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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2011 제9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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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 양장 ]
문영미 저 / 박세연 | 살림Biz | 2011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4 리뷰 70건 | 판매지수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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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5g | 145*213*30mm
ISBN13 9788952215444
ISBN10 895221544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종신교수이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한 문영미 교수의 책 『디퍼런트』.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경쟁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고군분투 하면 할 수록, 기업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잃고 결국 똑같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남들과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은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히려 경쟁에서는 소외되는 다른(디퍼런트) 전략을 구사해야만 진정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문영미 교수는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다른’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시장, 브랜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비판함으로써 오늘날의 미친 듯한 시장상황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이렇듯 『디퍼런트』는‘진정한 차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문영미 교수의 통찰을 제공하며 진정한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가치들을 어떻게 털어내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대체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 고객들에게서 무엇을 빼앗고 동시에 다른 탁월한 무엇을 주어야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저자만의 감칠맛 나는 문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_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들어가는 글_ 왜 남들과 달라야 하는가?
제품의 차이는 며느리도 몰라! | 카테고리 전문가 | 경쟁할수록 평범해지는 이유 | 브랜드 경쟁력의 약화 | 기업들의 꼬리잡기 놀이 | 비즈니스 아웃사이더들의 등장 | 남들과 달라지는 첫걸음

제1부 경쟁하는 무리들

chapter1 경쟁의 본능
경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평가 좋아하다가 본전도 못 찾는 이유 |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는 이유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 무리 따라 이동하는 철새 vs. 차선을 요리조리 바꾸는 운전자 |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는 이유 | 길이 없을 때 길이 보인다

chapter2 진화의 역설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뀌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진보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 제품 진화의 패러다임 | 사람들은 기업의 노력에 별 관심이 없다 | 복권당첨자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 브랜드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이유 | 보스와 피지 | 질레트와 코카콜라 | 치열한 경쟁에서 남는 것은 오직 자기파괴뿐이다

chapter3 카테고리 평준화
소비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소셜 네트워크에서 소비는 개인을 드러내는 무기다 | 까다로운 소비자를 공략하라 | 브랜드 충성도가 감소하는 이유 | 밀러, 쿠어스, 버드와이저는 그냥 맥주일 뿐이다 | 소비의 5가지 유형

chapter4 경쟁 무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른’ 아이디어가 ‘다른’ 세상을 지배한다
고정관념 뒤엎기, 엉뚱한 가치를 선보여라 | 아이디어 브랜드, 무리를 벗어나 혼자만의 길을 가라 | 창조적 파괴, 미래의 시장을 만들어라

제2부 경쟁은 없다

chapter5 역 브랜드
거대한 흐름에 맞서라
구글과 젯블루, 후발주자가 1등 기업을 뒤집는 비결 | 많이 주는 거보다 적게 주는 게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 친절할수록 손님이 도망가는 이유 | 이케아, 불친절한 브랜드가 뜨는 이유 | 거꾸로 가는 전략 | 인앤아웃 버거, 소비자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 | ‘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덜’을 원한다 | 역 브랜드들의 과제

chapter6 일탈 브랜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변화시켜라
소니의 마케팅 전략 | 소비자의 심리는 불합리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 아이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비결 | 킴벌리, 이건 기저귀가 아닙니다 | 태양의 서커스단과 스와치, 차별화된 포지셔닝의 비밀 |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에 돌을 던져라 | 알레시, 신기하고 낯선 아이디어가 먹히는 이유 | 카테고리의 경계를 무력화시켜라 | 아이디어 브랜드가 시장을 바꾸는 방법

chapter7 적대 브랜드
고객은 왕이 아니다?
따뜻한 이미지 광고가 안 먹히는 이유 | 적대적인 마케터가 뜨는 이유 | 광고들의 흔한 시나리오 | 미니쿠퍼, 뻔뻔하고 도도한 마케팅 | 레드불·마마이트·버켄스탁 어글리, 싫으면 그냥 떠나세요 | 소비자를 적으로 만드는 전략 | 베이딩 에이프, 당신한테는 안 팔아 | 홀리스터, 손님을 푸대접하라 | 그래도 난 이게 더 좋아 | 베네통, 공포감을 주는 광고 전략 | 오만한 브랜드

