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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9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50g | 140*205*14mm |
| ISBN13 | 9791196750442 |
| ISBN10 | 1196750440 |
니시와키 슌지 저 / 박재영 역
|
센시오
|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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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top100 4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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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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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도 인간이다. 몸을 혹사하면 피곤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든 날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일류는 식습관, 수면 방법, 사고방식 등 생활 습관을 다양하게 연구해서 몸과 마음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능숙하게 떨쳐냈다. 몸과 마음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늘 기분 좋게 도전할 수 있는 상태로 조절한 것이다.
‘그럼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일류의 생활 습관을 흉내 내면 되지 않을까’ 여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실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방식이 ‘평범하지 않고 이상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성공하고 싶다’는 말은 그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라는 뜻과 같다.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면 이상한 일을 해야 한다. 평범한 일만 해서는 당연히 평범한 결과만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성공한 사람은 ‘이상해 보이는 일’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다.
--- p.5
헬스클럽마다 러닝 머신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래봤자 체지방을 태울 수는 없다. 이럴 때 체지방을 대신해서 포도당이 연소하는데, 여기에는 맹점이 있다. 포도당은 다당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긴다. 이것이 달리는 데 에너지로 쓰이는데, 다 쓰지 못한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대체로 음식으로 먹은 지 사흘 뒤에는 피부밑지방이나 내장지방, 근육내지방으로 변화한다.
즉 포도당은 그 상태로 체내에 남는 일이 드물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즉시 지치는 이유는 연료인 포도당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달리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려도 포도당만 연소될 뿐이다. 바쁜 틈을 타서 녹초가 될 때까지 달려도 체지방은 전혀 타지 않는다. 이래서는 힘은 힘대로 들고 손해만 보게 된다.
--- p.19
성공한 사람은 결정적으로 목적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인생의 목적을 스스로 깨달을 줄 안다. 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절한 행동을 주저 없이 실행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없는 상태로 텔레비전 광고에서 추천한다고 헬스장에 다니거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봤자 전혀 의미가 없고 지속하지도 못한다. 이는 ‘요즘 인기 있는 가게’라는 말에 홀려서 줄을 서는 것과 똑같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목적의식이 없는 것이다 .
그것은 결국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인다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원래 목적을 모르는 채 되는 대로 행동할 뿐이라서 그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라고 되뇔지 모르지만 성공에 이르는 최단 거리로 달리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헛수고를 함으로써 목표 지점까지 멀리 돌아가게 된다.
--- p.39
단시간 수면으로도 피로를 느끼지 않고 활동적으로 지내는 요령은 식생활에 있다. 사람의 몸은 소화, 대사, 배설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치는데, 각 과정마다 적당한 시간이 있다. 즉, 식습관을 소화 시간, 배설 시간 등 순환 과정에 맞추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이 가진 에너지는 많은 신체 활동에 쓰이는데, 그중 소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 따라서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생활을 하면 에너지가 적게 소모된다.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피로하지 않다. 그래서 수면 시간도 짧아지는 것이다. ‘어쩐지 요즘 들어 피곤하네’, ‘잠을 자도 피로가 가시질 않아’라고 느낀다면 ‘무엇을’, ‘언제’ 먹는지 다시 검토해보라고 권한다.
--- p.69
나도 당 끊기, 당 줄이기를 식생활에 도입한 지 5년이 넘었는데 매우 순조롭게 실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난 성과는 다이어트 효과였다.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몸무게 5킬로그램, 석 달 만에 17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서 모두들 그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뭔가를 참지 않아도 몸무게가 쭉쭉 빠져서 허리띠에 새로 구멍을 뚫어야 할 정도로 날씬해졌다.
나만 예외적으로 이런 효과를 얻은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적어도 사흘 동안만 당 끊기, 당 줄이기를 꾸준히 실행하면 몸무게가 줄어들어 배가 쏙 들어가는 등 체중 조절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이 즉효성이 당질 제한의 인기에 한몫을 한다.
