돈키호테를 오랜만에 신부와 이발사가 찾아왔어요. 다시 밖으로 편력기사가 떠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절대 편력기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요. 대화를 해보니 정상적으로 보여서 편력기사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서 돈키호테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결국 돈케호테는 편력기사는 사실이라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집에 있;
리뷰제목

집에 있는 돈키호테를 오랜만에 신부와 이발사가 찾아왔어요.

다시 밖으로 편력기사가 떠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절대 편력기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요.

대화를 해보니 정상적으로 보여서 편력기사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서 돈키호테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결국 돈케호테는 편력기사는 사실이라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집에 있는 돈키호테를 오랜만에 신부와 이발사가 찾아왔어요.

다시 밖으로 편력기사가 떠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절대 편력기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요.

대화를 해보니 정상적으로 보여서 편력기사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서 돈키호테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결국 돈케호테는 편력기사는 사실이라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돈키호테 1권 책이 나온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 나와서 인지 2권에서도 본인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설정으로 나오네요. 돈키호테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책이 나와서 이미 여러 곳에 퍼져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이 부분 잠깐 나올 줄 알았는데 아예 책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 불러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어떤 내용이 인기 있는지 물어보는 부분으로 넘어가요. 산초는 옆에서 자기 내용도 있는지 덩달아 궁금해 합니다.

 

돈키호테 소설 안에 돈키호테 소설이 있으니 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돈키호테 소설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나봐요. 아마도 1권이 나오고 나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산초의 질문으로 풀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당나귀가 도망 갔었는데 나중에 산초가 아무일 없던 듯이 당나귀를 타고 있는 상황 같은 것들이요.

오랜 시간이 지나서 초반에는 그 동안 독자들에게 있던 의문을 풀어주고 갈 것 같네요. 물론 저는 바로바로 읽어서 의문이 생길 틈 없이 바로 해소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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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벽돌책 뿌시기] 돈키호테2 시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두***스 | 2023.02.2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전자책 기준으로 1,080p에서 현재 250p까지 읽었습니다.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시간이 우리 목숨을 앗아 가는 수고를 해주는데 그 정해진 때와 기한이 오기 전에 우리가 일부러 나서서 목숨을 끝내거나 여물어 떨어지도록 자극제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잖아요." >> 종자끼리 싸우지 말자고 산초가 말하;
리뷰제목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전자책 기준으로 1,080p에서 현재 250p까지 읽었습니다.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시간이 우리 목숨을 앗아 가는 수고를 해주는데
그 정해진 때와 기한이 오기 전에 우리가 일부러 나서서 목숨을 끝내거나
여물어 떨어지도록 자극제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잖아요."

>> 종자끼리 싸우지 말자고 산초가 말하면서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죽는데 굳이 살 수 있는데 일부러 죽을 필요는 없지 않냐는 말에 혼자 감동했네요.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하나의 별인데 여기서는 치열하게 사소한 것에 목숨 걸기도 합니다. 요즘 저도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서 공감해요.

 

* 이번 달 남은 기간, 진도 계획 공유해주세요
오늘 100p 더 읽어서 350p까지 읽으려고 해요. 다음 달에도 후반부 독서가 가능할 듯 한데 워밍업 기간까지 절반까지는 읽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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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5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3점
책의 두께에 일단 압도되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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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청*냥 | 2023.02.28
구매 평점3점
한번은 꼭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청*냥 | 2023.02.27
구매 평점5점
완독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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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무*령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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