chapter8 디퍼런스
승자의 최고 전략
친숙함이 가져다주는 부작용 | 너무 익숙하면 지는 거다 | 치열한 경쟁의 결과는? 도토리 키재기 | 애플,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이유 | 할리 데이비슨, 유행에 거슬러 유행 만들기 | 도브, 슈퍼 모델보다 아름다운 내 아내 | 차별화, 다시 생각하기 | 진정한 차별화, 쟤 도대체 왜 저러니? |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제3부 미래의 비즈니스

chapter9 거꾸로 읽는 경영학
시장을 주도하는 사람의 세상 경영법
2%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움직인다 | 비슷하면 지는 거다 | 자료에 집착하지 마라 | 혁신의 세 가지 방법 | 모든 아이디어에는 이유가 있다 | 시장을 믿지 마라 | 인간을 이해하라

chapter10 미래의 아이디어 브랜드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희귀한 가치의 제안 | 거대한 아이디어의 실천 | 인간적인 숨결

부록_ 아이디어 브랜드 사례연구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기업들은 점점 ‘차별화의 대가’가 아니라 ‘모방의 대가’가 되어가고 있다. 더욱더 비관적인 것은, 자신들이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미묘한 차이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나머지, 끊임없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벌거벗은 임금님 혼자 자신이 멋진 옷을 입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p.35

몇 년 전 유타 주에 처음으로 인앤아웃 버거 매장이 들어섰을 때, 그 지역에 일대 소란이 벌어졌다. 한 지역 신문사의 기자가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바로 매장을 찾았을 때, 그는 인앤아웃 버거를 먹기 위해 800km를 달려온 브리검 영 대학생들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2006년에는 패리스 힐튼이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녀는 나중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라이언 시크레스트에게 이렇게 털어 놓았다. “그때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그냥 인앤아웃 버거를 빨리 먹고 싶었을 뿐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인앤아웃 버거 매장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하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인앤아웃 마니아들은 오히려 그들이 얼마나 멀리서 달려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를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다. ---p.153

마마이트는 빵에 발라 먹는 발효식품으로서 특히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마마이트는 끈적끈적한 갈색 덩어리이다. 흥미롭게도 마마이트의 슬로건은 “좋아하거나 또는 싫어하거나Love it or hate it”이다. 최근에 나온 TV 광고를 보면, 거대한 마마이트 덩어리가 도시를 휘젓고 다닌다. 어떤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그 덩어리 속으로 뛰어든다. 또 다른 광고에서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던 엄마가 토스트에 마마이트를 발라 먹자, 젖을 빨던 아이가 엄마의 얼굴에다 격렬하게 구토를 한다. 그리고 “좋아하거나 또는 싫어하거나”라는 문구가 등장하면서 끝이 난다.---pp.199~200

홀리스터는 성인들을 소비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매장 역시, 스무 살이 넘은 사람들이 들어가면 불편한 마음이 들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매장 실내는 마치 바닷가 통나무집을 연상케 한다. 조명은 어두컴컴하고, 음악은 무지하게 시끄럽고, 벽에는 도발적인 모습의 십 대들 사진이 가득하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다. 홀리스터는 그들이 생각하는 고객이 아니면 노골적으로 푸대접을 한다. 자매 브랜드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와 마찬가지로, 홀리스터는 오직 마른 체형의 십 대들만을 위한 옷을 팔고 있다. 미국의 청소년들 역시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홀리스터는 십 대 청소년들을 홀리스터를 입을 수 있는 부류와 입을 수 없는 부류로 나누고 있는 것이다.---p.208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일회적인 광고 캠페인도 아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아니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아니다. 진정한 차별화란, 말하자면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p.2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세상 경영법!!”