게다가 당 끊기와 당 줄이기는 단순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 당질을 제한하거나 배제하는 식생활로 우리는 대부분의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운영하는 클리닉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2주에서 1개월 사이에, 당뇨병 환자는 2주 안에 99퍼센트 병세가 호전되었다. 또 정신적인 병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 암이나 우울증은 당질이 원인이 되어 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에 당 끊기, 당 줄이기를 하면 이런 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 p.77
어딜 가도 잘 지내지 못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번 문제에 휘말리는데 왜 그러는 건지 원인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아스퍼거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엉뚱한 소리 같겠지만 나는 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아스퍼거증후군과 무관하게 지낼 수 없고, 그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자신이나 주위 사람이 아스퍼거증후군일 때 그 사실을 인식하면 일이나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진다. 둘째, 아스퍼거증후군인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닌 보통 사람이 주의해도 손해는 없을뿐더러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일류의 생활 습관을 흉내 내면 되지 않을까’ 여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실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방식이 ‘평범하지 않고 이상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성공하고 싶다’는 말은 그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라는 뜻과 같다.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면 이상한 일을 해야 한다. 평범한 일만 해서는 당연히 평범한 결과만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성공한 사람은 ‘이상해 보이는 일’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다.
--- p.5
헬스클럽마다 러닝 머신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래봤자 체지방을 태울 수는 없다. 이럴 때 체지방을 대신해서 포도당이 연소하는데, 여기에는 맹점이 있다. 포도당은 다당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긴다. 이것이 달리는 데 에너지로 쓰이는데, 다 쓰지 못한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대체로 음식으로 먹은 지 사흘 뒤에는 피부밑지방이나 내장지방, 근육내지방으로 변화한다.
즉 포도당은 그 상태로 체내에 남는 일이 드물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즉시 지치는 이유는 연료인 포도당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달리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려도 포도당만 연소될 뿐이다. 바쁜 틈을 타서 녹초가 될 때까지 달려도 체지방은 전혀 타지 않는다. 이래서는 힘은 힘대로 들고 손해만 보게 된다.
--- p.19
성공한 사람은 결정적으로 목적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인생의 목적을 스스로 깨달을 줄 안다. 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절한 행동을 주저 없이 실행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없는 상태로 텔레비전 광고에서 추천한다고 헬스장에 다니거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봤자 전혀 의미가 없고 지속하지도 못한다. 이는 ‘요즘 인기 있는 가게’라는 말에 홀려서 줄을 서는 것과 똑같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목적의식이 없는 것이다 .
그것은 결국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인다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원래 목적을 모르는 채 되는 대로 행동할 뿐이라서 그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라고 되뇔지 모르지만 성공에 이르는 최단 거리로 달리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헛수고를 함으로써 목표 지점까지 멀리 돌아가게 된다.
--- p.39
단시간 수면으로도 피로를 느끼지 않고 활동적으로 지내는 요령은 식생활에 있다. 사람의 몸은 소화, 대사, 배설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치는데, 각 과정마다 적당한 시간이 있다. 즉, 식습관을 소화 시간, 배설 시간 등 순환 과정에 맞추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이 가진 에너지는 많은 신체 활동에 쓰이는데, 그중 소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 따라서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생활을 하면 에너지가 적게 소모된다.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피로하지 않다. 그래서 수면 시간도 짧아지는 것이다. ‘어쩐지 요즘 들어 피곤하네’, ‘잠을 자도 피로가 가시질 않아’라고 느낀다면 ‘무엇을’, ‘언제’ 먹는지 다시 검토해보라고 권한다.
--- p.69
나도 당 끊기, 당 줄이기를 식생활에 도입한 지 5년이 넘었는데 매우 순조롭게 실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난 성과는 다이어트 효과였다.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몸무게 5킬로그램, 석 달 만에 17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서 모두들 그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뭔가를 참지 않아도 몸무게가 쭉쭉 빠져서 허리띠에 새로 구멍을 뚫어야 할 정도로 날씬해졌다.
나만 예외적으로 이런 효과를 얻은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적어도 사흘 동안만 당 끊기, 당 줄이기를 꾸준히 실행하면 몸무게가 줄어들어 배가 쏙 들어가는 등 체중 조절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이 즉효성이 당질 제한의 인기에 한몫을 한다.
게다가 당 끊기와 당 줄이기는 단순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 당질을 제한하거나 배제하는 식생활로 우리는 대부분의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운영하는 클리닉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2주에서 1개월 사이에, 당뇨병 환자는 2주 안에 99퍼센트 병세가 호전되었다. 또 정신적인 병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 암이나 우울증은 당질이 원인이 되어 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에 당 끊기, 당 줄이기를 하면 이런 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 p.77
어딜 가도 잘 지내지 못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번 문제에 휘말리는데 왜 그러는 건지 원인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아스퍼거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엉뚱한 소리 같겠지만 나는 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아스퍼거증후군과 무관하게 지낼 수 없고, 그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자신이나 주위 사람이 아스퍼거증후군일 때 그 사실을 인식하면 일이나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진다. 둘째, 아스퍼거증후군인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닌 보통 사람이 주의해도 손해는 없을뿐더러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p.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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