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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 1등 기업들의 특급 인재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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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30g | 135*210*16mm
ISBN13 9791158462338
ISBN10 11584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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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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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계 대학원과 아트 스쿨에 인재를 보내고, 뉴욕이나 런던의 지적 전문직 종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갤러리 토크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보여주기식 교양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매우 공리적인 목적을 위해 미의식을 단련하고 있다. 이전처럼 “논리·분석·이성에 발판을 둔 경영, 이른바 ‘과학 중시의 의사결정’으로는 요즘처럼 복잡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리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p. 15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는 부가가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경영에 과학을 도입하라’는 것이다. 과학에 의존하는 이상, 그 판단 기준은 아무래도 수치가 될 수밖에 없다. 컨설팅 회사가 생산성이나 자본회전율 등의 ‘수치’를 사용해서 경영의 ‘문제’를 함부로 지적하고 위협하는 것은 그들이 그런 ‘언어’밖에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치에만 의존해 경영의 건전성을 점검 및 개량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기업은 사람이 모여 성립되는 것이며, 비즈니스는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p. 24-25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직후에 판매한 아이맥iMac은 발매 직후 다섯 종류의 컬러를 추가했는데, 이 의사결정을 할 때 잡스는 제조 단가나 재고 시뮬레이션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디자이너의 제안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즉각적인 결단을 내렸다. (중략) 그러나 잡스는 그런 논리적·이성적 접근방식을 밟지 않고 직감적·감성적으로 의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아이맥은 대히트를 기록해 애플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
--- p. 36

논리사고는 ‘정답을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우리는 철이 들 무렵부터 이 기술을 단련해왔다. 다만 이런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사람들 대부분이 정답에 이르는, 일률적인 세상에서의 ‘정답의 상품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는 교육의 성과라는 점에서는 축하할 만한 일이지만, 개인의 지적 전투력 면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나치게 공급되는 상품은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 p. 47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예술과 과학의 주장이 부딪히면 과학 쪽이 예술 쪽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예술 쪽이 과학 쪽을 비판하기는 매우 어렵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이 아름다우니까”라는 이유로 주장을 전개하는 예술 쪽에 대해 재무를 비롯한 정량적 분석 결과를 방패로 내세우면서 주장을 전개하는 과학 쪽이 대등한 입장에서 싸운다면 승부는 눈에 보이듯 뻔하다. 답은 당연히 예술 쪽의 패배다.
--- p. 53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포겔은 “전 세계로 확산된 풍요로움은 특별한 사람만의 소유였던 ‘자기실현 욕구’를 거의 모든 사람에게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곧 지금의 글로벌 시장이 거대한 ‘자기실현적 편익의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이상의 고찰을 정리하면 현대사회에서의 소비는 최종적으로 자기실현적 소비에 이르게 되며, 그것은 곧 소비되는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는 패션이라는 측면에서 경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 p. 100

일반적으로 애플의 강점은 이노베이션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이 강점 중 하나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엉성한 인식을 하면 애플의 본질적인 강점을 간과할 우려가 있다. 애플의 핵심적인 강점이 정말 이노베이션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지적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애플이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제품은 눈 깜박 할 사이에 복제되기 때문이다. 만약 애플의 강점이 이노베이션에 있다고 한다면 복제된 이후에도 경쟁력을 지속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 p. 111

오늘날 시스템의 급격한 변화를 법 정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법률로 명문화되어 있는가’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실정법주의 사고방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 이유는, 단순히 ‘위법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윤리를 크게 벗어나는 경우,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에 의해 위법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중략)
구글의 사훈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다. 왜 이런 사훈을 내걸었을까? 구글이 뛰어들고 있는 정보통신이나 인공지능의 세계는 변화가 매우 심한, 즉 법률 정비가 시스템의 변화보다 늦게 이루어지는 세계다. 이런 영역에서 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이 있는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명문화된 법률만을 기준으로 삼아 다양한 의사결정을 한다면 결정적인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판단의 축으로 삼아야 할까? 그래서 나온 것이 ‘정사正邪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는 판단의 축이다.
--- pp. 125-128

일반적으로 ‘엘리트’라는 단어에서 범죄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엘리트가 스스로를 망치는 커다란 요인 중의 하나가 범죄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략) “이것이 한계다”라고 인정할 수 없는 사람, 즉 ‘강한 달성 동기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법적·윤리적으로 아슬아슬한 선까지 접근한다. 이 집착이 엘리트를 엘리트로 만드는 원동력이지만 마지막에는 본인의 파멸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 pp. 133-134

엘리엇은 수술 때문에 뇌의 전두전야를 잃었다. 그로 인해 개인적·사회적 의사결정 능력을 상실함과 동시에 음악이나 회화작품에 감동을 느끼는 능력, 바로 미의식을 잃어버렸다. 복잡한 상황에서 적시·적절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고도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기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통설이었다. 그러나 다마지오의 소마틱 마커 가설과 지금까지 내가 소개해온 다양한 식견을 조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해볼 수 있다. “고도의 의사결정 능력은 직감적이고 감성적인 것이며 우리는 회화나 음악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 p. 158

마쓰다가 목표로 삼는 것은 ‘고객이 좋아하는 디자인’이 아니다. 그들의 목표는 ‘고객을 매료시키는 디자인’이다. 즉,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다. 여기에는 MBA나 기존의 마케팅에서 중시해온 고객의 욕구를 찾아 거기에 맞춘다는 수동적인 사고방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 p. 202

글로벌 기업과 엘리트는 왜 ‘보는 능력’을 단련하는 것일까? 그들이 이런 도전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비즈니스 리더야 말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견해’에 지배당해 기업과 사회에 엄청난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VTS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견해에서 벗어나 ‘보는’ 기술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 p. 220

대부분의 성인은 패턴 인식을 하게 되면서 ‘순수하게 보는 능력’을 잃어버린다. (중략) 우리가 지니고 있는 패턴 인식은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무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변화를 포착하거나 변화를 일으키는’ 데는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한다.
--- pp. 225-226

나는 21세기라는 시대가 ‘새로운 르네상스’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1,000년 후, 31세기의 역사 수업에서 21세기라는 시대가 ‘문화적 정체의 암흑시대’로 다루어지는가, 또는 ‘2세기에 걸친 문화 정체를 끝낸 두 번째 르네상스’로 다루어지는가는 오직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 p.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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