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학생들은 이 강의를 최고로 꼽을까?
이 책을 모른다면, 당신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건방지고 오만한, 그러나 놀랍도록 창조적인 기업들을 움직이는 2%의 비밀
경쟁할수록 평범해지는 이유 | 많이 주는 것보다 적게 주는 게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 신제품인데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 성장할수록 기업경쟁력이 약화되는 이유 | 평가할수록 성과가 제자리인 이유 |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는 이유 |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제품이 안 먹히는 이유 | 기쁨이 클수록 만족도는 줄어드는 이유……

만약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금 기대하고 있는 방향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면? 우리 자신을 그저 평범한 존재로 추락시키고 있다면?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종신교수이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한 문영미 교수는 이 책에서 경쟁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지고 있으며 남들과 비슷한 전략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시장, 브랜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반면에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다른’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후발주자가 어떻게 1등 기업을 뒤집고, 오래된 기업이 어떻게 잃어버린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돈을 퍼부어도 외면하던 소비자를 어떻게 스스로 찾아오게끔 만드는지를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보여주는 책.

경쟁하면 경쟁할수록 똑같아진다

오늘날 모든 산업과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모두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군의 종류를 확장하고 남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다른 경쟁자들과 똑같아져버리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동일한 카테고리 내의 브랜드와 제품의 수가 증가할수록, 제품들 간의 차이는 점점 좁아지다가 나중에는 구별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른다. 캐논의 EOS 40D와 니콘의 D90의 차이점을 면밀히 아는 소비자는 갈수록 줄어든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경쟁하면 경쟁할수록 똑같아진다는 아이러니에 직면한 것이 오늘날 기업들의 슬픈 현실이다.
더욱더 비관적인 것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미묘한 차이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나머지, 끊임없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를 위해 공짜 혜택을 퍼붓고, 마일리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천문학적인 광고비용을 쏟아붓지만, 막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다. 물건을 하나 사면 하나 더 끼워주는 것도 똑같고, 모든 제품이 강조하는 기능 역시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진화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더 많은 것이 변할수록 더 많은 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모두들 발전을 향해 달려가지만, 마지막에 도달하는 곳은 공동의 파멸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도 스타벅스는 아침 식사 메뉴를 개발하고 있고 맥도날드는 매장 안에 커피바를 만들고 있는데, 이는 하향평준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장과 경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이 책의 저자는 오늘날의 기업이나 마케터들이 비즈니스 세계의 절대적인 지침으로 여기고 있는 명제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동원해 설명한다.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노련한 경영자의 경험을 중시하라”, “손님에게 친절하라”, “소비자는 더 많은 것을 받길 원한다”, “따뜻한 이미지 광고가 먹힌다” 등의 덕목들은 우리로 하여금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고정관념일 뿐이다. 평가 좋아하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고,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고, 발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의 많은 사례들은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많이 주는 것보다 적게 주고, 손님을 푸대접하거나 적으로 만들고, 제품의 단점을 더 강조하고, 유행을 거스른 기업들이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지 그 이유를 추적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주 분명하다. 차별화와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드는 경쟁의 쳇바퀴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라는 것이다. 세상을 향해 근본적으로 다른 가치를 용감하게 외치라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혼자만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차별화’의 길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렇게 시장을 다시 짜고 만들어낸 기업을 ‘아이디어 브랜드’라고 부른다.

아이디어 브랜드, 그리고 진정한 차별화

아이디어 브랜드들은 건방지고 오만한, 그러나 놀랍도록 창조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룰을 만든다. 그럼으로써 고객을 쫓지 않고 소비자 스스로를 열성적인 브랜드 추종자로 만들어낸다. 이들은 다른 기업들이 고객에게 모든 것을 다 바쳐 서비스할 때, 놀랍게도 소비자를 푸대접한다. 고객에게 직접 외진 상점까지 찾아와서 물건을 직접 조립하게 하고(이케아), 나이가 많거나 뚱뚱하면 매장에 들어오기 불편하게 하고(홀리스터), 딱 6가지 메뉴만을 고집한다(인앤아웃버거). 그리고 입맛에 안 맞으면 ‘그냥 떠나세요’라고 과감하게 외치고(마마이트), 차가 얼마나 작은지를 더 강하게 광고한다(미니쿠퍼).
하지만 이들 브랜드는 시대의 흐름에 거스르는 데 멈추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최대한 단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일깨워주고(구글, 젯블루), 주방용품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알레시), 인공적인 아름다움의 허구성을 폭로함으로써 평범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재발견한다(도브).
얼핏 엉뚱하고 뻔뻔하고 오만하고 거칠고 적대적으로 보이는 이 아이디어 브랜드들은, 남들이 무늬만 ‘차별화’인 공허한 메아리를 외치고 있는 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홀로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를 증언하고 있다. 『디퍼런트』는 바로 그 ‘진정한 차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진정한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가치들을 어떻게 털어내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지, 고객들에게서 무엇을 빼앗고 동시에 다른 탁월한 무엇을 주는지를 감칠맛 나는 문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상세히 제공한다.
과잉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오늘도 덧없는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붓고, 또 비슷비슷하지만 새롭다고 생각하며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결국 고만고만한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경영자, 마케터, 기획자들에게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를 통쾌하게 제시하는 새로운 경영서이다.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일회적인 광고 캠페인도 아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아니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아니다. 진정한 차별화란, 말하자면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애플, 이케아, 스와치 같은 브랜드들이 어떻게 남다른 성과를 보이며 자신들의 영역을 바꾸어놓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경쟁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모방 대신 변화를 추구하며 추종보다는 혁신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시장을 다시 짜고 만들어내는 리더십의 비밀이 있다.
마이클 유심(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교수)
말콤 글래드웰처럼 유려한 글쓰기, 짐 콜린스처럼 반직관적이면서도 중요한 통찰로 나를 압도해버렸다. 풍요와 과도함, 지나친 계획성과 복잡한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세계에 대해 그 과정과 이유를 설명하는 이 책은 오늘날의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제임스 시트린(스펜서 스튜어트 공동 대표)
이 책에 담긴 생각들은 당신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것이다. 그녀의 학생과 동료들이 증언하듯이 문영미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 중 하나다. 그녀의 책은 당신의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적인 가정들을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길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내가 지금껏 읽은 경영서 중 최고의 책이다.
프랜시스 X. 프레이(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회원리뷰 (70건) 리뷰 총점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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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a | 2021.09.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디퍼런트 /저자 문영미/출판 살림Biz/발매 2011.01.25.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고군분투 하면 할수록, 기업들은 저다마의 개성을 잃고 결국 똑같아져 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남들과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히려 경쟁에서는 소외되는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만 진정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이끌;
리뷰제목

디퍼런트

/저자 문영미/출판 살림Biz/발매 2011.01.25.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고군분투 하면 할수록, 기업들은 저다마의 개성을 잃고 결국 똑같아져 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남들과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히려 경쟁에서는 소외되는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만 진정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

차별화는 곧 포기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를 포기해야 한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설문 조사에 집착하는 태도는 가급적 멀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차별화란 불균형의 상황을 더욱 불균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소비의 시대인 오늘날 각종 상품들이 소비자인 우리를 유혹한다. 상품은 많고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우리의 지갑 속 돈은 한정적이다 보니 해당 상품이 내세운 차별화된 장점에 지갑을 열게 된다. 마치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 국가를 세우려는 사람들이 새로운 이념, 새로운 체제를 내세우듯 새로운 상품은 그들만의 브랜드 가치,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을 선보인다. 그것은 자상한 친절이 될 수도 있고 의도적인 무관심으로 표현될 수 있다.

 

 

평준화와 차별화를 향한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 변화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것은 마치 지난날 왕조의 흥망성쇠와 그에 따른 민중의 호불호를 보는 듯하다. 오늘날의 소비지향 사회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소비한다. 그리고 대중은 그 소비를 통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간다. 여러 상품 중에서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그 상품의 차별화된 이념을 자신의 정체성에 추가하는 것이며 그 해당 제품의 소비를 통해 그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그냥 맥주, 그냥 우유, 그냥 자동차가 아니라 소비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며 하나의 이념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불공정한 거래와 그것으 둘러싼 고압적인 태도로 물의를 빚은 모 우유회사의 제품 구매를 기피하는 것은 공정 사회를 위한 자신의 이념을 표현하는 태도가 된다.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P77

진화는 좋은 것이면서 동시에 나쁜 것이기도 하다. 미래는 하루빨리 맛보고 싶은 달콤한 열매이면서, 가능한 미뤄두고 싶은 숙제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는 미래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어떤 때는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했다가, 때로는 비관적으로 보기도 한다. 미래를 열망하다가도, 갑자기 두려워지기도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미래에 대한 우리의 상각은 이중적이고 모순적이다. 현대인들은 변화를 갈망하면서도, 지금 자신이 있는 방식을 고집하기도 한다.

 

 

P97

비즈니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가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 갇혀 있다고 느낄 때, 바로 그 순간이 과거 그리고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다. 사실 그 실수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조심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한 듯하다. 진화의 역설이란, 모두들 발전을 위해 달려가지만, 마지막에 도달하는 곳은 공동의 파멸뿐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P106

브랜드 충성도는 소비자의 '열정''상대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기업의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여기서 마케터들이 추구하는 소비자는, 브랜드에 대한 열정뿐만이 아니라, 상대평가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P155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넘쳐나는 풍요의 바닷속에서 단순함의 자유를 다시 찾는 것이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넘쳐 나는 과잉 만족의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마음의 휴식을 원하고 있다. 다시 말해, 'more'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less'을 요구하고 있다.

 

 

 

 

디퍼런트(문영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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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_ 디퍼런트를 읽고 나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꽃**년 | 2020.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봄은 바깥나들이를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요.이 번에 집콕을 하면서 읽은 책은 '디퍼런트'입니다.하버드 대학교에서 마케팅 강의를 하는 문영미 교수의 책입니다.이 책의 핵심내용은 '아디이어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소비시장에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이 나오고소비자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제품의 차별화가 중요하다.과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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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바깥나들이를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요.


이 번에 집콕을 하면서 읽은 책은 '디퍼런트'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마케팅 강의를 하는 문영미 교수의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내용은 '아디이어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소비시장에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이 나오고

소비자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제품의 차별화가 중요하다.

과다경쟁 시대에 차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제품의 판매량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디어 브랜드에 대해서 깊이 통찰해볼 수 있는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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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 2019.10.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남들과 달라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일등이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는것.내가 요즘 고민하는 그것!보통 일등이 된 브랜드를 다른 후발주자들은 그 브랜드와 거의 같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그동안 느꼈던 것은 어느정도는 선발주자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서 시장을 이끌어 가지만, 결국 소비자층들은 비싸고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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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달라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일등이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는것.

내가 요즘 고민하는 그것!

보통 일등이 된 브랜드를 다른 후발주자들은 그 브랜드와 거의 같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그동안 느꼈던 것은 어느정도는 선발주자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서 시장을 이끌어 가지만, 결국 소비자층들은 비싸고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후발주자가 내 놓는 싸기도 하지만 이미 대중적으로 쓸수 있는 물건을 바라고 있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 점을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읽고 화웨이 같은 브랜드를 만들고 처음은 아이폰을 똑같이 복제한듯한 핸드폰으로 중국시장을 점령하고, 애플이 중국시장에 그만큼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구가 그만큼 많으니까 그래서 중국 시장에서 바라는 내용들을 그동안은 절대 바꾸지 않겠다고 했던 애플도 결국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바꾸는것 같다. 중국에서는 그만큼 비싼 제품을 살수 있는 구매층도 있고, 또 반대로 아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애플에게는 가장 큰 시장이며 가장 어려운 시장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콧대가 높기로 유명하다. 개인정보를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FBI 가 요구한 테러범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절대로 풀어주지 않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그런 애플이 유독 한국에서는 애플 스토어도 최근 한 지점이 오픈한게 끝이고, 주변국인 일본이나 중국보다 확실히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살려면 사고 안살려면 말고 같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좀 안타깝다.그만큼 시장이 작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가?



나는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차별화의 존재를 발견해 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고 고정관념을 거부하는 혁신적인 기업사례들을 살펴볼 것이다. 


배우는 것 보다 잊어버리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을 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그리고 비지니스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면, 고정관념의 한계를 과감히 넘어서야만 한다.

[디퍼런트]는 경영서를 가장한, 바로'우리'자신을 위한 지침서이다.

Drop here!


우리가 무언가를 잘 알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물건에 대해서 잘 알기위해서도 마찬가지다.우리는 시간을 가지고 그 물건의 카테고리를 살펴보고 연구해보면서 그 카테고리의 차이점을 잘 아는 전문가가 될수도 혹은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는 초보자가 될수도 있다.

물건을 사러 가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것도 좋은데, 너무 많은 물건이 있을 경우에서 오는 선택장애는 늘행복한 고민이 아니였다. 너무나도 많은 물건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초이스가 많다는 것이기도 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더 나은 물건을 고르지 못할수도 있다는 압박이 동시에 오기 때문이다.


'카테고리가 성숙해 나감에 따라 제품들은 이종의 단계에서 동종의 단계로 진화해 나간다'고 할수 있다. 이종의 단계에서 동종의 단계로 나아갈수록, 그 카테고리 내에서는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오직 전문가들이 제품간의 차이점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플루언서라는 존재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유행하게되었다. 나는 사실 그들이 전문가 인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지만, 이 글을 읽어 보니 그들은 자신이 직접 그 물건을 쓰는것을 보여주고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단점을 잘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꼼꼼히 비교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글로 쓴다.그리고 블로거들은 본인이 협찬 받은 물건에 대해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말해준다는 점에서 이것도 전문가들이 비 전문가들을 교육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통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사람들이 리뷰를 보고 나도 물론 리뷰를 확인하는 이유는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물건이 아닌 생소한 어떤 것을 구매하려고 할때 그 리스크를 줄이고,내가 구매하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계층의 소비자들 

=전문가, 기회주의자,실용주의자,냉소주의자,브랜드 로열리스트 로 나눌수 있다.

그러나 언제든 그들의 계층이 시장의 진화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평가 시스템이 더욱 구체적인 형태로 자리 잡을수록, 개척자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기 마련이다.    

나는 사실 평가라는 것이 어떤 기준이 되서 뭔가를 더 향상 시켜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뭔가 마케팅을 할때 여기 나온 예시 처럼 병원에서 환자사망률을 보고 하고자 할때,여러가지 요소들을 기준에 넣다 보면, 치명상을 입은 사람들을 받지 않는 병원이 늘어나게 되고 더 실험적인 것들을 하지 않게 되면서 안전이 가장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단점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무척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경영도 그러할것 같다.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도전해 봐야 하는데, 리스크를 두려워 해서 안전한 길로 가려고만 하면 발전할수 없는것이다.


일본에서 노벨화학상을 받은 요시노씨는 쓸데 없는 일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보통 제일 어른들이 애들한테 많이 말하는게,쓸데없다! 그런 이야기 인것 같은데, 정말 쓸모만 있는 일만 했다면 우리는 모두가 다 똑같은 생각만 할것이고,이런 평가의 잣대를 놓고 본다면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정상이 되고 말것이니까 말이다.오! 생각을 전환하게 해주는 말이다.


차별화는 곧 포기를 의미한다는 것이다.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를 포기해야 한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설문조사에 집착하는 태도는 가급적 멀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어제 편의점에 가서 킷캣이 국산 청주를 넣고 초콜렛을 만들었구나 하고 사왔는데, 먹기 전 까지도 내가 산게 킷캣인줄 알고 있었다.

이 것은 내가 킷캣인줄 알고 산 킷커 라는 초콜릿인데, 이거는 요즘 나오는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너무 비슷하게 만들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고 왔다.모양도 트윈이라고 하면서 보통 킷캣의 모양을 똑같이 구현했고, 그리고 오리지널의 경우는 더 비슷해서 사실 잘 안보고 사면 킷캣인지 키커인지 모를것이고 이름도 너무 비슷하다.

나만 그런줄 알고 어제 검색을 해봤더니,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 킷캣인줄 알고 사서 갔는데 먹을때 보니 키커 였다는 거였다.


킷캣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가 이 사진을 첨부하는 이유는, 디퍼런트 라는 책에, 많은 브랜드들이 1위 브랜드를 따라 잡기 위해서 

만들어 내는 비슷한 제품들이 결국은 그 브랜드는 물론이고 원래 브랜드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며 소비자가 구매를 할때 너무나도 비슷한 제품들이 있다 보니 뭘 살지 더 고민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다 보면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은 커녕 나쁜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모두가 같은 제품을 내놓고 있게 된다면,그것이 아닌 물건을 찾고 싶은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고, 똑똑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소비자들이 원할만한 제품을 만들어내게 될것이다.

그런 점에서 레드불, 아베크롬비앤피치,애플, 심슨,베이프, 같은 브랜드 들이 있다.


이 중에서 베이프 라는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 인데, 이 브랜드는 일본에서도 잘 사기가 힘들고, 그리고 이게 그 브랜드 인지 아닌지 가게에서 조차 알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브랜드를 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구매를 하고, 이 브랜드는 힙합 뮤지션들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내가 듣기로도 상의가 60-70만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구매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베크롬비 같은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이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원하는 타겟이 있다.바로 중고등 학생들,그리고 인기가 많을 만한 아이들, 날씬한 아이들이 이 브랜드의 타깃이다.아무나 입어서도 안되고, 아무나 입을 필요도 없다는게 이 브랜드의 마케팅 이며, 그 이상의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을 주는 매장디스플레이와 매장 직원들은 모델 뺨치는 사람들을 구한다고 한다. 최근에 접한 뉴스에서는 매출이 감소했다는 뉴스도 접했다, 내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중고등 학생이 옷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돈을 줘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고 하면 매출에는 어느정도 제한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할리데이비슨 같은 브랜드 역시 모두가 다 타는 오토바이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재력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바이크를 타는게 멋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탈수 있다 그런 프라이드가 알려지게 되면서 전화점을 맞게 되었다.


결국 브랜드가 모두다를 위한 대중적인 브랜드가 될것인지, 아니면 다소 까칠한듯 친절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들수 있는 "디퍼런트" 한 제품이 될것인가 는 그 브랜드가 정해야 할 것이다.


어떤 지점을 바라보고 있느냐에 따라서 브랜드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지 않을까?


마지막 으로 한국에서는 이마트가 있고, 현재 한국에 있는 미국 마트 중에서는 코스트 코가 있는데, 몇년전 읽었던 기사에서 코스트코 회장이 한국 시장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고 하는 기사를 본게 기억난다.

그와 반대로 한국에서 프랑스,미국계 영국계 마트를 모두 물리친 이마트는 요즘 매출감소로 인해 많은 지점들을 문을 닫고 있다고 하는 기사를 읽었다. 한국인들에게 더 유리하게 그리고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것은 이마트 일텐데, 코스트코는 평일 오전이든 주말이든 , 주말 특수라는게 보통의 마트 라면 코스트코는 그냥 항상 사람들이 많다. 코스트코는 확실히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마트가 아니다.


회원제로 회비를 내야하고, 그리고 회원이아닌 사람들은 갈수도 없고, 물건들은 대량으로 구매하게 만들어져 있다.이마트와 코스트코가 다른 길을 걷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이마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라는 것을 만들었다. 우리동네에도 있는데, 코스트코와 달리 비회원제이고, 코스트코 처럼 식사를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코스트코가 유명한 피자, 베이크 ,커피 ,아이스크림 등이 비슷하게 제공되고 있고, 메뉴는 계속 업데이트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거의 판매하는 제품들이 비슷하다. 코스트코 처럼 브랜드 의류나 신발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리고 대부분의 물건들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코스트코의 매출에는 못 미칠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의 어떤 전략이나, 해결방법은 나와있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혹은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할 꺼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같은 제품을 만들어 낼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할 지언정 뭔가 새롭고 이제 까지 없었던 제품들을 만들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낼 것인지?


그것은 우리 모두가 정해야 할 일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인생이 행복할지 우울할것인지, 그 모든것이 사회의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모든것이 내가 내 인생의 선택을 어떻게 선택할지 결정하는것으로 부터 시작해 보면 우리 라는 스스로의 브랜드도 뭔가 차별화를 둘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남과 다름이 주는 외로움도 조금은 안고 가야 할것 같지만!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하니, 그게 어떤 특정 물건의 브랜드 이건, 혹은 우리 자신이건, 차별화를 두고 더 다르고 더 재밌고, 더 이상하게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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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차별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대해 생각해야겠다고 일깨워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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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 2020.05.15
구매 평점4점
생각의 방식을 바꿔놓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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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c*********h | 2019.10.18
평점5점
브랜드간 경쟁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추**방 | 2019.01.04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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